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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유니콘 프로젝트,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12일‘D-유니콘 기업인의 날’을 맞아 3년 동안 진행해 온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D-유니콘기업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의 졸업식과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지원했다.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성장도약·시장개척자금과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연계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졸업한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은 기업가치 6,285억 원 상승, 매출액 1,120억 원 증가, 381명 신규고용, 누적 투자유치 1,873억 원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D-유니콘 30개 기업 전체로 봤을 때도 성과가 뚜렷하다. 우선, 기업 가치 8,381억 원이 증가했고 매출액은 1,644억 원이 늘었다. 또한, 작년까지 코스닥에 상장된 원텍㈜, ㈜플라즈맵, ㈜와이바이오로직스 3개 기업에 이어 올해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추가로 코스닥에 상장됐다. 또, 302명의 고용 증가로 대학 및 연구기관 내 유능한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프로젝트 시작 이래 지금까지 3,700억 원가량의 누적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2022년 12월에는 기업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공간인 D-유니콘라운지를 개소하여 17,000여 명의 기업인들이 이용하는 등 대전형 창업 생태계가 확장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라면서“앞으로도 대전시와 상생하며 일류경제도시를 견인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주춧돌”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 대전에서 창업하여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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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유니콘 프로젝트,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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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보육 교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킹덤뷔페(문정로 40)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비전의 날’행사에 참석해 보육 발전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유아 보육정책 발전 등 공로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보육 현장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보육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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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보육 교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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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대전시 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2월 12일 2025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조 7,970억 8,401만 5,000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 2건 6억 원을 감액했다. 아울러, 2025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3,366억 5,688만원으로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 민경배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3)은 법정이전수입의 감소로 인한 세입결손을 보전하고자 기금을 활용하여 불확실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으나, 이전수입은 지속적으로 감소 우려가 있으므로, 미래교육 역량 강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교육복지 실현 등 대규모 주요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사업 재조정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재원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심사과정에서 예결위원들이 제시한 사항을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주기를 당부했다. ▲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증액교부금과 지방교육세의 담배소비세분 일몰 연장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또다시 일몰기간이 도래되면 상황은 반복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으며, 학생문화예술 관람 지원사업이 당초 계획과 달리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사업이 위축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학생과 지역예술인들을 위하여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가 명시이월이 발생하는 부분은 문제가 있으나, 실제 연수 참여한 교사들의 만족도가 큰 만큼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 운영과 관련하여 유초등과 중등이 특성이 다른데 해외연수를 같은 장소로 방문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했으며, AI융합교육 컨퍼런스 사업은 전체예산 1억 4,986만원 중 국제교류 연수비가 1억 2,750만원으로 사업 항목별 비율을 볼 때 사업명을 컨퍼런스라고 하는 것은 적정하지 않다고 지적했고, 학생 도박 예방교육은 전체학교가 아닌 희망하는 학교만 전문강사가 교육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면서 3개년 계획 등 점진적으로 확대 방안을 찾아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하길 당부했다. ▲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2)은 교육현장에 교권침해 사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권보호 관련 예산이 감액된 부분을 지적하면서 교권침해 예방을 위해 가능성이 농후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교육도 중요하다며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새로운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장애인 교원 고용부담금이 매년 발생하는 점을 언급하며,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부족으로 인해 법정 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면서, 관련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학교 시설개방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 보장과 안전을 고려하여 명확한 원칙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 3)은 학생들이 교실을 이동하면서 수업을 받는 교과교실제는 학생과 교사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제도라며, 모든 학교에서 이 제도를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점진적 예산 편성 및 학습공간 확보 노력을 당부했으며,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고, 성인 평생교육강좌와 관련하여 대전시가 운영하는 평생교육진흥원 및 여성가족원 등 지역 내 평생교육 네트워크와 조화를 이루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 6)은 교원들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교무지원팀 운영 예산이 대폭 감액된 사유를 질의하며, 일선 학교 교원의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시범학교 운영 