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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펌앤컷 헤어 장미경 원장은 미용에 첫발을 들인지 올해로 40년 차인 미용 장인이다. 한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있으면서 뿌리가 뻗어 나가고 가지가 자라고 해마다 열매를 맺듯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결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젊은 시절 가양동, 비래동의 미용실에서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고 와동, 연축동에서 거주한 지 벌써 34년째이다. 그녀는 개인 샵을 차리기로 결심하고 뿌리내린 와동에서만 15년째 1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와동에 오래 거주 중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즐겁고 내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게 되다보니 내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어도 꾸준히 다시 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내 아이들이 자라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되고 고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큰 에너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2남 2녀를 둔 장미경 원장은 네 아이가 모두 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해당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어도 펌앤컷 헤어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다는 게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소명감이라고 한다. 최근 3~4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휘청거릴 때도 장미경 원장은 꿋꿋하게 이 자리에서 버텨왔다. 게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의 재개발로 인해 주변 인구가 줄어들 때도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우선이라며 버텨왔다. 매출은 줄었지만, 개인 시간이 늘어가면서 미용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5수 끝에 미용장에 합격하게 되었다. 미용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용 업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공중위생 분야로써 미용장은 얼굴, 머리, 피부 등의 미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미경 원장이 미용장이 되고 난 후 장미경 원장은 지금 달라졌을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일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님들도 다시 늘어나면서 평정심도 찾았고 또 미용장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미용장에 합격하고 장미경 원장은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일 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미용인이 되고자 선택한 길이다. 미용인으로서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펌앤컷 헤어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보통 미용장 봉사활동이나 각종 관련 행사가 화요일에 많다 보니 장미경 원장도 화요일을 휴무로 정했다.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닌 자기 계발과 미용장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또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하루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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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민수'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 뜻 밝혀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박정현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났다. 박정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대전 최초로 유성을 황정아 당선자와 함께 국회의원에 당선된 여성 국회의원으로 "행정 경험을 통해 일할 줄 알고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대덕을 충청권 핵심 성장 거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박정현 당선자와 대덕마을신문 이은학 대표 기자와의 일문일답이다. 1) 당선 소감은. 대덕구민 여러분! 저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총선은 박정현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지체되고 있는 대덕의 성장을 요구하는 대덕구민들의 바람이 담긴 대덕구민의 승리입니다. 대덕의 발전과 민생회복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 이번 총선에서 대전 전 지역구가 승리한 요인은. 이번 총선 결과는 민생을 돌보지 않은 윤석열 정부 2년에 대한 대전시민의 냉정한 평가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은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올라 살 것이 없다며 못 살겠다고 하시고, 가게 사장님들은 장사가 너무 안돼 못 살겠다. 청년들은 미래가 불투명해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하소연하셨습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매서운 회초리를 든 것입니다. 또한, 대덕구는 혁신도시로 지정이 됐지만, 발전이 좀 지체되고 있습니다. 제가 대덕구청장을 지냈고 구민들께서 성과를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연축혁신도시를 가시화하고 대덕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해 저를 선택해 주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민생과 국민을 돌보는 것으로 국정 기조를 바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3) 지역 주요 현안과 그 해결 방안은. 저의 최우선 공약과제는 연축혁신도시 추진의 가시화입니다. 2020년 연축지구가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가시적인 추진성과가 없는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우선 연축지구 공공기관 유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연구기관 유치로 제2 대덕특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대덕구청 이전으로 환경친화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공공행복주택단지 공급으로 혁신도시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더욱 적극적 인구유입을 위한 사대부고 설립을 통해 수준높은 공교육을 실현하고, 공공병원 설립을 통해 주민에게 질높은 의료환경이 제공되는 수준높은 혁신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대전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혁신산단으로 대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실증화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플랫폼 조성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산업단지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 RE100 지원을 위해 대덕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전국적인 철도지하화 계획에서 대덕이 먼저 시행되도록 노력하여 공간이 단절되어 겪는 대덕구민의 불편함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철도지하화로 확보되는 조차장역 부지와 역주변 공간을 복합주거 문화단지로 재탄생키기고 역세권 복합개 발을 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4)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저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의 승자는 박정현 개인이 아닙니다. 위대한 대덕구민, 대전시민, 대한민국 국민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을 지속하라는구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습니다. 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정치란 국민, 시민의 삶을 정성스럽게 치유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미래를 준비하고 기획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격차와 불안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가슴속에 새겨 미래비전은 분명히 세우고 발은 현실에 두고 한발 한발 미래를 향해 나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대덕구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국회의원 대덕구민의 삶을 지키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대덕구민 곁에 늘 함께 있는 따뜻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군주민수’ 그 뜻을 다시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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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전송촌고등학교!
계족산 자락에 자리한 대전송촌고등학교(교장 국승오)! 동춘당의 선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학교다.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송촌인의 긍지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조형물이 송촌고가 지향하는 인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방학 때 출근한 교직원의 식사 준비와 설거지, 수목을 관리하는 국승오 교장을 보니 서번트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하는 진정한 교육자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국승오 교장은 많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퇴직 후의 생활이 더욱 궁금하기도 하지만 100세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로 보인다.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가 교육의 본질이다”라는 말에서 대전송촌고등학교의 앞날이 더욱 밝아 보인다. ▣송촌 오(五)락(樂)장(場)! 배우는 즐거움(1樂), 가르치는 즐거움(2樂),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3樂),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4樂),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5樂)의 송촌 오락(五樂)만 보아도 교육 본질에 충실함을 알 수 있다. 재능은 노력을 이길 수 없고, 노력은 즐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다. 배우는 즐거움으로 ‘건강 지키기’를 실천하는 학교생활, 인성에 기초한 창의성 계발 교육 실현,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자율성과 책무성이 조화되는 장학 활동, 수업 탐구 교사공동체 「다락방」운영, 교원 능력 평가를 통한 전문성 신장,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및 연수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으로 자율과 책임이 존중되는 학교문화 정착, 즐겁게 가르치는 교육활동 기반 조성, 교육 공동체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 신명 나는 창의적 체험활동, 함께 나누는 학습,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으로 국제화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교육환경 조성,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본교는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오상욱 선수를 배출한 펜싱 명문 학교다. 20명의 선수가 전국 규모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으며 오늘도 오상욱 선배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내고 있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①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②송촌 학력 신장 VISION 2024 ③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및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④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 교육 ⑤꿈과 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내 교육활동 ⑥학교생활이 즐거운 예술․체육활동 ⑦올바른 인성교육 ⑧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 활성화 ⑨자율형 공립고 정책연구학교 운영,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운영,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등으로 특별재정지원을 받은 학교다. 본교는 미래를 주도할 감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송촌고 교육력 제고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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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듣는 대덕의 미래- 박경호 국민의힘 후보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박경호입니다. 저는 대청호 수몰민으로 대전 대흥초, 북중, 서대전고를 졸업하고 대전에서 결혼한 대전·충청 사람입니다.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군복무를 마치고 검사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차관급) 등으로 26년간 몸담았고, 8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하며 작년,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어떤 계기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헌법질서가 무너져 위태로운 상황에 있습니다. 국회에서는‘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법을 강행 처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위장탈당을 하고 복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정당 대표 선출과정에서는 금품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정치가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의 방탄을 위해 편법과 꼼수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너진 헌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다수의석을 무기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거대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 현실정치에 발을 디뎠습니다. 대전 대덕구를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는? 대덕은 천년 역사를 가진 회덕 유학의 발원지이고,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연구단지의 모태로 대전·충청의 정신적 경제적 중심지였던 대덕에 할 일이 가장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덕에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정치인들은 대덕의 발전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시각으로 대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저는 오랜 공직 경험과 법조 경력을 갖춘, 경륜 있는 정치신인입니다. 정부여당과 발맞춰 ‘힘찬 변화’,‘대덕 재창조’를 이뤄내고자 합니다. 2월28일 국민의힘 경선 승리 소감은? 저 박경호, 오로지 대덕구민 여러분만 믿고 뛰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덕구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대덕구민 여러분께서 저의 뒤에 서서 저를 힘껏 밀어주시고, 저의 앞에 서서 저를 마음으로 끌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은혜는 4월10일, 본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경선과정에서 함께 하신 이석봉 예비후보님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과 더해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 하기를 요청드립니다. 떠나가는 대덕에서 살고 싶은 대덕으로, 대덕재창조! 박경호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22대 국회에 등원한다면, 어떤 상임위를 희망하는지? 당연히 국토교통위원회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주택, 토지, 건설, 수자원 등의 국토 분야와 철도, 도로, 물류 등 교통 분야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 업무을 수행합니다. 저는 대전의 5개구 지역 중 가장 발전이 늦은 대덕을 위해서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대덕에는 국토·교통 분야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청호의 수자원을 활용해 근로·생활·문화활동이 모두 가능하도록 대덕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진행에 맞춰 철도가 지나는 곳에 도로와 물류 대폭 늘려 교통·유통 산업의 부흥을 일으켜야 합니다. 저는 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합니다.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D밸리’입니다. 과거에 해왔듯 공장만 지어대는 것으로는 미래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저는 대전1·2산업단지의 판을 완전히 뒤집고자 합니다. 이를테면 서울 구로의 G밸리, 판교의 벤처타운과 같이, 대전산업단지를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신기술 융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 하고자 합니다. 대전산업단지는 지금처럼 단순 공장 역할이 아닌, 자율주행 자동차 사람을 이동시키고, 드론이 날아다니는 신기술의 시험장이며, 인큐베이터인 동시에 생산기지가 될 것입니다. 더해서 조차장 부지에는 매머드급 종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차장은 MICE산업 핵심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해 전시장, 컨벤션, 극장, 웨딩홀,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서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디지털 물산업 밸리 사업, 스마트 청년창업단지 조성, 연축지구 내 공공기관 유치, 신탄진·평촌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덕구민께 하고픈 말이 있다면? 지난해,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매일같이 발로 뛰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어색한 첫 만남이 무색하게, 지금은 어딜 가든 가족처럼 저를 맞아 주십니다. 대덕구민들께서는 제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저는 대덕구민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보답해 드릴 차례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그동안의 정치인들은 대덕의 발전을 이루어 내지 못했습니다. 저 박경호가 만들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너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새로운 선택! 힘찬 대덕! 