• 최종편집 2025-06-24(화)

NEWS ON AIR

장맛비 속 빛난 주민 화합의 장, 회덕동 주민총회 성료
대덕마을신문 06-21 20:28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캔서프리 대전서구 프로젝트 성황
뉴스 06-12 13:16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한 ‘숲 나들이’ 힐링 캠프 성료
뉴스 06-12 10:42
대전교육청, 2025년 몽골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뉴스 06-12 07:07
대전교육청, 2025년 몽골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뉴스 06-12 07:04
회덕동, 주민총회와 축제가 어우러진 ‘돗자리 피크닉’ 개최
지역 06-11 11:16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남북한 상호이해 페스티벌 열다
뉴스 06-10 07:17
대전교육청, 5세 유아의 삶과 교육을 잇다!
뉴스 06-10 07:12

동영상뉴스더보기

포토뉴스더보기

핫채널

정치/행정더보기 +

사회더보기 +

교육/체육더보기 +

과학/IT더보기 +

문화더보기 +

  • 정종한 06-19 18:44

    “AI, 예술의 동반자 될 수 있을까”… 대전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 1차 포럼 성료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6월 17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AI, 예술의 오늘을 바꾸다’를 주제로 한 ‘2025 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 1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에 예술계가 마주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예술 관계자 및 시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대학교 송복섭 교수가 좌장을 맡고, 카이스트 이진준 교수와 작곡가 박다해 씨가 발제자로 나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진준 교수는 본인의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지드래곤’, ‘Audible Garden’ 등을 예로 들며, 생체신호 기반 인터랙티브 아트 등 AI와 시각예술의 융합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예술의 ‘동반자’로 바라봐야 한다”며, 예술적 총체 경험으로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다해 작곡가는 전통음악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공연 사례를 소개하며, AI가 전통예술의 확장을 어떻게 가능케 하는지를 설명했다. 국악 기반 일렉트로닉 작품 ‘The Big Blur’는 기술과 문화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도로 평가받았다.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AI 창작물의 저작권, 예술가 생태계 변화, 공공지원 정책의 미래 등 실질적인 논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이진준 교수는 “법·제도 정비와 더불어 민간과의 연계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박다해 작곡가는 “AI는 예술가에게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AI와 예술의 접점에 대한 공론장을 선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예술계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는 오는 7월 10일 ‘AI와 함께하는 예술’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일반 시민을 위한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 공연더보기 +

  • 정종한 05-23 16:52

    대전에서 만나는 전통 춤의 정수, ‘2025 무형유산 이음공연’ 승무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오는 5월 31일 오후 3시, ‘2025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일환으로 승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중심에는 대전 무형유산 보유자이자 승무 명인으로 알려진 법우 송재섭이 직접 무대에 올라 민속무용의 정수인 승무를 선보인다. 송 보유자의 승무는 기교와 절제가 어우러진 중용의 미를 담아내며, 유려한 손짓과 발놀림 속에 담긴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연 프로그램은 승무뿐만 아니라 대전 양반춤, 도살풀이춤 등 다양한 전통 춤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송 보유자의 제자들도 함께 참여해, 사제 간의 전통 계승과 무형유산의 현재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예술인의 무대를 시민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전통 춤의 깊은 멋과 울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무형유산 이음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www.dcaf.or.kr)이나 전통진흥팀(042-632-838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의 전통과 예술, 그리고 사람을 잇는 이 무대는 전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해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전시더보기 +

  • 정종한 06-20 14:43

    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전통 목가구의 조형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 방대근과 전승교육사 김영창이 직접 제작한 장, 농, 문갑, 사방탁자, 궤함 등 다양한 전통 목가구를 선보인다. 전통 소목장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금속 못을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연결함으로써 조형적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전시는 전통 목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현대적 공간 속에서 재해석해, 전통 가구가 현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미학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시도로 지역 청년 도자 공예작가 여인태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공간 속 입체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람객이 목가구와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워크숍 '결이 있는 하루'가 마련돼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6월 26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당일 및 전후일)은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636-8063)로 확인할 수 있다.
  • 문학더보기 +

  • 강민주 06-23 09:36

    유월의 비목

    유월의 비목 하늘꽃 윤외기 침묵으로 부딪치는 바람은 유월의 짙푸른 숲처럼 혈기 왕성하시던 지아비는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시고 세월이 무던히 바뀌고 또 바뀌었지만 초연의 구름은 칠 부 능선을 맴돌아 말할 수 없는 사연으로 수군대며 바람 앞에서 아는 것 없다고 침묵한다 푸른 청춘의 꿈으로 기다려도 유월의 파로호 물빛은 전쟁터에 나가신 지아비는 소식도 없고 아비규환으로 일렁이는 파로호 물결에 가슴 아픈 상처마저 제 살로 품고 핏빛 노을에 세월의 억겁으로 집어삼킬 듯 광란으로 들끓어도 비목이 되어버린 사연은 알지 못한다. 말없이 흐르는 사연은 강물에 묻어버리고 푸른 강물 위에 새겨진 핏빛 선혈은 꽃이 피고 지는지 모른 채 당신은 죽어라 고사리만 꺾으시다가 기역자로 등골이 굽어버린 한숨 소리에 자작나무 잎을 우수수 흔들더니 바람결에 맥놀이한다 울다가 지쳐버린 부엉이 울음소리에 굽어버린 새우등 곧추세우시더니 헛디딘 발자국에 눈물 고이면 찌든 땀냄새로 치닫는 육신마저 빗장 채우지 못한 가슴 속에 막막한 시간을 더듬거리며 기다리는 목멘 유월의 침묵은 풀꽃으로 타오른다 <프로필> (사) 문학愛 시 등단, (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문예마을 부대표, 문학춘하추동 이사, 쉴만한물가 작가대상, 강원경제신문 코벤트가든문학상 대상, 김해일보 신춘문예 입상, 통일문예 전국공모 특별상, 뿌리와 효문화 전국공모 은상, 문학춘하추동 올해의 작품상, 한국감성대상, 지상작전사령관 표창, 동원전력사령관 표창 외 다수
  • 마을소식더보기 +

