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9(월)
 
  • 전남 순천만 습지·국가정원에서 ‘길 위의 인문학’ 체험
  • 어르신과 함께한 따뜻한 동행, 지역 공동체 의미 더해
  • 문학과 자연 속 힐링…“좋은 시 한 편 떠오르길” 격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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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대덕구지부(회장 김정화) 소속 회원들은 지난 9월 30일(화), 전남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을 찾아 ‘길 위의 인문학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자연 속에서 문학과 인간의 삶을 되새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 새마을회 박광수 회장, 진춘식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 회장, 대덕구 오카리나 연주단 회원들도 함께하며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65세 이상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대덕구청 앞에 집결했으며, 출발에 앞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처럼 좋은 시간 가지며 돌아올 때 좋은 시 한 편 구상해보는 것도 좋겠다”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도 함께 살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정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리상 멀지만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길 바란다”며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하루가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을 천천히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가치를 함께 체험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인 피로를 씻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눈 이번 기행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자 인문학적 감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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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새마을문고, 순천만으로 떠난 가을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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