과정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설계에 반영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단체급식시설환기에 관한 기술지침 및 서울시교육청의 환기설비기술지침 가이드라인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급식실 조리종사원의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고, 유보통합과 관련하여 교육청도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의회도 유보통합특별위원회가 발족한 만큼 교육청과 같이 협의하여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3)은 대전시에서 우수선수 유치를 위해 전문 체육팀을 창단했지만, 학교에서는 운동부 창단에 소극적인 점을 지적하면서, 우수학생이 해당 종목 운동부가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전학 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교육청에서 운동부 창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초등학교 교사 성비 불균형 문제와 관련하여, 대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초등교사 중 남성 비율이 매우 낮은 점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학교 내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남성 교사 확보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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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대전시 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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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 포럼 성황리 개최
-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2024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 포럼’이 소셜캠퍼스 온 대전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대전 관내 사회적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행사 시작 전부터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되어 참석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사회적기업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를 진행하며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발제자로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임세희 과장,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사단법인 사회적기업학회 및 국립 한밭대학교 이준우 회장/교수, 행복나래 소셜밸류커머스실 이충섭 실장이 참여하였다. 좌장은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이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발제 주제로는 2025년 사회적기업 정책, 2025년 사회적기업 예산(안)분석,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및 대학의역할, 사회적기업 상품 유통, 육성 사업 4가지 주제로 발제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사회적기업의 정책방향성 및 향후 사회적기업의 운영 실현목표 등 현실적인 내용에 대해 진행되었다. 발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사회적기업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과 현 정책의 실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책 반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기업 운영의 개선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들과의 주기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며, 사회적기업이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회장은 "사회적기업 가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사회적경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럼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정책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의 성장 방향을 고민하고 논의 하는 자리에 함께 고민해주시면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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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 포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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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젊은층 고객 사로잡는 전통시장 마케팅 필요”
- 대전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 주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와 한국전통시장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전통시장이 직면한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가 맡아 ‘전통시장 활성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전통시장의 고유한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현대적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제시했다. 토론에는 한국전통시장학회 이덕훈 회장(전 한남대 총장), 한국전통시장학회 한광수 사무처장,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문창시장 김지헌 상인회장, 법동시장 박혜정 상인회장, 대전광역시 권경민 경제국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전통시장이 직면한 열악한 시설 환경, 주차 공간 부족, 소비 패턴 변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지원책, 지역 특화상품 개발, 디지털 마케팅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특히 전통시장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토론회를 마치며 박주화 의원은 “전통시장이 경쟁력 있는 현대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논의된 내용을 정책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젊은층 고객을 사로잡는 새로운 전통시장 마케팅으로 전환점을 마련할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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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젊은층 고객 사로잡는 전통시장 마케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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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들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약하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 이하 진흥원)에서는 지역청년의 글로벌 역량강화로 세계적인 인재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지난 12월 10일에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 △채용 행사 공동 개최 협력 △취업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지역 맞춤형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 향상 및 해외 취업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귀국 후 대전지역 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들의 해외 취업 정보와 