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100여 개 프로그램, 700대 드론쇼·물총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열기 고조
  • 팝업 수영장·족욕열차 등 온천 체험존 신설로 차별화
  • 다회용기 도입한 친환경 먹거리존까지…지속가능 축제 모델 제시

(5.6.) 1. 제30회 유성온천문화축제 3일 간의 대장정 마무리 사진1.jpg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축제는 유성의 전통과 미래를 잇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 공감’과 ‘온천 체험’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총 8개 분야, 100여 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장으로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유성의 전통 예술인 ‘유성온천놀이’와 ‘유성학춤’이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7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라이트쇼와 대형 축하공연이 이어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온천로 중심 거리에서는 ‘축제 30주년 기념 퍼레이드’가 열려, 유성의 역사와 활력을 표현한 화려한 행진이 진행됐고, 온천수를 활용한 대형 워터게이트와 물총 스플래시 이벤트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도입된 팝업 온천수 수영장, 돔 수영장, 족욕 테마열차 등은 유성온천의 정체성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며 차별화된 명소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숲속 힐링 쉼터’ 콘셉트로 꾸며진 먹거리존은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친환경 축제 모델로도 주목받았다.

 

아바타 드로잉 퍼포먼스,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통과 기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번 축제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 5월,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긴 이 시간이 유성에서의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구는 이번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문화축제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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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맞은 ‘유성온천문화축제’, 전통과 미래 잇는 세대 공감 축제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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