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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K무비 워크숍 개최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오는 5월 18일부터 8주간 ‘대전시민과 베트남유학생이 함께 하는 K-movie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5명의 베트남 학생을 선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 내러티브를 만들어 그들이 직접 출연하고 영화 제작과정을 체험해보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에서 독립영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배기원 감독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 감독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K-movie를 탐구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촉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열정을 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2024 대전글로벌봉사단’사업으로 선정된 세 팀 중 하나인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가 영화를 통한 문화봉사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다. 5월 11일 3시에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워크숍 설명회를 시작으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관심있는 베트남유학생 및 타지역 유학생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5월 12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GkKohtjNyweCdV7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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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한. 러 문화교류의 현장,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마당'
    4일 오후5시에 유성컨벤션웨딩 그래드홀에서 한. 러 문화교류의 현장 행사를 가졌다. 국제휴먼클럽과 러시아 하바롭스크주와의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행사이다. 고려인 문화대축제는 2005년부터 러시아 극동의 하바롭스크에서 극동 및 시베리아지역 고려인단체연합회와 함께하는 것이다. 고려인 동포들에게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는 행사이다. 페도소브 알렉산드르 하보롭스크주정부 문화부장관 부부가 참석하여 이채유 사회로 제1부 앵콜 공연이 진행이 되다. ▲ 파랑새휴먼지역아동센터의 오예림, 박윤슬, 최가희 리코더 연주 '겨울왕국 OST' 연주를 했다. ▲ 대전국악협회 김선옥, 임홍순, 전신희 전통민요 '태평가', '양산도', '밀양아리랑', '잦은 방아타령'을 불렀다. ▲ 전통연희단 소리울림 이상원 '우도 설장구'를 하셨다. ▲ 가온병창단 남궁민, 이예린, 정윤서 가야금병창으로 '통영개타령', '풍년노래'를 했다. ▲ 강항구 'La Donna e mobile',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했다. ▲ 지현아 '장타령'과 사물놀이를 쇠.안도경, 징.안예송, 장구.채성복, 북.이상원 '삼도풍물가락'을 했다. 2부는 나눔 마당은 국제휴먼클럽 기본정신 낭독과 동영상 시청, 내빈소개, 시상식, 장학금과 선물전달, 기념사, 임원옥 '행복' 축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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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8
  • 대덕구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대덕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는 5일 오정동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한국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만들고 정담을 나누며 한국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만들어진 고추장은 다문화가정 및 홀로 지내는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심영낙 회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대덕구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당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외국 이주여성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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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회덕동,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대덕구 회덕동(동장 박재완)이 5일 회덕동 단체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거주 다문화가족(결혼이주여성)의 한국음식문화 체험과 한국 사회 소속감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동 단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으며, 정성스레 만든 김장김치 240포기는 다문화가정 50세대에 전달됐다. 회덕동 단체장협의회 김태수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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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대전 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 성료
    대전시는 12일 오전 11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5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가족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다문화가족의 지역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큰공굴리기, 미션훌라후프, 터널통과 릴레이, 볼풀공농구 등 경쟁보다는 가족 간 유대감을 쌓고 이웃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 열린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은 가족 단위로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냄으로써 가족의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고, 치어리더와 초대가수 공연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귀중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경기를 통해 가족 및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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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3
  • 유성구, 영화를 통한 다문화아동 심리상담 교육 실시
    유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23일부터 2주간 유성구다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인근 지역 다문화아동을 대상으로 집단심리상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외모와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느끼는 정서적 소외감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은 아이들의 집중도와 전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화를 통한 심리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기존중과 타인과의 소통하는 방법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아동들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효과가 높을 경우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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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바다황제 다문화대안학교에 후원금전달
    3월28일 대전 중구 대흥동 신환수대표(바다황제)는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김태현총무이사에게 다문화가정 청소년 교육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에 후원금을 (287,300원)전달 했다. 다문화 대안학교 R-school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대안학교 R-school로 매주 토요일마다 자체 차량으로 10시부터 15시까지 수업을 하고 있으며, 중식까지 제공하고 있다. 바다황제(신환수 대표)는 아이스크림 수익금을 어려운 단체나 이웃에게 수시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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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성료