네트워크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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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들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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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대전유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농림부 현대화사업 선정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1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은도매시장 시설현대화를 통해 연면적 74,967㎡ 규모로 경매장, 중도매인점포, 저온창고 등의 시설을 신축하고, 복합쇼핑·문화·물류 등의 도매시장의 기능을 재설계·강화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300억원을 포함, 4346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노은도매시장은 온라인 판매 활성화,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맞게 현대식으로 탈바꿈하고, 대전은 물론 중부권의 대표 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래 의원은 노은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및 대전시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열성껏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노은도매시장 현대화는 조승래의원의 총선 공약이다. 조승래 의원은 “노은도매시장 상인과 관계자 분들의 협력과 지원 덕분에 농림부 사업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노은도매시장이 명실상부한 대표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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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대전유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농림부 현대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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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숙원‘트램’28년만에 첫 삽 뜨다”
- 대전시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1, 2, 7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11일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대전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19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에 시작된 공사를 기념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교육감, 구청장, 시ㆍ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km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개소 및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되며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이 투입된다. 토목건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15개 공구로 분할 추진되며, 올해 우선 발주된 6개 공구 중 3개 공구의 건설사가 최종 결정된 상태로, 내년 상반기까지 잔여 공구에 대한 공사 발주와 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으로 약 3년 6개월 간의 공사와 6개월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이날 착공식 행사장에서는 지난 7월 현대로템과 계약이 체결되어 제작 중인 수소트램의 디자인 초안이 최초로 공개되고 시민 선호도 조사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수소트램 최종 디자인은 향후 전문가 자문, 2차 시민 선호도 조사와 공공디자인 심의 과정을 거쳐 내년 2월에 최종 확정된다. 또한, 지난 7월 폭우로 교각이 침하되어 교통 통제 후 교량 철거 및 임시 가교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인 유등교의 디자인도 공개됐다. 새롭게 건설되는 유등교는 대전 3대 하천을 상징하는 3경간(교각과 교각(교대)사이) 3연속 아치교로서 주경간 길이는 96m(유등천 총연장 96리(37.49km)를 상징)로 건설된다. 버드나무의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와 함께 물수제비를 형상화했으며 교량에서 하천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엘리베이터와 계단도 교량 내에 설치된다. 교량 경간장이 기존 24m에서 96m로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교각의 개수도 6개에서 2개로 줄어들어 폭우 시 하천 통수단면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착공에 대한 기대와 연기가 반복되면서 시민 불안이 컸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드디어 착공하는 날로 대전 교통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것이며 공사 중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조만간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는 교통관리 종합 대책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추진되면 생산유발효과 2조 4,59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9,808억 원, 고용 유발효과 1만 1,698명, 취업 유발효과 1만 6,190명 등이 예상되며 사업의 지리적 입지 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대전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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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숙원‘트램’28년만에 첫 삽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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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창립 26주년 기념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및 ESG 경영 실천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 이하 ‘진흥원’)이 지난 6일 창립 26주년 기념 워크숍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의 시간을 가져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진흥원 임직원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대표적인 AI 기술인 ChatGPT의 이해와 실무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수강하고,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 역량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이후에는 유성온천 족욕장 인근으로 다 같이 이동해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였다. 백운교 진흥원장은 “26주년을 맞이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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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창립 26주년 기념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및 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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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중구 주민들과 숙원사업 해법 찾아
