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5(토)
 
  • 2025년 아동·여성 안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 논의
  • 폭력 예방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 및 보호 사업 성과 공유

[크기변환]1.21 보도자료사진(대전 중구, 아동여성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힘찬 시동).jpg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0일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추진된 사업 실적을 공유하며 2025년 아동·여성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교육청, 중부경찰서, 여성복지시설, 관련 학과 교수 등 다양한 위원들이 참여해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과 사업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올해 새로운 안전 사업 발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은 지역 기관 간 협업과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중구는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중구는 아동·여성을 위한 다양한 보호 사업을 추진했다.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25개 편의점에 설치된 ‘여성안전지킴이집’의 노후화된 현판을 교체하고, 경찰서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20곳에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유흥주점업소의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점검하는 등 다방면에서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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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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