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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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학생 초청 음악회로 예술의 꿈과 희망을 나누다!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특수학교 학생과 교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2025 제26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역량을 함양하며 음악에 대한 적성과 능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과학관과 손잡고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창희 대표는 십여 년간 장애 학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좋은 공연을 개최해왔다. 음악과 영상을 접목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공연으로 구성하였으며 초·중·고교생으로 이루어진 관악밴드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단, 차이콥스키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등 아름다운 선율로 조화를 만들어내는 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한 음악 공연을 진행하였다. 음악회에 참여한 대전가원학교 한 학생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좋은 음악을 듣는 기회뿐만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며, “학생들로만 이루어진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공연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장애학생의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음악적 소질 향상 및 문화예술의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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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유치원 교원, 배움의 숲을 가꾸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2025학년도 유치원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수·학습 관련 연구 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교원으로 구성되며, 직급별로 나뉘어 원장 1팀, 원감 1팀, 교사 4팀으로 운영된다. 팀별로 자율적인 주제와 운영 계획을 수립해 활동하게 되며,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교재, 연수비,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단순한 연구 활동을 넘어,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존중하며 협력적 배움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각 팀은 교육과정, 디지털 역량, 심리상담, 조직문화 등 폭넓은 주제를 자율적으로 탐구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전문성을 쌓아갈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모인 교원들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교육 현장의 다양한 과제들을 공동의 지혜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이러한 실천적 연구와 협력의 흐름이 우리 유아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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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교육청,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
    대전시교육청은 4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하여 ‘세대를 잇다! 소통과 존중의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120학급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체험 중심의 효문화 및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2024년에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신설하여 초·중·고등학교 10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올해는 대상 학급을 120학급으로 확대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한 체험 교육으로 실생활의 실천 의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위탁용역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문화전시관, 전통문화교육 체험 공간은 물론 효‧인성교육 인적 인프라를 갖춘 지역 유관기관이다.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는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전일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효 테마 전시관 관람, 한복과 다례 체험, 전통음식 요리 체험, 전통공예 작품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학생 발달단계와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는 효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협력체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바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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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교육청, 지역대학 6곳과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업무 협약
    대전시교육청은 4월 15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대학 6곳과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되는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지역 대학 11곳과 공공기관 2곳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2024년에 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에 이어 국립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배재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6개 대학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모에 선정된 대학 및 공공기관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강사 연수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전늘봄학교에 총 100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재 323학급 5,797명의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학교의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업무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2024년 2학기 동일 사업 운영 중 실시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는 96.0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늘봄학교 인력풀 공급기관 모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유관기관 및 비영리단체 16곳이 제공하는 102개 프로그램을 323학급 5,158명의 학생들에게 추가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교육자원 연계를 극대화해 효율적인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대학과 유관기관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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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를 통한 공정성‧신뢰성 제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특수학교 학교생활기록부(학적) 업무담당자 및 희망교사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4월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 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충실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더불어 관리 등에 대한 학교의 전문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학적, 출결, 창의적체험활동,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재 등에 관한 유의사항을 포함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점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였다. 특히,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변경사항 및 처리요령을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인 대전목상초등학교 심준 선생님을 초청하여 실무 위주의 강의로 학교 현장의 업무수행을 지원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는 소속 학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책무성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한 학교 자체 연수를 실시하게 되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재요령 준수와 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 교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에 대한 교사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담는 신뢰받는 종합적인 기록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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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자운초, 우리 마을‘ 수운교 ’쓰레기 담는 나는야 지구의 주인공