- 대전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 주재로 10일 소통실에서 ‘중구지역의 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박주화 의원의 전략적 기획 아래 진행되어 주목받았다. 박인철 前 한남대학교 교수의 주민자치 역할과 중요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 발표에 이어,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장들이 지역 밀착형 현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주요 의제로는 △은행선화동 선화로 도로 확장, 대전천 천변 정비 △대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문창동 하천 주변 환경 개선 △석교동 대전천변 펜스 설치, 돌다리 둘레숲길 정비 △대사동 충무자동차거리 상점가 공영주차장 조성 △부사동 휴식 공간 확충, 가족배려 주차장 전환 등이 논의됐다. 박 의원은 이번 토론회의 핵심은 단순한 현안 나열을 넘어 실행가능한 해결방안을 심층 모색한 점이라고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 제시한 구체적인 향후 계획과 대안에 대해 예산 배분, 추진 일정, 기대 효과 등을 포함한 치밀한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화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정책 논의를 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주민 대표와 관계부서 담당자 간 직접적이고 개방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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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중구 주민들과 숙원사업 해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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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누는 기쁨, 나누는 사랑 출판기념회 개최
- 오는 20일 오후 3시, 중구문화원 1층 뿌리홀에서 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오늘』(대표 박재홍)이 주최한 "2024년 나누는 기쁨, 나누는 사랑" 대한민국 장애인창작집 발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창작활동 지원의 결실을 축하하고, 장애인문화운동을 통해 포용의 예술을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비장애 예술인들이 함께하며 창작활동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이다. 특히, 창작집 발간지원사업을 통해 발간된 작품들은 문학적 깊이를 인정받으며 장애인 창작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있다. 이번에 발간된 창작집은 총 4종, 4,000부로 구성되었다. 주요 선정작으로는 천성자 시인의 『마른꽃과 볼레로』, 정상석 시인의 『가시연』, 김홍진 문학평론가의 『감각의 구원』, 그리고 한상수 작가의 인문총서 『잊혀져가는 한국인의 관습어』가 포함되었다. 각 작품은 장애인 창작자들의 독창성과 문학적 성취를 담고 있으며, 발간된 도서는 창작자들에게 각 300부씩 지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예술 발전에 헌신한 봉사자들에게 국회의원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된다. 박범계, 조승래, 장철민, 박정현, 장종태, 박용갑, 황정아 국회의원이 수여할 표창은 사회봉사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창작활동을 지원한 개인들에게 수여한다. 특히, 김종회(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 촌장), 이금자(전 대덕구의회 의원), 정영미(한국머슬핏댄스협회 회장) 등 문화예술계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이 감사패를 수상하며 장애인문화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재홍 대표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장애인문화운동의 일환으로, 포용적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예향 좋은친구들, 문학마당, 삼진정밀, 선양소주, 온미디어협동조합 등 다양한 후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개최된 이번 기념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의 장으로서, 포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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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누는 기쁨, 나누는 사랑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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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 최고의 문화예술인은?
- 대전시는 4일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36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3개 부문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9월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각예술부문 차상권 ▲공연예술부문 한선덕 ▲문학부문 유재봉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각예술부문 수상자 차상권 작가는 17회의 개인전과 600회의 단체전 등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으며, 39년간 미술 교육에 힘쓰며 신진 미술인 발굴에 기여하는 등 지역미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연예술부문 수상자 한선덕 연출가는 ‘극단 새벽’을 창단한 후 40년간 다양한 연극 작품을 연출했으며, 특히 2018년 제33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아버지 없는 아이’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연극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해외 공연으로 한국 예술을 홍보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문학부문 수상자 유재봉 시인은 1989년 ‘시대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9권의 시집과 6번의 문학상을 받았고 현재 시민들과의 심미적 정서를 공유하기 위해 좋은 시를 선정,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한편, 제36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모했으며, 6개 부문 11명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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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 최고의 문화예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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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첼리스트 원민지 리사이틀
-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2년차 첼리스트 원민지가 12월 8일 19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원민지는 이번 공연을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최초 박사학위 우수논문상을 안겨준 작품이자 지금껏 대전 지역에서 소개된 적 없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앙리 뒤티외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공연의 첫 시작으로 첼로 협주곡‘아득히 먼 세계 전부가...’를 피아니스트 김고운과 함께 연주하고, 그 뒤를 이어 뒤티외가 작곡한 첼로를 위한 무반주 작품‘자허 이름으로 된 세 개의 절’을 선보인다. 원민지는 공연의 몰입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곡에 대한 해설을 함께 준비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프랑스 상징주의 문학의 거장 샤를르 보들레르의 대표적인 시집 <악의 꽃>으로부터 예술적 영감을 받아 작곡된 뒤티외 첼로 협주곡 연주와 현대무용의 장르를 넘어선 협업 무대가 진행된다. 뒤티외가 담아내고자 했던 보들레르의 시적 이미지가 담긴 음악과 무용의 조화가 색다른 관전 포인트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원민지는 16세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학사학위 취득, 줄리아드 음대 석사학위를 받으며, 콜번 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학했다. 