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0(금)
 
  • 비영리단체 '함께가는세상미소' 주최…시민과 함께한 감동의 축제
  • 장애인 문화예술인 무대부터 전시·체험·후원까지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예술로 공감하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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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함께가는세상미소(대표 장선행)가 주최하고,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가 협찬,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제1회 국제 장애인 문화예술축제가 9월 26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월평동 주공1단지 108동 앞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미리비전, 장애인 위상 제고, 노인의 기쁨과 행복 나눔과 섬김’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장선행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해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조각 및 목공예 전시회,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행사로 시작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본 무대에서는 ▲퓨전국악 ▲색소폰 연주 ▲듀엣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KBS 전국장애인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엄덕수 가수가 ‘그대 그리고 나’ 등 2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보컬그룹 Yeshua 팀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등 감미로운 곡을 통해 감동을 전했고, 플루트와 건반 악기의 앙상블 무대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1회 둔지미 가요제 대상을 받은 편유찬 군이 ‘엄마꽃’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애인 특별무대에서는 3명의 장애인 가수가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K-Trot 무대에서는 지역 트로트 가수들이 흥겨운 무대를 꾸몄으며, 특히 민성아 가수는 전통 의상을 입고 ‘심봤다’를 부르며 꽹과리 퍼포먼스를 펼쳐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행사 중간에는 김제홍 기부천사가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간단한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감사를 전했다.

 

장선행 대표는 “이번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예술로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문화와 나눔이 공존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과 시민들은 “그저 관람을 넘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제1회 국제 장애인 문화예술축제는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하나 되는 가능성을 보여준 따뜻한 첫 시도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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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예술, 마음으로 하나 되다”… 제1회 국제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대전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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