박경호를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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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획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듣는 대덕의 미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단한 자기소개 저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24년 동안 일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예측하고, 그 방향을 향해 의제를 던지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의제를 찾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일을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선 7기 대덕구청장을 지내면서 대전 최초 지역 화폐 ‘대덕e로움’을 만들어 골목 경제를 살리는 기반을 다졌고,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새여울 커뮤니티센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덕형 RE100 등 대덕형 경제모델을 구축하고 연축 구청부지 행정처리 절차 완료, 전국 최초 어린이용돈수당 지급, 탄소인지예산제를 추진하는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오래된 대덕구민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대덕구민의 자긍심을 심어주었다고 확신합니다. 정치란 ‘국민, 시민의 삶을 정성스럽게 치유하는 것, 미래를 준비하고 기획하는 것, 격차와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선택받아 국민 옆에 늘 함께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출마 동기 윤석열 검찰정권하에 맞설 강한 야당을 위해, 사람을 살리는 정치, 국민의 삶을 보듬는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대덕이 성장해야 대전도 성장하고 충청권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발전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민선 7기 대덕구청장직을 수행했습니다. 대덕구민의 바램과 요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 누구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대덕을 제일 잘 알고,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을 편 경험으로 국회에서 대덕과 대전을 위한 일을 누구보다도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대덕구의 시급한 문제 대덕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역에서의 삶은 피폐해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경기 침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덕은 혁신도시 지정이 되었지만 관련된 지속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후 산단 개선과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 또한 시급한 당면 과제입니다.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하고 대덕구 제2의 도약을 모색해야 합니다. 대덕구를 위해 하고 싶은 사업 먼저 지역공약으로는 혁신도시 실현, 철로로 단절된 지역 연결과 조차장 부지 활용을 통해 공유공간 확보, 대전산단과 대덕산단을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는 대덕구의 3대 핵심 과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연축지구 대덕구 신청사 건설 지원, 대전트램을 연축까지 연장, 대폭적인 지역 예산 마련을 통해‘대덕e로움’활성화 지원, 다양한 문화 공간과 체육시설 확장 등 민선 7기와 연결된 과제를 지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22대 국회 입법활동 계획으로는 기본사회 도입을 위한 기본법 제정, 공동체지원기본법 제정,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노후산단 전환 관련법 제정 및 개정, 기후위기 대응 관련 법 제정 및 개정 등 저의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대덕구민에게 부탁의 말씀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현장에 나가보면 민생이 정말 어렵습니다. 치솟은 물가로 장 볼 엄두가 안 난다는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 장사가 안돼 힘들다는 상인분들의 한숨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민 60~70%가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급급해 민생을 내팽개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사례에서 보듯이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사회가 아닌 시민 누구나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누구도 법 앞에서 특권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 민생실종을 심판하고 시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함을 보여주는 선거입니다. 또한 대덕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앞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미래 세대에게 절망의 유산을 물려줄지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위기와 과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실력과 열정이 있고 충분한 검증과 경험이 있는 사람, 통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 박정현은 제7대 민선 대덕구청장으로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실행으로 대덕구민의 자존감을 높였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한 정책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입법과 정책을 실행하겠습니다. 대덕이 키워주신 실력 있는 박정현, 이젠 박정현이 대덕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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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스포츠 활성화를 추구하는 대덕구체육회!!
목상동이 있던 대덕구체육회(회장 박종길)가 2024년 1월 22일 송촌동으로 이전하여 개소식을 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내용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화제의 중심, 대덕구체육회를 조명한다. 1.대덕구체육회장을 맡게 된 동기는? 박종길 회장은 “생활 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각종 경기 단체와의 친밀한 유대 관계가 바탕이 되어, 대덕구체육발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회장을 맡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2. 대덕구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첫째,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다. 일반생활체육지도자 9명, 어르신지도자 5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생활체육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새마을금고 등에서 웨이트트레이닝, 요가, 에어로빅,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등과 같이 다양한 종목에 걸쳐 생활체육서비스를 하고 있다. 종목도 다양하여 선호하는 종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어르신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서비스활동을 해줌으로써 어르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둘째, 생활체육교실 운영이다. 여성, 어르신,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공원, 축구장, 종합사회복지관, 학교 운동장 등에서 있어서 18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하고 싶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생활체육강좌로 줌바댄스, 밸리댄스를 어르신생활체육교실로 게이트볼, 마레트골프, 파크골프, 포켓볼, 배드민턴을 어린이체능교실로 수영, 방송댄스, 복싱을 운영하고 있다. 셋째, 엘리트체육지원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체육과 학교 체육 그리고 전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선수 육성 여건을 조성하여 학교체육활성화에 기여하며 초, 중, 고등학교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엘리트 체육을 지원하고 있다. 넷째, 대덕구여자축구단인 ‘보라미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 2회 송촌풋살장, 을미기축구장에서 전문선수 출신 및 생활체육동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섯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안프로그램과 센트럴볼링센터, GTR골프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체육회 프로그램, 각종 생활 체육 시설에서 운영하는 대덕스포츠클럽프로그램, 학교 밖 프로그램 등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3. 주관하는 행사 및 대회는? 첫째, 동(洞)체육회활성화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전통놀이문화발굴육성지원사업과 동(洞)대항종목별 체육대회가 있다. 둘째, 종목별 대회로는 구청장기 종목별대회, 대덕구청소년길거리농구대회, 게이트볼클럽리그전, 충청권여성축구초청대회가 있다. 셋째, 종목별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종목별생활체육시(市)대회, 어르신생활체육시(市)대회,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대전시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가장 작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대덕구지만 준우승으로 50만 원의 상금을 받기도 하였다. 넷째, 대청호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10월 3,0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고 있으며 3개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참가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다섯째, 생활체육어울림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하계 어울림 캠프를 7월 중에 대청가족공원캠핑장, 로하스야외수영장, 대청수상레포츠센터에서 일반 및 다문화 40가정 1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며 대덕구 어울림 스키캠프를 12월 중 대덕구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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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 펌앤컷 헤어 장미경 원장은 미용에 첫발을 들인지 올해로 40년 차인 미용 장인이다. 한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있으면서 뿌리가 뻗어 나가고 가지가 자라고 해마다 열매를 맺듯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결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젊은 시절 가양동, 비래동의 미용실에서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고 와동, 연축동에서 거주한 지 벌써 34년째이다. 그녀는 개인 샵을 차리기로 결심하고 뿌리내린 와동에서만 15년째 1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와동에 오래 거주 중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즐겁고 내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게 되다보니 내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어도 꾸준히 다시 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내 아이들이 자라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되고 고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큰 에너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2남 2녀를 둔 장미경 원장은 네 아이가 모두 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해당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어도 펌앤컷 헤어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다는 게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소명감이라고 한다. 최근 3~4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휘청거릴 때도 장미경 원장은 꿋꿋하게 이 자리에서 버텨왔다. 게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의 재개발로 인해 주변 인구가 줄어들 때도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우선이라며 버텨왔다. 매출은 줄었지만, 개인 시간이 늘어가면서 미용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5수 끝에 미용장에 합격하게 되었다. 미용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용 업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공중위생 분야로써 미용장은 얼굴, 머리, 피부 등의 미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미경 원장이 미용장이 되고 난 후 장미경 원장은 지금 달라졌을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일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님들도 다시 늘어나면서 평정심도 찾았고 또 미용장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미용장에 합격하고 장미경 원장은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일 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미용인이 되고자 선택한 길이다. 미용인으로서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펌앤컷 헤어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보통 미용장 봉사활동이나 각종 관련 행사가 화요일에 많다 보니 장미경 원장도 화요일을 휴무로 정했다.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닌 자기 계발과 미용장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또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하루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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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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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민수'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 뜻 밝혀
-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박정현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났다. 박정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대전 최초로 유성을 황정아 당선자와 함께 국회의원에 당선된 여성 국회의원으로 "행정 경험을 통해 일할 줄 알고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대덕을 충청권 핵심 성장 거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박정현 당선자와 대덕마을신문 이은학 대표 기자와의 일문일답이다. 1) 당선 소감은. 대덕구민 여러분! 저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총선은 박정현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지체되고 있는 대덕의 성장을 요구하는 대덕구민들의 바람이 담긴 대덕구민의 승리입니다. 대덕의 발전과 민생회복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 이번 총선에서 대전 전 지역구가 승리한 요인은. 이번 총선 결과는 민생을 돌보지 않은 윤석열 정부 2년에 대한 대전시민의 냉정한 평가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은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올라 살 것이 없다며 못 살겠다고 하시고, 가게 사장님들은 장사가 너무 안돼 못 살겠다. 청년들은 미래가 불투명해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하소연하셨습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매서운 회초리를 든 것입니다. 또한, 대덕구는 혁신도시로 지정이 됐지만, 발전이 좀 지체되고 있습니다. 제가 대덕구청장을 지냈고 구민들께서 성과를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연축혁신도시를 가시화하고 대덕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해 저를 선택해 주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민생과 국민을 돌보는 것으로 국정 기조를 바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3) 지역 주요 현안과 그 해결 방안은. 저의 최우선 공약과제는 연축혁신도시 추진의 가시화입니다. 2020년 연축지구가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가시적인 추진성과가 없는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우선 연축지구 공공기관 유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연구기관 유치로 제2 대덕특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대덕구청 이전으로 환경친화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공공행복주택단지 공급으로 혁신도시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더욱 적극적 인구유입을 위한 사대부고 설립을 통해 수준높은 공교육을 실현하고, 공공병원 설립을 통해 주민에게 질높은 의료환경이 제공되는 수준높은 혁신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대전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혁신산단으로 대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실증화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플랫폼 조성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산업단지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 RE100 지원을 위해 대덕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전국적인 철도지하화 계획에서 대덕이 먼저 시행되도록 노력하여 공간이 단절되어 겪는 대덕구민의 불편함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철도지하화로 확보되는 조차장역 부지와 역주변 공간을 복합주거 문화단지로 재탄생키기고 역세권 복합개 발을 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4)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저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의 승자는 박정현 개인이 아닙니다. 위대한 대덕구민, 대전시민, 대한민국 국민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을 지속하라는구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습니다. 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정치란 국민, 시민의 삶을 정성스럽게 치유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미래를 준비하고 기획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격차와 불안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가슴속에 새겨 미래비전은 분명히 세우고 발은 현실에 두고 한발 한발 미래를 향해 나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대덕구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국회의원 대덕구민의 삶을 지키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대덕구민 곁에 늘 함께 있는 따뜻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군주민수’ 그 뜻을 다시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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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민수'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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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전송촌고등학교!
