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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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환상 속 무대
뉴스 03-14 07:10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특 교(원)장, 교(원)감 회의 개최
뉴스 03-14 07:08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새 학기 상상(想像), 그 이상(理想)을 꿈꾸다
뉴스 03-14 07:07
대전교육청, 2025년 상반기 공약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뉴스 03-14 07:00
대전교육청, 선생님과 제자의 아름다운 동행,「희망교실」
뉴스 03-14 06:58
대전교육청, 대안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성 강화의 장 마련
뉴스 03-14 06:55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연구 역량 강화와 체계적 성과 관리 출발
뉴스 03-14 06:52
대덕구의회, 신청사 공사 현장 및 오정근린공원 점검
지역 03-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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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3-14 16:46

    대전시립합창단, ‘시니어 음악회 – My Way’ 개최

    대전시립합창단이 초고령화 사회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시니어 음악회’가 오는 3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My Way’를 부제로, 1960~80년대 사랑받았던 올드팝, 재즈, 가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스티븐 포스터의 ‘Beautiful Dreamer’로 시작되며, 이어 국민 애창 가곡 ‘가고파’와 ‘얼굴’ 등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곡들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명곡들이 연주된다. 존 덴버의 ‘Perhaps Love’,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가 독창과 이중창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삶의 희망과 기쁨을 노래하는 ‘My Way’, ‘Top of the World’, ‘Hey Jude’, ‘Dancing Queen’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올드팝 명곡들이 연주된다. 특별 초청된 기타리스트 홍이삭의 무대도 마련됐다. 팬텀싱어2에서 기타 세션을 맡았으며, 다수의 앙상블과 밴드 경험이 있는 대전 출신 차세대 아티스트인 그는, 테일러의 ‘True’를 솔로 연주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임지휘자 조은혜의 지휘 아래, 피아노 박성진, 엘렉톤 김수희, 클래식기타 홍이삭, 드럼 전성천, 베이스기타 송대선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준비한 이번 시니어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5,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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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3-21 15:49

    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의 원화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3월 25일 개막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의 대표 미술관인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중 76점을 엄선해 구성됐으며, 특히 반 고흐의 원화를 서울에 이어 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미술계와 대중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전시는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5개 주요 시기로 구분해 그가 겪은 변화와 화풍의 진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덜란드 시기(1881-1885)는 화가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은 시기로, 〈감자 먹는 사람들〉 드로잉, 〈여인의 두상〉 시리즈 등 농민과 노동자의 삶을 담은 초기작을 소개한다. 파리 시기(1886-1888)에서는 인상주의의 영향 아래 〈자화상〉, 〈꽃이 있는 정물화〉 등 색채 실험과 새로운 화풍을 모색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를 시기(1888-1889)는 그의 대표작들이 탄생한 시기로, 〈씨 뿌리는 사람〉 등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인 붓 터치를 경험할 수 있다. 생레미 시기(1889-1890)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잃지 않았던 시기로, 〈슬픔에 잠긴 노인(영원의 문에서)〉과 같은 감정이 깊이 녹아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1890)는 반 고흐 생애의 마지막 시기로, 〈구름 낀 하늘 아래 밑더미〉 등을 통해 예술적 정점에 도달한 그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계적인 명화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관람 시간 및 예매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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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3-20 09:50

    대덕구, 제28회 동춘당 문화제 부스 운영자 모집

    대전 대덕구가 ‘제28회 동춘당 문화제’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17일(월)부터 30일(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4월 4일(금)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판매·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로 나뉘며, 적합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제출 내용이 미비한 경우 선정에서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16개 부스 내외로, 운영 시간은 행사 당일인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운영 장소는 동춘당 원형마당이며,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갈대부스, 현수막, 의자 및 테이블이 제공된다. 단, 전기 사용은 사전 협의 후 가능하다. 임찬수 대덕문화원장은 “이번 동춘당 문화제는 전통문화의 멋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행사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스를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업체 등은 네이버 폼(https://naver.me/lFgJyk52)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원 사무국(042-627-7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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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6-10 11:36

    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펌앤컷 헤어 장미경 원장은 미용에 첫발을 들인지 올해로 40년 차인 미용 장인이다. 한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있으면서 뿌리가 뻗어 나가고 가지가 자라고 해마다 열매를 맺듯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결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젊은 시절 가양동, 비래동의 미용실에서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고 와동, 연축동에서 거주한 지 벌써 34년째이다. 그녀는 개인 샵을 차리기로 결심하고 뿌리내린 와동에서만 15년째 1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와동에 오래 거주 중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즐겁고 내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게 되다보니 내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어도 꾸준히 다시 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내 아이들이 자라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되고 고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큰 에너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2남 2녀를 둔 장미경 원장은 네 아이가 모두 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해당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어도 펌앤컷 헤어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다는 게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소명감이라고 한다. 최근 3~4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휘청거릴 때도 장미경 원장은 꿋꿋하게 이 자리에서 버텨왔다. 게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의 재개발로 인해 주변 인구가 줄어들 때도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우선이라며 버텨왔다. 매출은 줄었지만, 개인 시간이 늘어가면서 미용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5수 끝에 미용장에 합격하게 되었다. 미용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용 업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공중위생 분야로써 미용장은 얼굴, 머리, 피부 등의 미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미경 원장이 미용장이 되고 난 후 장미경 원장은 지금 달라졌을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일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님들도 다시 늘어나면서 평정심도 찾았고 또 미용장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미용장에 합격하고 장미경 원장은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일 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미용인이 되고자 선택한 길이다. 미용인으로서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펌앤컷 헤어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보통 미용장 봉사활동이나 각종 관련 행사가 화요일에 많다 보니 장미경 원장도 화요일을 휴무로 정했다.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닌 자기 계발과 미용장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또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하루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 투데이 HOT 이슈

