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청년예술인 ‘아뜨리에’에 500만 원 지원, 재능기부 통한 예술나눔 실천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순수 민간 장학단체 새싹키움장학회(회장 정재원)가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11월 1일(토)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상인연합회와 함께 진행돼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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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싹키움장학회 임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아 장학증서와 명단을 확인하고, 좌석 배치 및 기념촬영 준비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며 완벽한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수혜 학생과 학부모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새싹키움장학회는 매년 60~80명가량의 학생을 선발해 연 2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의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13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두 명에게 감사패를, 다섯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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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에도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설 교육감은 “여러분은 지역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감상을 받은 두 명의 학생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며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청년예술인으로서 새싹키움장학회와 협력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와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사단법인 ‘아뜨리에’에 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예술을 통한 인성 교육과 창의력 향상 등 지역 청소년 예술교육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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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키움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은 화려한 형식이나 보여주기식 행사를 지양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회장이나 단체장이 대표로 수여하는 일반적인 형식을 벗어나, 임원 전원이 무대에 올라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독특한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누군가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전하는 격려와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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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임원이 학생들에게 미소와 함께 장학증서를 건네는 순간마다 현장은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러한 모습은 새싹키움장학회의 철학인 ‘진심이 전해지는 나눔’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새싹키움장학회는 앞으로도 형식보다 마음을, 명예보다 나눔의 가치를 중시하며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꾸준히 응원할 계획이다. ‘새싹’이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의 작은 가능성이 큰 꿈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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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키움장학회, 대전 초·중·고 학생 대상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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