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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소통 강화로 혁신 실행력 높인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 장애요인 제거를 강조하며, 4대 혁신(창업·마을·돌봄·문화)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올해는 창업, 마을, 돌봄, 문화 혁신을 실행하고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사업별 민간 주체,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 미해결 과제의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기적인 논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성구는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해 36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200여 개의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온천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은·궁동 지역을 중심으로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년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과학문화 대중화 사업 추진,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 도심 속 테마형 어린이 놀이시설 운영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청년지원센터 조성, 마을 커뮤니티공간 확충, 행복누리재단 문화부 신설 등을 거론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소통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제·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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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유성구,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행사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구청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구는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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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대전 유성구,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형 교육 강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학습 접근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유성구는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유성구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교육기관의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 지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대전 유성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충남 서천군·태안군 등 전국 14개 지자체다. 유성구는 오는 4월 중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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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정용래 유성구청장, 故 김하늘 양 추모 분향소 찾아 조문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청 간부 10여 명은 13일 대전시교육청에 마련된 故 김하늘(8) 양의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 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조문을 통해 유성구는 어린이 안전과 보호 대책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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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유성구, 초등 돌봄시설 스마트화 ‘유성아이(AI) 배움터’ 구축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클래스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에서 진행됐으며, 화상수업 참관 및 AI 로봇 시연을 통해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성구는 지난 1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관내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돌봄시설 20개소에 설치해, 아동들이 로봇과 대화하며 독서 활동, 우리말 퀴즈, 끝말잇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혁신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AI 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미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유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AI 배움터 구축을 통해 유성구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학습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내 초등 돌봄시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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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유성구, 중부권 최초 ‘유성복지핸디맵’ 구축… 3월부터 본격 운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사무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복지 대상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복지 지도 ‘유성복지핸디맵’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성복지핸디맵’은 중부권 최초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으로 구축된 복지 지도다. 사회복지 방문 업무 증가에 따라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지도에는 ▲고독사 위험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관내 복지 대상자 현황 ▲사회복지시설 현황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위치 및 밀도를 분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복지핸디맵을 통해 복지 대상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앞서가는 복지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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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유성구 여성합창단, 새 단원 위촉…“더 풍성한 하모니 기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기존 단원 21명과 공개 모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규 단원 9명을 포함해 총 30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1990년 창단된 유성구 여성합창단은 34회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30여 회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이 하나 되어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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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유성구, 첫 무연고자 공영장례 시행…“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0일 공영장례 지원 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를 시행했다. 공영장례는 가족관계 단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지자체가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유성구는 고인의 시신 처리, 장례용품, 운구, 제사상 차림 등 최대 22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 또는 기피하는 경우 ▲연고자가 미성년자 또는 장애인으로 장례 절차 수행이 어려운 경우 등에 지원된다. 유성구는 협약을 체결한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애도했으며, 11일 발인을 거쳐 화장 후 대전시 추모공원에 5년간 봉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례식에는 유성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상주 역할을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족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분이 없도록 공영장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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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유성구, 전국 최초 ‘청년 자율방재단’ 발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청년 자율방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청년 자율방재단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설됐다. 단원들은 ▲재난지역 응급 복구 ▲피해 우려지역 사전 예찰 ▲안전 행동 요령 홍보 등 유성구의 재난·안전 관련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7일, 대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청년 자율방재단은 첫 공식 활동으로 유성구 노은1동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유성구 지역자율방재단장, 노은1동 자율방재단원, 유성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이면도로 및 인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더욱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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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유성구, ‘독서경영’ 본격 추진…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독서 문화를 선도하고 창의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서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유성구는 ‘독서를 통한 지식 창출과 사회적 소통으로 미래를 만들고 혁신을 만나는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이라는 비전 아래 ▲독서 친화환경 조성 ▲조직 역량 강화 ▲지역사회 독서 운동 추진 등 3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간부 공무원 추천 도서 릴레이 ‘내 인생 한 권의 책’ ▲도서관 도서 배송서비스 ‘북켓 배송’ ▲직장 내 독서 인프라 구축(쉼 도서관, 사내 독서 동호회, 독서 통신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유성구 혁신주니어보드 도서 지원 ▲조직 내 독서 콘텐츠 접목 ▲자운대 국군의무학교 단체 대출 운영 등을 새롭게 도입해 독서 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유성구는 지난해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4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도 재인증을 목표로 독서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성구 민간 위탁기관인 관평도서관과 전민복합문화센터를 대상으로 독서경영 컨설팅을 시범 지원해 민간 부문까지 독서경영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책 읽는 도시 유성에 걸맞게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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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실시간 유성구 기사

