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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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섭 06-10 11:48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2024단오 국악한마당'

    우리들공원 야외상설무대에서 8일 오후4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 주최로 '2024 단오 국악한마당'이 있었다. 오전에 비가 많이 내려서 큰 걱정이 되었는데,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햇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입구에서는 투호던지기 민속놀이를 하시거나, 단오음식인 떡과 부채에 그림을 그려 관람객들에게 나누워 주고 있었다. '단오'는 우리나라 3대 명절은 설날. 단오, 추석이며, 이중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다. 단오의 '단'자는 처음 곧 첫번째를 뜻하고 '오'자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라는 뜻이 된다.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하므로 단양이라고도 부른다. 다른 말로는 천중절, 오월절이라고 그네를 타는 명절이라는 뜻에서 추천절이라고도 부르지만, 일반에서는 흔히 단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속담으로는 '오월 단오 안에는 못 먹는 풀이 없다', '단오 물 잡으면 농사는 다 짓는다', '오월 장마는 꿔다 해도 한다' 등의 뜻이있다. 단오 유래는 모내기를 끝내고 재액을 예방하여 농경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데서 생겨났다. 비가 잦은 계절인 5월이 병마가 기승하는 시기임을 이용하여 악귀와 병마를 쫓는 풍습으로 주로 향이 강하고 짙은 창포, 쑥잎, 약초 등을 통해서 재액을 예방하여 문 앞에 쑥잎으로 만든 인형이나 비단을 잘라 작은 호랑이 형상을 만들어 문에 걸어놓았다. 단오풍습 중 단오음식으로는 쑥떡, 수리취떡, 망개떡, 약초떡, 밀가루지짐이, 차륜병, 도행병, 앵두화채, 제호탕이 있다. 민속놀이는 그네뛰기, 씨름, 탈춤, 창포물 머리감기, 택견 등이 있으며, 여름철 명절 풍습 상 부채를 나눠주기도 하는데, 소년 및 청년에게는 푸른빛의 부채를 주게 되고 노인이나 상주에게는 하얀 부채를 주었다는 속설도 있다. 단오국악한마당은 김규랑 상임이사 사회로 10개 분과위원회 공연이 진행되었다. □ 가야금병창분과 [봄의 향연 : 꽃이피었네 내고향의봄 꽃타령] 연주자가 가야금을 손수 반주하며 판소리나 민요등을 연주하는 장르로 단오를 맞이하여 싱그로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민요 연곡을 가야금 특유의 선율로 본래의 곡과 다른 맛을 내고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한다. /출연진은 김용선, 임미화, 이평화, 윤수빈, 이예린, 이경희, 유정연, 심정의, 반주는 권은경. □ 서도소리분과 [간장타령, 금드렁타령, 연평도난봉가, 날찾네] 간장타령은 임을 그리는 애타는 마음이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낸다는 뜻의 신민요이고 금드렁타령의 금드렁은 김도령이라고 표현을 하고 동 설령은 동쪽에 눈 쌓인 높고 험한 고개를 뜻한다. 연평도난봉가는 노동요를 바탕으로 한 서도민요 중 하나로 해안가에서 아낙들이 물 허벅장단을 치면서 고기잡이 나간 낭군님의 무사귀환을 빌며 부르던 소박한 노래이며, 날찾네는 님을 그리는 지극한 외로움 표현한 노래이다. /출연진은 임인숙, 한채연, 김선옥, 전신희, 이순옥, 최예서, 홍주식, 하명자. □ 고수분과 [소리북산조] 소리북산조는 다스름을 시작으로 느린장단에서 점차 빠른장단으로 연주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데 타악기인 관계로 선율은 없지만, 소리북의 무겁고 웅장한 소리와 각을 칠때의 시원하고 명쾌한 소리가 특징이다. 현재는 대전소리북산조라 불리고 있다. /출연진은 윤용미, 권은경, 강예진, 이상미, 정아영. □ 시조분과 [푸른산중하에 : 엮음지름시조] 푸른 산중하에 조총대 들어 메고 설렁설렁 나려오는 저 포수야 네 조총대로 날 버러지 길짐생 길 버러지 날짐생 너새 증경이 황새 촉새 장끼 가토리 노루 사슴 토끼 이리 승냥이 범 함부로 탕탕 네 조총대로 다 놓아 잡을 센정이다. 짝 잃은 외로움을 기러기에 비겨 포수에게 하소연함을 엮은 시조창이다. /출연진은 박학미, 구윤회, 김긍원, 김연실, 모영진, 어영선, 이현숙, 차옥자, 한욱진, 황명순, 장구는 박순이, 대금에는 이대영이다. □ 무용분과 [단오날의 하루] 우리나라 명절중 하나인 단오날에 행하여지는 풍속으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 뛰면서 하루를보냈던 단오날을 표현한 춤이다. /출연진은 우영경, 박명애, 엄옥자, 유영이, 이금봉, 이순자, 정인자, 정희택, 조재봉, 최선희. □ 무속분과 [유화씻김 길닦음] 망자(죽은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했던 맺혀있는 한을 풀어주고 깨끗이 씻겨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굿이다. 풍악에 맞추어 춤과 노래로써 신에게 빌며 상복차림으로 망자의 후손으로 하여금 망자와 접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본래 밤을 세워 계속되는 씻김굿은 길딱음 대목에서 그 절정을이루고 있다. 끊어질 듯 애절하게 이어지는 곡은 듣는 이의 가슴을 도려내는 슬픔에 눈물을 내지 않고는 보지 못한다. /출연진은 최양순, 장연순, 이정숙, 전아름, 노혜정, 남영숙, 강연숙, 이영선, 박주연, 배경식, 이상복. □ 기악분과 [애니메이션 메들리 신나는 여행] 애니메이션 곡들을 편곡하여 재탄생하였으며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가 많이 나온다. 이어진 신나는 여행은 한국의 수도권 전철 노선에서 사용하는 환승음악이다. 거문고만으로 편성되어 네개의 악기로 연주되는 것과 다른 매력을 들을 수 있다. /출연진은 거문고에 고은비, 박예은, 정다은, 신유경, 신디사이저에 남지미. □ 판소리분과 [춘향가 중 사랑가,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춘향가 중 사랑가는 이도령이 춘향을 업고 사랑가를 부르며 노는 대목이다. 이어지는 제비노정기는 흥보에게 은혜를 입은 제비가 강남에서 박씨를 흥보집으로 날아오는 노정을 표현한 곡이다. 출연진은 고수에 손영준 소리에 류재성, 송재무, 최성희, 김순옥, 신항식, 유혜주, 오신숙, 송정진, 한현주, 허 은, 신정숙, 박인순, 유인순, 윤정순. □ 경기민요분과 [장기타령, 사설난봉가, 경복궁타령] 장기타령은 경기 잡가로 노랫말이 잡다하게 뒤섞여있고 분절형식이며 후렴이 있으며, 사설난봉가는사랑타령 답게 사랑 관련 내용을 익살스럽고 쾌활하게 담았다. 경복궁타령은 경복궁을 증수할때 불린 노동요로 난봉가 계통의 민요와 비슷하나 독자적인 선소리의 하나이다. /출연진은 최정분, 고선애, 전금숙, 조점분, 장경화, 주미영, 안경옥, 전해정, 고명숙. □ 농악분과 [풍년기원 판굿]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단오를 맞아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판굿이다. 능청거리고 너울대는 굿거리로부터 경쾌한 덩덕궁이를 신명나게 연주하고 박진감 있는 이채까지 세련되고 화려한 놀음, 발림으로 흥겨운 판을 만든다. 출연진은 쇠에 이혜순, 장금자, 징은 구수영, 박세연, 태평소에 박희성, 북에 신미선, 양춘혜, 장구에 배은령, 김금순, 신미선. 모든 공연이 끝나고, 단체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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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5-21 10:37