  • 임창순 06-21 20:28

    장맛비 속 빛난 주민 화합의 장, 회덕동 주민총회 성료

    장맛비가 이어진 지난 6월 21일(토) 오후 1시, 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덕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회덕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형주 주민자치회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 시‧구의원, 자생단체장,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공연으로는 시니어오케스트라 자치센터 회원들이 풍물과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총회는 전유진 부회장의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고, 이형주 회장은 환영사에서 "주민자치가 잘 되어야 나라가 발전한다. 함께 노력하면 우리 동네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최충규 구청장은 "미래의 회덕을 함께 고민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이양희 감사는 전년도 회계 감사결과를 보고하며 "모든 증빙서류가 완벽하게 구비되었고,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고 밝혀 투명한 회계 운영을 강조했다. 이어 2025년 마을계획 사업 소개 영상이 상영되었고, 2026년을 위한 주민자치회 사업의제 3가지가 최종 선정되었다. 주민들의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통해 1위는 '회덕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네트워크', 2위는 '축제가 있는 돗자리 피크닉', 3위는 '회덕현 저잣거리 조성'으로 결정되었다. 총회 이후 운동장에서는 '축제가 있는 돗자리 피크닉' 행사가 열려 태권도 시범, 젓가락 난타 공연, 경품 추첨,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민총회는 회덕동 주민들이 하나 되어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고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
  • 반려동물더보기 +

    인터뷰더보기 +

  • 정종한 06-10 11:36

    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펌앤컷 헤어 장미경 원장은 미용에 첫발을 들인지 올해로 40년 차인 미용 장인이다. 한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있으면서 뿌리가 뻗어 나가고 가지가 자라고 해마다 열매를 맺듯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결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젊은 시절 가양동, 비래동의 미용실에서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고 와동, 연축동에서 거주한 지 벌써 34년째이다. 그녀는 개인 샵을 차리기로 결심하고 뿌리내린 와동에서만 15년째 1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와동에 오래 거주 중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즐겁고 내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게 되다보니 내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어도 꾸준히 다시 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내 아이들이 자라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되고 고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큰 에너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2남 2녀를 둔 장미경 원장은 네 아이가 모두 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해당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어도 펌앤컷 헤어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다는 게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소명감이라고 한다. 최근 3~4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휘청거릴 때도 장미경 원장은 꿋꿋하게 이 자리에서 버텨왔다. 게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의 재개발로 인해 주변 인구가 줄어들 때도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우선이라며 버텨왔다. 매출은 줄었지만, 개인 시간이 늘어가면서 미용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5수 끝에 미용장에 합격하게 되었다. 미용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용 업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공중위생 분야로써 미용장은 얼굴, 머리, 피부 등의 미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미경 원장이 미용장이 되고 난 후 장미경 원장은 지금 달라졌을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일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님들도 다시 늘어나면서 평정심도 찾았고 또 미용장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미용장에 합격하고 장미경 원장은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일 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미용인이 되고자 선택한 길이다. 미용인으로서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펌앤컷 헤어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보통 미용장 봉사활동이나 각종 관련 행사가 화요일에 많다 보니 장미경 원장도 화요일을 휴무로 정했다.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닌 자기 계발과 미용장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또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하루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 투데이 HOT 이슈

    대전 대덕문화원, 마당극패 우금치 대표작 ‘마당극 쪽빛황혼’ 선봬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은 오는 7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대덕문예회관 앞마당에서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작 『마당극 쪽빛황혼』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공연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당극패 우금치는 1990년 대전에서 창단된 이후 40여 편의 창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지역 공연 예술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쪽빛황혼』은 대한민국 전통연희 대상 수상작으로, 판소리·탈춤·민요 등 전통 연희 형식을 현대적 서사극에 자연스럽게 융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금치 예술감독 김미영 씨는 “『쪽빛황혼』은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해온 노년의 부부를 통해 세대 간 갈등과 화해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며, “전통 연희의 생동감과 연극적 드라마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1만 원의 유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대덕구민과 대덕문화원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과 대덕문화원 공식 신청 폼을 통해 가능하다. 임찬수 대덕문화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여름밤 정취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마당극의 진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마당극 쪽빛황혼』 공연은 지역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는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돕는 가족 드라마로서 의미를 더한다. 문의는 대덕문화원(042-627-7517)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토슬라이드
    1 / 3

    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 예결위, 2024회계연도 교육청 결산 심사 및 의결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8일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1.9% 감소한 2조8491억7700만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조8434억 3000만 원, 세출결산액은 2조8104억4200만 원, 기금 조성액은 3308억 1100만 원으로,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 안건 모두 원안 의결됐다. 해당 안건들은 6월 19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청 소관 결산 심사 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은 예결특위 위원장은 교육기회의 균등과 관련해 만3세 유아에 대한 교육비 지원과 관련한 유치원 예산 편성 및 동·서부 교습소 기준 단가의 형평성을 강조했으며,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교내 강력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으로 학교안전관 배치를 제안했다. 또한, 향후 의회가 승인한 예산을 적법하고 충실하게 운용함은 물론 예산 편성 목적에 부합하면서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유아교육운영과 관련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지원 사업이 유보통합 실현에 중요한 사업으로, 교육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 사업 추진 할 것을 요구했으며, 학생단체활동 지원 사업 중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안심생존 수영 프로그램은 실제 바다 환경에서 생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유익한 교육인 만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대전교육연수원 힐링파크가 일반 학생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해달라고 주문했으며, 디지털 새싹 사업과 같이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 교육과정에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의 홍보가 부족하다 지적하고, 향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2)은 최근 대전시 급식학교 파업 관련하여 학생을 가장 우선 생각하여 해결책을 찾도록 적극적 대처를 주문했으며, 교육청 소속 위원회 106개 중 1년간 미개최한 24개의 위원회에 대한 통합 및 정리를 요구했다. 또한, 방과후학교 하교 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대면인계에 대한 기준 정립 및 인력 배치 검토를 당부했다. ▲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 3)은 정림초 석면천장 교체 건설비가 전액 이월된 점을 지적하며, 석면 공사는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학사일정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과 집행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원들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교원 안심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 6)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출전 지원 사업과 관련해, 학생들이 자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고, 학교 급식 위생 점검 시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대전시의회, 건의안 채택

    대전시의회는 6월 19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건의안은 국민의힘 정명국 의원(동구3)의 대표 발의로, 최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발표한 해수부의 부산 이전 결정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하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명국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해양수산부는 세종시에 위치함으로써 국회와 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고, 해양·수산 정책의 조정과 균형 유지에도 중요한 기능을 해왔다”며, “이전 결정은 단순한 부처 재배치가 아니라 국가 행정의 효율성과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의 연속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해수부 세종시 존치는 특정 지역의 이익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공동의 이익에 직결된 문제”라며, 국회와 중앙정부에 이전 결정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대전시의회는 이 건의안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 충청권 공동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침도 함께 밝혔다. 이번 건의안 채택은 세종시를 포함한 중부권의 주요 부처 유치 노력에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전시, ‘제4기 D-유니콘 프로젝트’ 10개사 선정… 글로벌 유니콘 육성 박차