    10월27일(토)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주최는 대전광역시, 주관은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후원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입니다. 주 요내용은 12개의 격조 높은 세계문화공연, 20개국 원주민 쉐프의 80여 가지의 다양한 세계요리, 무료로 즐기는 20개국의 지구촌 문화체험, 100여개팀으로 구성된 벼룩시장 등 운영이 되었다. 이날 사회는 임용무, 마리아가 진행을 하였으며, 객석 앞면에서 수화로 통역하는 모습도 보였다. 행사는 식전공연, 2부는 공식행사, 3부는 식후공연으로 나누워 진행이 되었다. 1부 식전공연은 페루 잉카의 고대도시 마추픽추의 나라인 페루의 전통춤을 마추픽추 페루팀이 공연을 보여주었다. 에콰도르에서 오신 께나와 시쿠 연주가 매력적인 인디안 쿠스코 밴드 공연이 진행과 다국적 밴드 Like a Fox 공연이 있었다. 대전 자운대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에 소속이 된 세계 27개 국가 40여 명의 외국군 장교들이 세계 군복 패선쇼가 진행 되었으며,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서 대합창이 있었다.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시범과 격파를 나사렛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동안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김현중 센터장의 개회 선언이 있었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등 많은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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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동구, 다문화가족의 축제 다!다!다! 페스티벌 개최
    10월의 멋진 날, 다문화가족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내달 6일(토) 10시 30분부터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의 축제인 제3회 다!다!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다!다! 페스티벌은 ‘다함께 다가가는 다양한 문화체험’이라는 뜻으로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송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하여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난타, 합창)에 이어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태권도 시범, 필리핀 민속춤) ▲외국유학생과 함께하는 장기자랑 ▲경품추첨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무대 행사와 별도로 다문화 한마당에서는 10여 개국의 문화체험과 음식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풍선아트, 커피점토 공예, 목공예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다!다!다! 페스티벌은 지난해에도 다문화가족과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조영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송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하고 외국인 유학생들도 적극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가족단위 참여로 나라별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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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대전시, 하반기 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의 개최
    대전시는 17일 오후2시 시청 화합실에서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의견수렴을 위한‘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 성과 및 하반기 현안사업의 발전 방안에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대전시는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등에 결혼 이민자 참여를 활성화 하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 11개국 13명과 한국인 배우자 3명 등 16명으로 다문화가족 대표자회를 구성, 다양한 의견을 수렴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결혼이민자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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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실시간 다문화 기사

  •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K무비 워크숍 개최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오는 5월 18일부터 8주간 ‘대전시민과 베트남유학생이 함께 하는 K-movie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5명의 베트남 학생을 선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 내러티브를 만들어 그들이 직접 출연하고 영화 제작과정을 체험해보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에서 독립영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배기원 감독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 감독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K-movie를 탐구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촉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열정을 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2024 대전글로벌봉사단’사업으로 선정된 세 팀 중 하나인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가 영화를 통한 문화봉사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다. 5월 11일 3시에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워크숍 설명회를 시작으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관심있는 베트남유학생 및 타지역 유학생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5월 12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GkKohtjNyweCdV7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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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한. 러 문화교류의 현장,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마당'
    4일 오후5시에 유성컨벤션웨딩 그래드홀에서 한. 러 문화교류의 현장 행사를 가졌다. 국제휴먼클럽과 러시아 하바롭스크주와의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행사이다. 고려인 문화대축제는 2005년부터 러시아 극동의 하바롭스크에서 극동 및 시베리아지역 고려인단체연합회와 함께하는 것이다. 고려인 동포들에게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는 행사이다. 페도소브 알렉산드르 하보롭스크주정부 문화부장관 부부가 참석하여 이채유 사회로 제1부 앵콜 공연이 진행이 되다. ▲ 파랑새휴먼지역아동센터의 오예림, 박윤슬, 최가희 리코더 연주 '겨울왕국 OST' 연주를 했다. ▲ 대전국악협회 김선옥, 임홍순, 전신희 전통민요 '태평가', '양산도', '밀양아리랑', '잦은 방아타령'을 불렀다. ▲ 전통연희단 소리울림 이상원 '우도 설장구'를 하셨다. ▲ 가온병창단 남궁민, 이예린, 정윤서 가야금병창으로 '통영개타령', '풍년노래'를 했다. ▲ 강항구 'La Donna e mobile',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했다. ▲ 지현아 '장타령'과 사물놀이를 쇠.안도경, 징.안예송, 장구.채성복, 북.이상원 '삼도풍물가락'을 했다. 2부는 나눔 마당은 국제휴먼클럽 기본정신 낭독과 동영상 시청, 내빈소개, 시상식, 장학금과 선물전달, 기념사, 임원옥 '행복' 축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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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8