    원도심 창작의 산실, 대전창작센터 전시 개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자 공모‘DMA캠프 2024’의 참여 기획자 3인을 선정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창작센터에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창조적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전시 기획자를 육성하는 'DMA캠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예술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MA캠프 2024’의 두 번째 전시로 이다솔이 기획한‘최애: 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가 2024년 5월 31일부터 7월 23일까지 원도심에 자리한 대전창작센터(중구 대종로 470)에서 개최된다. ‘최애: 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는 아이돌 팬덤을 둘러싼 다양한 층위의 이슈들을 감각적으로 재조명한다. 전시는 김혜원, 박병래, 신정혜, 최민경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작업, 그리고‘트럭 시위’를 비롯한 아이돌 팬덤 문화에 관한 리서치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본 전시는 개별적인 팬심에서 시작된 아이돌 팬덤 문화가 문화·정치·경제의 치열한 공론장이 되는 한편, 여러 모순과 분열로 충돌하고 증폭되는 팬덤의 복합적인 양상을 다룬다. 전시명‘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는 최승자 시인의 시‘나는 그대의 벽을 핥는다’(1989)의 한 구절을 차용한 것으로, 아이돌 팬덤의 열성과 욕망을 깡패의 순정에 빗대었다. 김혜원은 일상에서 목격한 순간을 촬영하고, 이를 캔버스 위에 상상 속 이미지로 완결한다. 본 전시에서는 작가가 주변에서 발견한 아이돌 이미지를 선별해 회화로 그려낸 <혜인의 편지>(2022), <영원한 젊음>(2023) 등의 작품을 다수 전시한다. 박병래는 과거의 특정한 사건, 장소에 대한 기록을 이미지화한 작업을 진행한다. <파랑새·존>(2022) 시리즈는 80년대 초 프로야구 문화에서 시작된 작업이다. 화면 너머 보이지 않는 대상을 바라보고 있는 군중들의 모습은 그 믿음의 대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신정혜는 아이돌 팬덤 문화의 작동 방식과 젠더 정치, 욕망의 발현양상을 추적하는 영상들을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는 남성 아이돌의 신체가 현 사회 속에서 통제되는 방식을 다룬 <숨바꼭지>(2022), 팬덤 내 조공 문화를 주제로 한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2024)를 선보인다. 최민경은 가부장제 속 이미지, 욕망, 소외의 문제에 관한 관심으로 영상, 퍼포먼스 및 다양한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I (LOVE)(HATE) THAT I (LOVE)(HATE) THIS>(2014)는 사랑과 증오라는 단어가 교대로 명멸하는 설치작업으로, 개인의 기호가 이분법적으로 분리되는 동시에 두 감정의 분리될 수 없는 속성을 시각화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다솔은 여성에게 주어진 사회적, 물리적 경계를 해부한《밤이 없는 방》(2022) 전시를 기획했으며, 팬덤 연구를 기반으로 한 비평 워크숍과 토론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 왔다. 대전시립미술관 빈안나 학예연구사는“이번 전시는 대중문화에배태된 욕망과 모순을 심도 있게 조명하며 동시대미술의 실천적가능성과 확장상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정보는 6월 중순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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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6-16 19:09