- 계족산 자락에 자리한 대전송촌고등학교(교장 국승오)! 동춘당의 선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학교다.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송촌인의 긍지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조형물이 송촌고가 지향하는 인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방학 때 출근한 교직원의 식사 준비와 설거지, 수목을 관리하는 국승오 교장을 보니 서번트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하는 진정한 교육자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국승오 교장은 많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퇴직 후의 생활이 더욱 궁금하기도 하지만 100세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로 보인다.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가 교육의 본질이다”라는 말에서 대전송촌고등학교의 앞날이 더욱 밝아 보인다. ▣송촌 오(五)락(樂)장(場)! 배우는 즐거움(1樂), 가르치는 즐거움(2樂),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3樂),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4樂),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5樂)의 송촌 오락(五樂)만 보아도 교육 본질에 충실함을 알 수 있다. 재능은 노력을 이길 수 없고, 노력은 즐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다. 배우는 즐거움으로 ‘건강 지키기’를 실천하는 학교생활, 인성에 기초한 창의성 계발 교육 실현,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자율성과 책무성이 조화되는 장학 활동, 수업 탐구 교사공동체 「다락방」운영, 교원 능력 평가를 통한 전문성 신장,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및 연수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으로 자율과 책임이 존중되는 학교문화 정착, 즐겁게 가르치는 교육활동 기반 조성, 교육 공동체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 신명 나는 창의적 체험활동, 함께 나누는 학습,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으로 국제화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교육환경 조성,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본교는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오상욱 선수를 배출한 펜싱 명문 학교다. 20명의 선수가 전국 규모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으며 오늘도 오상욱 선배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내고 있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①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②송촌 학력 신장 VISION 2024 ③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및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④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 교육 ⑤꿈과 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내 교육활동 ⑥학교생활이 즐거운 예술․체육활동 ⑦올바른 인성교육 ⑧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 활성화 ⑨자율형 공립고 정책연구학교 운영,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운영,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등으로 특별재정지원을 받은 학교다. 본교는 미래를 주도할 감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송촌고 교육력 제고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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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전송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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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듣는 대덕의 미래- 박경호 국민의힘 후보
-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박경호입니다. 저는 대청호 수몰민으로 대전 대흥초, 북중, 서대전고를 졸업하고 대전에서 결혼한 대전·충청 사람입니다.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군복무를 마치고 검사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차관급) 등으로 26년간 몸담았고, 8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하며 작년,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어떤 계기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헌법질서가 무너져 위태로운 상황에 있습니다. 국회에서는‘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법을 강행 처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위장탈당을 하고 복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정당 대표 선출과정에서는 금품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정치가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의 방탄을 위해 편법과 꼼수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너진 헌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다수의석을 무기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거대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 현실정치에 발을 디뎠습니다. 대전 대덕구를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는? 대덕은 천년 역사를 가진 회덕 유학의 발원지이고,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연구단지의 모태로 대전·충청의 정신적 경제적 중심지였던 대덕에 할 일이 가장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덕에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정치인들은 대덕의 발전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시각으로 대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저는 오랜 공직 경험과 법조 경력을 갖춘, 경륜 있는 정치신인입니다. 정부여당과 발맞춰 ‘힘찬 변화’,‘대덕 재창조’를 이뤄내고자 합니다. 2월28일 국민의힘 경선 승리 소감은? 저 박경호, 오로지 대덕구민 여러분만 믿고 뛰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덕구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대덕구민 여러분께서 저의 뒤에 서서 저를 힘껏 밀어주시고, 저의 앞에 서서 저를 마음으로 끌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은혜는 4월10일, 본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경선과정에서 함께 하신 이석봉 예비후보님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과 더해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 하기를 요청드립니다. 떠나가는 대덕에서 살고 싶은 대덕으로, 대덕재창조! 박경호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22대 국회에 등원한다면, 어떤 상임위를 희망하는지? 당연히 국토교통위원회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주택, 토지, 건설, 수자원 등의 국토 분야와 철도, 도로, 물류 등 교통 분야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 업무을 수행합니다. 저는 대전의 5개구 지역 중 가장 발전이 늦은 대덕을 위해서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대덕에는 국토·교통 분야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청호의 수자원을 활용해 근로·생활·문화활동이 모두 가능하도록 대덕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진행에 맞춰 철도가 지나는 곳에 도로와 물류 대폭 늘려 교통·유통 산업의 부흥을 일으켜야 합니다. 저는 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합니다.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D밸리’입니다. 과거에 해왔듯 공장만 지어대는 것으로는 미래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저는 대전1·2산업단지의 판을 완전히 뒤집고자 합니다. 이를테면 서울 구로의 G밸리, 판교의 벤처타운과 같이, 대전산업단지를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신기술 융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 하고자 합니다. 대전산업단지는 지금처럼 단순 공장 역할이 아닌, 자율주행 자동차 사람을 이동시키고, 드론이 날아다니는 신기술의 시험장이며, 인큐베이터인 동시에 생산기지가 될 것입니다. 더해서 조차장 부지에는 매머드급 종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차장은 MICE산업 핵심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해 전시장, 컨벤션, 극장, 웨딩홀,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서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디지털 물산업 밸리 사업, 스마트 청년창업단지 조성, 연축지구 내 공공기관 유치, 신탄진·평촌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덕구민께 하고픈 말이 있다면? 지난해,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매일같이 발로 뛰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어색한 첫 만남이 무색하게, 지금은 어딜 가든 가족처럼 저를 맞아 주십니다. 대덕구민들께서는 제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저는 대덕구민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보답해 드릴 차례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그동안의 정치인들은 대덕의 발전을 이루어 내지 못했습니다. 저 박경호가 만들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너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새로운 선택! 힘찬 대덕! 박경호를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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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듣는 대덕의 미래- 박경호 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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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획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듣는 대덕의 미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 간단한 자기소개 저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24년 동안 일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예측하고, 그 방향을 향해 의제를 던지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의제를 찾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일을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선 7기 대덕구청장을 지내면서 대전 최초 지역 화폐 ‘대덕e로움’을 만들어 골목 경제를 살리는 기반을 다졌고,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새여울 커뮤니티센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덕형 RE100 등 대덕형 경제모델을 구축하고 연축 구청부지 행정처리 절차 완료, 전국 최초 어린이용돈수당 지급, 탄소인지예산제를 추진하는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오래된 대덕구민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대덕구민의 자긍심을 심어주었다고 확신합니다. 정치란 ‘국민, 시민의 삶을 정성스럽게 치유하는 것, 미래를 준비하고 기획하는 것, 격차와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선택받아 국민 옆에 늘 함께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출마 동기 윤석열 검찰정권하에 맞설 강한 야당을 위해, 사람을 살리는 정치, 국민의 삶을 보듬는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대덕이 성장해야 대전도 성장하고 충청권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발전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민선 7기 대덕구청장직을 수행했습니다. 대덕구민의 바램과 요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 누구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대덕을 제일 잘 알고,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을 편 경험으로 국회에서 대덕과 대전을 위한 일을 누구보다도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대덕구의 시급한 문제 대덕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역에서의 삶은 피폐해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경기 침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덕은 혁신도시 지정이 되었지만 관련된 지속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후 산단 개선과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 또한 시급한 당면 과제입니다.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하고 대덕구 제2의 도약을 모색해야 합니다. 대덕구를 위해 하고 싶은 사업 먼저 지역공약으로는 혁신도시 실현, 철로로 단절된 지역 연결과 조차장 부지 활용을 통해 공유공간 확보, 대전산단과 대덕산단을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는 대덕구의 3대 핵심 과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연축지구 대덕구 신청사 건설 지원, 대전트램을 연축까지 연장, 대폭적인 지역 예산 마련을 통해‘대덕e로움’활성화 지원, 다양한 문화 공간과 체육시설 확장 등 민선 7기와 연결된 과제를 지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22대 국회 입법활동 계획으로는 기본사회 도입을 위한 기본법 제정, 공동체지원기본법 제정,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노후산단 전환 관련법 제정 및 개정, 기후위기 대응 관련 법 제정 및 개정 등 저의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대덕구민에게 부탁의 말씀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현장에 나가보면 민생이 정말 어렵습니다. 치솟은 물가로 장 볼 엄두가 안 난다는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 장사가 안돼 힘들다는 상인분들의 한숨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민 60~70%가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급급해 민생을 내팽개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사례에서 보듯이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사회가 아닌 시민 누구나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누구도 법 앞에서 특권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 민생실종을 심판하고 시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함을 보여주는 선거입니다. 또한 대덕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앞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미래 세대에게 절망의 유산을 물려줄지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위기와 과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실력과 열정이 있고 충분한 검증과 경험이 있는 사람, 통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 박정현은 제7대 민선 대덕구청장으로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실행으로 대덕구민의 자존감을 높였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한 정책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입법과 정책을 실행하겠습니다. 대덕이 키워주신 실력 있는 박정현, 이젠 박정현이 대덕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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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획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듣는 대덕의 미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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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스포츠 활성화를 추구하는 대덕구체육회!!