    대전자운초등학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주인공(주도적 인성, 인간다운 인성, 공동체적 인성)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쓰담 릴레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쓰담’은 쓰레기를 담고 걷는 자연보호 활동으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들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이다. 서부 관내 약 80여 개 학교들 중 13개 학교가 선정되어, 올 한해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올해 두 번째로 이어지는 쓰담 릴레이는 본교의 1학기 현장체험학습과 함께 진행된다. 대전 유일의 군사 지역인 자운대 내에 자리잡은 대전자운초등학교 근교에는 ‘수운교’라는 지역 문화유산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학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매년 학생들의 교육적 탐방 장소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잠시 숲을 찾아 휴식하거나 영유아들의 유익한 나들이 장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어 지역 주민 사회에서 편안한 여가 활용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대전자운초등학교 3~6학년 총 24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4월 15일에는 6학년, 4월 16일에는 5학년, 4월 16일에는 3~4학년 학생들이 수운교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대전자운초등학교 임설희 교장은 “수운교 쓰담 렐레이 활동은 본교에서 올해 추진하는 가(가정).나(나라).지(지구). 주인공 프로젝트 중 하나인 지구의 주인공 활동이다.”며, “학생, 교사, 교직원 모두 함께 참여하는 쓰담 릴레이 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마을의 환경을 내 손으로 지키는 지구의 주인공 역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의미한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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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자녀 교육 어려우시죠? 진흥원이 직접 찾아갑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부모의 공감적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적 소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그림과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더욱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되며, 그림으로 듣는 우리 아이 마음 이야기,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힐링 놀이 2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25회씩, 전체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으로 듣는 우리 아이 마음 이야기’는 미술 심리 활동을 통해 유아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며 자녀와의 정서적 연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힐링 놀이’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읽기와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님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연수가 부모에게는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의 감정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에게는 안정감 있고 행복한 하루를 여는 출발점이 되어, 가정 내 소통과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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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성폭력 Zero! 가정에서부터 탄탄하게!!
    대전시교육청은 4월 16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우리아이 性, 내 아이의 성과 만나다』란 주제로 학부모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신체 발달 및 심리적 변화에 따른 아동‧청소년 성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가 성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상황을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가정에서부터 촘촘하게 성폭력 예방이 실현될 수 있는 탄탄한 안전조치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은 다움성교육상담센터 윤혜인 센터장이 성교육의 실제, 아동‧청소년 성문화 이해, 양육자의 역할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진정성이 담긴 조언과 함께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 자기 점검을 통해 부모 스스로 성차별적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극복하여 성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정 내 유지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함양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성폭력 예방 방안 및 신고절차를 담은 리플릿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하여 학교 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성에 대한 존중과 건강한 관계를 보여줄 때, 자녀들도 올바른 가치관과 성에 대한 건강한 태도를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성폭력 예방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 학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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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평생학습관, 100세 장수를 부르는 건강 습관 특강 개최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6일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를 대상으로 ‘100세 장수를 부르는 건강 습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 사회 속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국립 한밭대학교와 대전동부여성가족원, 대덕구 평생학습원 등에서 활동 중인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 건강’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박선영 강사는 디톡스 혈자리, 응급처치 요법, 건강 다이어리 작성법, 십전대보탕 효능과 제조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기보다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습자들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속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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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중구문화원‘한글서예 특별전’개막식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한 2025년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막식이 4월 17일(목) 오후 4시 당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중구지역의 활동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대전을 이어온 중구문화원은 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2025.01.23.)을 기념해서 ‘한글서예 특별전’을 개최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구상에서 최고의 문자인 한글은 백성을 사랑하는 성군이 창제하신 유일한 문자이다. 한글 민족인 우리는 아침의 나라를 반만년 이어오면서 오늘의 찬란한 문화 강국을 이루었으므로 이에 앞장서는 우리 대전의 온 시민이 화합하여 겨레의 얼을 빛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루하루 그 뜻을 새롭게 갈고 닦고 새기는 것은 만세토록 이어가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권용집 한밭고전원장은 이번전시를 위해 19종 23책 1축의 중요한 한글자료를, 박헌오 부원장은 2책의 한글자료를 대여해 주었으며, 박양준 서예가는 한글서예교본 18종을 대여해 주였다. 대전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최초의 한글편지인 나신걸 한글편지 사진자료를 파일형태로 제공해 주었다. 이번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전시는 이번 달 23일까지이며, 전시작은 서예, 문인화, 전각, 서각, 판화, 캘리그라피 분야를 망라하는 작품으로 한글의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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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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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학생 초청 음악회로 예술의 꿈과 희망을 나누다!