    두두당 열린음악회, 비 속에서 울려 퍼진 감미로운 선율

    6월 15일 오후 5시, 두두당에서 열린 열린음악회가 시작됐다. 두두당 잔디마당에서 예정된 공연은 비로 인해 두두당 1층 실내로 옮겨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그랑블루 색소폰 앙상블의 4인4색 화음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색소폰 앙상블은 소프라노 색소폰 김건중, 알토 색소폰 이용원, 테너 색소폰 김하성, 테너와 알토 색소폰을 연주한 이상호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색소폰의 음색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청중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별 출연자로는 20년 차 통기타 버스커 인주니, CMB '날마다 좋은 날'의 진행자 김정선, 그리고 알토 색소폰 연주자 김영희가 무대를 빛냈다. 이들은 대청호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감미로운 가요와 팝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첫 곡으로는 그랑블루 색소폰 앙상블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연주됐다. 곡이 시작되자마자 청중들은 깊은 몰입과 감동을 느꼈고, 이내 비 내리는 두두당을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 채웠다. 인주니의 통기타 연주가 펼쳐졌고, 그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적인 연주는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정선의 감미로운 노래와 이상호. 김영희 부부의 섹소폰 연주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들의 연주는 두두당 1층을 가득 채운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초여름의 정취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두두당 열린음악회는 비록 비로 인해 실내로 옮겨 진행됐지만, 공연자들의 열정과 실력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대청호의 싱그러움을 닮은 선율들이 청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22일 소꿉공방버스킹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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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희선 06-10 11:00

    맑은 6월, 대덕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은 새로운 자극과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일상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는 제한적이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대전 Pet-Friendly 인증제도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게 즐기는 편안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친화 시설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대전 Pet-Friendly의 인증 업체로 선정된 카페가 대덕구에 있다. 그 외 반려동물을 위한 메뉴와 전용 놀이터, 포토존은 물론 반려인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과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카페도 있다. 방문 시 카페에 미리 문의하여 펫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 로켓 (대전 대덕구 계족로 21번길 74 / 매일 14:00~21:00 /0507-1311-9880) 카페 로켓은 한남대학교 근처에 있어 학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2023년 대덕 고래(Go來) 맛집과 대전관광공사 Pet-Friendly 인증 업체로 선정되었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알록달록 정감 있는 외관에 윤석근 화백의 작품과 골동품으로 잘 구성된 실내 공간은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다양한 디저트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 비래키키 (대전 대덕구 비래골길 47-12 / 11:00~22:00 / 0507-1317-9180) 계족산 등산로 초입 위치한 카페 비래키키는 커피와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입니다. 카페 앞 야외수영장은 아이들이 놀기 좋은 크기로 아이 동반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탁 트인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은 동남아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신선한 산 공기와 넓은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카페 크앙 (대전 대덕구 동춘당로15번길 70 / 10:00~22:00 / 0507-1303-0869)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을 보유한 디저트 맛집 카페이다. 깔끔한 분위기에 시즌에 맞춰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지는 포토존은 반려동물과 인생네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강아지 간식과 커피와 음료는 물론 디저트 메뉴도 많아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만족할 맛집 카페이다. 아이들도 좋아할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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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6-10 11:36

    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펌앤컷 헤어 장미경 원장은 미용에 첫발을 들인지 올해로 40년 차인 미용 장인이다. 한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있으면서 뿌리가 뻗어 나가고 가지가 자라고 해마다 열매를 맺듯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결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젊은 시절 가양동, 비래동의 미용실에서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고 와동, 연축동에서 거주한 지 벌써 34년째이다. 그녀는 개인 샵을 차리기로 결심하고 뿌리내린 와동에서만 15년째 1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와동에 오래 거주 중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즐겁고 내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게 되다보니 내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어도 꾸준히 다시 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내 아이들이 자라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되고 고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큰 에너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2남 2녀를 둔 장미경 원장은 네 아이가 모두 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해당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어도 펌앤컷 헤어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다는 게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소명감이라고 한다. 최근 3~4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휘청거릴 때도 장미경 원장은 꿋꿋하게 이 자리에서 버텨왔다. 게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의 재개발로 인해 주변 인구가 줄어들 때도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우선이라며 버텨왔다. 매출은 줄었지만, 개인 시간이 늘어가면서 미용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5수 끝에 미용장에 합격하게 되었다. 미용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용 업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공중위생 분야로써 미용장은 얼굴, 머리, 피부 등의 미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미경 원장이 미용장이 되고 난 후 장미경 원장은 지금 달라졌을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일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님들도 다시 늘어나면서 평정심도 찾았고 또 미용장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미용장에 합격하고 장미경 원장은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일 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미용인이 되고자 선택한 길이다. 미용인으로서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펌앤컷 헤어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보통 미용장 봉사활동이나 각종 관련 행사가 화요일에 많다 보니 장미경 원장도 화요일을 휴무로 정했다.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닌 자기 계발과 미용장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또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하루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 투데이 HOT 이슈

    김제선 중구청장, 사회적경제기업과 간담회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소재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및 (예비)마을기업 관계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 구청장과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날 김 청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직접적 재정지원 중단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 내 역할, 지자체 지원 방향 등을 논의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시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또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은 민관 협력 체계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공약사업인 사회적경제 지역 허브 협력 공간 조성을 통해 소통 창구를 확충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중구 사회적경제연합회 권명희 대표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구의 사회적 경제 발전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함께 나누고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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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송대윤·이용기 의원, ‘통장연합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과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3)이 6월 20일(목)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 통장연합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송대윤, 이용기 의원이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10명의 통장연합회 회원들과 대전시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 시간에는 통장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강화, 활동비 지원 확대, 회의장소의 마련과 연합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체육행사 등 대규모 문화행사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논의됐다. 송대윤 의원은 “통장연합회의 활성화와 지원 확대를 위하여 관련 조례의 개정 및 제도적 장치 마련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용기 의원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통장님들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통장님들의 역할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통장의 역할 강화를 통한 시민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일류 경제도시 반드시 실현할 것”