- 목상동이 있던 대덕구체육회(회장 박종길)가 2024년 1월 22일 송촌동으로 이전하여 개소식을 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내용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화제의 중심, 대덕구체육회를 조명한다. 1.대덕구체육회장을 맡게 된 동기는? 박종길 회장은 “생활 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각종 경기 단체와의 친밀한 유대 관계가 바탕이 되어, 대덕구체육발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회장을 맡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2. 대덕구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첫째,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다. 일반생활체육지도자 9명, 어르신지도자 5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생활체육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새마을금고 등에서 웨이트트레이닝, 요가, 에어로빅,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등과 같이 다양한 종목에 걸쳐 생활체육서비스를 하고 있다. 종목도 다양하여 선호하는 종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어르신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서비스활동을 해줌으로써 어르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둘째, 생활체육교실 운영이다. 여성, 어르신,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공원, 축구장, 종합사회복지관, 학교 운동장 등에서 있어서 18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하고 싶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생활체육강좌로 줌바댄스, 밸리댄스를 어르신생활체육교실로 게이트볼, 마레트골프, 파크골프, 포켓볼, 배드민턴을 어린이체능교실로 수영, 방송댄스, 복싱을 운영하고 있다. 셋째, 엘리트체육지원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체육과 학교 체육 그리고 전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선수 육성 여건을 조성하여 학교체육활성화에 기여하며 초, 중, 고등학교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엘리트 체육을 지원하고 있다. 넷째, 대덕구여자축구단인 ‘보라미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 2회 송촌풋살장, 을미기축구장에서 전문선수 출신 및 생활체육동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섯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안프로그램과 센트럴볼링센터, GTR골프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체육회 프로그램, 각종 생활 체육 시설에서 운영하는 대덕스포츠클럽프로그램, 학교 밖 프로그램 등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3. 주관하는 행사 및 대회는? 첫째, 동(洞)체육회활성화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전통놀이문화발굴육성지원사업과 동(洞)대항종목별 체육대회가 있다. 둘째, 종목별 대회로는 구청장기 종목별대회, 대덕구청소년길거리농구대회, 게이트볼클럽리그전, 충청권여성축구초청대회가 있다. 셋째, 종목별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종목별생활체육시(市)대회, 어르신생활체육시(市)대회,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대전시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가장 작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대덕구지만 준우승으로 50만 원의 상금을 받기도 하였다. 넷째, 대청호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10월 3,0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고 있으며 3개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참가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다섯째, 생활체육어울림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하계 어울림 캠프를 7월 중에 대청가족공원캠핑장, 로하스야외수영장, 대청수상레포츠센터에서 일반 및 다문화 40가정 1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며 대덕구 어울림 스키캠프를 12월 중 대덕구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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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스포츠 활성화를 추구하는 대덕구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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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에는 미용 명장이 산다 홍은설 미용실~~!!
- 미용을 시작한지는 벌써 34년째로 비래동에서 자리를 잡은 지도 올해 5월이면 딱 10년이 된다는 홍은설 원장을 만나봤다. 독보적인 서비스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홍은설 미용실에는 어떤 특징과 매력이 있는지 그 비밀을 찾아보기로 한다. 우수한 스타일리스트들과 각종 헤어디자인과 컬러 헤어 스타일링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손님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만족도가 높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응대와 화기애애한 실장님과 헤어 스태프 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왜 비래동에 자리를 잡으셨나요?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비래동 행정복지센터 앞 제일 번화가에 위치한 홍은설 미용실은 고객과의 만남이 제일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인생의 천직이라고 말하는 원장님과 한 직장에서 가족처럼 함께하는 실장님과 헤어스타일리스트가 함께하는 곳이다. 자양동에서 17년간 미용실을 한 경력을 바탕으로 너무 멀리 다른 곳에 오픈을 하면 고객들이 찾아오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 하에 함께 했던 고객님들을 잊지 못해 그분들이 잘 찾아오기 편한 곳에 자리를 잡아 시작한 것이 비래동에서의 오픈 이유라고 말 한다. 그래서 비래동에서 제일 많은 외부 손님들을 유입하는 곳으로 주차요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까지 인정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비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을 대상을 월1회 행정복지센터2층에서 어르신들에게 헤어스타일링을 한지 6년이나 됐다. 코로나로 2년 정도 쉬었지만 지금도 봉사활동은 계속하고 있고 혹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일이 생기더라고 비래동 어르신들을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을 할 만큼 어르신들과의 만남이 즐겁다고 한다, 그리고 청소년 멘토 사업으로 청소년친구들의 특징을 감안하여 미용실에 직접 찾아와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손님으로 미용봉사를 받을 수 있는 사업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만났던 친구들이 이젠 벌써 고등학생이 되어 찾아오는 친구들이 있을 정도로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어른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 미용사회 미용전국 기술강사로 각 지회 회장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시에 경영자들과 함께하는 대전역에서 무료급식봉사도 하며 봉사로 재미를 찾아다니는 것이 작은 행복이라고 말한다. 쉬는날이 화요일이네요.... 전국 미용대회나 기능장에서 주체하는 행사들이 화요일에 제일 많다. 그래서 미용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화요일에 쉬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화요일에 쉬는 날을 가지다보니 이제 미용실을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화요일은 당연히 쉬는 날이라고 다 알고 계신다. 미용실은 쉬는 시간이지만 화요일은 내가 성장하기 위한 시간으로 봉사도 하고 행사도 참석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홍은설원장은 단순히 미용실이 머리만 하는 장소를 넘어 지역커뮤니티와의 소통을 통해 헤어트렌드를 주도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비래동에 미용명장이 있어서 참좋다.. 비래동에서 석사를 끝내고 4번의 도전 끝에 미용장이 되었다는 홍은설 원장은 열심히 장기근무를 해주시는 실장님과 선생님들이 제일 큰 자랑이라며 각종 헤어 디자인과 컬러 헤어스타일링의 경쟁력은 비래동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자부심으로 기술력과 다양한 도구를 가지고 시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는 미용실로 자리매김하며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고객들의 만족과 추천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미용명장이 하고 있는 미용실이 우리 비래동에 있어서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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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에는 미용 명장이 산다 홍은설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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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대덕구지회장, 노인이 우대받는 행복한 세상 구현!