    제10회 서해수호 걷기 대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성대히 개최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장정교)은 3월 22일(토)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서 제10회 서해수호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교 원장을 비롯해 황운하 국회의원,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 보훈 단체장, 애국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참석해 서해수호 55영웅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정교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 발 한 발 걸어가며 불굴의 용기와 고귀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며 “서해수호 용사 55위를 모시기에 최적의 장소인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걷기 대회는 해군본부 군악대, 의장대, 기수단과 함께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도 참여하여 더욱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전 행사로는 해군 군악의장대대의 홍보대 공연이 펼쳐졌고, 식후에는 의장대의 동작 시범이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됐다. 서해수호 걷기 대회는 2016년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서해에서 나라를 지킨 55명의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걷기 코스는 5.5km로, 천안함 46용사 묘역, 한주호 준위 묘소,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55명의 영웅들을 상징적으로 기리는 거리로 설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보훈 가족이 함께 호국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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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서해수호 걷기 대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성대히 개최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장정교)은 3월 22일(토)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서 제10회 서해수호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교 원장을 비롯해 황운하 국회의원,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 보훈 단체장, 애국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참석해 서해수호 55영웅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정교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 발 한 발 걸어가며 불굴의 용기와 고귀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며 “서해수호 용사 55위를 모시기에 최적의 장소인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걷기 대회는 해군본부 군악대, 의장대, 기수단과 함께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도 참여하여 더욱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전 행사로는 해군 군악의장대대의 홍보대 공연이 펼쳐졌고, 식후에는 의장대의 동작 시범이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됐다. 서해수호 걷기 대회는 2016년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서해에서 나라를 지킨 55명의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걷기 코스는 5.5km로, 천안함 46용사 묘역, 한주호 준위 묘소,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55명의 영웅들을 상징적으로 기리는 거리로 설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보훈 가족이 함께 호국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대전시의회 규제혁신특위, 지역 현안 규제개선 해법 모색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송활섭, 이하 규제혁신특위)는 21일 제4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 주요 부서의 규제혁신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지역 핵심 사업의 규제 해소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청 실·국·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함께 △수소 제조용 도시가스 요금제 확대 △대덕특구 토지이용 개선 △바이오·반도체 산업 관련 규제 해소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송인석 의원(동구1, 국민의힘)은 대덕특구의 토지이용 개선 사례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점을 언급하며, “시민 생활 곳곳에 숨은 불합리한 규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명국 의원(동구3, 국민의힘)은 “지방규제신고센터 자문단, 규제개혁위원회 등의 구성이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시민들이 규제 신고 채널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병철 의원(서구4, 국민의힘)은 “대전의 미래 산업을 이끌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광역도시계획에 발목 잡혀선 안 된다”며 “GB(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포함한 중앙정부 협의에 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유성구1, 국민의힘)은 “대전의 주요 사업들이 규제로 인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법령 개선과 중앙 설득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기 의원(대덕구3, 국민의힘)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향후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활섭 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부서 간 정보 공유는 물론, 규제혁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위원회 차원에서도 집행부가 실질적인 규제개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규제혁신특위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밀착형 규제 개선과,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맑은 물, 모두의 손으로”…대청호 대청결운동, 민‧관 100여 명 힘 모아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고창섭, 충북대 총장)는 제33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청풍정 일대에서 민·관합동 대청호 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에는 K-water 대청댐지사(지사장 손동완), 금강유역환경청, 옥천군청(군수 황규철), 대청호수난구조대, 지역 환경단체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청호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환경보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청호변의 잡목 제거와 쓰레기 취약지 정리에 집중했다. 특히 대청호수난구조대의 수중 작업을 통해 수변 지역 곳곳에서 총 80kg 마대 100여 개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되었고, 수거된 폐기물은 옥천군이 일괄 정리하며 대청결운동은 마무리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풍정을 포함한 대청호 상류지역이 더욱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한 정화활동과 자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동완 K-water 대청댐지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민·관이 함께 대청호 수질 개선을 위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을 주최한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임정미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민·관합동 대청결운동을 이어가겠다”며, “대청호의 상수원 보호와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단순한 정화활동을 넘어, 물환경의 중요성을 지역사회가 함께 되새기고 실천하는 ‘생활 속 환경보전’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활섭 의원 “국비확보 5.2%…대전 주요 사업 추진 차질 우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제2선거구)은 21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국비사업의 실질적 이행과 대전시교육청의 체육 정책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송 의원은 “현재 대전시가 추진 중인 90개 국비사업의 국비 확보율이 고작 5.2%에 그치고 있다”며 “국가 재정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러한 수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문화웹툰 콘텐츠 창작유통 클러스터, 금강 자전거길 조성, 도시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 등을 언급하며 “국비 확보에 차질이 생기면 사업 지연은 물론, 지방비 부담과 민자 유치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모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대전의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해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지역 기업들의 참여율이 낮고, 성과가 지역경제로 환류되지 않고 있다”며, 산·학·연·관 연계를 통한 실효성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의원은 대전시교육청을 상대로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의 미비함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대전 학생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고, 정신건강 문제도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의 관련 정책은 단발성 사업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해외 및 타 시·도 우수 사례 벤치마킹 ▲학생 체력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 ▲학교 스포츠클럽 및 체육동아리 운영 내실화 등 세 가지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오늘 제기한 문제들이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전시민과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질의를 통해 송활섭 의원은 예산 확보와 정책 실행의 현실적 한계를 동시에 짚으며, 실효성 중심의 전략적 행정 운영 필요성을 강하게 환기시켰다.

    이한영 의원 “성천초 폐교 방치 말고, 교육자산 재활용 나서야”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 제6선거구)은 21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천초등학교 폐교를 앞두고 아무런 활용 계획 없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대전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성천초는 오는 2027년 3월 폐교 예정임에도, 대전시교육청은 여전히 ‘TF 구성 중’, ‘검토 중’이라는 소극적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폐교를 새로운 교육·문화 자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경남 김해시의 ‘지혜의 바다 도서관’, 충북 충주시의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설치 사례를 언급하며, “대전시, 서구청, 교육청이 협업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 공간 조성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성천초 폐교까지 2년도 남지 않았다”며,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임기 내 활용 계획의 밑그림을 확정해야 하며, 더 이상 행정 지연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 의원은 학교 안전 문제 역시 강도 높게 지적했다. 최근 발생한 송촌고 교사 피습 사건과 고(故) 김하늘 양 사건 등을 언급하며, “잇따른 학교 내 사건사고에 대해 교육청의 대응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대전시는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CCTV 관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 의원은 “시의 관제만으로는 학교 내부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어렵다”며 “대전시교육청이 자체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설립해 16만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전담 시스템 구축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이한영 의원은 교육 인프라의 선제적 활용과 안전 시스템 강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제기하며,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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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의 원화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3월 25일 개막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의 대표 미술관인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중 76점을 엄선해 구성됐으며, 특히 반 고흐의 원화를 서울에 이어 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미술계와 대중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전시는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5개 주요 시기로 구분해 그가 겪은 변화와 화풍의 진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덜란드 시기(1881-1885)는 화가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은 시기로, 〈감자 먹는 사람들〉 드로잉, 〈여인의 두상〉 시리즈 등 농민과 노동자의 삶을 담은 초기작을 소개한다. 파리 시기(1886-1888)에서는 인상주의의 영향 아래 〈자화상〉, 〈꽃이 있는 정물화〉 등 색채 실험과 새로운 화풍을 모색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를 시기(1888-1889)는 그의 대표작들이 탄생한 시기로, 〈씨 뿌리는 사람〉 등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인 붓 터치를 경험할 수 있다. 생레미 시기(1889-1890)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잃지 않았던 시기로, 〈슬픔에 잠긴 노인(영원의 문에서)〉과 같은 감정이 깊이 녹아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1890)는 반 고흐 생애의 마지막 시기로, 〈구름 낀 하늘 아래 밑더미〉 등을 통해 예술적 정점에 도달한 그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계적인 명화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관람 시간 및 예매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학관, 시와 음악의 만남…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 3월 28일 개막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오는 3월 28일, 시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한 2025년 첫 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년의 대전문학, 음악을 입히다’를 부제로 내건 이번 전시는 대전의 대표 문인들과 작곡가들이 함께 만들어온 지난 100년의 예술적 협업을 조명하며, 대전을 노래한 시와 음악을 관람객들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시는 두 개의 주요 코너로 나뉜다. ‘노래가 된 대전의 명시’ 코너에서는 박용래, 이재복, 홍희표 등 대전 대표 시인들의 시에 신남영, 지강훈, 박홍순 작곡가들이 곡을 입힌 음악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 다른 코너인 ‘대전의 명곡’은 지난 100년간의 대전 문학과 음악을 주요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재구성해, 문학이 시대와 어떻게 호흡해왔는지를 보여준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80년대 감성의 음악감상실’에서는 워크맨, CD플레이어, 헤드폰 등을 통해 전시 음악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당시의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 체험 요소로는 ‘AI 시노래 작곡 체험’ 코너가 주목된다. AI 작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시나 관람객이 직접 쓴 시를 단 1분 만에 노래로 만들어 들어볼 수 있어, 관람객이 작곡가가 되어보는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전시 개막식은 3월 28일 오후 4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박용래 시에 곡을 붙인 신남영 싱어송라이터와 대전유성농요보존회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대전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문학과 음악이 만나 울림을 더하는 예술적 시도”라며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대전 문학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명시명곡 속 대전’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042-626-50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립합창단, ‘시니어 음악회 – My Way’ 개최