국내에서는 2023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에 초청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24년에는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올해의 젊은음악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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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첼리스트 원민지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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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기획전시 [시인 김용재]편 개최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작고문인 회고전> [김용재 시인]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4년 등단하여 반세기 동안 대전문단과 문학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창운 김용재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그의 유품과 작품을 통해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는 김용재 시인의 삶, 1974년 등단 후 50여년간 창작한 작품들과 그가 남긴 문학계의 업적, 그리고 그와 함께한 문인들의 이야기를 이미지와 해설 및 영상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인이 생전 창작활동을 하던 책상과 책장, 유품들로 ‘시인의 방’을 조성해 관람객이 고인에게 전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운 김용재 시인은 1944년 대전(서구 용촌동) 출신으로 1967년 충남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974년과 75년 월간≪시문학≫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첫시집 『겨울 산책』(76. 현대문학사)을 시작으로 40여권의 시집을 발표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쳤고, 대전시 문화상, 한성기문학상, 호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8년부터 40여년간 대전문인협회장, 대전문인총연합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선 문인이었다. 이번 <작고문인 회고전>은 12월 6일 15시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시료는 무료이다. 단체관람, 해설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문학관 (042-626-5021)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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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기획전시 [시인 김용재]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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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너지전환마을 발명록」출간 기념 북토크 &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후원의 밤 개최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의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마을 만들기 과정을 담은 책「에너지전환마을 발명록」의 출간했다. 이를 기념하는 북토크와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해유) 후원의 밤이 2024년 12월 5일 저녁7시,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 책은 대전 대덕구 미호동에 위치 한 탄소중립 플랫폼인‘미호동넷제로공판장’에서 시작된 '에너지전환마을'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유와 지역 주민들이 에너지 자립과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함께한 여정을 담았다. 넷제로장터, 에너지주민학교, 윙윙꿀벌식당, 솔라시스터즈 등 듣기만 해도 흥미로운 넷제로 라이프 스타일과 정부R&D 사업‘마이크로그리드’실증, 국내 최초 RE100우리술 탄생, 시민햇빛발전소 운영, 탄소중립 교육과 체험 등 해유와 미호동주민들의 고군분투 넷제로 실험들을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0년 창립 후 4년간 매년 약 2천5백여명, 총 9,85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 지역 에너지전환, 탄소중립 활동과 '넷제로(Net Zero)'를 향한 지역 및 농촌에서의 지속가능한 모델과 비전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책에 나오는 미호동 주민들, ESG사업을 함께한 다양한 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과 북토크를 통한 에너지전환 사례를 생생하게 들어보며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기후위기가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려는 시도가 주목받는 요즘, 책「에너지전환마을 발명록」은 지역에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발명하는 이야기책으로써 지역에너지전환을 실천하려는 개인과 마을, 기업에게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에너지전환해유 양흥모 이사장은 “지난 여름 최악의 긴 폭염을 경험 한 우리 국민들은 기후위기 문제와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어요. 걱정과 불안이 커지는 지금, 주민들의 지혜와 탄소중립 기술로 풀어가는 미호동 에너지전환마을을 주목 해주세요”라며 미호동 주민들과 해유의 경험과 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책「에너지전환마을 발명록」은 에너지전환과 지역재생을 계획하고, 마을에 활력을 가져올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는 활동가와 단체, 행정, 그리고 사회적경제, 기업 ESG관계자, 연구자들까지 모두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오는 12월 5일 7시,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열리는 에너지전환해유 책 출간 기념 후원의 밤에 오시면 해유의 다양한 탄소중립 상품과 에너지전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기업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 책은 미호동넷제로공판장과 온·오프라인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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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너지전환마을 발명록」출간 기념 북토크 &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후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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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성과공유회 성료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지난 14일 개최한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예술인 동반자 사업> 성과공유회가 예술인, 기업·기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관계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예술인 동반자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지역소재의 기업 기관이 매칭을 통해 1개 팀을 구성하여 6개월 동안 예술 협업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팀이 진행한 예술 협업 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자들 간의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연구원 연구소’라는 주제로 감정주스 등 5개 프로젝트를 진행한 대전세종연구원팀 △조현병 환자의 감정표현을 돕기 위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 및 진행한 우리누리팀 △푸드아트랩을 기반으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 주식회사 잇다팀 △기관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제안 및 홍보디자인 업데이트 등을 진행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팀 △기관팝업행사 기획 및 홍보웹툰 등을 제작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각각의 주제를 바탕으로 최종성과를 발표했다. 사업에 처음 참여한 예술인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기관과의 연결을 통해 다른산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작품활동에 큰 원동력과 동기를 부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작품활동을 통한 직업적 역량강화를, 기업․기관에게는 창의적인 예술적 접근을 통한 조직이슈 해결 기회로서 역할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4년 연속 해당사업의 국비를 유치했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향후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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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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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선정자 결성 극단 ‘Story Lab 쓰리랑타이거' 연극 공연