- 김금자 지회장은 1942년생으로 충남 당진시청 부녀복지계장을 역임했다. 대덕구 노인복지관장을 거쳐 대덕구의회 의원에 재선돼 대덕구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대덕구지회장을 맡게 된 동기는?공직에 있으면서도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하는 웰다잉(Well Dying)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의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문가이다.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치매 예방과 같은 많은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고, “100세 시대에 적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회장을 맡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인상 깊었던 사업이나 활동은? 행복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덕구보건소와 협력해 전 경로당에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을 보급하였다.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 스쿨존아동지킴이(180명), 경로당 관리도우미(230명), 행복정보알리미(16명) 등 모두 416명의 일자리를 확보했으며,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입식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에 식탁을 설치하고 각종 전자제품도 지원했다.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한 ‘젊은 시절 사진 전시회’는 청춘 시절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이 매우 즐거워하고 찬사를 보내 행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제22회 대전광역시 어르신 체육대회(2023. 9. 14)에서 종합준우승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하였으며 부상으로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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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대덕구지회장, 노인이 우대받는 행복한 세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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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이하는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 대덕구에는 양육친화환경 조성과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를 목표로 설립된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아이들을 함께 키우며 성장하는 기관으로 ‘맘 편한 아이, 행복한 여성, 발전하는 대덕구’를 지향하는 센터를 찾아 기관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인터뷰는 11월 24일 오전 10시 대덕구 대청로 47번길 소재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3층 상담실에서 진행됐다. Q.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센터장 황순옥입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후 예지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또한 예비 보육교사들을 교육하고 가르치는 일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개소와 함께 인연이 되어 현재 이곳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센터가 개소한 것은 2022년 12월 26일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바로 다음 날 개소했습니다. 곧 돌을 맞이하는 신생기관입니다. 센터는 대덕구의회 조례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육아와 관련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통합적·총체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기능의 마더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 설립된 기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층으로 건립된 공간에는 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이, 2층에는 사무실·보육실·다목적실이 그리고 3층에는 육아도서관·공유부엌·놀이상담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Q.어떤 일을 주로 하시는지 대덕구의 양육친화·가족친화 환경 조성과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지원합니다. 여기에 양성평등 실현을 기반하여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여기에서 여성이라 하면 양육하는 여성을 의미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자녀돌봄품앗이를 통한 양육지원 △여성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 지원 △양성평등과 여성친화 지향 연계 사회참여 확대지원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도서관 그리고 공유부엌 이용지원을 통한 양육친화·가족친화 환경조성 등을 진행합니다. Q.명칭에 ‘마더’만 사용되었는데 ‘파더’가 빠진 이유가 그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남성분들께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조금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름이 잘못되었다”라고 공격적으로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우선 센터의 공식 명칭은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입니다. 그냥 명칭만 보면 여성만을 위한 곳으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마더센터’는 독일 각 지역마다 있는 마더센터에서 따왔습니다. 예전부터 독일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자녀 양육은 거의 어머니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정부의 의지로 점차 도시가 양육친화 환경으로 조성되어 지금은 어머니뿐만 아니라 양육에 관련된 모든 인적자원과 기관을 포함한 의미로 확장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더’는 직접 양육에 참여하는 어머니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육아복합, 양육친화 더하기 양성평등의 의미까지 담겨있습니다. ‘마더’라는 상징적 의미에 오해가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Q.주로 어떤 분들이 이용하시는지요 대덕구 주민이 우선이고 넓게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주된 대상자는 양육하는 여성은 물론이고 양육에 참여하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등 양육 관련 보호자 및 친인척, 이웃 주변인 등 생애주기별 지역 주민 전체 대상자들이 누구나 이용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직접 양육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프로그램과 양육을 마치신 분들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가 대상자이면서 동시에 참여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이용현황이 궁금합니다 센터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 등록된 회원 수가 660여 분 정도 됩니다. 이 중 하루 평균 100여 분, 월평균 2000여 분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대상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십니다. 센터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같은 실적 평가를 분기별로 진행합니다. 평가결과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 이상의 만족도로 나왔습니다. 만족도가 높고 센터가 주변에 많이 알려져 이용회원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Q.다른 육아센터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명칭에 있는 것처럼 육아와 관련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접 양육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집중적인 양육 시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자녀를 돌보고 있는 대상자에게까지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프로그램 또한 대상자의 생애주기별에 맞춰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육아휴직에 있는 아버님들, 또 부모를 대신해서 양육을 지원해주고 계신 조부모님들,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나 그 보호자 대상의 성인프로그램까지 운영 중입니다. 이와 함께 양육친화 환경을 위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가 주로 사용한다는 의미가 담겼던 ‘유모차’를 이제는 양육자 누구나 사용하는 ‘유아차’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양육의 꼬리표는 어머니 몫이 아닌 아버지를 비롯해 양육을 지원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양육친화적인 문화를 사회적으로 인식시키는 역할에도 센터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른 센터와 차별화된 점입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센터가 얼마전 사회서비스원의 ‘2023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사업’공모에 당선돼 ‘양육하는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제안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자녀를 양육 중인 20~40대 여성 287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센터가 놓쳤던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본인이 부족한 역량으로 1순위가 직업능력 역량을 꼽았으며 과반수 이상이 역량강화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사회참여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며 직업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컴퓨터자격취득 과정, 바리스타 과정, 직무능력향상 교육 등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센터는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방침입니다. Q.마지막 한마디 개소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지만,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업무 분야가 확대되고 업무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인력지원과 재정지원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어렵게 마련된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질 높은 서비스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이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센터의 임직원들은 대상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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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이하는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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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만을 위한 아지트가 있다?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벙커 사무국장 조재혁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청춘 너나들이에서 청년활동을 하다가 청년정책이나 지역 내 청년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고 자연스럽게 청년 공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청년벙커는 어떤 일을 하나요?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청년들이 좀 더 성장하고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첫 번째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청년벙커 B.I) 이 있습니다. 갓 창업한 청년 사업가를 위해 인프라와 교육을 지원해 주고 사무공간도 필요로 한다면 벙커공간 내에서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하는 것은 ‘청생청행’. 즉,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행동한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덕구 내에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주가 되어 청년 문제를 위해 이 지역에 어떤 정책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고민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세 번째는 벙커 챌린지라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덕구가 청년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나 기회가 부족하다 보니까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하는 것을 프로그램의 기조로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덕구 리빙랩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대덕구에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전문가와 논의하고 어떤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안하거나 디자인 모델링 이론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Q. 청년벙커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나요? 이용은 무료인가요?네. 청년들은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고 이곳이 민방위 예비군 훈련장을 바꿔서 만든 공간이다 보니 주민 공유 공간이라는 테마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지역 내 행사 같은 경우도 대관을 해주셔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행사가 겹치는 경우에는 청년 행사에 우선권을 줍니다. 대관도 무료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공유 주방 쪽에 커피머신이 있어서 커피도 무료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웃음) Q. 마지막으로 청년벙커를 모르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무언가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아니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청년벙커에서 최대한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하는 프로그램 중에 필요로 하신 게 있거나 공간 중에 활용하고 싶은 게 있으시면 언제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유튜브 영상 QR코드 #2. 청년기자가 간다, 청년벙커!청년기자가 직접 방문한 청년벙커를 소개한다. 먼저 내부로 들어가면 오락실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와 함께 벙커로 들어가는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와글와글 광장 book cafe다목적 공간, 공연장, 북 카페, 소모임 장:제일 처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청년 벙커의 메인 공간이다.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청년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 또한 가능하다. 독서 마니아인 청년기자도 이곳에서 잠시 앉아 독서의 정취를 만끽했다. 트레이닝 필드 training field 안무실, GX룸:한 면이 전신 거울로 둘러싸인 실내공간으로 주로 춤 연습과 밴드 합주가 이루어진다. 청년기자처럼 요가를 해보는 것도 좋다. 참고로 1명부터 대관이 가능. 연금술사의 집 shared kitchen공유 주방:자유롭게 요리조리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공간. 각종 소스와 조미료도 제공되니 재료만 들고 와서 친구들과 한 끼 뚝딱 가능.. 참고로 커피 머신 이용도 청년 is free 비밀의 정원 counseling office공유 스튜디오, 사진 촬영, 영상 촬영이 가능한 호리존 스튜디오., 조명까지 구비되어 있어 촬영에 관련된 무엇이든 가능하다.지금까지 청년기자와 함께 알아본 대덕구 청년벙커! 대덕구의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청년들에게 이곳을 추천한다.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033번길 20운영시간 : 평일 10시~21시 토요일 : 10시~17시 일요일,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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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 펌앤컷 헤어 장미경 원장은 미용에 첫발을 들인지 올해로 40년 차인 미용 장인이다. 한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있으면서 뿌리가 뻗어 나가고 가지가 자라고 해마다 열매를 맺듯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결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젊은 시절 가양동, 비래동의 미용실에서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고 와동, 연축동에서 거주한 지 벌써 34년째이다. 