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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025년 매출의 탑‧유망중소기업‧모범명문기업’ 52곳 선정
    대전시는 12월 3일(수)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2025년 매출의 탑 및 유망중소기업‧모범명문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52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매출의 탑’ 부문에는 전년도 기준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18개사가 선정됐다. 900억 원 부문에는 ▲소프트아이텍이 이름을 올렸으며, 400억 원에는 ▲장학문구사, 300억 원 부문에는 ▲정진산업개발 ▲파이버프로, 200억 원 부문에는 ▲넥스윌 ▲데시칸 ▲디앤씨컴퍼니 ▲세레코 ▲충무타올 ▲컨텍 ▲포네스가 수상했다. 100억 원 부문 수상 기업은 ▲리가스 ▲셀아이콘랩 ▲스몰랩 ▲신코퍼레이션 ▲에스지에너지 ▲이솔루션 ▲큐라움 등 총 18개사이다. 1998년부터 시작된 ‘유망중소기업’ 선정에는 대전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27개사가 뽑혔다. 대표 선정 기업으로는 ▲나노하이테크 ▲닥터하스킨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스마트코리아 ▲아이비에스 ▲지엔소프트 ▲피레타 등이 있으며, ▲디앤씨컴퍼니와 ▲세레코는 매출의 탑과 유망중소기업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모범명문기업’은 20년 이상 대전에서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원알미늄 ▲넥스윌 ▲브이앤씨테크 ▲에프에이플러스 ▲케이엔텍 등 7개 기업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전시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이자보전율을 1%p 우대 적용하며,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시 가점, 유망기업 대탐방 사업 우선 참여, ‘과학수도 대전 핵심기업 100선’ 등 시 차원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기업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며, 대전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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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대전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사업’ 예타 최종 통과… 2026년 착공 본격화
    대전시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최종 확정했다. 총사업비 3,52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서대전분기점에서 회덕분기점까지 18.6km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약 8년으로 계획돼 있다. 이번 구간은 대전을 포함해 충청과 호남을 잇는 핵심 도로망이지만, 병목 현상이 심각해 출퇴근 정체와 물류 지연 등 지역 주민과 기업의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해당 구간을 “충청·호남을 연결하는 병목지점”으로 지목하며 지속적으로 확장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한국도로공사와도 예타 통과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며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예타 통과에 따라 사업은 오는 2026년 상반기부터 타당성 조사와 설계 단계에 돌입한다. 대전시는 이 과정에서 정체가 심한 구간과 사고 위험 지점을 면밀히 분석해, 실제 통근자와 물류 운송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효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확장 이후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대전 생활권의 출퇴근 정체 완화는 물론, 호남권과 충청권 간 화물 이동 평균 속도가 높아져 광역 경제권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구상과도 맞물리며, 사람과 물류의 신속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제는 필요성을 입증하는 단계를 넘어, 실현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체 해소 효과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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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1011’, 대전 유망 소상공인 선정
    대전시가 추진하는 ‘유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에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1011 로스팅컴퍼니(이하 커피1011)’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제2의 성심당’ 발굴을 목표로 한 대전시의 대표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150여 개 업체가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커피1011은 단순한 커피 판매를 넘어 윤리적 소비와 지역 정체성을 결합한 브랜드다. 산지와의 직거래, 공정무역 원두 사용을 기본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 ‘1011샷’, 대덕연구단지 과학자 헌정 메뉴인 ‘대덕심 라떼’, 대전 마스코트와의 콜라보 제품 ‘꿈돌이 드립백’ 등은 지역성과 브랜드 철학이 녹아든 상징적 사례다. 김은영 커피1011 대표는 국제공인 커피감정사(Q-grader)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커피 자격 시험 감독관 및 심사관으로도 활동하는 커피 전문가다. 브랜드 운영 외에도 자체 교육장에서 커피 자격증 과정, 카페 창업 컨설팅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커피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 대학,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커피 강연 활동을 통해 올바른 커피 소비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매년 해외 커피 산지를 직접 방문해 생두를 선별하는 등 고품질 원두에 대한 집념은 브랜드 철학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김 대표는 “좋은 커피는 좋은 소비와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 커피1011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으로 커피1011은 대전시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9월 1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대전 대표 브랜드로 참가하며, 11월에는 해외 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심 라떼’ 레시피는 현재 특허 출원 중이며, 커피 드립백 조성물에 대한 특허도 준비 중이다. 이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기술 기반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려는 커피1011의 전략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은영 대표는 “커피1011은 1인 소상공인으로 출발했지만 로컬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왔다”며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가 같은 길을 걷는 다른 소상공인들에게도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성과 윤리성,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두루 갖춘 커피1011의 행보는 대전 로컬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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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0
  • ‘BIEN 2025’ 대전 개막…세계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식 교류의 장 열려