    대전시는 21일 유성구 도룡동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민기자단, 청년 시정참여자,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시민 등 150여 명과 함께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류 경제도시 2년, 담대한 도전으로 이뤄낸 도약’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걸어온 지난 2년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3년 차 이후 시민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 모습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직접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과 민선 8기 2주년 성과와 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이장우 시장이 지난 2년간 시정 운영의 소회를 밝히고 시민들의 영상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2년간 대전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여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미래 먹거리로 대전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국가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특화지구 지정 ▲방위사업청 이전 ▲160만 평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등을 꼽았다. 대전의 대표 축제인 0시 축제를 세계 제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한 복안이 있는지에 대한 시민 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 대표 문화콘텐츠가 필요하다”라며 “작년 축제가 대전의 저력을 보여주고 성장 가능성을 확인 시켜준 축제였다면, 올해는 과학기술 체험존, 해외공연팀 초청공연, 꿈씨패밀리 활용 조형물‧포토존 등 콘텐츠를 강화해서 5년 내 아시아 최고, 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또한, 요즘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대전을 꼽는데, 청년세대를 위한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지난 18일 출범한 청년정책 전문기관인 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펴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2부 대화의 시간은 참여자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모아둔 상자에서 선택이 되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시장이 답변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신을 한화이글스 팬이라고 소개한 참여자는 “먼저 야구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새로운 야구장에서 내년 개막행사가 가능한지, 야구장 특색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공정률은 60% 정도로, 내년 개막 행사가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세계 최초로 야구장 내 인피니티풀, 미디어글라스가 설치되고 아시아 최초로 복층 불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여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국가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특화지구지정 관련 질문에는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를 조성하여 국내외 산학연이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우주교육 허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 3부 대화의 시간은 민선 8기 나아갈 길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시민들의 자유질문에 대해 시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지난 2년은 대전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지역의 경제·산업 체질 개선과 경제 규모를 키우기 위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제3주년 기념,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정책 세미나'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일 오후 2시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 3주년 기념 '대전자차경찰위원회 정책 세미나'가 김준모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홍보대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자치경찰제란 뜻은 별도 자치경찰조직은 만들지 않고, 시.도에자차경찰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 지역 맟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치안정책에 대한 시민참여확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와 협력 강화를 할 수있다. 우리의 삶이 더 나이지는 걸 느낄수 있는 새로운 변화 자치경찰제이다. 내빈으로는 김경훈 대전광역시 정무수석,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동문, 선진혜 대전자치경찰위원, 나재필 도로교통공단 지역본부장, 김동원 민주평통자문회의 대전 부의장, 길재식 대전 중부경찰서장,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 이상근 대전경찰청 경무과장, 김선영 여성청소년과장, 윤종덕 교통과장, 전석준 대전청 범죄예방대응계장, 송주영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홍현미 대전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대전시내 경찰학과 학생들, 전국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는 대전이다' 자치경찰 홍보영상 관람을 했다. 배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관련 전문가와 참석해주신 대전시민들이 훌륭한 고견과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개회사를 했다. 이어서 대전시장은 대신하여 김경훈 정무수석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축사 전체 기념 촬영후 정책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제1세션은 '여성·아동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자치경찰활동의 강화 방안'으로 사회자는 이미정 동국대학교 교수, 발제자는 임창호 대전대학교 교수, 토론자는 장일식 박사(자치경찰발전연구원 부원장), 한재명 사무국장(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서구위원회), 오향숙 수석 부회장(대전 녹색어머니회), 전 영 부대장(효동 자율방범연합대)이 토론했다. 제2세션은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 적용 방안'으로 사회자는 김선일 한남대학교 교수, 발제자는 권은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토론자는 임형진 백석대학교 교수, 김영식 서원대학교 교수, 유민상 대전소방청 소방경, 장광호 박사(치안정책연구소 스마트치안지능센터)가 토론했다.

    솔리스트 디바 오페라단 “어르신 대상 오페라 티켓 전달식”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4년 6월 18일(화) 솔리스트 디바 오페라단(단장 이영신)에서 오페라단 창단 20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어르신을 대상으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초대권 70장(3,500,000원 상당)을 지원 하였다. 2024년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 동안 총 4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대전을 대표하는 오페라 단체 <솔리스트 디바 오페라단>이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개최한다. 솔리스트 디바 오페라단은 총 예술감독 이영신 단장을 주축으로 2004년도에 창단한 솔리스트 디바 오페라단은 전문 예술 단체로서 세계 예술가곡, 우리 가곡 및 오페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매해 꾸준히 공연을 개최하여 대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16년 창작 가족오페라 <소리 마녀의 비밀상자>를 시작으로 2020년 <구운몽, 인생은 덧없어라>, 2021년 <점례와 영자>, 2022년 <코스모스를죽였다>, 2023년<Fantasy Dreams-2023 구운몽> 등을 제작한 오페라 제작소이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신 단장은 “20주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하면 공연을 의미있게준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추후에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은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에 초청하여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일에 앞장서서 어르신의 문화예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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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2024단오 국악한마당'