그녀는 개인 샵을 차리기로 결심하고 뿌리내린 와동에서만 15년째 1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방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와동에 오래 거주 중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즐겁고 내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게 되다보니 내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어도 꾸준히 다시 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내 아이들이 자라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되고 고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큰 에너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2남 2녀를 둔 장미경 원장은 네 아이가 모두 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해당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어도 펌앤컷 헤어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다는 게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소명감이라고 한다. 최근 3~4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휘청거릴 때도 장미경 원장은 꿋꿋하게 이 자리에서 버텨왔다. 게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의 재개발로 인해 주변 인구가 줄어들 때도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우선이라며 버텨왔다. 매출은 줄었지만, 개인 시간이 늘어가면서 미용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5수 끝에 미용장에 합격하게 되었다. 미용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용 업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공중위생 분야로써 미용장은 얼굴, 머리, 피부 등의 미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미경 원장이 미용장이 되고 난 후 장미경 원장은 지금 달라졌을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일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님들도 다시 늘어나면서 평정심도 찾았고 또 미용장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미용장에 합격하고 장미경 원장은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하였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일 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미용인이 되고자 선택한 길이다. 미용인으로서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펌앤컷 헤어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보통 미용장 봉사활동이나 각종 관련 행사가 화요일에 많다 보니 장미경 원장도 화요일을 휴무로 정했다.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닌 자기 계발과 미용장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또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하루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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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앤컷 헤어, 미용장인 장미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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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민수'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 뜻 밝혀
-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박정현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났다. 박정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대전 최초로 유성을 황정아 당선자와 함께 국회의원에 당선된 여성 국회의원으로 "행정 경험을 통해 일할 줄 알고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대덕을 충청권 핵심 성장 거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박정현 당선자와 대덕마을신문 이은학 대표 기자와의 일문일답이다. 1) 당선 소감은. 대덕구민 여러분! 저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총선은 박정현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지체되고 있는 대덕의 성장을 요구하는 대덕구민들의 바람이 담긴 대덕구민의 승리입니다. 대덕의 발전과 민생회복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 이번 총선에서 대전 전 지역구가 승리한 요인은. 이번 총선 결과는 민생을 돌보지 않은 윤석열 정부 2년에 대한 대전시민의 냉정한 평가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은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올라 살 것이 없다며 못 살겠다고 하시고, 가게 사장님들은 장사가 너무 안돼 못 살겠다. 청년들은 미래가 불투명해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하소연하셨습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매서운 회초리를 든 것입니다. 또한, 대덕구는 혁신도시로 지정이 됐지만, 발전이 좀 지체되고 있습니다. 제가 대덕구청장을 지냈고 구민들께서 성과를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연축혁신도시를 가시화하고 대덕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해 저를 선택해 주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민생과 국민을 돌보는 것으로 국정 기조를 바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3) 지역 주요 현안과 그 해결 방안은. 저의 최우선 공약과제는 연축혁신도시 추진의 가시화입니다. 2020년 연축지구가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가시적인 추진성과가 없는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우선 연축지구 공공기관 유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연구기관 유치로 제2 대덕특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대덕구청 이전으로 환경친화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공공행복주택단지 공급으로 혁신도시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더욱 적극적 인구유입을 위한 사대부고 설립을 통해 수준높은 공교육을 실현하고, 공공병원 설립을 통해 주민에게 질높은 의료환경이 제공되는 수준높은 혁신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대전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혁신산단으로 대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실증화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플랫폼 조성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산업단지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 RE100 지원을 위해 대덕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전국적인 철도지하화 계획에서 대덕이 먼저 시행되도록 노력하여 공간이 단절되어 겪는 대덕구민의 불편함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철도지하화로 확보되는 조차장역 부지와 역주변 공간을 복합주거 문화단지로 재탄생키기고 역세권 복합개 발을 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4)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저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의 승자는 박정현 개인이 아닙니다. 위대한 대덕구민, 대전시민, 대한민국 국민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을 지속하라는구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습니다. 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정치란 국민, 시민의 삶을 정성스럽게 치유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미래를 준비하고 기획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격차와 불안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가슴속에 새겨 미래비전은 분명히 세우고 발은 현실에 두고 한발 한발 미래를 향해 나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대덕구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국회의원 대덕구민의 삶을 지키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대덕구민 곁에 늘 함께 있는 따뜻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군주민수’ 그 뜻을 다시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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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민수'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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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전송촌고등학교!
- 계족산 자락에 자리한 대전송촌고등학교(교장 국승오)! 동춘당의 선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학교다.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송촌인의 긍지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조형물이 송촌고가 지향하는 인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방학 때 출근한 교직원의 식사 준비와 설거지, 수목을 관리하는 국승오 교장을 보니 서번트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하는 진정한 교육자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국승오 교장은 많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퇴직 후의 생활이 더욱 궁금하기도 하지만 100세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로 보인다.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가 교육의 본질이다”라는 말에서 대전송촌고등학교의 앞날이 더욱 밝아 보인다. ▣송촌 오(五)락(樂)장(場)! 배우는 즐거움(1樂), 가르치는 즐거움(2樂),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3樂),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4樂),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5樂)의 송촌 오락(五樂)만 보아도 교육 본질에 충실함을 알 수 있다. 재능은 노력을 이길 수 없고, 노력은 즐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다. 배우는 즐거움으로 ‘건강 지키기’를 실천하는 학교생활, 인성에 기초한 창의성 계발 교육 실현,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자율성과 책무성이 조화되는 장학 활동, 수업 탐구 교사공동체 「다락방」운영, 교원 능력 평가를 통한 전문성 신장,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및 연수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으로 자율과 책임이 존중되는 학교문화 정착, 즐겁게 가르치는 교육활동 기반 조성, 교육 공동체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 신명 나는 창의적 체험활동, 함께 나누는 학습,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으로 국제화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교육환경 조성,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본교는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오상욱 선수를 배출한 펜싱 명문 학교다. 20명의 선수가 전국 규모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으며 오늘도 오상욱 선배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내고 있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①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②송촌 학력 신장 VISION 2024 ③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및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④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 교육 ⑤꿈과 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내 교육활동 ⑥학교생활이 즐거운 예술․체육활동 ⑦올바른 인성교육 ⑧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 활성화 ⑨자율형 공립고 정책연구학교 운영,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운영,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등으로 특별재정지원을 받은 학교다. 본교는 미래를 주도할 감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송촌고 교육력 제고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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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전송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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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듣는 대덕의 미래- 박경호 국민의힘 후보
-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박경호입니다. 저는 대청호 수몰민으로 대전 대흥초, 북중, 서대전고를 졸업하고 대전에서 결혼한 대전·충청 사람입니다.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군복무를 마치고 검사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차관급) 등으로 26년간 몸담았고, 8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하며 작년,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어떤 계기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헌법질서가 무너져 위태로운 상황에 있습니다. 국회에서는‘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법을 강행 처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위장탈당을 하고 복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정당 대표 선출과정에서는 금품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정치가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의 방탄을 위해 편법과 꼼수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너진 헌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다수의석을 무기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거대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 현실정치에 발을 디뎠습니다. 대전 대덕구를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는? 대덕은 천년 역사를 가진 회덕 유학의 발원지이고,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연구단지의 모태로 대전·충청의 정신적 경제적 중심지였던 대덕에 할 일이 가장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덕에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정치인들은 대덕의 발전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시각으로 대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저는 오랜 공직 경험과 법조 경력을 갖춘, 경륜 있는 정치신인입니다. 정부여당과 발맞춰 ‘힘찬 변화’,‘대덕 재창조’를 이뤄내고자 합니다. 2월28일 국민의힘 경선 승리 소감은? 저 박경호, 오로지 대덕구민 여러분만 믿고 뛰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덕구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대덕구민 여러분께서 저의 뒤에 서서 저를 힘껏 밀어주시고, 저의 앞에 서서 저를 마음으로 끌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은혜는 4월10일, 본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경선과정에서 함께 하신 이석봉 예비후보님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과 더해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 하기를 요청드립니다. 떠나가는 대덕에서 살고 싶은 대덕으로, 대덕재창조! 박경호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22대 국회에 등원한다면, 어떤 상임위를 희망하는지? 당연히 국토교통위원회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주택, 토지, 건설, 수자원 등의 국토 분야와 철도, 도로, 물류 등 교통 분야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 업무을 수행합니다. 저는 대전의 5개구 지역 중 가장 발전이 늦은 대덕을 위해서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대덕에는 국토·교통 분야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청호의 수자원을 활용해 근로·생활·문화활동이 모두 가능하도록 대덕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진행에 맞춰 철도가 지나는 곳에 도로와 물류 대폭 늘려 교통·유통 산업의 부흥을 일으켜야 합니다. 저는 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합니다.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D밸리’입니다. 과거에 해왔듯 공장만 지어대는 것으로는 미래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저는 대전1·2산업단지의 판을 완전히 뒤집고자 합니다. 이를테면 서울 구로의 G밸리, 판교의 벤처타운과 같이, 대전산업단지를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신기술 융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 하고자 합니다. 