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3(금)
 
  •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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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금),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김형식 회장)는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김장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서 300만원을 후원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진행한 김장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장김치 200박스(10kg)를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등에게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분들의 안부 또한 전했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형식 회장(회덕동복지만두레)은 올해 유독 9월 중순까지 이어진 긴 폭염과 폭우로 금값이 된 배추 및 그 외 부수적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김치를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계층들에게 갓 뽑은 신선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지역발전 및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일동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회덕동복지만두레(김형식 회장)는 민·관 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게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정서 지원으로는 긴급돌봄 SOS와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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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복지만두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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