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나눔마을 유성’ 슬로건 아래 민관 협력 복지 모델 성과 공유
  • 고독사 예방 분과 신설 등 복지안전망 강화에 앞장
  • 지역 특성 반영한 돌봄 사업 및 나눔 활동으로 복지 체감도 높여

[크기변환](10 21) 1 유성구 민관 손잡고 만든 나눔마을 유성 성과 공유 사진.jpg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 공유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내 민관이 함께 만든 복지 성과를 돌아보고 나눔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마을 유성’을 슬로건으로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이 공동 주관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했다.

 

올해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 실무 분과’를 신설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는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공동체 연대감을 회복하려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유성구 남부노인복지관은 학하동, 원신흥동, 진잠동과 협력해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돌봄체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원신흥동에서는 정서적 지원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내 마음 꽃과 같이’, 진잠동은 위생용품 제공 및 안전 확인을 위한 ‘우리동네 보드미’, 학하동은 영양 급식과 심리·정서 지원,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연말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사업의 기금 마련을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 식사’ 행사를 진행했으며,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확장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성과 공유대회는 그동안 민관이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복지 공동체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관협력 복지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전략을 통해, 소외 없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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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5 민관협력 성과 공유대회’ 개최…지역 맞춤형 복지 성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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