- 대전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의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의 선정자들이 결성한 극단‘Story Lab 쓰리랑카타이거’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 드림아트홀에서 연극 [반원 안에는 동그라미가 있다]를 선보인다. 차세대Artistar은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으로 지역대표 예술인 육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이 2013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예술가들은 전문가 멘토링 및 결과발표회(DNA) 등을 지원받으며 예술역량을 강화 할 수 있다. ‘Story Lab 쓰리랑카타이거’는 2021년 차세대artiStar 문학분야에 선정된 이정수 작가와 2023년 공연 연출 분야에 선정된 최한솔 연출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극단이며,‘무대 위 이야기를 통한 세상에 대한 직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1년부터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2024년 제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 선정된 작품으로, 저널리즘의 부정적 활용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작가 이정수는 작품 소개에서‘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악순환, 특히 군대 내 부조리와 언론의 블랙 저널리즘을 엮어 쓴 극’이라며 ‘불편한 현실을 코믹하게 풀어내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공연은 11월 21일부터 24일(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 까지 대전드림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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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선정자 결성 극단 ‘Story Lab 쓰리랑타이거' 연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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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 선정단체 극단 호감 창작 초연작품 공연 개최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올해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호감이 창작 초연으로 선보이는 <파고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은 지역의 전문공연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공연예술단체의 활동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시민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발달된 사회로 다양한 편리함을 누리는 청년과 청소년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스마트폰과 다양한 IT 매체 등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위험한 자극에 노출되고 중독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공연은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관저문예회관에서개최되며 극단 호감 정준영 대표의 연출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배우 유인선, 임은지, 나시예, 박광현, 최인수가 열연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관련 세부내용은 관저문예회관 042-545-8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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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 선정단체 극단 호감 창작 초연작품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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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족보박물관,‘세상을 보는 눈, 지도’그림책 원화 전시
- 대전 중구(청장 김제선)는 오는 25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세상을 보는 눈, 지도’ 그림책 원화 전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책 원화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한국족보박물관이 공동기획한‘명당, 그림에 담다’특별전과 연계하여 옛 지도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생각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것으로 지도 속에 담긴 조상들의 세계관과 지리관을 소개하는 그림책 원화 액자를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족보 속 명당도와 함께 전시한다. 조상들의 지도 제작 기술과 제작 기관, 생활 풍습과 화법을 알아보는 그림책 ‘세상을 보는 눈, 지도’는 족보 명당도에 담긴 조상의 숭조사상과 효정신을 보다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선을 제공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문화유산과 독서를 연계한 이번 전시는 옛 지도와 명당도가 오늘날 우리 삶에 전해주는 의미를 사색하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조상들의 사상과 삶을 엿볼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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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족보박물관,‘세상을 보는 눈, 지도’그림책 원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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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진행
-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4년 12월 11일(수)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장동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3가정에게 온새미로 봉사단과 연계하여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온새미로 봉사단은 수년간 대덕구 내에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으로, 봉사단과 연계를 통해 대덕구 내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 대상으로 주거환경 중 노후 된 전등, 수전, 샤워 호스를 교체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였고, 또한 봉사단원들이 재료를 준비하여 어르신 댁에서 직접 요리하여 정성이 담긴 ‘양념 불고기’를 전달하였다. 봉사단의 집수리 활동 후 어르신들은 “등을 갈아줄 사람이 없어서 불편해도 그냥 사용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집이 환해져서 좋다.” “화장실이 어두컴컴했는데 이렇게 밝아지니 웃음이 난다.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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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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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상임위, 내년 예산 2억8천만원 삭감