    우리들공원 야외상설무대에서 8일 오후4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 주최로 '2024 단오 국악한마당'이 있었다. 오전에 비가 많이 내려서 큰 걱정이 되었는데,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햇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입구에서는 투호던지기 민속놀이를 하시거나, 단오음식인 떡과 부채에 그림을 그려 관람객들에게 나누워 주고 있었다. '단오'는 우리나라 3대 명절은 설날. 단오, 추석이며, 이중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다. 단오의 '단'자는 처음 곧 첫번째를 뜻하고 '오'자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라는 뜻이 된다.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하므로 단양이라고도 부른다. 다른 말로는 천중절, 오월절이라고 그네를 타는 명절이라는 뜻에서 추천절이라고도 부르지만, 일반에서는 흔히 단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속담으로는 '오월 단오 안에는 못 먹는 풀이 없다', '단오 물 잡으면 농사는 다 짓는다', '오월 장마는 꿔다 해도 한다' 등의 뜻이있다. 단오 유래는 모내기를 끝내고 재액을 예방하여 농경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데서 생겨났다. 비가 잦은 계절인 5월이 병마가 기승하는 시기임을 이용하여 악귀와 병마를 쫓는 풍습으로 주로 향이 강하고 짙은 창포, 쑥잎, 약초 등을 통해서 재액을 예방하여 문 앞에 쑥잎으로 만든 인형이나 비단을 잘라 작은 호랑이 형상을 만들어 문에 걸어놓았다. 단오풍습 중 단오음식으로는 쑥떡, 수리취떡, 망개떡, 약초떡, 밀가루지짐이, 차륜병, 도행병, 앵두화채, 제호탕이 있다. 민속놀이는 그네뛰기, 씨름, 탈춤, 창포물 머리감기, 택견 등이 있으며, 여름철 명절 풍습 상 부채를 나눠주기도 하는데, 소년 및 청년에게는 푸른빛의 부채를 주게 되고 노인이나 상주에게는 하얀 부채를 주었다는 속설도 있다. 단오국악한마당은 김규랑 상임이사 사회로 10개 분과위원회 공연이 진행되었다. □ 가야금병창분과 [봄의 향연 : 꽃이피었네 내고향의봄 꽃타령] 연주자가 가야금을 손수 반주하며 판소리나 민요등을 연주하는 장르로 단오를 맞이하여 싱그로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민요 연곡을 가야금 특유의 선율로 본래의 곡과 다른 맛을 내고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한다. /출연진은 김용선, 임미화, 이평화, 윤수빈, 이예린, 이경희, 유정연, 심정의, 반주는 권은경. □ 서도소리분과 [간장타령, 금드렁타령, 연평도난봉가, 날찾네] 간장타령은 임을 그리는 애타는 마음이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낸다는 뜻의 신민요이고 금드렁타령의 금드렁은 김도령이라고 표현을 하고 동 설령은 동쪽에 눈 쌓인 높고 험한 고개를 뜻한다. 연평도난봉가는 노동요를 바탕으로 한 서도민요 중 하나로 해안가에서 아낙들이 물 허벅장단을 치면서 고기잡이 나간 낭군님의 무사귀환을 빌며 부르던 소박한 노래이며, 날찾네는 님을 그리는 지극한 외로움 표현한 노래이다. /출연진은 임인숙, 한채연, 김선옥, 전신희, 이순옥, 최예서, 홍주식, 하명자. □ 고수분과 [소리북산조] 소리북산조는 다스름을 시작으로 느린장단에서 점차 빠른장단으로 연주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데 타악기인 관계로 선율은 없지만, 소리북의 무겁고 웅장한 소리와 각을 칠때의 시원하고 명쾌한 소리가 특징이다. 현재는 대전소리북산조라 불리고 있다. /출연진은 윤용미, 권은경, 강예진, 이상미, 정아영. □ 시조분과 [푸른산중하에 : 엮음지름시조] 푸른 산중하에 조총대 들어 메고 설렁설렁 나려오는 저 포수야 네 조총대로 날 버러지 길짐생 길 버러지 날짐생 너새 증경이 황새 촉새 장끼 가토리 노루 사슴 토끼 이리 승냥이 범 함부로 탕탕 네 조총대로 다 놓아 잡을 센정이다. 짝 잃은 외로움을 기러기에 비겨 포수에게 하소연함을 엮은 시조창이다. /출연진은 박학미, 구윤회, 김긍원, 김연실, 모영진, 어영선, 이현숙, 차옥자, 한욱진, 황명순, 장구는 박순이, 대금에는 이대영이다. □ 무용분과 [단오날의 하루] 우리나라 명절중 하나인 단오날에 행하여지는 풍속으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 뛰면서 하루를보냈던 단오날을 표현한 춤이다. /출연진은 우영경, 박명애, 엄옥자, 유영이, 이금봉, 이순자, 정인자, 정희택, 조재봉, 최선희. □ 무속분과 [유화씻김 길닦음] 망자(죽은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했던 맺혀있는 한을 풀어주고 깨끗이 씻겨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굿이다. 풍악에 맞추어 춤과 노래로써 신에게 빌며 상복차림으로 망자의 후손으로 하여금 망자와 접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본래 밤을 세워 계속되는 씻김굿은 길딱음 대목에서 그 절정을이루고 있다. 끊어질 듯 애절하게 이어지는 곡은 듣는 이의 가슴을 도려내는 슬픔에 눈물을 내지 않고는 보지 못한다. /출연진은 최양순, 장연순, 이정숙, 전아름, 노혜정, 남영숙, 강연숙, 이영선, 박주연, 배경식, 이상복. □ 기악분과 [애니메이션 메들리 신나는 여행] 애니메이션 곡들을 편곡하여 재탄생하였으며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가 많이 나온다. 이어진 신나는 여행은 한국의 수도권 전철 노선에서 사용하는 환승음악이다. 거문고만으로 편성되어 네개의 악기로 연주되는 것과 다른 매력을 들을 수 있다. /출연진은 거문고에 고은비, 박예은, 정다은, 신유경, 신디사이저에 남지미. □ 판소리분과 [춘향가 중 사랑가,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춘향가 중 사랑가는 이도령이 춘향을 업고 사랑가를 부르며 노는 대목이다. 이어지는 제비노정기는 흥보에게 은혜를 입은 제비가 강남에서 박씨를 흥보집으로 날아오는 노정을 표현한 곡이다. 출연진은 고수에 손영준 소리에 류재성, 송재무, 최성희, 김순옥, 신항식, 유혜주, 오신숙, 송정진, 한현주, 허 은, 신정숙, 박인순, 유인순, 윤정순. □ 경기민요분과 [장기타령, 사설난봉가, 경복궁타령] 장기타령은 경기 잡가로 노랫말이 잡다하게 뒤섞여있고 분절형식이며 후렴이 있으며, 사설난봉가는사랑타령 답게 사랑 관련 내용을 익살스럽고 쾌활하게 담았다. 경복궁타령은 경복궁을 증수할때 불린 노동요로 난봉가 계통의 민요와 비슷하나 독자적인 선소리의 하나이다. /출연진은 최정분, 고선애, 전금숙, 조점분, 장경화, 주미영, 안경옥, 전해정, 고명숙. □ 농악분과 [풍년기원 판굿]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단오를 맞아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판굿이다. 능청거리고 너울대는 굿거리로부터 경쾌한 덩덕궁이를 신명나게 연주하고 박진감 있는 이채까지 세련되고 화려한 놀음, 발림으로 흥겨운 판을 만든다. 출연진은 쇠에 이혜순, 장금자, 징은 구수영, 박세연, 태평소에 박희성, 북에 신미선, 양춘혜, 장구에 배은령, 김금순, 신미선. 모든 공연이 끝나고, 단체기념 촬영을 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그라나다 국-팝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23일 저녁7시30분에 '그라나다 국-팝쇼'가 진행되었다. 국내 유일 국악 퍼포먼스 밴드 보컬, 대금, 가야금, 2대의 해금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국악과 팝을 크로스오버한 '국팝' 장르의 창시자이다. 그룹 내 작곡과 편곡이 가능하여 테마별 기획 공연을 창작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스트릿 댄스,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 협동공연을 선보였으며,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 음악 장르를 뛰어넘어 종합 예술로 거듭나는 퍼포먼스 및 레퍼토리를 통해 앞으로의 잠재성을 주목받아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팀원은 서제니 보컬, 김효경, 이다영 해금, 임재희 대금, 김유정 가야금으로 구성된 5인조 그라나다이며, 성악 서하윤, 현대무용 서윤신, 첼로 이나영, 스트릿 댄스 SORIM, DJ MAZE이 함께 출연했다. ◇ 1부는 추억의 음악다방/그때 그 시절 음악 여행 - 청춘과 연애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공간, 음악다방. ◇ 2부는 그라나이트/뮤직 시그널 - 두근두근 청춘의 밤, 일탈을 꿈꾸던 만남의 장. ◇ 3부는 Guk-pop Show/종합 예술의 장 - 국악,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다! 이날 '그라나다 국-팝쇼'는 처음부터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었으며, 공연자들이 객석 통로까지 이용하는 퍼포먼스에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웠다. 공연 무대가 바뀔때마다 공연자와 남녀노소 관객들과 함께하였으며, 공연 종료 후 복도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기념촬영도 했다.