    대전시립합창단이 초고령화 사회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시니어 음악회’가 오는 3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My Way’를 부제로, 1960~80년대 사랑받았던 올드팝, 재즈, 가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스티븐 포스터의 ‘Beautiful Dreamer’로 시작되며, 이어 국민 애창 가곡 ‘가고파’와 ‘얼굴’ 등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곡들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명곡들이 연주된다. 존 덴버의 ‘Perhaps Love’,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가 독창과 이중창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삶의 희망과 기쁨을 노래하는 ‘My Way’, ‘Top of the World’, ‘Hey Jude’, ‘Dancing Queen’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올드팝 명곡들이 연주된다. 특별 초청된 기타리스트 홍이삭의 무대도 마련됐다. 팬텀싱어2에서 기타 세션을 맡았으며, 다수의 앙상블과 밴드 경험이 있는 대전 출신 차세대 아티스트인 그는, 테일러의 ‘True’를 솔로 연주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임지휘자 조은혜의 지휘 아래, 피아노 박성진, 엘렉톤 김수희, 클래식기타 홍이삭, 드럼 전성천, 베이스기타 송대선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준비한 이번 시니어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5,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문화재단, ‘2025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참여 기업·기관 모집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와 예술적 가치 확산을 위해 ‘2025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소재 기업·기관과 지역 예술인을 매칭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형태로, 총 6개월간 기업·기관이 직면한 이슈 해결을 목표로 한다. 1개 팀은 최대 5명의 예술인과 1개 기업·기관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대전 소재 기업·기관이며, 심사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협업이 가능한 분야는 ▲ESG경영·사회공헌활동 ▲사회문제해결·사회복지 ▲환경·생태 ▲인류의 보편적 문제 ▲홍보·마케팅 ▲사내지원복지 ▲공간 개선·활성화 ▲지역 문화 활성화 ▲제품·서비스 신규 기획 및 개발·개선 등 총 9개 분야다. 선정된 기업·기관은 예술인과 협업할 기회를 제공받으며, 예술인의 활동비(매월 120만~140만원)를 대전문화재단이 지원한다. 또한, 참여 기업·기관은 2025년 여가친화기업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신청 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인의 창의적 역량을 활용해 기업·기관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예술을 통해 경계를 넘어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이메일(ART2023@dca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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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고독사 예방 나선다…‘AI안부든든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1일, 고독사 예방과 고립 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한 ‘AI안부든든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유성구청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신경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지사장 이용수), 행복커넥트(AI Care광역사업팀장 오만석) 등 민관 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AI안부든든서비스’는 전력 사용량, 통신기록 등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시스템이 위기 상황을 감지하고, 응답이 없을 경우 AI 상담사 및 현장 요원이 즉시 대응에 나서는 방식이다. 특히 1인 가구, 고령자,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조기 대응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대상 가구 선정과 사업 총괄을 맡고, 한국전력공사는 데이터 수집과 제공을 담당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는 고립 가구 및 고독사 위험 대상 발굴에 나서며, 행복커넥트는 위험 상황 발생 시 관제 및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사회 구조 변화 속에서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사안”이라며, “AI 기반의 정밀한 돌봄 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하고 대응해, 고독사 없는 따뜻한 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과 복지를 결합한 스마트 돌봄 모델로, 향후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90세 생일, 내가 만든 케이크로”…대덕구노인복지관, 생신 어르신 위한 ‘행복 두 배 파티쉐’ 진행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지난 3월 19일(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3월에 생일을 맞은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여가활동 프로그램 ‘행복 두 배 파티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동시에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직접서비스(사회참여-여가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생활지원사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직접 나만의 케이크를 완성하고, 생일 축하 노래와 촛불 이벤트도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복 두 배 파티쉐’는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90세를 맞이한 강 어르신은 “이런 귀한 시간을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생활지원사 선생님과 함께하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후원 활동을 운영 중이며,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 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대전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소상공인 지원 본격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골목상권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성, 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의 기초 체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정 기준은 2,000㎡ 이내 범위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반지역은 25개, 상업지역은 30개 이상 밀집되어 있어야 하며,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선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지원 ▲중앙 및 지방정부의 각종 공모사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상인들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 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희망하는 상권은 유성구청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팀(☎042-611-2099)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특화 및 공동마케팅, 공간개선 등 연계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 서구, ‘2025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 개최…민‧관‧학 협력 기반 강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3월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서구 혁신교육지구 민‧관‧학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 마을교육 담당 교원, 돌봄기관 관계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 내년 추진 예정인 교육사업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서구 혁신교육지구(2기)는 대전시교육청의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2월 대전시교육청 및 서부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3년간 30개 교육 사업에 총 83억 7천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교육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은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2025년에는 ‘배움‧돌봄‧놀이 중심의 교육 기본권 보장’을 목표로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 ▲서구 미래교육한마당 ▲학교 안 창의과학 실험실 운영 ▲진로진학 상담 및 대입 길잡이 프로그램 ▲학교폭력 및 마약 중독 예방 뮤지컬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노루벌 생태 탐방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 ▲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등 10개의 단위 사업이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안내 외에도 각 참여 주체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됐다. 민‧관‧학이 함께 지역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고 협력의 발판을 다지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서철모 구청장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교육복지 향상과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지향적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실버미디어서포터즈 안전교육 및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0일, 실버미디어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안전 의식 강화 및 미디어 역량 향상을 위한 소양(안전)교육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선치영 더팩트 충청 기자가 실버미디어서포터즈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선 기자는 향후 참여자들의 미디어 활동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제공하며, 기사 작성 능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선 기자가 현직 기자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사 작성법과 보도 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실버미디어서포터즈들은 뉴스 콘텐츠 구성,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문장 작성법 등 실질적인 미디어 활용 능력을 배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안전교육 시간에는 환절기 질환 예방을 주제로 감기 및 독감의 원인과 예방법, 면역력 강화 방법, 올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해 다뤘다.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미디어 활동을 안전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정보를 제공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교육과 위촉식을 통해 실버미디어서포터즈가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미디어를 통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실버미디어서포터즈는 노인의 관점에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복지관은 이외에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사회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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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 제28회 동춘당 문화제 부스 운영자 모집

