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대덕구 주민·직원 6,067명 참여, 생활 밀착형 정책에 높은 관심 반영
  • 신탄진 직행버스·물빛축제·조차장역 철도 입체화 사업 등 상위권 차지
  • 최충규 구청장 “삶의 질 높이는 정책으로 웅비하는 대덕 실현할 것”

[크기변환]2. 대전 대덕구, 2025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발표.jpg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 중 주민과 직원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2025 대덕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17개 후보 사업 중 5개를 선택하도록 했다. 이번 설문에는 주민 5,907명과 공무원 160명 등 총 6,067명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주민 숙원이었던 ‘신탄진↔인천공항·강남고속터미널 직행버스 개통’ 사업이 전체 응답자의 59%인 3,583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노선은 신탄진역 맞은편 대전보훈병원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하며, 인천공항행은 지난 5월, 강남행은 8월부터 운행을 시작해 지역민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뒤이어 ▲대덕물빛축제 성황리 개최(45%, 2,715명), ▲조차장역 철도 입체화 사업 국가 선도사업 선정(41%, 2,495명) 등이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지역 축제와 장기적인 도시 구조 개선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 입증됐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주민 주도 탄소중립실천연합 전국 최초 출범(37%),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35%), ▲여름엔 워터파크·겨울엔 썰매장 운영(32%)이 차지하며, 환경·인프라·여가 분야의 노력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세입보호관 제도 전국 최초 도입(30%), ▲길치근린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28%),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 본격화(28%), ▲대전시 최초 산모회복비 50만원 지원(25%)이 나란히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이번 결과는 주민들이 교통, 복지, 문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신탄진 직행버스 개통, 대덕물빛축제, 조차장역 철도 입체화 사업은 주민과 직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원 투표에서는 ‘조차장역 철도 입체화’가 61.3%의 지지를 얻어 사실상 1위를 차지하며, 대덕구의 미래 발전 가능성과 장기적 효과에 대한 내부 평가가 반영됐다.

 

다만 일부 항목, 예를 들어 ‘산모회복비 지원’이나 ‘연축 도시개발사업’ 등에서는 주민과 직원 간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전체적인 평가 흐름은 유사했다는 분석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 10대 뉴스는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한 교통·복지·문화 중심 정책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덕의 가치를 두 배로 높여 웅비하는 대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과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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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공항·강남 직행버스 1위”… 대전 대덕구 ‘2025년 10대 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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