    연극 오디션 현장 분위기를 공연으로 느끼다! 연극

    대전문화재단 2024년도 청년예술인지원사업 공연예술분야 최초지원으로 선정된 임은총 배우의 첫 연출작인 ‘아우디레(Audire)’공연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드림아트홀(대전 중구 선화서로2)에서 개최한다. 청력, 경청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아우디레(Audire)는 오디션(audition)의 어원이 되는 라틴어로, 이번 공연은‘오디션 준비과정을 공연화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기획되었다. ‘아우디레’공연은 유명 연출의 작품으로 세간에 떠들썩한 대형 공연 최종 오디션에 최종 심사를 위해 모인 네 명의 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준비한 연기와 특기를 연습하며 본인의 순서를 기다리는 경쟁자들이 모여있는 불편한 대기실 속, 피할 수 없는 경쟁에서의 패배나 자괴감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길 바라는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전 청년연극인 임은총은 이번 공연을 연출하며 “공연을 접한 모두가 다시금 열정에 불이 붙고, 무대 위 배우들을 이해하며 응원하듯이 열정을 가진 서로를 응원하길 바란다”며 첫 공연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극작·연출 임은총, 드라마트루그 신지원, 예술감독 남명옥, 배우 김선옥, 김은혁, 전아라, 최한솔이 출연하는 연극으로 8세 이상 관람, 전좌석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임은총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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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선 중구청장, 사회적경제기업과 간담회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소재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및 (예비)마을기업 관계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 구청장과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날 김 청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직접적 재정지원 중단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 내 역할, 지자체 지원 방향 등을 논의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시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또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은 민관 협력 체계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공약사업인 사회적경제 지역 허브 협력 공간 조성을 통해 소통 창구를 확충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중구 사회적경제연합회 권명희 대표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구의 사회적 경제 발전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함께 나누고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답했다.

    KGC인삼공사, 대전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대상 5000만원 후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18일 KGC인삼공사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출연금을 더해 운영되는 ‘정관장 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KGC인삼공사는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운영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정관장 펀드’ 제도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관장 펀드’는 소외계층아동 수술비 지원, 효(孝)배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덕구 지역아동센터에는 2018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후원하여 시설 환경 개선 및 기후위기대응, 재난 대비 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딩, 드론, AR·VR 등 4차산업 유망직업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꿈과 목표를 설정해주고 자신의 장래를 구체화하기 위한 ‘미래직업 체험행사’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용 컴퓨터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꾸며 자랄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주신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아동친화도시 대덕구 건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과 함께하는 '대노복 작은 음악회' 개최

