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3월 31일부터 3일간…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 통한 자기성찰 기회 제공
  • 전국 공무원 27명 참여…타 시도 공무원도 관심 높아
  • 명상정원·로하스길·생태습지 등 대전 대표 생태관광지 직접 체험

[꾸미기]gf7. 대청호 오백리 생태길에서 만나는 대전의 매력-1.jpeg

대전시 인재개발원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탐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를 경험하고, 대전의 생태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 탐방 과정은 202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지속적인 호응 속에 전국에서 공무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총 27명이 신청해 이 중 10명은 경기도를 비롯한 타 시도 소속 공무원으로, 대전의 탐방형 교육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입증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를 따라 조성된 총 210km, 21개 구간의 걷기길로, 대전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찾는 대표적인 생태 관광 명소다. 특히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탐방로 구성으로, 단순한 걷기를 넘어 힐링과 학습이 결합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탐방 과정은 자연을 직접 걷고 체험하는 실습 중심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영화 ‘역린’ 촬영지로 유명한 명상정원이 있는 ‘호반 낭만길(4구간)’을 탐방하고, 둘째 날에는 왕버드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로하스길(21구간)’을 걷는다. 마지막 날에는 생태습지가 조성된 대덕구 이현동 일대에서 생태 탐방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대전시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대전의 생태·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탐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시 인재개발원은 향후에도 ‘걸어서, 대전 속으로’, ‘과학도시 대덕특구 탐방’, ‘오감만족! 대전탐방’, ‘대전 둘레산길 탐방’ 등 다양한 테마의 탐방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무원 연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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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공무원 대상 ‘대청호 오백리길 탐방’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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