    대전 대덕구가 ‘제28회 동춘당 문화제’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17일(월)부터 30일(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4월 4일(금)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판매·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로 나뉘며, 적합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제출 내용이 미비한 경우 선정에서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16개 부스 내외로, 운영 시간은 행사 당일인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운영 장소는 동춘당 원형마당이며,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갈대부스, 현수막, 의자 및 테이블이 제공된다. 단, 전기 사용은 사전 협의 후 가능하다. 임찬수 대덕문화원장은 “이번 동춘당 문화제는 전통문화의 멋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행사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스를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업체 등은 네이버 폼(https://naver.me/lFgJyk52)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원 사무국(042-627-7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와 함께한 동화 체험…"꼬마거미당당이" 그림책 놀이 진행

    3월 17일 오후 4시, 송촌동문화의집 세미나실에서 그림책놀이봉사단 “그림책아 놀자!”와 송촌동새마을 문고(길명자 공동대표 겸 문고회장 주최)가 함께 돌봄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꼬마거미당당이’ 그림책 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촌동 행복복지센터,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대덕구마을문고, 그리고 송촌동 법1동 및 법2동 마을문고 회원들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동화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송촌동 행복복지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는 먼저 ‘꼬마거미당당이’ 그림책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길명자 대표가 다양한 목소리와 생동감 있는 설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동화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동영상 시청 후 어린이들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이야기의 내용을 함께 되새겼고, 크게 제작된 모형 거미줄 위에서 역할놀이를 진행하며 동화 속 주인공의 감정을 몸소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송촌동마을 문고 견학이 이어졌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도서 대여가 이루어졌다. 한편, 그림책놀이봉사단 “그림책아 놀자!”는 2021년 조직되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송촌동 새마을문고와 함께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더 나은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꿈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기대하는 한편, 지역 사회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한 송촌동문고와 봉사단의 협력 모델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연축지선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건설국은 2025년 3월 11일(화) 오후 3시 대덕문화원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중 대덕구를 통과하는 연축지선(중리4가~연축동) 건설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전시 및 대덕구 관계 공무원, 시·구의원, 공사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송활섭 대전시의원은 인사말에서 "대덕구 주민들은 30년 전부터 도시철도를 원해왔고, 드디어 트램 건설이 현실화됐다"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궁금한 점은 적극적으로 질의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시 트램1팀장은 설명회를 통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목적 ▲사업 개요 ▲추진 경위 ▲트램의 수소 연료전지 도입 이유 등을 PPT 자료로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공사업체 관계자는 연축지선(1.2공구)의 세부 공사계획을 6단계로 나누어 발표했으며, 표준 단면도, 교통 흐름 유지 방안,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19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 후 2024년 12월 기공식을 거쳐 본격적으로 착공됐다. 총 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규모로, ▲서대전역 ▲대전역 ▲중리4가 ▲정부청사 ▲유성온천 ▲관저4가 등을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이다. 사업비는 1조 5,069억 원(국비 60%, 시비 40%)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연축지선(1.2공구) 공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공구: 길이 2.3km, 정거장 3개소, 옹벽시설 및 상수도 이설 2공구: 길이 2.3km, 정거장 2개소, 구조물 보수·보강, 상수도 이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국장은 "오늘 참석한 분들이 주변에 내용을 잘 전달해 주길 바라며,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제기한 교통체증 문제, 안전 대책 등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덕구 주민들은 도시철도 2호선 연축지선 건설 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발생할 불편 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앞으로 공사 진행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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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4년 04월 25일(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회덕동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3가정에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온새미로 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는 대덕구 내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화 된 LED 전등, 수전, 샤워 호스 교체 및 어르신들의 영양과 입맛을 고려하여 직접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박00 어르신께서는 “집안 전체의 오래된 등이 새로운 LED 전등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항상 어두웠던 집이 너무 환하고 밝아졌다”고 좋아하심과 더불어 “바쁜 시간 내어 자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00 어르신께서는 “오래된 전등들을 교체해서 너무 마음이 편했고 이전 샤워 호스에서 물이 새고 샤워기 거치대도 너무 높아 항상 까치발을 들고 사용했는데 샤워기를 교체해주시면서 아래에 달아주어 생활이 편리해질 것 같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퍼플리 주식회사,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의류 기부

    국내 발생 섬유 폐기물로부터 프리미엄 리사이클 원단을 제작하는 퍼플리 주식회사(대표 권대욱)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의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리사이클 면 원단으로 자체 제작한 의류 130여점 (약 2천만원 상당)을 대전에 위치한 NGO단체 '옷캔'에 기부했다. 전달된 의류는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기부 활동으로 의류 생산과 폐기 처리에 발생되는 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전 세계 의류 폐기물 수출 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패션 산업이 야기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4월 런칭하었으며, 23년 10월 환경부 주관 예비사회적기업(환경형)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퍼플리 주식회사는 자체 제작한 리사이클 원단을 홍보하기 위해 워크웨어 브랜드 '이도프토모'를 전개하고 있다. 이도프토모는 땀흘리며 일하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한 워크웨어로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이다. 향후 퍼플리 주식회사는 의류 및 직물 폐기물의 섬유화 사업에도 직접 진출함으로써 안정적인 리사이클 원료 수급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에서 의류폐기물의 수거부터 섬유화, 리사이클 원사 및 원단 제작, 염색 및 가공, 그리고 의류의 제작으로 이어지는 순환경제 벨류체인을 키워나가는 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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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25. 3. 20.字 4급 이하 승진 인사