    18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 지하 1층 카페 필로티에서 '대노복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장형 사업단인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의 홍보와 복지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는 대덕구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이다. 이들은 다양한 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공연을 통해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2월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연습하며 일반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또한, 여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연습한 곡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다"며 "행사가 점차 많아지고 있어 더 열심히 활동에 임하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에 추진되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4개 사업단에 9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 중 공익형 사업단이 7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이 5개, 시장형 사업단이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일자리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고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상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보급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김형식 관장은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노복 작은 음악회'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더 많은 기회를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덕문화원, 건국대와 지역문화예술자원 정보 구축 협약 체결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2일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지역문화연구원(원장 노영희)과 지역문화예술자원의 총체적 정보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운영 업무협약을 건국대 충주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라져가는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기록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대전 대덕구 마을별 세시풍속 제례행사 관련 인물들의 구술채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 지역문화연구원은 2011년 설립되어 유익하고 가치 있는 지식콘텐츠 발굴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해 사라져가는 지역문화예술자원 보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원은 대덕문화원에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하며, 대덕문화원은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민간 기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문화원이 가진 강점을 토대로 지역의 사라져가는 모습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 지역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기록물 보존에 대한 훌륭한 사업적 모델을 만들어 지역 소멸 시대의 최우선 과제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문화원은 지난 2021년부터 관련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조사하고 기록하는 '대덕구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대청댐 수몰민 구술채록, 대화동 대전산업단지 근로자 구술채록, 대덕마을기록단 양성 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제작해 누구나 대덕구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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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당 열린음악회, 비 속에서 울려 퍼진 감미로운 선율

    6월 15일 오후 5시, 두두당에서 열린 열린음악회가 시작됐다. 두두당 잔디마당에서 예정된 공연은 비로 인해 두두당 1층 실내로 옮겨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그랑블루 색소폰 앙상블의 4인4색 화음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색소폰 앙상블은 소프라노 색소폰 김건중, 알토 색소폰 이용원, 테너 색소폰 김하성, 테너와 알토 색소폰을 연주한 이상호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색소폰의 음색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청중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별 출연자로는 20년 차 통기타 버스커 인주니, CMB '날마다 좋은 날'의 진행자 김정선, 그리고 알토 색소폰 연주자 김영희가 무대를 빛냈다. 이들은 대청호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감미로운 가요와 팝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첫 곡으로는 그랑블루 색소폰 앙상블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연주됐다. 곡이 시작되자마자 청중들은 깊은 몰입과 감동을 느꼈고, 이내 비 내리는 두두당을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 채웠다. 인주니의 통기타 연주가 펼쳐졌고, 그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적인 연주는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정선의 감미로운 노래와 이상호. 김영희 부부의 섹소폰 연주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들의 연주는 두두당 1층을 가득 채운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초여름의 정취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두두당 열린음악회는 비록 비로 인해 실내로 옮겨 진행됐지만, 공연자들의 열정과 실력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대청호의 싱그러움을 닮은 선율들이 청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22일 소꿉공방버스킹이 준비되어있다.

    법동청소년문화센터 ,우리가 환경 지킴이 우리주변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18일 (토) ⌈우리가 환경 지킴이⌋란 주제로 우리 주변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을 실시 하였다. 2024년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중 기획공모⌈환경⌋에 선정되어 늘해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과 안산공원, 주공 2단지, 주공 3단지, 매봉공원 등 주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 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고, 지역 공동체의 소속감으로 주인 의식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늘해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허건호(중2)군은 “우리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있는 걸 보고 나부터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라는 생각과 방과후 친구들과 플로깅 활동을 하며 우리주변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플로깅 활동 후 거리가 깨끗해 지는 걸 보며 뿌듯함을 느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등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 급식지원, 주말체험 프로그램, 진로지도, 생활지원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042-628-1555로 하면 된다