    대전시는 6월 19일(목),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4기 D-유니콘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 현판을 수여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판 증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민간 투자사 대표, 산‧학‧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정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시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술 창업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지역 기업 10개 내외를 선발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4기 선정 기업으로는 ▲㈜에스엘엠 ▲㈜이너시아 ▲㈜제이제이엔에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에코인에너지 ▲에이치앤파워㈜ ▲㈜피코팩 ▲㈜파인에스엔에스 ▲㈜레드윗 ▲㈜모바휠 등 총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은 향후 성장도약자금 지원, 전용 공간 우선 이용,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대전시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컨설팅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D-유니콘 프로젝트는 3년간 30개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 중 ㈜인투셀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을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로 이끄는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유니콘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화 더보기

    유월의 비목

    유월의 비목 하늘꽃 윤외기 침묵으로 부딪치는 바람은 유월의 짙푸른 숲처럼 혈기 왕성하시던 지아비는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시고 세월이 무던히 바뀌고 또 바뀌었지만 초연의 구름은 칠 부 능선을 맴돌아 말할 수 없는 사연으로 수군대며 바람 앞에서 아는 것 없다고 침묵한다 푸른 청춘의 꿈으로 기다려도 유월의 파로호 물빛은 전쟁터에 나가신 지아비는 소식도 없고 아비규환으로 일렁이는 파로호 물결에 가슴 아픈 상처마저 제 살로 품고 핏빛 노을에 세월의 억겁으로 집어삼킬 듯 광란으로 들끓어도 비목이 되어버린 사연은 알지 못한다. 말없이 흐르는 사연은 강물에 묻어버리고 푸른 강물 위에 새겨진 핏빛 선혈은 꽃이 피고 지는지 모른 채 당신은 죽어라 고사리만 꺾으시다가 기역자로 등골이 굽어버린 한숨 소리에 자작나무 잎을 우수수 흔들더니 바람결에 맥놀이한다 울다가 지쳐버린 부엉이 울음소리에 굽어버린 새우등 곧추세우시더니 헛디딘 발자국에 눈물 고이면 찌든 땀냄새로 치닫는 육신마저 빗장 채우지 못한 가슴 속에 막막한 시간을 더듬거리며 기다리는 목멘 유월의 침묵은 풀꽃으로 타오른다 <프로필> (사) 문학愛 시 등단, (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문예마을 부대표, 문학춘하추동 이사, 쉴만한물가 작가대상, 강원경제신문 코벤트가든문학상 대상, 김해일보 신춘문예 입상, 통일문예 전국공모 특별상, 뿌리와 효문화 전국공모 은상, 문학춘하추동 올해의 작품상, 한국감성대상, 지상작전사령관 표창, 동원전력사령관 표창 외 다수

    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전통 목가구의 조형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 방대근과 전승교육사 김영창이 직접 제작한 장, 농, 문갑, 사방탁자, 궤함 등 다양한 전통 목가구를 선보인다. 전통 소목장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금속 못을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연결함으로써 조형적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전시는 전통 목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현대적 공간 속에서 재해석해, 전통 가구가 현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미학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시도로 지역 청년 도자 공예작가 여인태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공간 속 입체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람객이 목가구와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워크숍 '결이 있는 하루'가 마련돼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6월 26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당일 및 전후일)은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636-8063)로 확인할 수 있다.

    “AI, 예술의 동반자 될 수 있을까”… 대전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 1차 포럼 성료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6월 17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AI, 예술의 오늘을 바꾸다’를 주제로 한 ‘2025 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 1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에 예술계가 마주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예술 관계자 및 시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대학교 송복섭 교수가 좌장을 맡고, 카이스트 이진준 교수와 작곡가 박다해 씨가 발제자로 나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진준 교수는 본인의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지드래곤’, ‘Audible Garden’ 등을 예로 들며, 생체신호 기반 인터랙티브 아트 등 AI와 시각예술의 융합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예술의 ‘동반자’로 바라봐야 한다”며, 예술적 총체 경험으로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다해 작곡가는 전통음악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공연 사례를 소개하며, AI가 전통예술의 확장을 어떻게 가능케 하는지를 설명했다. 국악 기반 일렉트로닉 작품 ‘The Big Blur’는 기술과 문화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도로 평가받았다.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AI 창작물의 저작권, 예술가 생태계 변화, 공공지원 정책의 미래 등 실질적인 논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이진준 교수는 “법·제도 정비와 더불어 민간과의 연계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박다해 작곡가는 “AI는 예술가에게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AI와 예술의 접점에 대한 공론장을 선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예술계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는 오는 7월 10일 ‘AI와 함께하는 예술’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일반 시민을 위한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시민의 후원이 예술의 씨앗으로”… 대전문화재단, 2025 크라우드펀딩 캠페인 시작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6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2025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의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재단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대전예술씨앗’을 통해 시민이 직접 지역 예술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크라우드 펀딩’은 소액 다수 후원을 통해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모델로, 대전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예술단체와 시민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후원은 최소 5,000원부터 가능하며, 후원 금액에 따라 공연 초대권, 아트상품,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다양한 리워드가 마련돼 있다. 올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총 7개다. ▲대전플루트콰이어의 ‘살롱콘서트’, ▲앙상블 라온의 ‘사랑가: 아름다운 생각의 물결’,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 시리즈6’, ▲페더릭스 앙상블의 ‘빛과 어둠의 서사’, ▲그린갤러리의 청년작가 지원전 ‘Mirroring Dreaming’, ▲한국서예캘리그라피협회의 ‘한글 세계로 펼치다2’,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의 ‘제4회 대전국제단편영화제’ 등이 포함됐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시민의 작은 참여가 지역 예술의 큰 성장을 이끄는 뜻깊은 시도”라며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씨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문화복지팀(042-480-104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크라우드 펀딩 외에도 소액후원, 매칭 그랜트형 기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역 더보기