    ◇ 4급(과장급) 2명 ▲산업입지과장 박남철 ▲문화유산과장 안준호 ◇ 5급(팀장급) 승진요원 26명 ▲인사혁신담당관 김현아 ▲세정담당관 신화철, 조은희 ▲안전정책과 송현지 ▲자연재난과 오진숙 ▲과학협력과 박훈숙 ▲운영지원과 강민아 ▲자치행정과 차은영 ▲균형발전과 유숙영 ▲문화예술과 이현경 ▲체육시설과 윤여채 ▲질병관리과 장현경 ▲복지정책과 김시원 ▲대기환경과 정희선 ▲수질개선과 고재섭 ▲생태하천과 박철운 ▲공원수목원과 천지혜 ▲농생명정책과 오진세, 윤태호 ▲교통정책과 이현정 ▲버스정책과 김정미 ▲운송주차과 홍성환 ▲철도정책과 권혜은 ▲도시정비과 유동규 ▲토지정보과 송창기 ▲보건환경연구원 이봉철 ◇ 6급 9명 ▲대변인 김정훈 ▲정책기획관 박예슬 ▲산업입지과 박병필, 이흥열 ▲정보화정책과 양희성 ▲체육시설과 홍광의 ▲농생명정책과 이세정 ▲도시재생과 김형진 ▲건설관리본부 이성걸 ◇ 7급 28명 ▲인사혁신담당관 권경주, 조보미, 조영주 ▲정책기획관 서민지 ▲예산담당관 심성욱 ▲재해예방과 김민철 ▲산업입지과 김윤희 ▲운영지원과 김소영, 조현웅 ▲관광진흥과 박건유 ▲체육시설과 권다혜 ▲노인복지과 김하은 ▲대기환경과 김지수 ▲자원순환과 김혜리 ▲운송주차과 김민재 ▲트램시스템과 김승래 ▲상수도사업본부 김동욱, 김정현, 송정민, 안홍영, 이소라, 전형진 ▲건설관리본부 배정재, 여창현, 장설 ▲한밭도서관 김상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태훈 ▲한밭수목원 김원웅 ◇ 8급 9명 ▲회계재산과 김준, 김헌민 ▲노인복지과 김지수 ▲보행자전거과 이인표 ▲상수도사업본부 박현진, 정기룡 ▲건설관리본부 김승주, 진형표 ▲차량등록사업소 김성훈

    가보자! 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서구 흑석동 박태상, 박회수 신도비

    서구 흑석동 흑석리역 가는 벌곡로 언덕 오르기 전 좌측 진입하는 폐쇄 도로 끝부분 우측 낮은 야산 도로변 계단에 오르면 '박태상, 박회수 신도비'가 위치하고 있다. '박태상'의 자는 사행이고, 호는 만휴당 또는 존성제이며, 본관은 반남이고, 시호는 문효이다. 문과에 장원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예조판서와 이조판서를 지냈다. 박태상 신도비는 묘와 함께 당초에는 경기도 양주 조암동에 있었는데, 지금은 이곳으로 옮겨와 그를 향해서 남쪽 방향 잡고 있다. 비문은 1702년에 윤증이 짓고 아들 종강이 글씨를 썼으며, 조윤형이 전서를 써서 1735년에 세웠다. 두전은 증 영의정 반계부원군 행이조판서 대제학 시문호 박공 신도비명이라고 새겨 있다. '박회수'의 자는 자목이고 호는 호곡 또는 호하이며, 본관은 반남이고, 시호는 숙헌이다. 이조판서를 지낸 박태상의 5대손이며,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좌의정에 이르렀으며, 진향부사, 동지사, 고부사 등의 자격으로 청나라에 세 번이나 다녀왔다. 박회수의 묘는 본래 경기도 양주 조암동에 있었는데, 1962년 사진포에서 흑석으로 넘어가는 고개 초입의 왼편으로 이장하였다. 박화수 신도비는 1989년 5대손 찬욱이 박태상 신도비 옆에 세웠다.