    대전시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KWSE)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6회 KWSE 국제융합학술대회 ‘BIEN 2025’가 8월 20일 오전 호텔 ICC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와 공동 주최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한다. ‘Science and Technology without Borders(국경 없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국에서 600여 명의 여성과학기술인이 참여해, 국제적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BIEN 2025’는 INWES 아시아·태평양 지역 네트워크 총회(APNN 미팅)와 함께 개최돼 대전이 세계 여성과학기술인 교류의 중심 도시로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임혜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Sarah Peers INWES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글로벌 과학기술인 350여 명이 참석해 학술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BIEN 2025가 국제적 협력의 플랫폼이자, 여성과학기술인들의 미래를 여는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대전이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여성과학기술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NASA 우주비행사 출신이자 전 부국장인 팸 멜로이(Pam Melroy)의 기조 강연,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박사의 초청 강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조·초청 강연 ▲국제 학술세션 ▲특별세션 ▲INWES 아시아·태평양 총회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차세대 연구자들과의 멘토링 및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한편 ‘BIEN’은 2003년 대전에서 처음 시작된 여성과학기술인의 융합학술대회로, Biotechnology, Information Technology, Environment Technology, Nano Technology의 앞 글자를 딴 용어이다. 2005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등지에서 4년 주기로 개최돼 왔으며, 여성과학기술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네트워킹을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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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대전시, 873억 원 규모 투자유치…305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대전시가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총 87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0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대전의 미래 산업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은 8월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가스로드, ㈜이노윌, ㈜픽소니어, ㈜토모큐브, ㈜워커린스페이스, ㈜엠아이디 등 총 6곳이다. 협약서에는 대전으로의 이전 및 신설 투자, 시의 투자 지원, 고용 창출, 지역경제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기업들은 첨단기술, 우주산업, 국방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지닌 기업들로, 대전시의 전략산업 육성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기업별로 보면,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에는 연소 및 추진시스템 개발사 ㈜가스로드, 초고효율 열교환기 제조기업 ㈜이노윌,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픽소니어가 입주한다. 같은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보유한 ㈜토모큐브가 입주를 계획 중이다. 둔곡지구 산업단지에는 우주 궤도 정비 로봇위성을 개발하는 ㈜워커린스페이스, 서구 평촌 일반산업단지에는 우주급 메모리 및 전자부품 패키지 개발사 ㈜엠아이디가 각각 투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 파트너로 선택해 주신 기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대전은 단순히 기업이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중심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결정을 내린 기업들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가 첨단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실질적인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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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지하화 구간, 불티고개·대전역 지하차도 9월 본격 공사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사업의 지하화 구간 중 불티고개와 대전역 일대 지하차도 공사를 오는 9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1·2·7공구 현황과 지하화가 포함된 10·13공구의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불티고개 지하차도는 도마삼거리에서 불티구름다리까지 총연장 560m, 폭 10m 규모로, 9월 2일부터 도마삼거리 방향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며, 복공판 설치 전에는 기존 810차로를 46차로로 축소 운영하고, 복공판 설치 완료 후에는 6~8차로로 회복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역 지하차도는 기존 시설 일부를 포함해 총연장 295m, 폭 10m 규모로 지하차도를 신설한다. 2025년 9월 1일부터 동광장 방향 내부 공사를 시작하며, 24개월간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6차로를 3~4차로로 축소해 운영한다. 대전시는 전면 도로 통제는 없지만, 차로 축소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TV·SNS·홈페이지·옥외광고 등을 통해 우회 경로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일평균 5만3,000여 대가 통행하는 계백로 구간에 대해서는 도안대로·도안동로를 거쳐 도솔터널 또는 복수동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방면 우회를 권장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심지 차량 평균 통행 속도가 20㎞/h 이하로 떨어질 경우 서대전IC안영IC판암IC 구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40% 할인된다”며,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시공으로 2028년 개통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개소로 구성되며, 건설공사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15개 공구로 분할 발주됐다. 현재 12개 공구의 시공사가 선정 완료됐으며, 나머지 2개 공구도 조달청 심사 중이다. 차량기지 건축공사는 8월 발주 예정으로, 하반기 내 전 공구가 착공될 예정이다. 지하화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도심 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는 물론, 수소트램 운행에 따른 소음·진동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도시철도 2호선이 지역 교통 혁신의 마중물이 되도록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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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 모아 업사이클링 기업에 전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이하 ‘진흥원’)은 8월 6일 사내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3,000여 개를 모아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재작소에 전달했다. 이번 수거 활동은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진흥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분리배출이 어려운 병뚜껑을 따로 모음으로써 자원순환 과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병뚜껑은 크기가 작고 이물질이 묻기 쉬워 일반 쓰레기 분리배출 과정에서 소외되기 쉽지만,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치면 생활용품이나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재작소는 전달받은 병뚜껑을 세척·분쇄·성형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형 가구나 소품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와 함께 ‘재사용 가능 물품 수집의 날’, 폐지·빈병 교환 행사 등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백운교 원장은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병뚜껑 수거 캠페인의 효과를 분석한 후, 분기별 수집 목표량을 상향 조정하고 업사이클링 파트너사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중·고교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환경 의식 고양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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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대전시, 역대 최대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하반기 ‘고정비 경감’ 본격 추진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지원을 집행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침체, 고금리, 원자재 상승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4,580억 원의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1만 4,675개 업체에 공급하고, 경영회복 지원금 50만 원씩을 5만 4,417개 업체에 긴급 지원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시기적절한 정책집행과 신속한 행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경영회복 지원금은 제1차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고, 신청서류 간소화와 1주일 내 지급 완료 등 실질적인 ‘속도 행정’이 적용됐다. 