  • 대덕구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대덕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는 5일 오정동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한국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만들고 정담을 나누며 한국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만들어진 고추장은 다문화가정 및 홀로 지내는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심영낙 회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대덕구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당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외국 이주여성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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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회덕동,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대덕구 회덕동(동장 박재완)이 5일 회덕동 단체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거주 다문화가족(결혼이주여성)의 한국음식문화 체험과 한국 사회 소속감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동 단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으며, 정성스레 만든 김장김치 240포기는 다문화가정 50세대에 전달됐다. 회덕동 단체장협의회 김태수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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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대전 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 성료
    대전시는 12일 오전 11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5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가족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다문화가족의 지역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큰공굴리기, 미션훌라후프, 터널통과 릴레이, 볼풀공농구 등 경쟁보다는 가족 간 유대감을 쌓고 이웃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 열린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은 가족 단위로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냄으로써 가족의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고, 치어리더와 초대가수 공연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귀중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경기를 통해 가족 및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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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3
  • 유성구, 영화를 통한 다문화아동 심리상담 교육 실시
    유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23일부터 2주간 유성구다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인근 지역 다문화아동을 대상으로 집단심리상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외모와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느끼는 정서적 소외감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은 아이들의 집중도와 전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화를 통한 심리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기존중과 타인과의 소통하는 방법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아동들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효과가 높을 경우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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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바다황제 다문화대안학교에 후원금전달
    3월28일 대전 중구 대흥동 신환수대표(바다황제)는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김태현총무이사에게 다문화가정 청소년 교육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에 후원금을 (287,300원)전달 했다. 다문화 대안학교 R-school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대안학교 R-school로 매주 토요일마다 자체 차량으로 10시부터 15시까지 수업을 하고 있으며, 중식까지 제공하고 있다. 바다황제(신환수 대표)는 아이스크림 수익금을 어려운 단체나 이웃에게 수시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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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호국철도인 동상지킴이'
    12월01일(토) 오전7시에 대전역 동광장에 있는 '호국철도인 흉상지킴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장에는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회원, 대전전노련 대전지부 회원, 대전농아인협회, 대전대성여자고등학생 등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다. 묵념에 이어 세분 동상 목도리를 검정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꿔드리고 동상을 깨끗하게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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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2018 홍성군 기로연'
    11월2일 오전10시에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로얄회관 2층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주정열 홍주향교 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에 대한묵념이 진행이 되었다. 이양순 씨와 강옥순 님은 감사패 및 표창식 수여식이 있었다. 이태준 홍주향교 전교 인사에 이어 김영범 홍성군 지역개발국장과 홍문표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 되었다. 그리고 여흥과 오찬이 진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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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성료
    10월27일(토)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주최는 대전광역시, 주관은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후원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입니다. 주 요내용은 12개의 격조 높은 세계문화공연, 20개국 원주민 쉐프의 80여 가지의 다양한 세계요리, 무료로 즐기는 20개국의 지구촌 문화체험, 100여개팀으로 구성된 벼룩시장 등 운영이 되었다. 이날 사회는 임용무, 마리아가 진행을 하였으며, 객석 앞면에서 수화로 통역하는 모습도 보였다. 행사는 식전공연, 2부는 공식행사, 3부는 식후공연으로 나누워 진행이 되었다. 1부 식전공연은 페루 잉카의 고대도시 마추픽추의 나라인 페루의 전통춤을 마추픽추 페루팀이 공연을 보여주었다. 에콰도르에서 오신 께나와 시쿠 연주가 매력적인 인디안 쿠스코 밴드 공연이 진행과 다국적 밴드 Like a Fox 공연이 있었다. 대전 자운대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에 소속이 된 세계 27개 국가 40여 명의 외국군 장교들이 세계 군복 패선쇼가 진행 되었으며,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서 대합창이 있었다.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시범과 격파를 나사렛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동안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김현중 센터장의 개회 선언이 있었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등 많은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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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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