    대전 서구 2월 3일자 외 인사 단행

    대전 서구는 2월 3일자 외 인사를 단행했다. 총 298명(승진 44명, 전보 181명, 복직 13명, 전입 25명, 전출 28명, 전입,전출 2명, 신규 5명) 규모의 인사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6급 65명 (승진12, 전보41, 복직2, 전입5, 전출5) 7급 113명 (승진18, 전보66, 복직8, 전입8, 전출11, 전입,전출2) 8급 100명 (승진14, 전보59, 복직3, 전입12, 전출12) 9급 20명 (전보15, 신규5) <6급> ▲홍보담당관 최정수, 김천태 ▲기획예산과 김의희, 박성자, 이성규(승진) ▲공공건축과 조미영, 한정환(승진) ▲세정과 강경호, 김남형, 김선미, 이흥배, 한경희(승진), 송명섭(승진), 이산호, 한상훈 ▲세원관리과 유지성, 임상수, 조자영, 최혜숙 ▲운영지원과 구은정(승진) ▲자치행정과 정주리(승진) ▲문화체육과 안중복 ▲복지정책과 최진영(복직) ▲노인장애인과 이예지(전입) ▲아동복지과 김은옥(승진) ▲전략사업과 지연옥(승진) ▲지역경제과 이래교 ▲도시계획과 이동균(복직 1.29.자), 원정연(전입), 이창영, 황해선 ▲도시정비과 백소연 ▲건축과 이원재(승진) ▲공동주택과 박한울(전입) ▲재난안전과 김관식, 오세윤 ▲건설과 이주원(전입), 홍영기(승진) ▲교통과 배은희, 최지이(승진) ▲주차행정과 허근영 ▲토지정보과 김혜정(승진), 신기훈(전입) ▲보건행정과 박민아 ▲건강증진과 박신자, 김혜영(승진) ▲평생학습과 이기준, 정희정 ▲도마1동 김경옥 ▲정림동 장주희 ▲용문동 김경민 ▲둔산1동 손명우 ▲둔산2동 백영석 ▲괴정동 구희현 ▲가장동 김진희, 한인희 ▲내동 서지연 ▲갈마1동 신갑철, 신혜선 ▲월평1동 진선희 ▲월평2동 안태현, 김선미, 유영식 ▲대전광역시 최지원(전출), 한미경(〃), 서경식(〃), 조혜영(〃), 한호준(〃) <7급> ▲기획예산과 손윤호 ▲공공건축과 권혁주 ▲세정과 송명섭(승진), 이산호, 한상훈 ▲세원관리과 곽현정, 김민희, 양사연 ▲운영지원과 고창욱, 박소연, 박연환, 최원효, 최향미 ▲자치행정과 김충수, 서성원, 이주현(복직 2.1자), 정우현 ▲문화체육과 권오찬, 황선용 ▲민원여권과 김나예, 임수연 ▲복지정책과 김경비, 이의범, 한지혜 ▲노인장애인과 김현(복직 2.1.자) ▲여성가족복지과 김현(복직 2.1.자), 조샘이 ▲아동복지과 최정선 ▲지역경제과 김설희, 정주희, 최지예 ▲기후환경과 김재이(승진), 김채희, 임다운 ▲자원순환과 이다건 ▲도시계획과 문라정 ▲도시정비과 이효진, 김소정(승진) ▲공원녹지과 최주영, 오정민 ▲건축과 강정순, 안현진(전입) ▲재난안전과 황혜영, 배성호(승진), 이수지 ▲건설과 장하나, 정선택, 최민혁(승진), 김미현(〃) ▲교통과 강미선, 이용재, 이은선, 서지혜 ▲토지정보과 김희원(승진), 이지현 ▲보건행정과 위백현, 이경진, 박선영, 정동희 ▲건강증진과 양혜연(전입), 유승연(승진), 임슬기(〃), 임정현(〃) ▲평생학습과 이소영, 김민성(승진) ▲도서관운영과 김지섭(승진), 김지연(〃) ▲감사위원회 김병열 ▲복수동 박은정(승진) ▲도마1동 손지연, 김현경, 황경희(복직 2.1.자) ▲도마2동 손민정 ▲정림동 임유정(복직) ▲변동 최솔(전입), 김진주 ▲용문동 이관수(전입), 이현아, 김원빈(승진) ▲탄방동 박철우 ▲둔산1동 정한솔, 최고운 ▲둔산2동 김지현, 최성필(복직) ▲둔산3동 강진희 ▲괴정동 윤현 ▲내동 배보경(승진), 이순애(〃) ▲갈마1동 임이슬(복직 2.1.자) ▲갈마2동 남인우 ▲월평1동 권현진(복직) ▲월평2동 강지혜(전입) ▲월평3동 이아라 ▲만년동 장예선 ▲가수원동 남인영, 전수빈(전입) ▲도안동 김나래 ▲관저2동 이정욱, 서원빈(전입) ▲대전광역시 김미지(전출) 김성경(〃), 백범현(전입, 전출), 송상진(전출). 양소영(〃), 이소담(〃), 장민규(〃), 박지수(〃), 강현민(〃), 김아진(〃), 김소혜(〃), 정다혜(〃), 박서희(전입, 전출) <8급> ▲홍보담당관 이재현, 김지나, 장인우 ▲기획예산과 김선인 ▲공공건축과 이선주 ▲세원관리과 김준석 ▲운영지원과 정휘규, 조은이 ▲자치행정과 황서영 ▲문화체육과 김수아, 이정현, 김준수 ▲민원여권과 서혜연, 전보름, 조정아 ▲복지정책과 권예진, 김은지, 지인화, 한재이, 전동혁 ▲아동복지과 이선민 ▲위생과 김혜원 ▲전략사업과 조희수 ▲지역경제과 유윤주, 정예지, 소하연 ▲기후환경과 송수민, 유옥석(전입), 오주연(승진) ▲자원순환과 윤성민, 김지영, 이동윤 ▲도시계획과 이성민, 장수운 ▲도시정비과 최선민, 김지연 ▲공원녹지과 박태준(승진) ▲건축과 백다은, 박혜정 ▲공동주택과 길경영, 김수연, 손병훈 ▲재난안전과 송준화 ▲건설과 신동호(승진), 서기원(〃), 윤소라(전입), 정호현(〃) ▲교통과 박소연, 안성용, 황다빈, 하남명(승진) ▲주차행정과 박혁인, 박형인(전입) ▲토지정보과 최지민 ▲보건행정과 백승하(승진), 이성애(〃) ▲정신의약과 백송이(전입), 양이윤, 김효빈 ▲평생학습과 박소정 ▲도서관운영과 공도화, 이영선(전입) ▲감사위원회 하동건 ▲도마1동 장희수, 홍은비 ▲도마2동 이지형 ▲정림동 박승진(승진), 박현진 ▲변동 안지은(복직) ▲탄방동 홍성현(승진) ▲둔산2동 최은지, 한상욱(승진) ▲둔산3동 임지민(복직), 조혜원 ▲괴정동 조현남 ▲가장동 정지영(승진) ▲갈마1동 진형인 ▲갈마2동 정선엽(승진), 이지훈 ▲월평2동 장혜윤(복직 2.1.자), 조영현(승진) ▲월평3동 김성민(전입) ▲만년동 조용승(승진) ▲도안동 박소희(전입) ▲관저1동 김선미(전입), 남우진 ▲관저2동 서지연 ▲기성동 현혜림 ▲대전광역시 김다인(전출), 김주원(〃), 박현진(〃), 이재경(〃), 정시은(〃), 채수경(〃), 이지유(〃), 공재희(〃), 김휘태(〃), 오민석(〃), 장선화(〃), 이지희(〃) <9급> ▲기후환경과 김진아(신규) ▲자원순환과 안은주(신규) ▲정신의약과 김효빈 ▲도서관운영과 정석원(신규) ▲복수동 김병수 ▲정림동 곽윤서, 배승오 ▲변동 이수민 ▲용문동 전성은 ▲둔산3동 박서형, 허정아, 고승윤(신규) ▲가장동 유원효 ▲내동 이동훈 ▲갈마1동 이유라(신규) ▲갈마2동 손유진, 임채령 ▲월평2동 이상은 ▲만년동 김세진 ▲기성동 김정윤

    대전 중구 인사발령(6급 이하)