-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는 상임위원회 예산안 심사를 통해 집행부가 편성한 내년 본예산 가운데 총 2억8000만 원을 삭감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승연)는 11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각급학교교육경비보조사업 1억 원(예산안 4억 원) △대덕물빛축제 1억8000만 원(〃 8억2000만 원)을 각각 삭감 의결했다. 유승연 위원장은 심사 과정에서 각급학교교육경비보조사업 예산안에 대해 “동서 교육 격차 해소나 아이들을 위해 지원하는 것은 좋은 취지”라면서도 “우리 구가 재정 자립도나 신청사 건립 등 이유로 예산이 많이 삭감되거나 동결된 가운데 타 자치구보다 예산이 과하게 편성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대덕물빛축제의 경우 박효서 의원은 “일회성 행사에 이렇게 많은 비용이 투입돼야 하는지 의문”이라면서 “기간을 단축해 임팩트 있게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기흥)도 이날 심사에 나서 별다른 문제 없이 집행부 제출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대덕구 2025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5716억 원으로 올해보다 3.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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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상임위, 내년 예산 2억8천만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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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따른 주요구간 사전점검 실시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0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공사착공에 대비하여 관내 트램 지하화 구간인 테미고개와 유등교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번 달 11일 진행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공사 착공과 관련하여 트램 지하화 구간인 테미고개 일원과 유등교 일원 안전대책 및 공사기간 교통체증 대비 우회경로 확보 방안 등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들이 트램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미고개 일원은 트램 총 연장 38.8km 중 교통혼잡이 극심한 지역으로 1.2km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식으로 2025년 6월 착공될 예정이며, 유등교 일원은 교량 철거 및 가교 설치가 진행 중이며, 향후 신설 교량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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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따른 주요구간 사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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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4년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 선정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대전 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도심 주차장 대폭 확대, 주차 스트레스 줄인다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개최 ▲민선8기 공약평가 최우수(SA)등급 달성 ▲2024년 상반기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추진 ▲대전시-서구 뷰티산업진흥원 조성 맞손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협약식 개최 ▲2025년 과기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등 총 10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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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4년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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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김형식 관장)은 09일(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시민 참여 사업인 2024 대전을 바꾸는 시간에서 최우수상(윤태승 사회복지사), 및 우수상(임은정 팀장)을 수여하였다. 09일(월) 진행된 행사는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공모 기관 및 대전 8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발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진행되었다. 2024 대전을 바꾸는 시간을 통해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 2건은 발표를 통해 특정 목표를 달성한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대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사례 홍보영상 시청을 진행하였으며 김석중 유품 관리사를 초청해 사회적 고립 예방 방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여 받은 윤태승 사회복지사는 ”대전을 바꾸는 시간을 주최하고 주관한 대전시 및 대전사회서비스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저의 역할을 수행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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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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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중년 인생 2막 프로그램 ‘중년의 꽃을 피우다’ 성료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50+ 신중년 디딤돌학교 - 중년의 꽃을 피우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한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대덕구와 지역 대학인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대덕구 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연계해 신중년에게 배움을 통해 인생 후반전을 설계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기관별 5회에 걸쳐 △서양란 모아심기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관엽식물 미니분경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생활원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의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에 보탬이 돼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5월 지역평생학습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한남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 프로그램 △디지털 문해교육 △생애전환기 신중년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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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중년 인생 2막 프로그램 ‘중년의 꽃을 피우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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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사업 결과 보고회 개최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2024년 사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이용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사업 결과 보고회는 ‘오르프슐레(Orff-Schule)’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이용자 등에 대한 시상 및 우수 사례 발표, 사업 성과 보고 및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장난감도서관, 육아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양육친화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취업활 