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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소통 강화로 혁신 실행력 높인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 장애요인 제거를 강조하며, 4대 혁신(창업·마을·돌봄·문화)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올해는 창업, 마을, 돌봄, 문화 혁신을 실행하고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사업별 민간 주체,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 미해결 과제의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기적인 논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성구는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해 36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200여 개의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온천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은·궁동 지역을 중심으로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년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과학문화 대중화 사업 추진,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 도심 속 테마형 어린이 놀이시설 운영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청년지원센터 조성, 마을 커뮤니티공간 확충, 행복누리재단 문화부 신설 등을 거론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소통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제·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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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생일 맞이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 진행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1월과 2월에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생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케이크 만들기 키트(빵, 생크림, 과일 등)를 활용해 생활지원사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일 축하 노래와 촛불 끄기 등 소규모 생일 파티를 진행하며 정서적 지지를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80세 평생 처음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 사업도 적극 운영 중이다.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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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행사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구청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구는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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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자문단 위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4일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은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단체, 공공 체육시설 운영자, 체육·건축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센터 기획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장애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제안하고 전문적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기획설계 및 ‘서구 건강체련관’ 해체 설계 용역 중간보고도 진행됐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며,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해체 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4월에는 기존 건강체련관 해체 공사가 착공되며, 2025년 1월에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을 우선 배려하는 공간으로 건립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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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변화의 바람… 공약사업·개발 호재로 도약
대덕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요 현안 및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연축동 신청사 건립을 비롯한 기존 사업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으며, 대전조차장 관련 사업이 국가 선도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 오정동, 도시재생 혁신 지구 선정…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 연축동 신청사 건립으로 공동화가 우려됐던 현 대덕구청사 부지(오정동 일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 혁신 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사업을 통해 ‘대덕혁신플랫폼 브릿지NEST’라는 비전 아래 산업·주거·문화·복지 기능이 융합된 복합 혁신 거점이 조성된다. △연구개발특구와 지역 소공인을 연결하는 ‘대덕브릿지500’ △청년·근로자 맞춤형 주거공간 ‘NEST하우스’ △복합 커뮤니티센터 및 공공 편의시설 구축 등이 핵심 목표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2,865억 원이 투입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대덕구는 “오정동이 혁신과 상생의 거점으로 발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노후 산업단지 재생·대개조… 대전산단 혁신 지구로 변모 조성된 지 54년이 지나 노후화된 대전산단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 지구로 선정된 대전산단은 총 1,73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만4,235㎡ 규모의 혁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최대 250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을 추진한다. 대덕구는 “대전산단이 미래 첨단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본격 추진 지난해 말 대전시-대덕구-한국수자원공사는 대덕구 신대지구에 31만5,000㎡ 규모로 조성될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덕구는 “물산업밸리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인재들이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 주거 및 생활 인프라 개선… 삶의 질 향상 이밖에도 대덕구는 △대화동 구역별 재개발 △연축주공·신대주공 등 4곳의 정비예정구역 재건축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신문교) 건설 △계족산 시민공원 조성 △대청호 생태탐방로 구축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대전시와 협력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더욱 발전된 대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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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형 교육 강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학습 접근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유성구는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유성구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교육기관의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 지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대전 유성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충남 서천군·태안군 등 전국 14개 지자체다. 유성구는 오는 4월 중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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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소통 강화로 혁신 실행력 높인다”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 장애요인 제거를 강조하며, 4대 혁신(창업·마을·돌봄·문화)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올해는 창업, 마을, 돌봄, 문화 혁신을 실행하고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사업별 민간 주체,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 미해결 과제의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기적인 논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성구는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해 36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200여 개의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온천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은·궁동 지역을 중심으로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년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과학문화 대중화 사업 추진,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 도심 속 테마형 어린이 놀이시설 운영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청년지원센터 조성, 마을 커뮤니티공간 확충, 행복누리재단 문화부 신설 등을 거론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소통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제·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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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소통 강화로 혁신 실행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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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생일 맞이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 진행
-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1월과 2월에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생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케이크 만들기 키트(빵, 생크림, 과일 등)를 활용해 생활지원사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일 축하 노래와 촛불 끄기 등 소규모 생일 파티를 진행하며 정서적 지지를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80세 평생 처음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 사업도 적극 운영 중이다.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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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생일 맞이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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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행사 개최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구청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구는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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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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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자문단 위촉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4일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은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단체, 공공 체육시설 운영자, 체육·건축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센터 기획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장애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제안하고 전문적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기획설계 및 ‘서구 건강체련관’ 해체 설계 용역 중간보고도 진행됐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며,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해체 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4월에는 기존 건강체련관 해체 공사가 착공되며, 2025년 1월에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을 우선 배려하는 공간으로 건립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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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변화의 바람… 공약사업·개발 호재로 도약
