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5(토)
 
  • 전 세대가 공감하는 효와 가족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24만 명 방문한 전통 있는 축제…지역 문화·경제 활성화 기대

[크기변환]1.22 보도자료사진(대전 중구,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일정 확정).jpg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효와 가족의 유대감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강화 △지역 경제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중구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문가, 문중,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작년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사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가 효와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다채롭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약 24만 명의 방문객과 105개 문중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했으며, 대전 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등 그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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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오는 9월 뿌리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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