동 지원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올 한해 △육아 관련 프로그램 참여자 수 증가 △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 향상 △센터 이용률이 높은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 등의 성과를 올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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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사업 결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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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법적 절차만이 유일한 수습책”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현재의 정국과 관련해 “지금의 혼란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헌법이 정한 법적 절차를 밟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비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비상계엄 사태 직후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탄핵과 수사 절차를 조속히 밟는 것만이 현재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 유성구청장은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질서 있는 퇴진’이라는 말은 법적 근거도 없는 데다 아무런 해결책도 되지 않으며,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는 용어”라고 덧붙였다. 정 유성구청장은 “이럴 때일수록 공무원들은 냉정하고 차분한 행정서비스를 유지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언제, 어떤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간부들을 중심으로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 유성구청장은 “저도 개인적으로 현재의 비상 상황이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주말 공식 일정은 모두 취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정 유성구청장이 계획에 없던 간부회의를 소집한 것은 정치적 견해나 이해관계를 떠나 그만큼 엄중한 상황임을 공직자들에게 강조하고, 동요 없는 업무와 행정서비스 제공을 무엇보다 정확한 상황 인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편, 정 유성구청장은 지난 주말 개인 SNS를 통해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데 이어, “탄핵안 불성립으로 국격은 더 추락하고 대한민국 국회는 치욕의 역사를 남겼다.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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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법적 절차만이 유일한 수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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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자 선제적으로 돌봄 및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대덕구의 정책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정책 포럼’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023년 3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전국 12개 지자체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11월 말 기준 912명에게 2035건의 보건의료, 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요양돌봄 등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특히 구는 △‘대덕형 마을돌봄’ 모델 구축 △전국 최초 ‘돌봄건강학교’ 조성 △대전 최초 ‘방문의료센터’ 조성 △케어안심주택 운영 등 의료와 돌봄, 주거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 어르신들의 중증화 예방을 통한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Aging In Place, AIP)’가 가능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경기, 전북, 대구, 강원 등 전국의 지자체 및 기관, 대학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했으며, 2024년에만 벤치마킹과 우수사례 발표가 31회 추진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 한 해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돌봄서비스 체계구축 및 서비스 지원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통합돌봄이 법제화, 전국화되는 2026년이 임박한 지금 대덕구의 통합돌봄사업이 그 해법으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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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온기전하는 연탄나눔 봉사 활동
- 대덕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11월 9일 오정동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해피관리산업, ㈜휴먼월드, 사회적기업협의회 대덕구지회, 카페로하스, 그리고 화정초등학교 가족봉사단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각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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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김영복 어르신 다큐
- 대덕구 목상동 106세 김영복 어르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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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김영복 어르신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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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온기전하는 연탄나눔 봉사 활동
- 대덕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11월 9일 오정동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해피관리산업, ㈜휴먼월드, 사회적기업협의회 대덕구지회, 카페로하스, 그리고 화정초등학교 가족봉사단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각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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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일 오전 구세군충청지방본영에서 주최한 ‘202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리고 있다. 장호종 부시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자선냄비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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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 목상동 106세 김영복 어르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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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온기전하는 연탄나눔 봉사 활동
- 대덕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11월 9일 오정동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해피관리산업, ㈜휴먼월드, 사회적기업협의회 대덕구지회, 카페로하스, 그리고 화정초등학교 가족봉사단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각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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