- 대덕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요 현안 및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연축동 신청사 건립을 비롯한 기존 사업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으며, 대전조차장 관련 사업이 국가 선도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 오정동, 도시재생 혁신 지구 선정…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 연축동 신청사 건립으로 공동화가 우려됐던 현 대덕구청사 부지(오정동 일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 혁신 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사업을 통해 ‘대덕혁신플랫폼 브릿지NEST’라는 비전 아래 산업·주거·문화·복지 기능이 융합된 복합 혁신 거점이 조성된다. △연구개발특구와 지역 소공인을 연결하는 ‘대덕브릿지500’ △청년·근로자 맞춤형 주거공간 ‘NEST하우스’ △복합 커뮤니티센터 및 공공 편의시설 구축 등이 핵심 목표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2,865억 원이 투입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대덕구는 “오정동이 혁신과 상생의 거점으로 발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노후 산업단지 재생·대개조… 대전산단 혁신 지구로 변모 조성된 지 54년이 지나 노후화된 대전산단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 지구로 선정된 대전산단은 총 1,73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만4,235㎡ 규모의 혁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최대 250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을 추진한다. 대덕구는 “대전산단이 미래 첨단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본격 추진 지난해 말 대전시-대덕구-한국수자원공사는 대덕구 신대지구에 31만5,000㎡ 규모로 조성될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덕구는 “물산업밸리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인재들이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 주거 및 생활 인프라 개선… 삶의 질 향상 이밖에도 대덕구는 △대화동 구역별 재개발 △연축주공·신대주공 등 4곳의 정비예정구역 재건축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신문교) 건설 △계족산 시민공원 조성 △대청호 생태탐방로 구축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대전시와 협력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더욱 발전된 대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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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변화의 바람… 공약사업·개발 호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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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형 교육 강화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학습 접근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유성구는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유성구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교육기관의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 지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대전 유성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충남 서천군·태안군 등 전국 14개 지자체다. 유성구는 오는 4월 중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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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형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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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2일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돌봄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구형 통합돌봄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 돌봄 취약계층 주민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시재가(단기가사지원) ▲이동지원(거동불편자 외출 지원) ▲주거편의(간단 수리·청소·방역) ▲영양급식(맞춤형 영양식 제공) ▲방문목욕(목욕차량 지원) ▲단기시설(요양원·요양병원 일시보호) 등 폭넓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독거노인들에게 AI 스피커와 돌봄로봇을 지원해 정서적 지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구 의사회·한의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시행을 통해 중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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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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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시스템 구축 본격화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구사랑상품권’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3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며, 운영 대행사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을 발행할 계획이다. 「중구통(通)」은 중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다. 상품권의 발행 및 유통 과정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모바일 앱 기반의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결제 방식이 도입된다. 중구는 시스템 구축과 동시에 가맹점 모집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다수의 가맹점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중구통(通)」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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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시스템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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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故 김하늘 양 추모 분향소 찾아 조문
-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청 간부 10여 명은 13일 대전시교육청에 마련된 故 김하늘(8) 양의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 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조문을 통해 유성구는 어린이 안전과 보호 대책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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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故 김하늘 양 추모 분향소 찾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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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초등 돌봄시설 스마트화 ‘유성아이(AI) 배움터’ 구축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클래스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에서 진행됐으며, 화상수업 참관 및 AI 로봇 시연을 통해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성구는 지난 1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관내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돌봄시설 20개소에 설치해, 아동들이 로봇과 대화하며 독서 활동, 우리말 퀴즈, 끝말잇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혁신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AI 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미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유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AI 배움터 구축을 통해 유성구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학습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내 초등 돌봄시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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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초등 돌봄시설 스마트화 ‘유성아이(AI) 배움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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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소통 강화로 혁신 실행력 높인다”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 장애요인 제거를 강조하며, 4대 혁신(창업·마을·돌봄·문화)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올해는 창업, 마을, 돌봄, 문화 혁신을 실행하고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사업별 민간 주체,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 미해결 과제의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기적인 논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성구는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해 36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200여 개의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온천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은·궁동 지역을 중심으로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년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과학문화 대중화 사업 추진,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 도심 속 테마형 어린이 놀이시설 운영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청년지원센터 조성, 마을 커뮤니티공간 확충, 행복누리재단 문화부 신설 등을 거론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소통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제·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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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소통 강화로 혁신 실행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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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생일 맞이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 진행