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특수학교 학생과 교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2025 제26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역량을 함양하며 음악에 대한 적성과 능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과학관과 손잡고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창희 대표는 십여 년간 장애 학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좋은 공연을 개최해왔다. 음악과 영상을 접목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공연으로 구성하였으며 초·중·고교생으로 이루어진 관악밴드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단, 차이콥스키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등 아름다운 선율로 조화를 만들어내는 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한 음악 공연을 진행하였다. 음악회에 참여한 대전가원학교 한 학생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좋은 음악을 듣는 기회뿐만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며, “학생들로만 이루어진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공연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장애학생의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음악적 소질 향상 및 문화예술의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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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유치원 교원, 배움의 숲을 가꾸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2025학년도 유치원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수·학습 관련 연구 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교원으로 구성되며, 직급별로 나뉘어 원장 1팀, 원감 1팀, 교사 4팀으로 운영된다. 팀별로 자율적인 주제와 운영 계획을 수립해 활동하게 되며,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교재, 연수비,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단순한 연구 활동을 넘어,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존중하며 협력적 배움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각 팀은 교육과정, 디지털 역량, 심리상담, 조직문화 등 폭넓은 주제를 자율적으로 탐구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전문성을 쌓아갈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모인 교원들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교육 현장의 다양한 과제들을 공동의 지혜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이러한 실천적 연구와 협력의 흐름이 우리 유아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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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교육청,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
    대전시교육청은 4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하여 ‘세대를 잇다! 소통과 존중의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120학급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체험 중심의 효문화 및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2024년에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신설하여 초·중·고등학교 10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올해는 대상 학급을 120학급으로 확대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한 체험 교육으로 실생활의 실천 의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위탁용역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문화전시관, 전통문화교육 체험 공간은 물론 효‧인성교육 인적 인프라를 갖춘 지역 유관기관이다.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는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전일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효 테마 전시관 관람, 한복과 다례 체험, 전통음식 요리 체험, 전통공예 작품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학생 발달단계와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는 효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협력체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바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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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교육청, 지역대학 6곳과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업무 협약
    대전시교육청은 4월 15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대학 6곳과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되는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지역 대학 11곳과 공공기관 2곳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2024년에 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에 이어 국립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배재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6개 대학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모에 선정된 대학 및 공공기관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강사 연수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전늘봄학교에 총 100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재 323학급 5,797명의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학교의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업무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2024년 2학기 동일 사업 운영 중 실시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는 96.0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늘봄학교 인력풀 공급기관 모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유관기관 및 비영리단체 16곳이 제공하는 102개 프로그램을 323학급 5,158명의 학생들에게 추가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교육자원 연계를 극대화해 효율적인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대학과 유관기관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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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를 통한 공정성‧신뢰성 제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특수학교 학교생활기록부(학적) 업무담당자 및 희망교사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4월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 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충실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더불어 관리 등에 대한 학교의 전문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학적, 출결, 창의적체험활동,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재 등에 관한 유의사항을 포함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점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였다. 특히,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변경사항 및 처리요령을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인 대전목상초등학교 심준 선생님을 초청하여 실무 위주의 강의로 학교 현장의 업무수행을 지원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는 소속 학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책무성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한 학교 자체 연수를 실시하게 되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재요령 준수와 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 교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에 대한 교사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담는 신뢰받는 종합적인 기록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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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자운초, 우리 마을‘ 수운교 ’쓰레기 담는 나는야 지구의 주인공