    대전 대덕문화원, 마당극패 우금치 대표작 ‘마당극 쪽빛황혼’ 선봬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은 오는 7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대덕문예회관 앞마당에서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작 『마당극 쪽빛황혼』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공연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당극패 우금치는 1990년 대전에서 창단된 이후 40여 편의 창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지역 공연 예술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쪽빛황혼』은 대한민국 전통연희 대상 수상작으로, 판소리·탈춤·민요 등 전통 연희 형식을 현대적 서사극에 자연스럽게 융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금치 예술감독 김미영 씨는 “『쪽빛황혼』은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해온 노년의 부부를 통해 세대 간 갈등과 화해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며, “전통 연희의 생동감과 연극적 드라마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1만 원의 유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대덕구민과 대덕문화원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과 대덕문화원 공식 신청 폼을 통해 가능하다. 임찬수 대덕문화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여름밤 정취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마당극의 진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마당극 쪽빛황혼』 공연은 지역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는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돕는 가족 드라마로서 의미를 더한다. 문의는 대덕문화원(042-627-7517)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덕문화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회전문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이 지역 주민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회전문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와 삶의 흐름을 따라 맞춤형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회전문 프로젝트’는 '회덕+대전+문'이라는 이름처럼 순환, 넘나듦, 지속성, 소통, 드나듦, 공감의 가치를 담아 기획되었다. 대덕문화원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웹드라마 촬영 체험 ‘상상 네 컷’, ▲70대 이상 어르신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움직이는 삶의 페이지’, ▲50~60대 참가자의 동화책 만들기 ‘내 생애 가장 소중한 동화’, ▲자기 표현과 말하기 훈련을 위한 ‘철학자의 모놀로그: 스피치 클래스’ 등 총 4개로, 각 연령대와 삶의 흐름에 맞춰 설계되었다. 교육 장소는 대덕문화원 강좌실(대전 대덕구 대전로 1348)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전화(042-627-7517) 또는 네이버 폼( https://naver.me/FxCZIq6l)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든 활동은 기록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결과물의 저작권은 대덕문화원에 귀속된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이번 회전문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들의 창의적 성장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군복무 청년 위한 상해보험 지원 조례 최종 통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군복무 중인 청년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서구는 6월 19일 열린 서구의회 본회의에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의안번호 3706호)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 상근예비역 등을 대상으로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에 대비해 단체보험을 제공하고, 보험료 전액을 구 예산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장 항목에는 상해 사망, 후유장해, 수술비, 진단비 등이 포함된다. 조례는 2022년 10월 서철모 서구청장의 제안으로 처음 논의되었으며,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입법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서구의회에서 공식 의결되며 시행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서구청은 조례 제정을 기반으로 2026년 1월부터 관련 보험에 자동 가입되도록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계획이다. 대상 청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을 지자체가 함께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는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대덕마을신문 더보기

    장맛비 속 빛난 주민 화합의 장, 회덕동 주민총회 성료

    장맛비가 이어진 지난 6월 21일(토) 오후 1시, 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덕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회덕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형주 주민자치회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 시‧구의원, 자생단체장,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공연으로는 시니어오케스트라 자치센터 회원들이 풍물과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총회는 전유진 부회장의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고, 이형주 회장은 환영사에서 "주민자치가 잘 되어야 나라가 발전한다. 함께 노력하면 우리 동네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최충규 구청장은 "미래의 회덕을 함께 고민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이양희 감사는 전년도 회계 감사결과를 보고하며 "모든 증빙서류가 완벽하게 구비되었고,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고 밝혀 투명한 회계 운영을 강조했다. 이어 2025년 마을계획 사업 소개 영상이 상영되었고, 2026년을 위한 주민자치회 사업의제 3가지가 최종 선정되었다. 주민들의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통해 1위는 '회덕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네트워크', 2위는 '축제가 있는 돗자리 피크닉', 3위는 '회덕현 저잣거리 조성'으로 결정되었다. 총회 이후 운동장에서는 '축제가 있는 돗자리 피크닉' 행사가 열려 태권도 시범, 젓가락 난타 공연, 경품 추첨,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민총회는 회덕동 주민들이 하나 되어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고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

    주민이 만드는 마을, 법2동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지난 6월 18일(수) 오후 3시,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센터에서 '주민이 주인되는 법2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법2동 주민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법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수호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정현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생단체 회장과 지역 인사,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 앞서 법동지부 아랑고고장구단의 장구 공연과 법동풍물단의 청사초롱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달궜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캘리그래피와 감성 수채화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이수호 회장과 최충규 구청장의 퍼포먼스는 큰 호응을 받았다. 총회는 김성자 부회장의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이수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법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손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며 “더 따뜻하고 투명하며 함께하는 마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현학 감사가 지난 3월 실시한 회계 및 사업 감사 결과를 규정에 따라 문제없음을 보고했다. 2025년 마을계획 사업은 동영상 설명과 함께 소개되었으며, 주민들의 사전투표(310명)와 현장투표(120명)를 통해 최종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업은 ‘계족산숲 건강을 담다’로 총 448표 찬성을 얻었다. 이어 ‘석장승 마을축제’(433표), ‘공경해 孝 사랑해 孝’(403표) 순으로 결정되었다. 주민자치회 노래교실에서 활동 중인 가수 지중해가 흥겨운 무대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고, 이수호 회장의 직접 결과 발표 및 마을계획 선포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참석 주민들에게는 간단한 생필품이 제공되며, 새롭게 변화할 법2동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5년 대화동 주민자치회 총회 성황리에 개최

    대전 대덕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6월 14일(토) 오후 1시, 원명학교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정기총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김병관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정현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생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스포츠 난타 공연과 건강 라인댄스가 식전공연으로 펼쳐져 뜨거운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이어 정규철 부회장의 성원보고와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되었다. 김병관 회장의 환영사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대화동의 활기찬 미래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협조와 격려를 당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화동은 활발한 재개발과 조치원역 입체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노력으로 상반기 동 행정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히며, 향후 복합문화센터 건립 계획다"고 언급했다. 임용훈 감사는 2024년 어울림한마당 축제 등 5개 주요 사업이 주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회계감사 결과도 이상 없음을 보고했다. 이어 활동보고 및 마을 의제 보고 영상이 상영되어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 온라인 사전투표(6월 4~11일)와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1,369표 중 452표를 얻은 '대화동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 '너랑 나랑 손잡고 함께 걸어요', '자치사업 관리 프로젝트', '대화동은 쓰레기가 없어요', '마을의 문화를 알려요' 순으로 내년도 예산 지원사업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행사는 김병관 회장의 자치계획 선포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 주민들에게는 생활필수품이 제공되었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화동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연축주공 재건축 ‘주민 동의’…추진위 본격 출범 임박

    대전 대덕구 연축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이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 입안제안 동의서' 확보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송미호 재건축추진 준비위원장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체 소유자의 과반 이상의 동의서만 확보하면 구청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이번 재건축은 단순한 개발이 아닌, 주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중요한 기회"라며 정직한 추진을 약속했다. 주민 간 신뢰와 법적 요건 충족이 관건인 이번 사업은 6월 4일 시행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개정안 시행 이후에는 정비구역 지정 전이라도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송 위원장은 “지금은 동의서를 얼마나 많이, 빨리 받느냐가 위원장 선출의 열쇠”라고 설명했다. 송 위원장은 “재건축이라는 대형 사업 특성상 이해관계가 얽혀 각종 왜곡 정보가 떠도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저는 이 지역에서 23년째 부동산 일을 해오며 누구보다 지역에 애착이 크고, 주민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정직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진위는 각 세대에 정비구역 지정 입안제안 동의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배포하고 있으며, 소유자들은 본인 확인을 위한 지장 날인과 신분증 사본을 동봉해 회신 봉투로 대덕구청 공동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송 위원장은 “이제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공동체 더보기