    [6급, 승진] - 9명 ▲ 기획홍보실 김경숙, 이미경 ▲ 자치분권과 김서정 ▲ 평생교육과 양희진 ▲ 도시계획과 이선옥, 이준태 ▲ 건설과 권영균 ▲ 건강정책과 박동수 ▲ 대흥동 손혜경 [6급, 전보] - 54명 ▲ 기획홍보실 김지영 ▲ 정책개발실 김대현, 서유정 ▲ 재난안전과 윤석희, 조인기 ▲ 자치분권과 강재황 ▲ 회계과 정민호(전입) ▲ 민원여권과 권인숙, 송혁중 ▲ 문화체육관광과 김은주(전입), 김인환, 최석우(복직) ▲ 일자리경제과 이상임(전입), 이선희, 이재왕(전입) ▲ 세정과 신은영(승진), 장재철 ▲ 세원관리과 박시연, 한지윤(승진) ▲ 복지정책과 권용옥, 민순희 ▲ 사회복지과 권현민(승진), 조윤진, 제현희 ▲ 노인장애인과 김진영, 배은희 ▲ 여성아동과 송은 ▲ 도시계획과 김기성(전입) ▲ 공동주택과 조은한(승진) ▲ 도시재생과 우연기 ▲ 공원녹지과 박종철(교육복귀) ▲ 교통행정과 임수진(교육복귀) ▲ 위생과 강현희(교육복귀), 전민영(전입) ▲ 토지정보과 김영범(교육복귀) ▲ 건강정책과 전하연, 김종대 ▲ 건강증진과 황연화, 지혜현 ▲ 은행선화동 구민선, 이현숙 ▲ 목동 이훈 ▲ 중촌동 김인중 ▲ 대흥동 박찬경 ▲ 석교동 손기영, 최태원 ▲ 부사동 구윤하, 남현숙 ▲ 태평1동 박정미(교육복귀) ▲ 유천1동 유선옥 ▲ 유천2동 이재영(교육복귀) ▲ 문화1동 이지숙 ▲ 문화2동 김은경 ▲ 산성동 하규호(교육복귀) [6급,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파견] - 8명 ▲ 행정지원과(파견) 김성희, 김은미, 김은희, 김진영, 박민경, 오유경, 전건수, 정유진 [7급, 승진] - 18명 ▲ 정책개발실 오완택 ▲ 행정지원과 신환철, 최우윤 ▲ 재난안전과 김병건 ▲ 자치분권과 장영은 ▲ 회계과 김수진 ▲ 문화체육관광과 박성준 ▲ 일자리경제과 김보민, 이세연 ▲ 세정과 박재현 ▲ 세원관리과 송유진 ▲ 도시계획과 송유림, 이준구 ▲ 건설과 김영규 ▲ 위생과 홍혜린, 배다영 ▲ 토지정보과 유세희 ▲ 대사동 김명현 [7급, 전보] - 64명 ▲ 기획홍보실 김영석 ▲ 감사실 남수현, 남현자 ▲ 행정지원과 신기철 ▲ 자치분권과 김남국 ▲ 회계과 백승민 ▲ 민원여권과 육지영, 이상기(복직) ▲ 세정과 권혁민 ▲ 세원관리과 조나운 ▲ 복지정책과 신동현, 정지연 ▲ 사회복지과 박은정, 서지혜 ▲ 노인장애인과 윤광섭, 채범석 ▲ 여성아동과 윤송이, 이근철, 최이규(전입) ▲ 건설과 박웅진 ▲ 건축과 김지현(전입), 이주연, 장만익(복직) ▲ 도시재생과 전은식 ▲ 교통행정과 권성은, 김나현, 유은영(2.1.자 복직), 윤현숙(승진) ▲ 주차관리과 문지윤, 한경미 ▲ 기후환경과 이정희(전입), 조승연, 탁윤지 ▲ 위생과 박태경(복직), 이은미, 최미선 ▲ 토지정보과 서수연 ▲ 건강정책과 김민서, 이승주 ▲ 건강증진과 김예희, 박윤희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박명진 ▲ 목동 김보람(복직), 정지인 ▲ 대흥동 김범선 ▲ 문창동 최진영(승진) ▲ 석교동 박수영, 신소라, 장정일, 최원창 ▲ 대사동 박해성, 정소영 ▲ 부사동 신창수 ▲ 오류동 최수진(복직) ▲ 태평1동 이한솔, 조윤희 ▲ 태평2동 이명신 ▲ 유천1동 심영택, 이후상 ▲ 유천2동 이정모 ▲ 문화1동 김고운, 김용제 ▲ 산성동 이상준, 조성현 [8급, 전보] - 58명 ▲ 기획홍보실 김지원, 오수빈, 이유선 ▲ 정책개발실 양원규 ▲ 행정지원과 엄재훈, 유미림 ▲ 재난안전과 신지연, 조아라 ▲ 회계과 고대우, 이봉재, 이유나 ▲ 민원여권과 김경태, 이상훈, 최재윤 ▲ 일자리경제과 김규리, 박우진, 임연주 ▲ 복지정책과 임재균 ▲ 사회복지과 고준영, 김도연, 안수형(1.29.자 복직), 이미애 ▲ 여성아동과 신의연, 이민지 ▲ 건설과 김석형(승진), 박은정, 조윤주 ▲ 건축과 김신의, 성원준 ▲ 공원녹지과 윤원오 ▲ 교통행정과 박상훈 ▲ 주차관리과 김정연 ▲ 기후환경과 김대길, 김예원, 이주연 ▲ 건강정책과 이빛나(전입) ▲ 건강증진과 민승기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김광훈(전입), 김종아 ▲ 은행선화동 도은비, 이대현, 장예진 ▲ 목동 라윤상 ▲ 중촌동 김정연, 박현진 ▲ 문창동 황민수 ▲ 석교동 김준희 ▲ 대사동 김수지(복직) ▲ 용두동 장혜주 ▲ 오류동 김민수, 정인철(전입) ▲ 태평2동 한다운 ▲ 유천1동 최은혜 ▲ 문화1동 조혜진 ▲ 문화2동 김규리 ▲ 산성동 김찬미, 박희선, 장현희 [9급, 전보] - 9명 ▲ 정책개발실 박다빈 ▲ 재난안전과 이석진 ▲ 도시재생과 김은하 ▲ 토지정보과 정윤미 ▲ 유천2동 유영지 ▲ 문화2동 강규식, 김민아(전입) ▲ 산성동 김길영, 정소영(전입) [9급, 신규] - 8명 ▲ 회계과 이한민 ▲ 건설과 김은규, 신동우, 이종하 ▲ 도시재생과 최서연 ▲ 공원녹지과 설우혁 ▲ 토지정보과 진가희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홍정표 [청원경찰, 전보] - 4명 ▲ 도시계획과 손석배 ▲ 공원녹지과 김원경 ▲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박지호, 오승세 ◇ 대전광역시 전출자(14명) [6급] - 6명 대전광역시 강권진, 김남수, 유성윤, 윤태용, 윤홍석, 최승범 [7급] - 4명 대전광역시 박지은, 이소연, 조형원, 홍은기 [8급] - 4명 대전광역시 박세환, 이경윤, 이재정, 차소라

    대덕구 인사발령 – 2025. 2. 3일자(208명)

