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전국 유일 족보 전문 박물관…족보 전시·교육프로그램 통해 정체성 확립
  • 주민 밀착형 교육 운영 성과…연평균 119회 교육에 2,900여 명 참여
  • 중구 김제선 구청장 “중구민의 자부심 되는 박물관으로 더욱 발전할 것”

[크기변환]11.19. 보도자료사진(한국족보박물관, 문체부 평가 인증 연속 4회 선정).jpg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가 운영하는 한국족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4회 연속 인증의 영예를 안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정부가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통과한 박물관에는 인증서가 발급되며 3년간 대외 공시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제도 시행 이후 2017년부터 이번까지 모든 평가에서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한 전국에서도 드문 사례로,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입증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족보 전문 박물관으로, 해마다 족보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특별전시를 열고, 족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관련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행복이음교육지구 ▲바로세움효인성교육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근현대생활사박물관 협력망 ▲대전충청박물관협력망 등 다채로운 공모사업 참여와 기관 협력 활동을 통해 외연을 넓혔다.

 

또한, 연간 1천만 원의 교육 예산을 바탕으로 연평균 119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977명의 참여자에게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활동도 꾸준히 실천해왔다.

 

중구는 이러한 주민 밀착형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전국 244개 성씨 유래비가 세워진 뿌리공원 내에 자리해, 박물관 설립의 당위성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있는 주제박물관으로 손꼽힌다.

 

현재는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전국적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족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사회적 흐름과 맞물려 그 의미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지난 2022년 평가에서는 52.4%만이 통과했을 정도로 까다로운 평가를 이번에도 통과하며 4회 연속 인증을 이뤄낸 한국족보박물관은 중구민의 자부심이자 대전의 문화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족보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중구의 정체성을 드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최종 결과는 12월 말 탈락 박물관의 이의신청 및 재심을 거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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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족보박물관, ‘202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4회 연속 인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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