    2024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4년 04월 25일(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회덕동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3가정에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온새미로 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는 대덕구 내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화 된 LED 전등, 수전, 샤워 호스 교체 및 어르신들의 영양과 입맛을 고려하여 직접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박00 어르신께서는 “집안 전체의 오래된 등이 새로운 LED 전등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항상 어두웠던 집이 너무 환하고 밝아졌다”고 좋아하심과 더불어 “바쁜 시간 내어 자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00 어르신께서는 “오래된 전등들을 교체해서 너무 마음이 편했고 이전 샤워 호스에서 물이 새고 샤워기 거치대도 너무 높아 항상 까치발을 들고 사용했는데 샤워기를 교체해주시면서 아래에 달아주어 생활이 편리해질 것 같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퍼플리 주식회사,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의류 기부

    국내 발생 섬유 폐기물로부터 프리미엄 리사이클 원단을 제작하는 퍼플리 주식회사(대표 권대욱)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의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리사이클 면 원단으로 자체 제작한 의류 130여점 (약 2천만원 상당)을 대전에 위치한 NGO단체 '옷캔'에 기부했다. 전달된 의류는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기부 활동으로 의류 생산과 폐기 처리에 발생되는 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전 세계 의류 폐기물 수출 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패션 산업이 야기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4월 런칭하었으며, 23년 10월 환경부 주관 예비사회적기업(환경형)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퍼플리 주식회사는 자체 제작한 리사이클 원단을 홍보하기 위해 워크웨어 브랜드 '이도프토모'를 전개하고 있다. 이도프토모는 땀흘리며 일하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한 워크웨어로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이다. 향후 퍼플리 주식회사는 의류 및 직물 폐기물의 섬유화 사업에도 직접 진출함으로써 안정적인 리사이클 원료 수급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에서 의류폐기물의 수거부터 섬유화, 리사이클 원사 및 원단 제작, 염색 및 가공, 그리고 의류의 제작으로 이어지는 순환경제 벨류체인을 키워나가는 데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뛰어난 모든 업적 새기면서 진정한 삶으로 살아본다

    예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 작전을 내릴 때 수하 장수들이 반대를 하여도 뚝심 있게 밀고 나갔다. 한바다 위에서 전쟁 결과 한 번도 지지를 안 했다. 완벽한 승리를 가져왔다. 23번 아나 치른 해전 패배 없이 다 이겼다. 가장 유명한 해전은 한산해전 명량해전 노량해전이다 전쟁시 장수가 지략을 가진다고 이기는 것이 아님을 인식했다. 바다의 특징을 완벽히 알고 있기에 승리를 한 것이다. 재미있는 표현을 한다면 바다를 가지고 놀았다고 본다. 바다의 특징 해류의 성질 바람의 방향 등등 해양 전문가 가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장군님은 전문적으로 해양과학을 공부한 것이도 아니었다. 잠재적인 재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결정적인 증거가 한산해전의 학익진 전법과 명량에서의 승전이다. 한산해전은 학익진 전술을 이용하여 왜선 60여 척을 격침시켰다. 이 결과로 완전 해양을 장악했고 일본군이 본국으로부터 물자 수송을 막았다. 역사학자들은 한산대첩이 임진왜란을 종결시킨 싸움이라고 한다. 학익진 전법은 일본 함선이 한산도 앞바다로 들어오면 아군 함선을 좌우로 펴지게 하여 적군 배가 들어오게 유인하여 격침시키는 전법이다. 완전 항법적인 원리이다. 명량대첩 승리 단지 작전과 지형 정신만 가지고 이겼을까 아니다!!! 아군 13척만으로 왜선 133척을 어떻게 격침 시켰을까 “속담에 ‘바늘구멍에 황소바람 들어온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조금의 문틈만 있어도 그 사이로 바람이 세게 들어온다는 것을 표현한 말인데, 좁은 틈에서는 유체의 속력이 빨라진다는 베르누이의 정리를 나타낸 것이다. 명량대첩에서 승리할 때도 베르누이의 정리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명량(울돌목)은 수로가 좁아 물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곳이다. 수로가 좁기 때문에 생기는 빠른 물살을 이용하였고 세계 해전사에서도 거북선 발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장군께서는 공학에 재주가 있어 가능한 것이다. 탁월한 전문가인 나대용의 도움으로 성공을 한 것이다.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에서 장군께선 거북선을 만들고 정부 고관 벼슬아치를 불러 진수식을 보여주었는데 실패했다. 그들은 장군을 비난했다. 그러나 장군은 굴하지 않고 거북선을 만드셨고 해전 승리에 커다란 기여를 하셨다. 최종 정리를 한다면 장군께선 물리학자요 해양학자요 조선기술자이시다. 장군은 문학에도 조예가 깊으셨다. 전시 중에도 불구하시고 난중일기를 쓰셨고 국보 76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5월 1일부터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으로, 친필 초고가 아산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본래 이 일기에는 어떤 이름이 붙어 있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후 1795년(정조 19)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를 편찬하면서 편찬자가 편의상 ‘난중일기’라는 이름을 붙여 전서 권 5부터 권 8에 걸쳐서 이 일기를 수록한 뒤로, 사람들은 이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나도 오래전 난중일기 일부분을 읽어보았다. 의미가 깊었다. 그리고 시조 1수가 전한다. 한산 섬 달 빍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장군의 심정을 알 수 있다. 지방 원님으로 있었을 때 모든 일에 원칙적으로 처리했고 청렴하였다. 비록 본인보다 급이 높은 벼슬아치들이 부정한 행위를 할 경우나 부정청탁할 경우 절대 굴하지 안 했고 원리원칙대로 처리하였다. 장군을 싫어한 이가 있다. 선조였다. 그는 충무공의 연전연승 소식에 대신들 앞에서는 좋은 체 했지만 속은 그게 아니었다. 무언가 두려워했었다. 만일 노량해전에서 장군께서 전사를 안 했다면 전쟁 끝난 후 역적으로 몰려 죽을 것이라고 한다. 4월 28일은 충무공 탄신일이다. 1545년생으로 올해로 480돌이다. 충무공 이순신. 정말로 하늘이 주신 분이시다.초등학생부터 배웠던 장군의 업적과 정신 다시 한 변 새기면서 진정한 삶으로 살아본다.

