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1(월)
 
  • 시민이 직접 만드는 대전국제하루영화제 후원의 밤 콘서트도 함께 열려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위촉식과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0여명의 대전시민과 함께 성대히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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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은 3회차를 맞이하는 대전국제하루영화제(집행위원장 배기원)를 알릴 홍보대사와 국내외 유학생 서포터즈와 추진위원회, 집행위원회, 시민심사위원,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후원의 밤 콘서트는 대전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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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로는 이소을 장진수 배우, 반려동물 견통령 이웅종교수, 이화선 캘리그라피 작가, 가수 겸 방송인 김정선, 조수진, 한상귀, 트로페라, 투티스, 사회공헌명사로는 대전사랑메세나의 김진혁 대표를 비롯 이채유, 이지혜 아나운서, 크리에이터 박선화 씨가 위촉되었고 글로벌 홍보대사로 목원대학교 학생인 황티민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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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장인 배기원 감독은 “대전의 스토리와 대전의 이야기를 갖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나가는 대전의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더불어 대전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는 대전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생형 국제독립영화제로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대전시 중구 문화동 대전CGV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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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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