    대덕구 인사발령 – 2025. 2. 3일자(208명) 6급 이하 208명 ◇ 행정6급(29명) ▲ 기획홍보실 박준현(파견복귀) ▲ 기획홍보실 김윤정 ▲ 기획홍보실 송경의 ▲ 기획홍보실 양연희 ▲ 감사실 김귀인(승진) ▲ 감사실 이승준 ▲ 총무과 박지만 ▲ 안전총괄과 용승인 ▲ 안전총괄과 황미영 ▲ 민원정보과 이현숙 ▲ 토지정책과 서성연 ▲ 생활지원과 서동훈 ▲ 문화관광체육과 노승민(승진) ▲ 문화관광체육과 전하채 ▲ 에너지산업과 김영민(승진) ▲ 에너지산업과 이태수 ▲ 교통과 배영범(전입) ▲ 위생과 김혜경 ▲ 공원녹지과 박광용 ▲ 평생학습과 김아름 ▲ 비래동 김지현 ▲ 비래동 이재혁 ▲ 덕암동 김용성 ▲ 덕암동 변은영 ▲ 목상동 김정수 ▲ 총무과 권동일(파견) ▲ 총무과 양윤정(파견) ▲ 총무과 최숙희(파견) ▲ 대전광역시 심은우(전출) ◇ 세무6급(8명) ▲ 감사실 이충은(승진) ▲ 세정과 고은오 ▲ 세정과 김승주 ▲ 세정과 신성태 ▲ 세원관리과 김정기 ▲ 세원관리과 송명재 ▲ 대화동 김인호 ▲ 총무과 이지윤(파견) ◇ 사회복지6급(16명) ▲ 복지정책과 옥지영 ▲ 복지정책과 최효승(전입) ▲ 생활지원과 노현주 ▲ 생활지원과 도은정 ▲ 생활지원과 정혜정 ▲ 노인장애인과 박성호 ▲ 노인장애인과 장윤희 ▲ 가족친화과 김영례 ▲ 가족친화과 박수미 ▲ 가족친화과 백서연 ▲ 오정동 이지은 ▲ 회덕동 윤정 ▲ 중리동 황미라 ▲ 신탄진동 배윤경 ▲ 총무과 강민경(파견) ▲ 대전광역시 오인숙(전출) ◇ 사서6급(1명) ▲ 도서관운영과 한재민(승진) ◇ 녹지6급(1명) ▲ 총무과 김태완(파견) ◇ 간호6급(3명) ▲ 건강정책과 김신혜 ▲ 건강정책과 박나림(승진) ▲ 총무과 민혜경(파견) ◇ 환경6급(1명) ▲ 자원순환과 황해남 ◇ 시설6급(3명) ▲ 도시계획과 홍현미 ▲ 공동주택과 양장선(승진) ▲ 공공청사과 김진우 ◇ 전산6급(2명) ▲ 총무과 전용림 ▲ 민원정보과 조욱연 ◇ 운전6급(2명) ▲ 공원녹지과 송삼헌 ▲ 건설과 최성필(승진) ◇ 별정6급상당(1명) ▲ 총무과 하범수 ◇ 행정7급(25명) ▲ 복지정책과 김하람 ▲ 경제과 최세진 ▲ 기획홍보실 강형희 ▲ 기획홍보실 김지원 ▲ 기획홍보실 조연진 ▲ 총무과 이현영 ▲ 자치행정과 김동후 ▲ 자치행정과 김의연 ▲ 자치행정과 박희정 ▲ 민원정보과 구재회 ▲ 토지정책과 유승현 ▲ 복지정책과 강고은 ▲ 생활지원과 홍진숙(승진)▲ 노인장애인과 정상호 ▲ 경제과 송유정 ▲ 자원순환과 신명철 ▲ 교통과 문연화 ▲ 건설과 정명권 ▲ 평생학습과 권하정 ▲ 도서관운영과 오우순 ▲ 오정동 최선미 ▲ 법2동 김상우 ▲ 신탄진동 송치승(승진) ▲ 덕암동 진보라 ▲ 대전광역시 조동립(전출) ◇ 세무7급(1명) ▲ 세정과 이보희(승진) ◇ 사회복지7급(8명) ▲ 복지정책과 최보슬 ▲ 생활지원과 송재호 ▲ 생활지원과 이아람 ▲ 노인장애인과 백도열 ▲ 가족친화과 김형진 ▲ 오정동 박은 ▲ 중리동 이령화 ▲ 덕암동 신은경 ◇ 공업7급(4명) ▲ 에너지산업과 서동현 ▲ 건설과 박진아(전입) ▲ 평생학습과 권계영(승진) ▲ 대전광역시 조용일(전출) ◇ 시설7급(10명) ▲ 노인장애인과 김휘근 ▲ 문화관광체육과 심세라(승진) ▲ 환경과 장호용 ▲ 교통과 염다경(전입) ▲ 건축과 노종연 ▲ 공동주택과 이주영(승진) ▲ 공공청사과 이송희 ▲ 건설과 홍다경(승진) ▲ 대전광역시 김주회(전출) ▲ 대전광역시 이종무(전출) ◇ 환경7급(5명) ▲ 환경과 박혜은(전입) ▲ 환경과 한승호 ▲ 자원순환과 서정아 ▲ 자원순환과(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현웅(파견) ▲ 대전광역시 최영민(전출) ◇ 간호7급(4명) ▲ 건강정책과 배애경 ▲ 건강정책과 서신정 ▲ 건강정책과 서은정 ▲ 법2동 유지향 ◇ 전산7급(2명) ▲ 민원정보과 강태훈 ▲ 민원정보과 송민진 ◇ 사서7급(1명) ▲ 도서관운영과 강민지(승진) ◇ 사무운영7급(2명) ▲ 민원정보과 전미양 ▲ 도서관운영과 정임호 ◇ 운전7급(2명) ▲ 교통과 함권주 ▲ 건설과 오창규 ◇ 별정7급상당(1명) ▲ 총무과 김성대 ◇ 행정8급(23명) ▲ 기획홍보실 김지민 ▲ 자치행정과 박진 ▲ 안전총괄과 육승완 ▲ 노인장애인과 윤서령(승진) ▲ 문화관광체육과 서지윤 ▲ 경제과 서종준 ▲ 경제과 홍예지 ▲ 에너지산업과 오윤정 ▲ 환경과 조하연 ▲ 교통과 남윤서 ▲ 회덕동 구혜린(승진) ▲ 회덕동 김미애 ▲ 회덕동 윤준혁 ▲ 비래동 김가진(승진) ▲ 송촌동 정인숙 ▲ 중리동 김환준(승진) ▲ 중리동 이진형 ▲ 법1동 성진용 ▲ 법2동 김태성 ▲ 법2동 허예린(전입) ▲ 신탄진동 이경민 ▲ 대전광역시 이시연(전출) ▲ 대전광역시 송동현(전출) ◇ 세무8급(3명) ▲ 세정과 박진경 ▲ 세정과 한시연(승진) ▲ 세원관리과 전광호 ◇ 전산8급(3명) ▲ 기획홍보실 이종훈 ▲ 안전총괄과 강지은(전입) ▲ 대전광역시 김민경(전출) ◇ 사회복지8급(10명) ▲ 목상동 박세준 ▲ 생활지원과 이윤희 ▲ 노인장애인과 김지형 ▲ 가족친화과 임수진 ▲ 가족친화과 진찬영 ▲ 대화동 최혜영 ▲ 회덕동 안도윤 ▲ 법1동 손혜진 ▲ 신탄진동 최정희 ▲ 석봉동 정찬은 ◇ 사서8급(2명) ▲ 도서관운영과 김민지(승진) ▲ 도서관운영과 박초록(승진) ◇ 공업8급(1명) ▲ 공원녹지과 박성환 ◇ 농업8급(1명) ▲ 에너지산업과 정택민(승진) ◇ 간호8급(6명) ▲보건행정과 임주현 ▲건강정책과 임유진 ▲오정동 백하은 ▲회덕동 조현경 ▲중리동 안명성 ▲법1동 노연희 ◇ 환경8급(3명) ▲ 자원순환과 이은혜 ▲ 자원순환과 이현진(전입) ▲ 대전광역시 최란(전출) ◇ 시설8급(13명) ▲ 안전총괄과 박혜림(승진) ▲ 에너지산업과 박금비(전입) ▲ 환경과 전우진(승진) ▲ 도시계획과 박수민 ▲ 도시계획과 이희지 ▲ 공동주택과 김하정 ▲ 공공청사과 박연수(승진) ▲ 공공청사과 전지환 ▲ 건설과 김동하(승진) ▲ 건설과 송준용 ▲ 건설과 안성빈 ▲ 건설과 임이지(승진) ▲ 대전광역시 명노준(전출) ◇ 녹지8급(1명) ▲ 공원녹지과 이동규(승진) ◇ 운전8급(1명) ▲ 보건행정과 김민기 ◇ 행정9급(8명) ▲ 총무과 황정아 ▲ 평생학습과 송지혜(신규) ▲ 대화동 이지영(신규) ▲ 비래동 김태진(신규) ▲ 법1동 방서형(신규) ▲ 신탄진동 오재선(신규) ▲ 덕암동 허준민(신규) ▲ 목상동 임가원(신규) ◇ 시설9급(1명) ▲ 공동주택과 최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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