    대전시,‘25. 3. 20.字 4급 이하 승진 인사

    ◇ 4급(과장급) 2명 ▲산업입지과장 박남철 ▲문화유산과장 안준호 ◇ 5급(팀장급) 승진요원 26명 ▲인사혁신담당관 김현아 ▲세정담당관 신화철, 조은희 ▲안전정책과 송현지 ▲자연재난과 오진숙 ▲과학협력과 박훈숙 ▲운영지원과 강민아 ▲자치행정과 차은영 ▲균형발전과 유숙영 ▲문화예술과 이현경 ▲체육시설과 윤여채 ▲질병관리과 장현경 ▲복지정책과 김시원 ▲대기환경과 정희선 ▲수질개선과 고재섭 ▲생태하천과 박철운 ▲공원수목원과 천지혜 ▲농생명정책과 오진세, 윤태호 ▲교통정책과 이현정 ▲버스정책과 김정미 ▲운송주차과 홍성환 ▲철도정책과 권혜은 ▲도시정비과 유동규 ▲토지정보과 송창기 ▲보건환경연구원 이봉철 ◇ 6급 9명 ▲대변인 김정훈 ▲정책기획관 박예슬 ▲산업입지과 박병필, 이흥열 ▲정보화정책과 양희성 ▲체육시설과 홍광의 ▲농생명정책과 이세정 ▲도시재생과 김형진 ▲건설관리본부 이성걸 ◇ 7급 28명 ▲인사혁신담당관 권경주, 조보미, 조영주 ▲정책기획관 서민지 ▲예산담당관 심성욱 ▲재해예방과 김민철 ▲산업입지과 김윤희 ▲운영지원과 김소영, 조현웅 ▲관광진흥과 박건유 ▲체육시설과 권다혜 ▲노인복지과 김하은 ▲대기환경과 김지수 ▲자원순환과 김혜리 ▲운송주차과 김민재 ▲트램시스템과 김승래 ▲상수도사업본부 김동욱, 김정현, 송정민, 안홍영, 이소라, 전형진 ▲건설관리본부 배정재, 여창현, 장설 ▲한밭도서관 김상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태훈 ▲한밭수목원 김원웅 ◇ 8급 9명 ▲회계재산과 김준, 김헌민 ▲노인복지과 김지수 ▲보행자전거과 이인표 ▲상수도사업본부 박현진, 정기룡 ▲건설관리본부 김승주, 진형표 ▲차량등록사업소 김성훈

    가보자! 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서구 흑석동 박태상, 박회수 신도비

    서구 흑석동 흑석리역 가는 벌곡로 언덕 오르기 전 좌측 진입하는 폐쇄 도로 끝부분 우측 낮은 야산 도로변 계단에 오르면 '박태상, 박회수 신도비'가 위치하고 있다. '박태상'의 자는 사행이고, 호는 만휴당 또는 존성제이며, 본관은 반남이고, 시호는 문효이다. 문과에 장원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예조판서와 이조판서를 지냈다. 박태상 신도비는 묘와 함께 당초에는 경기도 양주 조암동에 있었는데, 지금은 이곳으로 옮겨와 그를 향해서 남쪽 방향 잡고 있다. 비문은 1702년에 윤증이 짓고 아들 종강이 글씨를 썼으며, 조윤형이 전서를 써서 1735년에 세웠다. 두전은 증 영의정 반계부원군 행이조판서 대제학 시문호 박공 신도비명이라고 새겨 있다. '박회수'의 자는 자목이고 호는 호곡 또는 호하이며, 본관은 반남이고, 시호는 숙헌이다. 이조판서를 지낸 박태상의 5대손이며,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좌의정에 이르렀으며, 진향부사, 동지사, 고부사 등의 자격으로 청나라에 세 번이나 다녀왔다. 박회수의 묘는 본래 경기도 양주 조암동에 있었는데, 1962년 사진포에서 흑석으로 넘어가는 고개 초입의 왼편으로 이장하였다. 박화수 신도비는 1989년 5대손 찬욱이 박태상 신도비 옆에 세웠다.