  • 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소통 강화로 혁신 실행력 높인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 장애요인 제거를 강조하며, 4대 혁신(창업·마을·돌봄·문화)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올해는 창업, 마을, 돌봄, 문화 혁신을 실행하고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사업별 민간 주체,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 미해결 과제의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기적인 논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성구는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해 36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200여 개의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온천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은·궁동 지역을 중심으로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년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과학문화 대중화 사업 추진,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 도심 속 테마형 어린이 놀이시설 운영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청년지원센터 조성, 마을 커뮤니티공간 확충, 행복누리재단 문화부 신설 등을 거론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소통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제·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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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유성구,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행사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구청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구는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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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대전 유성구,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형 교육 강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학습 접근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유성구는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유성구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교육기관의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 지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대전 유성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충남 서천군·태안군 등 전국 14개 지자체다. 유성구는 오는 4월 중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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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정용래 유성구청장, 故 김하늘 양 추모 분향소 찾아 조문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청 간부 10여 명은 13일 대전시교육청에 마련된 故 김하늘(8) 양의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 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조문을 통해 유성구는 어린이 안전과 보호 대책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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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유성구, 초등 돌봄시설 스마트화 ‘유성아이(AI) 배움터’ 구축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클래스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에서 진행됐으며, 화상수업 참관 및 AI 로봇 시연을 통해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성구는 지난 1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관내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돌봄시설 20개소에 설치해, 아동들이 로봇과 대화하며 독서 활동, 우리말 퀴즈, 끝말잇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혁신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AI 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미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유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AI 배움터 구축을 통해 유성구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학습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내 초등 돌봄시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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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유성구, 중부권 최초 ‘유성복지핸디맵’ 구축… 3월부터 본격 운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사무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복지 대상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복지 지도 ‘유성복지핸디맵’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성복지핸디맵’은 중부권 최초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으로 구축된 복지 지도다. 사회복지 방문 업무 증가에 따라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지도에는 ▲고독사 위험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관내 복지 대상자 현황 ▲사회복지시설 현황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위치 및 밀도를 분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복지핸디맵을 통해 복지 대상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앞서가는 복지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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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유성구 여성합창단, 새 단원 위촉…“더 풍성한 하모니 기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기존 단원 21명과 공개 모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규 단원 9명을 포함해 총 30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1990년 창단된 유성구 여성합창단은 34회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30여 회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이 하나 되어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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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유성구, 첫 무연고자 공영장례 시행…“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0일 공영장례 지원 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를 시행했다. 공영장례는 가족관계 단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지자체가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유성구는 고인의 시신 처리, 장례용품, 운구, 제사상 차림 등 최대 22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 또는 기피하는 경우 ▲연고자가 미성년자 또는 장애인으로 장례 절차 수행이 어려운 경우 등에 지원된다. 유성구는 협약을 체결한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애도했으며, 11일 발인을 거쳐 화장 후 대전시 추모공원에 5년간 봉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례식에는 유성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상주 역할을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족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분이 없도록 공영장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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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유성구, 전국 최초 ‘청년 자율방재단’ 발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청년 자율방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청년 자율방재단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설됐다. 단원들은 ▲재난지역 응급 복구 ▲피해 우려지역 사전 예찰 ▲안전 행동 요령 홍보 등 유성구의 재난·안전 관련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7일, 대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청년 자율방재단은 첫 공식 활동으로 유성구 노은1동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유성구 지역자율방재단장, 노은1동 자율방재단원, 유성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이면도로 및 인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더욱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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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유성구, ‘독서경영’ 본격 추진…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독서 문화를 선도하고 창의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서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유성구는 ‘독서를 통한 지식 창출과 사회적 소통으로 미래를 만들고 혁신을 만나는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이라는 비전 아래 ▲독서 친화환경 조성 ▲조직 역량 강화 ▲지역사회 독서 운동 추진 등 3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간부 공무원 추천 도서 릴레이 ‘내 인생 한 권의 책’ ▲도서관 도서 배송서비스 ‘북켓 배송’ ▲직장 내 독서 인프라 구축(쉼 도서관, 사내 독서 동호회, 독서 통신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유성구 혁신주니어보드 도서 지원 ▲조직 내 독서 콘텐츠 접목 ▲자운대 국군의무학교 단체 대출 운영 등을 새롭게 도입해 독서 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유성구는 지난해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4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도 재인증을 목표로 독서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성구 민간 위탁기관인 관평도서관과 전민복합문화센터를 대상으로 독서경영 컨설팅을 시범 지원해 민간 부문까지 독서경영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책 읽는 도시 유성에 걸맞게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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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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