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5(토)
 
  • 한국수자원공사 후원 및 참여로 지역사회 따뜻한 명절 선사
  • 돌봄이 필요한 이웃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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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명에게 떡국떡과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의 300만 원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회덕동복지만두레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키트를 준비했다. 


키트에는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떡국떡과 필수 식료품이 담겨 있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박○○ 어르신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히 필요했던 식료품을 제공받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형식 회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회덕동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SOS,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정서적 지원과 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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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복지만두레, 설맞이 취약계층 100명에 떡국떡·식료품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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