    민주평통 대덕구협의회 ‘평화통일기원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대덕구협의회(회장 최재한)는 지난 11일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공원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기원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어린이 사생대회는 ‘내가 꿈꾸는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최충규 대덕구청장, 최재모 동부 지원교육청 교육장,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박정현 국회의원 당선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재한 대덕구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꿈꾸어 나가길 바란다."라며 "어린이 모두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꿈과 희망으로 이어져 이번 사생대회를 시발점으로 평화통일의 빛나는 미래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생대회와 더불어 해군의장대의 개막공연, 어린이태권도 시범단, 고연채 학생 통일노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으며, 메타버스(국립중앙과학관 후원), 구강 검진 부스(선치과 병원 후원), 동화 나라 부스(송촌도서관 후원), 북한 음식 체험 부스, 간식(붕어빵, 머핀, 음료 등) 및 떡볶이 부스(나이끼 떡볶이 후원), 체험 홍보부스 (헤나타투, 손거울 만들기, 캘리그라피, 우드키링 만들기), SNS 이벤트 부스 등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됐다. 한편, 민주평통 대전 대덕구협의회는 ‘내가 꿈꾸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국가관·통일관 함양 및 통일미래 세대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펌앤컷 헤어 장미경 원장은 미용에 첫발을 들인지 올해로 40년 차인 미용 장인이다. 한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있으면서 뿌리가 뻗어 나가고 가지가 자라고 해마다 열매를 맺듯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결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젊은 시절 가양동, 비래동의 미용실에서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고 와동, 연축동에서 거주한 지 벌써 34년째이다. 그녀는 개인 샵을 차리기로 결심하고 뿌리내린 와동에서만 15년째 1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와동에 오래 거주 중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즐겁고 내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게 되다보니 내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어도 꾸준히 다시 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내 아이들이 자라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되고 고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큰 에너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2남 2녀를 둔 장미경 원장은 네 아이가 모두 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해당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어도 펌앤컷 헤어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다는 게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소명감이라고 한다. 최근 3~4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휘청거릴 때도 장미경 원장은 꿋꿋하게 이 자리에서 버텨왔다. 게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의 재개발로 인해 주변 인구가 줄어들 때도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우선이라며 버텨왔다. 매출은 줄었지만, 개인 시간이 늘어가면서 미용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5수 끝에 미용장에 합격하게 되었다. 미용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용 업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공중위생 분야로써 미용장은 얼굴, 머리, 피부 등의 미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미경 원장이 미용장이 되고 난 후 장미경 원장은 지금 달라졌을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일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님들도 다시 늘어나면서 평정심도 찾았고 또 미용장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미용장에 합격하고 장미경 원장은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일 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미용인이 되고자 선택한 길이다. 미용인으로서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펌앤컷 헤어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보통 미용장 봉사활동이나 각종 관련 행사가 화요일에 많다 보니 장미경 원장도 화요일을 휴무로 정했다.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닌 자기 계발과 미용장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또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하루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법동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대덕구는 지난 20일(월) 10시 30분 법동시장 제1공영주차장 내 새로 지은 법동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법동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설립됐으며, 총사업비 9억 2000만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연 면적 177㎡ 규모로 1층은 주차시설, 2층은 상인회 사무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준공식에 앞서 회덕동 풍물단이 시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신나는 풍물놀이로 흥을 돋웠으며 변민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준공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양차승 법동 상인회장 시의원, 시장상인, 지역 주민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대덕구청 이선규 경제과장은 경과보고에서 법동시장 시설 노후로 시장이 침체 되었기에 새롭게 변신하고자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이 선정되었고 2023년 착공하여 설립됐다고 보고 하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을 하겠으며 전통시장만이 가질 수 있는 무형의 가치라 볼 수 있는 고유문화를 발굴하겠으며, 부족한 주차장 확보와 여름에는 시원하게 고객들이 장을 볼 수 있도록 쿨링포그를 만들어 경쟁력 확보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차승 법동 상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지원센터는 법동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성를 높여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으며, 유통환경변화 대응 교육, 고객 및 지역 주민과 소통, 시민의 만족도 상승, 어려운 주민을 살피는 나눔의 장으로 충실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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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4년 04월 25일(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회덕동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3가정에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온새미로 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는 대덕구 내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화 된 LED 전등, 수전, 샤워 호스 교체 및 어르신들의 영양과 입맛을 고려하여 직접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박00 어르신께서는 “집안 전체의 오래된 등이 새로운 LED 전등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항상 어두웠던 집이 너무 환하고 밝아졌다”고 좋아하심과 더불어 “바쁜 시간 내어 자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00 어르신께서는 “오래된 전등들을 교체해서 너무 마음이 편했고 이전 샤워 호스에서 물이 새고 샤워기 거치대도 너무 높아 항상 까치발을 들고 사용했는데 샤워기를 교체해주시면서 아래에 달아주어 생활이 편리해질 것 같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퍼플리 주식회사,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의류 기부

    국내 발생 섬유 폐기물로부터 프리미엄 리사이클 원단을 제작하는 퍼플리 주식회사(대표 권대욱)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의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리사이클 면 원단으로 자체 제작한 의류 130여점 (약 2천만원 상당)을 대전에 위치한 NGO단체 '옷캔'에 기부했다. 전달된 의류는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기부 활동으로 의류 생산과 폐기 처리에 발생되는 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전 세계 의류 폐기물 수출 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패션 산업이 야기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4월 런칭하었으며, 23년 10월 환경부 주관 예비사회적기업(환경형)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퍼플리 주식회사는 자체 제작한 리사이클 원단을 홍보하기 위해 워크웨어 브랜드 '이도프토모'를 전개하고 있다. 이도프토모는 땀흘리며 일하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한 워크웨어로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이다. 향후 퍼플리 주식회사는 의류 및 직물 폐기물의 섬유화 사업에도 직접 진출함으로써 안정적인 리사이클 원료 수급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에서 의류폐기물의 수거부터 섬유화, 리사이클 원사 및 원단 제작, 염색 및 가공, 그리고 의류의 제작으로 이어지는 순환경제 벨류체인을 키워나가는 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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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 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파평윤씨 서운공파 고택

    대전광역시 서구 괴곡동에 위치한 '파평윤씨 서운공파 고택'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1992년 10월 28일에 지정이 되었다. 고택 입구에 1949년 위당 정인보가 짓고, 1990년도에 건립된 윤흡의 신도비와 선정비가 있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에 인하여 일반이 잘 모르며, 전망이 가려져 있다. 조선 인조 때 한성부서윤이라는 벼슬을 지낸 윤흡(1580~1633)의 후손이 지은 집이며, 세운 시기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안채와 사랑채가 있으며, ㄷ자형 안채 오른쪽에 ㄴ자형 행랑채를 붙여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ㅁ자 형태이다. 집 후면에 윤흡의 묘가 있으며, 묘비에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조카인 윤문거가 1665년에 새겨져 있다. 조선 인조 때 한성부 서윤의 벼슬을 지낸 윤흡 (1580~1633)의 손자 윤섬이 지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영사당' 현판이 걸려있고, 교지와 그림 한 점이 걸려있다. ㄷ자형 안채와 ㄴ자형 행랑채를 붙여서 전체적으로는 ㅁ자형을 하고 있다. 행랑채는 앞면 7칸, 측면 1칸의 규모와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행랑채를 따라 쪽마루가 길게 놓여있어 생활에 편리하게 되어있다. 후대에 여러 번 중수를 거치면서 안채를 제외한 다른 건물들의 규모가 많이 줄어 들었다. 최근에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고택 주변 바닥 습기 때문에 측면 배수로 설치와 마당을 포장하였으며, 방내부 하벽 습기로 벽지 곰팡이 발생으로 벽지를 다시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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