-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1월과 2월에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생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케이크 만들기 키트(빵, 생크림, 과일 등)를 활용해 생활지원사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일 축하 노래와 촛불 끄기 등 소규모 생일 파티를 진행하며 정서적 지지를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80세 평생 처음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 사업도 적극 운영 중이다.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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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생일 맞이 ‘행복 두 배 파티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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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행사 개최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구청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구는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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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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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자문단 위촉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4일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은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단체, 공공 체육시설 운영자, 체육·건축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센터 기획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장애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제안하고 전문적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기획설계 및 ‘서구 건강체련관’ 해체 설계 용역 중간보고도 진행됐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며,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해체 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4월에는 기존 건강체련관 해체 공사가 착공되며, 2025년 1월에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을 우선 배려하는 공간으로 건립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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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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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변화의 바람… 공약사업·개발 호재로 도약
- 대덕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요 현안 및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연축동 신청사 건립을 비롯한 기존 사업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으며, 대전조차장 관련 사업이 국가 선도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 오정동, 도시재생 혁신 지구 선정…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 연축동 신청사 건립으로 공동화가 우려됐던 현 대덕구청사 부지(오정동 일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 혁신 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사업을 통해 ‘대덕혁신플랫폼 브릿지NEST’라는 비전 아래 산업·주거·문화·복지 기능이 융합된 복합 혁신 거점이 조성된다. △연구개발특구와 지역 소공인을 연결하는 ‘대덕브릿지500’ △청년·근로자 맞춤형 주거공간 ‘NEST하우스’ △복합 커뮤니티센터 및 공공 편의시설 구축 등이 핵심 목표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2,865억 원이 투입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대덕구는 “오정동이 혁신과 상생의 거점으로 발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노후 산업단지 재생·대개조… 대전산단 혁신 지구로 변모 조성된 지 54년이 지나 노후화된 대전산단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 지구로 선정된 대전산단은 총 1,73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만4,235㎡ 규모의 혁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최대 250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을 추진한다. 대덕구는 “대전산단이 미래 첨단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본격 추진 지난해 말 대전시-대덕구-한국수자원공사는 대덕구 신대지구에 31만5,000㎡ 규모로 조성될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덕구는 “물산업밸리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인재들이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 주거 및 생활 인프라 개선… 삶의 질 향상 이밖에도 대덕구는 △대화동 구역별 재개발 △연축주공·신대주공 등 4곳의 정비예정구역 재건축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신문교) 건설 △계족산 시민공원 조성 △대청호 생태탐방로 구축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대전시와 협력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더욱 발전된 대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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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변화의 바람… 공약사업·개발 호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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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형 교육 강화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학습 접근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유성구는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유성구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교육기관의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 지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대전 유성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충남 서천군·태안군 등 전국 14개 지자체다. 유성구는 오는 4월 중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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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형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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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2일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돌봄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구형 통합돌봄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 돌봄 취약계층 주민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시재가(단기가사지원) ▲이동지원(거동불편자 외출 지원) ▲주거편의(간단 수리·청소·방역) ▲영양급식(맞춤형 영양식 제공) ▲방문목욕(목욕차량 지원) ▲단기시설(요양원·요양병원 일시보호) 등 폭넓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독거노인들에게 AI 스피커와 돌봄로봇을 지원해 정서적 지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구 의사회·한의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시행을 통해 중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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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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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시스템 구축 본격화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구사랑상품권’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3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며, 운영 대행사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을 발행할 계획이다. 「중구통(通)」은 중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다. 상품권의 발행 및 유통 과정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모바일 앱 기반의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결제 방식이 도입된다. 중구는 시스템 구축과 동시에 가맹점 모집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다수의 가맹점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중구통(通)」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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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시스템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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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故 김하늘 양 추모 분향소 찾아 조문
-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청 간부 10여 명은 13일 대전시교육청에 마련된 故 김하늘(8) 양의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 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조문을 통해 유성구는 어린이 안전과 보호 대책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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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초등 돌봄시설 스마트화 ‘유성아이(AI) 배움터’ 구축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클래스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에서 진행됐으며, 화상수업 참관 및 AI 로봇 시연을 통해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성구는 지난 1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관내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돌봄시설 20개소에 설치해, 아동들이 로봇과 대화하며 독서 활동, 우리말 퀴즈, 끝말잇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혁신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AI 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미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유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AI 배움터 구축을 통해 유성구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학습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내 초등 돌봄시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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