    대전 서구 2월 3일자 외 인사 단행

    대전 서구는 2월 3일자 외 인사를 단행했다. 총 298명(승진 44명, 전보 181명, 복직 13명, 전입 25명, 전출 28명, 전입,전출 2명, 신규 5명) 규모의 인사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6급 65명 (승진12, 전보41, 복직2, 전입5, 전출5) 7급 113명 (승진18, 전보66, 복직8, 전입8, 전출11, 전입,전출2) 8급 100명 (승진14, 전보59, 복직3, 전입12, 전출12) 9급 20명 (전보15, 신규5) <6급> ▲홍보담당관 최정수, 김천태 ▲기획예산과 김의희, 박성자, 이성규(승진) ▲공공건축과 조미영, 한정환(승진) ▲세정과 강경호, 김남형, 김선미, 이흥배, 한경희(승진), 송명섭(승진), 이산호, 한상훈 ▲세원관리과 유지성, 임상수, 조자영, 최혜숙 ▲운영지원과 구은정(승진) ▲자치행정과 정주리(승진) ▲문화체육과 안중복 ▲복지정책과 최진영(복직) ▲노인장애인과 이예지(전입) ▲아동복지과 김은옥(승진) ▲전략사업과 지연옥(승진) ▲지역경제과 이래교 ▲도시계획과 이동균(복직 1.29.자), 원정연(전입), 이창영, 황해선 ▲도시정비과 백소연 ▲건축과 이원재(승진) ▲공동주택과 박한울(전입) ▲재난안전과 김관식, 오세윤 ▲건설과 이주원(전입), 홍영기(승진) ▲교통과 배은희, 최지이(승진) ▲주차행정과 허근영 ▲토지정보과 김혜정(승진), 신기훈(전입) ▲보건행정과 박민아 ▲건강증진과 박신자, 김혜영(승진) ▲평생학습과 이기준, 정희정 ▲도마1동 김경옥 ▲정림동 장주희 ▲용문동 김경민 ▲둔산1동 손명우 ▲둔산2동 백영석 ▲괴정동 구희현 ▲가장동 김진희, 한인희 ▲내동 서지연 ▲갈마1동 신갑철, 신혜선 ▲월평1동 진선희 ▲월평2동 안태현, 김선미, 유영식 ▲대전광역시 최지원(전출), 한미경(〃), 서경식(〃), 조혜영(〃), 한호준(〃) <7급> ▲기획예산과 손윤호 ▲공공건축과 권혁주 ▲세정과 송명섭(승진), 이산호, 한상훈 ▲세원관리과 곽현정, 김민희, 양사연 ▲운영지원과 고창욱, 박소연, 박연환, 최원효, 최향미 ▲자치행정과 김충수, 서성원, 이주현(복직 2.1자), 정우현 ▲문화체육과 권오찬, 황선용 ▲민원여권과 김나예, 임수연 ▲복지정책과 김경비, 이의범, 한지혜 ▲노인장애인과 김현(복직 2.1.자) ▲여성가족복지과 김현(복직 2.1.자), 조샘이 ▲아동복지과 최정선 ▲지역경제과 김설희, 정주희, 최지예 ▲기후환경과 김재이(승진), 김채희, 임다운 ▲자원순환과 이다건 ▲도시계획과 문라정 ▲도시정비과 이효진, 김소정(승진) ▲공원녹지과 최주영, 오정민 ▲건축과 강정순, 안현진(전입) ▲재난안전과 황혜영, 배성호(승진), 이수지 ▲건설과 장하나, 정선택, 최민혁(승진), 김미현(〃) ▲교통과 강미선, 이용재, 이은선, 서지혜 ▲토지정보과 김희원(승진), 이지현 ▲보건행정과 위백현, 이경진, 박선영, 정동희 ▲건강증진과 양혜연(전입), 유승연(승진), 임슬기(〃), 임정현(〃) ▲평생학습과 이소영, 김민성(승진) ▲도서관운영과 김지섭(승진), 김지연(〃) ▲감사위원회 김병열 ▲복수동 박은정(승진) ▲도마1동 손지연, 김현경, 황경희(복직 2.1.자) ▲도마2동 손민정 ▲정림동 임유정(복직) ▲변동 최솔(전입), 김진주 ▲용문동 이관수(전입), 이현아, 김원빈(승진) ▲탄방동 박철우 ▲둔산1동 정한솔, 최고운 ▲둔산2동 김지현, 최성필(복직) ▲둔산3동 강진희 ▲괴정동 윤현 ▲내동 배보경(승진), 이순애(〃) ▲갈마1동 임이슬(복직 2.1.자) ▲갈마2동 남인우 ▲월평1동 권현진(복직) ▲월평2동 강지혜(전입) ▲월평3동 이아라 ▲만년동 장예선 ▲가수원동 남인영, 전수빈(전입) ▲도안동 김나래 ▲관저2동 이정욱, 서원빈(전입) ▲대전광역시 김미지(전출) 김성경(〃), 백범현(전입, 전출), 송상진(전출). 양소영(〃), 이소담(〃), 장민규(〃), 박지수(〃), 강현민(〃), 김아진(〃), 김소혜(〃), 정다혜(〃), 박서희(전입, 전출) <8급> ▲홍보담당관 이재현, 김지나, 장인우 ▲기획예산과 김선인 ▲공공건축과 이선주 ▲세원관리과 김준석 ▲운영지원과 정휘규, 조은이 ▲자치행정과 황서영 ▲문화체육과 김수아, 이정현, 김준수 ▲민원여권과 서혜연, 전보름, 조정아 ▲복지정책과 권예진, 김은지, 지인화, 한재이, 전동혁 ▲아동복지과 이선민 ▲위생과 김혜원 ▲전략사업과 조희수 ▲지역경제과 유윤주, 정예지, 소하연 ▲기후환경과 송수민, 유옥석(전입), 오주연(승진) ▲자원순환과 윤성민, 김지영, 이동윤 ▲도시계획과 이성민, 장수운 ▲도시정비과 최선민, 김지연 ▲공원녹지과 박태준(승진) ▲건축과 백다은, 박혜정 ▲공동주택과 길경영, 김수연, 손병훈 ▲재난안전과 송준화 ▲건설과 신동호(승진), 서기원(〃), 윤소라(전입), 정호현(〃) ▲교통과 박소연, 안성용, 황다빈, 하남명(승진) ▲주차행정과 박혁인, 박형인(전입) ▲토지정보과 최지민 ▲보건행정과 백승하(승진), 이성애(〃) ▲정신의약과 백송이(전입), 양이윤, 김효빈 ▲평생학습과 박소정 ▲도서관운영과 공도화, 이영선(전입) ▲감사위원회 하동건 ▲도마1동 장희수, 홍은비 ▲도마2동 이지형 ▲정림동 박승진(승진), 박현진 ▲변동 안지은(복직) ▲탄방동 홍성현(승진) ▲둔산2동 최은지, 한상욱(승진) ▲둔산3동 임지민(복직), 조혜원 ▲괴정동 조현남 ▲가장동 정지영(승진) ▲갈마1동 진형인 ▲갈마2동 정선엽(승진), 이지훈 ▲월평2동 장혜윤(복직 2.1.자), 조영현(승진) ▲월평3동 김성민(전입) ▲만년동 조용승(승진) ▲도안동 박소희(전입) ▲관저1동 김선미(전입), 남우진 ▲관저2동 서지연 ▲기성동 현혜림 ▲대전광역시 김다인(전출), 김주원(〃), 박현진(〃), 이재경(〃), 정시은(〃), 채수경(〃), 이지유(〃), 공재희(〃), 김휘태(〃), 오민석(〃), 장선화(〃), 이지희(〃) <9급> ▲기후환경과 김진아(신규) ▲자원순환과 안은주(신규) ▲정신의약과 김효빈 ▲도서관운영과 정석원(신규) ▲복수동 김병수 ▲정림동 곽윤서, 배승오 ▲변동 이수민 ▲용문동 전성은 ▲둔산3동 박서형, 허정아, 고승윤(신규) ▲가장동 유원효 ▲내동 이동훈 ▲갈마1동 이유라(신규) ▲갈마2동 손유진, 임채령 ▲월평2동 이상은 ▲만년동 김세진 ▲기성동 김정윤

    대전 중구 인사발령(6급 이하)

