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5(토)
 

[꾸미기]gf업무협약사진 (2).jpg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과 바노바기의원(대표원장 함영찬)은 1월 9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예술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및 지역 예술인의 진료 시 우대 ▲대전문화재단 주관 행사 후원 및 협조 ▲상호 홍보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 예술인들은 바노바기의원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바노바기의원에 문의하면 된다.

 

바노바기의원 함영찬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언제든 찾아와 상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중 앞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전문화재단-바노바기의원, 지역 예술인 의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