대전산업단지는 지금처럼 단순 공장 역할이 아닌, 자율주행 자동차 사람을 이동시키고, 드론이 날아다니는 신기술의 시험장이며, 인큐베이터인 동시에 생산기지가 될 것입니다. 더해서 조차장 부지에는 매머드급 종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차장은 MICE산업 핵심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해 전시장, 컨벤션, 극장, 웨딩홀,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서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디지털 물산업 밸리 사업, 스마트 청년창업단지 조성, 연축지구 내 공공기관 유치, 신탄진·평촌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덕구민께 하고픈 말이 있다면? 지난해,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매일같이 발로 뛰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어색한 첫 만남이 무색하게, 지금은 어딜 가든 가족처럼 저를 맞아 주십니다. 대덕구민들께서는 제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저는 대덕구민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보답해 드릴 차례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그동안의 정치인들은 대덕의 발전을 이루어 내지 못했습니다. 저 박경호가 만들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너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새로운 선택! 힘찬 대덕! 박경호를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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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듣는 대덕의 미래- 박경호 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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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획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듣는 대덕의 미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 간단한 자기소개 저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24년 동안 일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예측하고, 그 방향을 향해 의제를 던지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의제를 찾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일을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선 7기 대덕구청장을 지내면서 대전 최초 지역 화폐 ‘대덕e로움’을 만들어 골목 경제를 살리는 기반을 다졌고,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새여울 커뮤니티센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덕형 RE100 등 대덕형 경제모델을 구축하고 연축 구청부지 행정처리 절차 완료, 전국 최초 어린이용돈수당 지급, 탄소인지예산제를 추진하는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오래된 대덕구민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대덕구민의 자긍심을 심어주었다고 확신합니다. 정치란 ‘국민, 시민의 삶을 정성스럽게 치유하는 것, 미래를 준비하고 기획하는 것, 격차와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선택받아 국민 옆에 늘 함께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출마 동기 윤석열 검찰정권하에 맞설 강한 야당을 위해, 사람을 살리는 정치, 국민의 삶을 보듬는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대덕이 성장해야 대전도 성장하고 충청권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발전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민선 7기 대덕구청장직을 수행했습니다. 대덕구민의 바램과 요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 누구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대덕을 제일 잘 알고,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을 편 경험으로 국회에서 대덕과 대전을 위한 일을 누구보다도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대덕구의 시급한 문제 대덕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역에서의 삶은 피폐해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경기 침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덕은 혁신도시 지정이 되었지만 관련된 지속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후 산단 개선과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 또한 시급한 당면 과제입니다.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하고 대덕구 제2의 도약을 모색해야 합니다. 대덕구를 위해 하고 싶은 사업 먼저 지역공약으로는 혁신도시 실현, 철로로 단절된 지역 연결과 조차장 부지 활용을 통해 공유공간 확보, 대전산단과 대덕산단을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는 대덕구의 3대 핵심 과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연축지구 대덕구 신청사 건설 지원, 대전트램을 연축까지 연장, 대폭적인 지역 예산 마련을 통해‘대덕e로움’활성화 지원, 다양한 문화 공간과 체육시설 확장 등 민선 7기와 연결된 과제를 지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22대 국회 입법활동 계획으로는 기본사회 도입을 위한 기본법 제정, 공동체지원기본법 제정,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노후산단 전환 관련법 제정 및 개정, 기후위기 대응 관련 법 제정 및 개정 등 저의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대덕구민에게 부탁의 말씀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현장에 나가보면 민생이 정말 어렵습니다. 치솟은 물가로 장 볼 엄두가 안 난다는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 장사가 안돼 힘들다는 상인분들의 한숨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민 60~70%가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급급해 민생을 내팽개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사례에서 보듯이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사회가 아닌 시민 누구나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누구도 법 앞에서 특권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 민생실종을 심판하고 시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함을 보여주는 선거입니다. 또한 대덕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앞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미래 세대에게 절망의 유산을 물려줄지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위기와 과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실력과 열정이 있고 충분한 검증과 경험이 있는 사람, 통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 박정현은 제7대 민선 대덕구청장으로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실행으로 대덕구민의 자존감을 높였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한 정책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입법과 정책을 실행하겠습니다. 대덕이 키워주신 실력 있는 박정현, 이젠 박정현이 대덕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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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획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듣는 대덕의 미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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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스포츠 활성화를 추구하는 대덕구체육회!!
- 목상동이 있던 대덕구체육회(회장 박종길)가 2024년 1월 22일 송촌동으로 이전하여 개소식을 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내용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화제의 중심, 대덕구체육회를 조명한다. 1.대덕구체육회장을 맡게 된 동기는? 박종길 회장은 “생활 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각종 경기 단체와의 친밀한 유대 관계가 바탕이 되어, 대덕구체육발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회장을 맡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2. 대덕구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첫째,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다. 일반생활체육지도자 9명, 어르신지도자 5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생활체육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새마을금고 등에서 웨이트트레이닝, 요가, 에어로빅,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등과 같이 다양한 종목에 걸쳐 생활체육서비스를 하고 있다. 종목도 다양하여 선호하는 종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어르신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서비스활동을 해줌으로써 어르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둘째, 생활체육교실 운영이다. 여성, 어르신,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공원, 축구장, 종합사회복지관, 학교 운동장 등에서 있어서 18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하고 싶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생활체육강좌로 줌바댄스, 밸리댄스를 어르신생활체육교실로 게이트볼, 마레트골프, 파크골프, 포켓볼, 배드민턴을 어린이체능교실로 수영, 방송댄스, 복싱을 운영하고 있다. 셋째, 엘리트체육지원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체육과 학교 체육 그리고 전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선수 육성 여건을 조성하여 학교체육활성화에 기여하며 초, 중, 고등학교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엘리트 체육을 지원하고 있다. 넷째, 대덕구여자축구단인 ‘보라미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 2회 송촌풋살장, 을미기축구장에서 전문선수 출신 및 생활체육동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섯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안프로그램과 센트럴볼링센터, GTR골프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체육회 프로그램, 각종 생활 체육 시설에서 운영하는 대덕스포츠클럽프로그램, 학교 밖 프로그램 등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3. 주관하는 행사 및 대회는? 첫째, 동(洞)체육회활성화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전통놀이문화발굴육성지원사업과 동(洞)대항종목별 체육대회가 있다. 둘째, 종목별 대회로는 구청장기 종목별대회, 대덕구청소년길거리농구대회, 게이트볼클럽리그전, 충청권여성축구초청대회가 있다. 셋째, 종목별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종목별생활체육시(市)대회, 어르신생활체육시(市)대회,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대전시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가장 작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대덕구지만 준우승으로 50만 원의 상금을 받기도 하였다. 넷째, 대청호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10월 3,0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고 있으며 3개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참가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다섯째, 생활체육어울림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하계 어울림 캠프를 7월 중에 대청가족공원캠핑장, 로하스야외수영장, 대청수상레포츠센터에서 일반 및 다문화 40가정 1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며 대덕구 어울림 스키캠프를 12월 중 대덕구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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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스포츠 활성화를 추구하는 대덕구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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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에는 미용 명장이 산다 홍은설 미용실~~!!
- 미용을 시작한지는 벌써 34년째로 비래동에서 자리를 잡은 지도 올해 5월이면 딱 10년이 된다는 홍은설 원장을 만나봤다. 독보적인 서비스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홍은설 미용실에는 어떤 특징과 매력이 있는지 그 비밀을 찾아보기로 한다. 우수한 스타일리스트들과 각종 헤어디자인과 컬러 헤어 스타일링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손님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만족도가 높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응대와 화기애애한 실장님과 헤어 스태프 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왜 비래동에 자리를 잡으셨나요?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비래동 행정복지센터 앞 제일 번화가에 위치한 홍은설 미용실은 고객과의 만남이 제일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인생의 천직이라고 말하는 원장님과 한 직장에서 가족처럼 함께하는 실장님과 헤어스타일리스트가 함께하는 곳이다. 자양동에서 17년간 미용실을 한 경력을 바탕으로 너무 멀리 다른 곳에 오픈을 하면 고객들이 찾아오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 하에 함께 했던 고객님들을 잊지 못해 그분들이 잘 찾아오기 편한 곳에 자리를 잡아 시작한 것이 비래동에서의 오픈 이유라고 말 한다. 그래서 비래동에서 제일 많은 외부 손님들을 유입하는 곳으로 주차요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까지 인정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비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을 대상을 월1회 행정복지센터2층에서 어르신들에게 헤어스타일링을 한지 6년이나 됐다. 코로나로 2년 정도 쉬었지만 지금도 봉사활동은 계속하고 있고 혹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일이 생기더라고 비래동 어르신들을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을 할 만큼 어르신들과의 만남이 즐겁다고 한다, 그리고 청소년 멘토 사업으로 청소년친구들의 특징을 감안하여 미용실에 직접 찾아와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손님으로 미용봉사를 받을 수 있는 사업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만났던 친구들이 이젠 벌써 고등학생이 되어 찾아오는 친구들이 있을 정도로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어른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 미용사회 미용전국 기술강사로 각 지회 회장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시에 경영자들과 함께하는 대전역에서 무료급식봉사도 하며 봉사로 재미를 찾아다니는 것이 작은 행복이라고 말한다. 쉬는날이 화요일이네요.... 전국 미용대회나 기능장에서 주체하는 행사들이 화요일에 제일 많다. 그래서 미용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화요일에 쉬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화요일에 쉬는 날을 가지다보니 이제 미용실을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화요일은 당연히 쉬는 날이라고 다 알고 계신다. 미용실은 쉬는 시간이지만 화요일은 내가 성장하기 위한 시간으로 봉사도 하고 행사도 참석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홍은설원장은 단순히 미용실이 머리만 하는 장소를 넘어 지역커뮤니티와의 소통을 통해 헤어트렌드를 주도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비래동에 미용명장이 있어서 참좋다.. 비래동에서 석사를 끝내고 4번의 도전 끝에 미용장이 되었다는 홍은설 원장은 열심히 장기근무를 해주시는 실장님과 선생님들이 제일 큰 자랑이라며 각종 헤어 디자인과 컬러 헤어스타일링의 경쟁력은 비래동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자부심으로 기술력과 다양한 도구를 가지고 시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는 미용실로 자리매김하며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고객들의 만족과 추천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미용명장이 하고 있는 미용실이 우리 비래동에 있어서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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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에는 미용 명장이 산다 홍은설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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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대덕구지회장, 노인이 우대받는 행복한 세상 구현!