    [6급, 승진] - 9명 ▲ 기획홍보실 김경숙, 이미경 ▲ 자치분권과 김서정 ▲ 평생교육과 양희진 ▲ 도시계획과 이선옥, 이준태 ▲ 건설과 권영균 ▲ 건강정책과 박동수 ▲ 대흥동 손혜경 [6급, 전보] - 54명 ▲ 기획홍보실 김지영 ▲ 정책개발실 김대현, 서유정 ▲ 재난안전과 윤석희, 조인기 ▲ 자치분권과 강재황 ▲ 회계과 정민호(전입) ▲ 민원여권과 권인숙, 송혁중 ▲ 문화체육관광과 김은주(전입), 김인환, 최석우(복직) ▲ 일자리경제과 이상임(전입), 이선희, 이재왕(전입) ▲ 세정과 신은영(승진), 장재철 ▲ 세원관리과 박시연, 한지윤(승진) ▲ 복지정책과 권용옥, 민순희 ▲ 사회복지과 권현민(승진), 조윤진, 제현희 ▲ 노인장애인과 김진영, 배은희 ▲ 여성아동과 송은 ▲ 도시계획과 김기성(전입) ▲ 공동주택과 조은한(승진) ▲ 도시재생과 우연기 ▲ 공원녹지과 박종철(교육복귀) ▲ 교통행정과 임수진(교육복귀) ▲ 위생과 강현희(교육복귀), 전민영(전입) ▲ 토지정보과 김영범(교육복귀) ▲ 건강정책과 전하연, 김종대 ▲ 건강증진과 황연화, 지혜현 ▲ 은행선화동 구민선, 이현숙 ▲ 목동 이훈 ▲ 중촌동 김인중 ▲ 대흥동 박찬경 ▲ 석교동 손기영, 최태원 ▲ 부사동 구윤하, 남현숙 ▲ 태평1동 박정미(교육복귀) ▲ 유천1동 유선옥 ▲ 유천2동 이재영(교육복귀) ▲ 문화1동 이지숙 ▲ 문화2동 김은경 ▲ 산성동 하규호(교육복귀) [6급,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파견] - 8명 ▲ 행정지원과(파견) 김성희, 김은미, 김은희, 김진영, 박민경, 오유경, 전건수, 정유진 [7급, 승진] - 18명 ▲ 정책개발실 오완택 ▲ 행정지원과 신환철, 최우윤 ▲ 재난안전과 김병건 ▲ 자치분권과 장영은 ▲ 회계과 김수진 ▲ 문화체육관광과 박성준 ▲ 일자리경제과 김보민, 이세연 ▲ 세정과 박재현 ▲ 세원관리과 송유진 ▲ 도시계획과 송유림, 이준구 ▲ 건설과 김영규 ▲ 위생과 홍혜린, 배다영 ▲ 토지정보과 유세희 ▲ 대사동 김명현 [7급, 전보] - 64명 ▲ 기획홍보실 김영석 ▲ 감사실 남수현, 남현자 ▲ 행정지원과 신기철 ▲ 자치분권과 김남국 ▲ 회계과 백승민 ▲ 민원여권과 육지영, 이상기(복직) ▲ 세정과 권혁민 ▲ 세원관리과 조나운 ▲ 복지정책과 신동현, 정지연 ▲ 사회복지과 박은정, 서지혜 ▲ 노인장애인과 윤광섭, 채범석 ▲ 여성아동과 윤송이, 이근철, 최이규(전입) ▲ 건설과 박웅진 ▲ 건축과 김지현(전입), 이주연, 장만익(복직) ▲ 도시재생과 전은식 ▲ 교통행정과 권성은, 김나현, 유은영(2.1.자 복직), 윤현숙(승진) ▲ 주차관리과 문지윤, 한경미 ▲ 기후환경과 이정희(전입), 조승연, 탁윤지 ▲ 위생과 박태경(복직), 이은미, 최미선 ▲ 토지정보과 서수연 ▲ 건강정책과 김민서, 이승주 ▲ 건강증진과 김예희, 박윤희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박명진 ▲ 목동 김보람(복직), 정지인 ▲ 대흥동 김범선 ▲ 문창동 최진영(승진) ▲ 석교동 박수영, 신소라, 장정일, 최원창 ▲ 대사동 박해성, 정소영 ▲ 부사동 신창수 ▲ 오류동 최수진(복직) ▲ 태평1동 이한솔, 조윤희 ▲ 태평2동 이명신 ▲ 유천1동 심영택, 이후상 ▲ 유천2동 이정모 ▲ 문화1동 김고운, 김용제 ▲ 산성동 이상준, 조성현 [8급, 전보] - 58명 ▲ 기획홍보실 김지원, 오수빈, 이유선 ▲ 정책개발실 양원규 ▲ 행정지원과 엄재훈, 유미림 ▲ 재난안전과 신지연, 조아라 ▲ 회계과 고대우, 이봉재, 이유나 ▲ 민원여권과 김경태, 이상훈, 최재윤 ▲ 일자리경제과 김규리, 박우진, 임연주 ▲ 복지정책과 임재균 ▲ 사회복지과 고준영, 김도연, 안수형(1.29.자 복직), 이미애 ▲ 여성아동과 신의연, 이민지 ▲ 건설과 김석형(승진), 박은정, 조윤주 ▲ 건축과 김신의, 성원준 ▲ 공원녹지과 윤원오 ▲ 교통행정과 박상훈 ▲ 주차관리과 김정연 ▲ 기후환경과 김대길, 김예원, 이주연 ▲ 건강정책과 이빛나(전입) ▲ 건강증진과 민승기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김광훈(전입), 김종아 ▲ 은행선화동 도은비, 이대현, 장예진 ▲ 목동 라윤상 ▲ 중촌동 김정연, 박현진 ▲ 문창동 황민수 ▲ 석교동 김준희 ▲ 대사동 김수지(복직) ▲ 용두동 장혜주 ▲ 오류동 김민수, 정인철(전입) ▲ 태평2동 한다운 ▲ 유천1동 최은혜 ▲ 문화1동 조혜진 ▲ 문화2동 김규리 ▲ 산성동 김찬미, 박희선, 장현희 [9급, 전보] - 9명 ▲ 정책개발실 박다빈 ▲ 재난안전과 이석진 ▲ 도시재생과 김은하 ▲ 토지정보과 정윤미 ▲ 유천2동 유영지 ▲ 문화2동 강규식, 김민아(전입) ▲ 산성동 김길영, 정소영(전입) [9급, 신규] - 8명 ▲ 회계과 이한민 ▲ 건설과 김은규, 신동우, 이종하 ▲ 도시재생과 최서연 ▲ 공원녹지과 설우혁 ▲ 토지정보과 진가희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홍정표 [청원경찰, 전보] - 4명 ▲ 도시계획과 손석배 ▲ 공원녹지과 김원경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박지호, 오승세 ◇ 대전광역시 전출자(14명) [6급] - 6명 대전광역시 강권진, 김남수, 유성윤, 윤태용, 윤홍석, 최승범 [7급] - 4명 대전광역시 박지은, 이소연, 조형원, 홍은기 [8급] - 4명 대전광역시 박세환, 이경윤, 이재정, 차소라

    정치/행정

    경제

    사회

    교육/체육

    건강/복지

    과학/IT

    문화

    공연

    전시

    문학

    대덕구

    유성구

    서구

    중구

    동구

    충남

    마을소식

    반려동물

    인터뷰

    교육

    5분칼럼 굿포유

    이광섭,대전문화유산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