    대전자운초등학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주인공(주도적 인성, 인간다운 인성, 공동체적 인성)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쓰담 릴레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쓰담’은 쓰레기를 담고 걷는 자연보호 활동으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들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이다. 서부 관내 약 80여 개 학교들 중 13개 학교가 선정되어, 올 한해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올해 두 번째로 이어지는 쓰담 릴레이는 본교의 1학기 현장체험학습과 함께 진행된다. 대전 유일의 군사 지역인 자운대 내에 자리잡은 대전자운초등학교 근교에는 ‘수운교’라는 지역 문화유산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학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매년 학생들의 교육적 탐방 장소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잠시 숲을 찾아 휴식하거나 영유아들의 유익한 나들이 장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어 지역 주민 사회에서 편안한 여가 활용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대전자운초등학교 3~6학년 총 24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4월 15일에는 6학년, 4월 16일에는 5학년, 4월 16일에는 3~4학년 학생들이 수운교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대전자운초등학교 임설희 교장은 “수운교 쓰담 렐레이 활동은 본교에서 올해 추진하는 가(가정).나(나라).지(지구). 주인공 프로젝트 중 하나인 지구의 주인공 활동이다.”며, “학생, 교사, 교직원 모두 함께 참여하는 쓰담 릴레이 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마을의 환경을 내 손으로 지키는 지구의 주인공 역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의미한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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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자녀 교육 어려우시죠? 진흥원이 직접 찾아갑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부모의 공감적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적 소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그림과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더욱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되며, 그림으로 듣는 우리 아이 마음 이야기,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힐링 놀이 2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25회씩, 전체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으로 듣는 우리 아이 마음 이야기’는 미술 심리 활동을 통해 유아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며 자녀와의 정서적 연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힐링 놀이’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읽기와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님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연수가 부모에게는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의 감정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에게는 안정감 있고 행복한 하루를 여는 출발점이 되어, 가정 내 소통과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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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성폭력 Zero! 가정에서부터 탄탄하게!!
    대전시교육청은 4월 16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우리아이 性, 내 아이의 성과 만나다』란 주제로 학부모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신체 발달 및 심리적 변화에 따른 아동‧청소년 성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가 성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상황을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가정에서부터 촘촘하게 성폭력 예방이 실현될 수 있는 탄탄한 안전조치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은 다움성교육상담센터 윤혜인 센터장이 성교육의 실제, 아동‧청소년 성문화 이해, 양육자의 역할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진정성이 담긴 조언과 함께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 자기 점검을 통해 부모 스스로 성차별적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극복하여 성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정 내 유지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함양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성폭력 예방 방안 및 신고절차를 담은 리플릿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하여 학교 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성에 대한 존중과 건강한 관계를 보여줄 때, 자녀들도 올바른 가치관과 성에 대한 건강한 태도를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성폭력 예방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 학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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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평생학습관, 100세 장수를 부르는 건강 습관 특강 개최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6일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를 대상으로 ‘100세 장수를 부르는 건강 습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 사회 속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국립 한밭대학교와 대전동부여성가족원, 대덕구 평생학습원 등에서 활동 중인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 건강’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박선영 강사는 디톡스 혈자리, 응급처치 요법, 건강 다이어리 작성법, 십전대보탕 효능과 제조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기보다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습자들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속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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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중구문화원‘한글서예 특별전’개막식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한 2025년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막식이 4월 17일(목) 오후 4시 당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중구지역의 활동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대전을 이어온 중구문화원은 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2025.01.23.)을 기념해서 ‘한글서예 특별전’을 개최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구상에서 최고의 문자인 한글은 백성을 사랑하는 성군이 창제하신 유일한 문자이다. 한글 민족인 우리는 아침의 나라를 반만년 이어오면서 오늘의 찬란한 문화 강국을 이루었으므로 이에 앞장서는 우리 대전의 온 시민이 화합하여 겨레의 얼을 빛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루하루 그 뜻을 새롭게 갈고 닦고 새기는 것은 만세토록 이어가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권용집 한밭고전원장은 이번전시를 위해 19종 23책 1축의 중요한 한글자료를, 박헌오 부원장은 2책의 한글자료를 대여해 주었으며, 박양준 서예가는 한글서예교본 18종을 대여해 주였다. 대전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최초의 한글편지인 나신걸 한글편지 사진자료를 파일형태로 제공해 주었다. 이번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전시는 이번 달 23일까지이며, 전시작은 서예, 문인화, 전각, 서각, 판화, 캘리그라피 분야를 망라하는 작품으로 한글의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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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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