- 김금자 지회장은 1942년생으로 충남 당진시청 부녀복지계장을 역임했다. 대덕구 노인복지관장을 거쳐 대덕구의회 의원에 재선돼 대덕구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대덕구지회장을 맡게 된 동기는?공직에 있으면서도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하는 웰다잉(Well Dying)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의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문가이다.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치매 예방과 같은 많은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고, “100세 시대에 적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회장을 맡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인상 깊었던 사업이나 활동은? 행복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덕구보건소와 협력해 전 경로당에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을 보급하였다.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 스쿨존아동지킴이(180명), 경로당 관리도우미(230명), 행복정보알리미(16명) 등 모두 416명의 일자리를 확보했으며,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입식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에 식탁을 설치하고 각종 전자제품도 지원했다.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한 ‘젊은 시절 사진 전시회’는 청춘 시절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이 매우 즐거워하고 찬사를 보내 행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제22회 대전광역시 어르신 체육대회(2023. 9. 14)에서 종합준우승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하였으며 부상으로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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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대덕구지회장, 노인이 우대받는 행복한 세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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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이하는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 대덕구에는 양육친화환경 조성과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를 목표로 설립된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아이들을 함께 키우며 성장하는 기관으로 ‘맘 편한 아이, 행복한 여성, 발전하는 대덕구’를 지향하는 센터를 찾아 기관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인터뷰는 11월 24일 오전 10시 대덕구 대청로 47번길 소재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3층 상담실에서 진행됐다. Q.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센터장 황순옥입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후 예지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또한 예비 보육교사들을 교육하고 가르치는 일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개소와 함께 인연이 되어 현재 이곳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센터가 개소한 것은 2022년 12월 26일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바로 다음 날 개소했습니다. 곧 돌을 맞이하는 신생기관입니다. 센터는 대덕구의회 조례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육아와 관련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통합적·총체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기능의 마더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 설립된 기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층으로 건립된 공간에는 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이, 2층에는 사무실·보육실·다목적실이 그리고 3층에는 육아도서관·공유부엌·놀이상담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Q.어떤 일을 주로 하시는지 대덕구의 양육친화·가족친화 환경 조성과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지원합니다. 여기에 양성평등 실현을 기반하여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여기에서 여성이라 하면 양육하는 여성을 의미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자녀돌봄품앗이를 통한 양육지원 △여성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 지원 △양성평등과 여성친화 지향 연계 사회참여 확대지원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도서관 그리고 공유부엌 이용지원을 통한 양육친화·가족친화 환경조성 등을 진행합니다. Q.명칭에 ‘마더’만 사용되었는데 ‘파더’가 빠진 이유가 그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남성분들께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조금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름이 잘못되었다”라고 공격적으로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우선 센터의 공식 명칭은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입니다. 그냥 명칭만 보면 여성만을 위한 곳으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마더센터’는 독일 각 지역마다 있는 마더센터에서 따왔습니다. 예전부터 독일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자녀 양육은 거의 어머니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정부의 의지로 점차 도시가 양육친화 환경으로 조성되어 지금은 어머니뿐만 아니라 양육에 관련된 모든 인적자원과 기관을 포함한 의미로 확장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더’는 직접 양육에 참여하는 어머니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육아복합, 양육친화 더하기 양성평등의 의미까지 담겨있습니다. ‘마더’라는 상징적 의미에 오해가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Q.주로 어떤 분들이 이용하시는지요 대덕구 주민이 우선이고 넓게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주된 대상자는 양육하는 여성은 물론이고 양육에 참여하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등 양육 관련 보호자 및 친인척, 이웃 주변인 등 생애주기별 지역 주민 전체 대상자들이 누구나 이용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직접 양육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프로그램과 양육을 마치신 분들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가 대상자이면서 동시에 참여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이용현황이 궁금합니다 센터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 등록된 회원 수가 660여 분 정도 됩니다. 이 중 하루 평균 100여 분, 월평균 2000여 분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대상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십니다. 센터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같은 실적 평가를 분기별로 진행합니다. 평가결과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 이상의 만족도로 나왔습니다. 만족도가 높고 센터가 주변에 많이 알려져 이용회원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Q.다른 육아센터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명칭에 있는 것처럼 육아와 관련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접 양육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집중적인 양육 시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자녀를 돌보고 있는 대상자에게까지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프로그램 또한 대상자의 생애주기별에 맞춰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육아휴직에 있는 아버님들, 또 부모를 대신해서 양육을 지원해주고 계신 조부모님들,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나 그 보호자 대상의 성인프로그램까지 운영 중입니다. 이와 함께 양육친화 환경을 위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가 주로 사용한다는 의미가 담겼던 ‘유모차’를 이제는 양육자 누구나 사용하는 ‘유아차’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양육의 꼬리표는 어머니 몫이 아닌 아버지를 비롯해 양육을 지원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양육친화적인 문화를 사회적으로 인식시키는 역할에도 센터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른 센터와 차별화된 점입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센터가 얼마전 사회서비스원의 ‘2023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사업’공모에 당선돼 ‘양육하는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제안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자녀를 양육 중인 20~40대 여성 287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센터가 놓쳤던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본인이 부족한 역량으로 1순위가 직업능력 역량을 꼽았으며 과반수 이상이 역량강화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사회참여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며 직업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컴퓨터자격취득 과정, 바리스타 과정, 직무능력향상 교육 등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센터는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방침입니다. Q.마지막 한마디 개소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지만,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업무 분야가 확대되고 업무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인력지원과 재정지원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어렵게 마련된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질 높은 서비스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이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센터의 임직원들은 대상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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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이하는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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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만을 위한 아지트가 있다?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벙커 사무국장 조재혁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청춘 너나들이에서 청년활동을 하다가 청년정책이나 지역 내 청년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고 자연스럽게 청년 공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청년벙커는 어떤 일을 하나요?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청년들이 좀 더 성장하고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첫 번째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청년벙커 B.I) 이 있습니다. 갓 창업한 청년 사업가를 위해 인프라와 교육을 지원해 주고 사무공간도 필요로 한다면 벙커공간 내에서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하는 것은 ‘청생청행’. 즉,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행동한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덕구 내에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주가 되어 청년 문제를 위해 이 지역에 어떤 정책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고민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세 번째는 벙커 챌린지라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덕구가 청년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나 기회가 부족하다 보니까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하는 것을 프로그램의 기조로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덕구 리빙랩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대덕구에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전문가와 논의하고 어떤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안하거나 디자인 모델링 이론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Q. 청년벙커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나요? 이용은 무료인가요?네. 청년들은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고 이곳이 민방위 예비군 훈련장을 바꿔서 만든 공간이다 보니 주민 공유 공간이라는 테마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지역 내 행사 같은 경우도 대관을 해주셔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행사가 겹치는 경우에는 청년 행사에 우선권을 줍니다. 대관도 무료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공유 주방 쪽에 커피머신이 있어서 커피도 무료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웃음) Q. 마지막으로 청년벙커를 모르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무언가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아니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청년벙커에서 최대한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하는 프로그램 중에 필요로 하신 게 있거나 공간 중에 활용하고 싶은 게 있으시면 언제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유튜브 영상 QR코드 #2. 청년기자가 간다, 청년벙커!청년기자가 직접 방문한 청년벙커를 소개한다. 먼저 내부로 들어가면 오락실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와 함께 벙커로 들어가는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와글와글 광장 book cafe다목적 공간, 공연장, 북 카페, 소모임 장:제일 처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청년 벙커의 메인 공간이다.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청년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 또한 가능하다. 독서 마니아인 청년기자도 이곳에서 잠시 앉아 독서의 정취를 만끽했다. 트레이닝 필드 training field 안무실, GX룸:한 면이 전신 거울로 둘러싸인 실내공간으로 주로 춤 연습과 밴드 합주가 이루어진다. 청년기자처럼 요가를 해보는 것도 좋다. 참고로 1명부터 대관이 가능. 연금술사의 집 shared kitchen공유 주방:자유롭게 요리조리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공간. 각종 소스와 조미료도 제공되니 재료만 들고 와서 친구들과 한 끼 뚝딱 가능.. 참고로 커피 머신 이용도 청년 is free 비밀의 정원 counseling office공유 스튜디오, 사진 촬영, 영상 촬영이 가능한 호리존 스튜디오., 조명까지 구비되어 있어 촬영에 관련된 무엇이든 가능하다.지금까지 청년기자와 함께 알아본 대덕구 청년벙커! 대덕구의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청년들에게 이곳을 추천한다.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033번길 20운영시간 : 평일 10시~21시 토요일 : 10시~17시 일요일,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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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마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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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만을 위한 아지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