이 결과, 대전신용보증재단의 1분기 보증공급 실적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순사고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3.72%를 유지하며 재정 건전성도 확보했다. 대전시는 하반기부터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본격화한다. 우선 임대료 지원은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려 34억 원을 투입, 연간 1만 개 업체에 최대 6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인건비는 매출 및 고용 인원 기준 폐지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카드결제 통신비 지원 정책이 7월부터 시행돼, 약 8,000개 업체에 최대 11만 원이 지급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배달비는 업체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되며, 7개 전통시장에는 무상 배송 차량도 제공된다. 소비촉진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전사랑카드 7% 캐시백 정책은 정부의 추경 방향에 맞춰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영업 회복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상반기는 실질적 금융지원 성과로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준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고정비 부담 완화와 소비 진작을 통해 민생경제의 온기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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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대전시, ‘제4기 D-유니콘 프로젝트’ 10개사 선정… 글로벌 유니콘 육성 박차
    대전시는 6월 19일(목),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4기 D-유니콘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 현판을 수여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판 증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민간 투자사 대표, 산‧학‧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정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시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술 창업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지역 기업 10개 내외를 선발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4기 선정 기업으로는 ▲㈜에스엘엠 ▲㈜이너시아 ▲㈜제이제이엔에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에코인에너지 ▲에이치앤파워㈜ ▲㈜피코팩 ▲㈜파인에스엔에스 ▲㈜레드윗 ▲㈜모바휠 등 총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은 향후 성장도약자금 지원, 전용 공간 우선 이용,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대전시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컨설팅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D-유니콘 프로젝트는 3년간 30개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 중 ㈜인투셀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을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로 이끄는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유니콘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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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 대전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기업 혁신 실증 지원 본격화
    대전시가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기술 시험대’ 역할을 본격화한다. 시는 16일, ㈜퀀텀캣 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공공 실증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증과제에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실증 지원기관 담당자,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대전시가 지역 내 공공기관의 수요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을 통해 사업화 및 공공조달 연계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월부터 수요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혁신성과 공공성이 높은 과제를 도출했으며, 이후 공모를 통해 해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실증을 완료하게 되며, 대전시는 기업당 최대 1억 5천만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내 시제품 테스트, 공공조달 전문 컨설팅, 전시회 참가, 실증확인서 발급 등의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대전시가 지난 3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실증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 지정에 도전할 경우, 국가 실증 플랫폼인 ‘K-테스트베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증 성능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실증 이후 공공조달시장으로의 연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실증과제로 선정된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전력 사용량 저감 기술(스탠다드에너지㈜, 대전교통공사) ▲틸트로터 방식 산악 구조 및 소방용 드론 개발(㈜나르마, 대전소방본부) ▲탈취설비 내 활성탄 수명 예측 및 연장 기술 검증(㈜퀀텀캣, 대전시설관리공단) ▲대형폐기물 자동 수수료 부과 및 처리 시스템 실증(㈜아이언닉스, 대전 서구청) 등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실증사업은, 기술개발 초기 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검증 기회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공공시장 진입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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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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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025년 매출의 탑‧유망중소기업‧모범명문기업’ 52곳 선정
    대전시는 12월 3일(수)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2025년 매출의 탑 및 유망중소기업‧모범명문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52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매출의 탑’ 부문에는 전년도 기준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18개사가 선정됐다. 900억 원 부문에는 ▲소프트아이텍이 이름을 올렸으며, 400억 원에는 ▲장학문구사, 300억 원 부문에는 ▲정진산업개발 ▲파이버프로, 200억 원 부문에는 ▲넥스윌 ▲데시칸 ▲디앤씨컴퍼니 ▲세레코 ▲충무타올 ▲컨텍 ▲포네스가 수상했다. 100억 원 부문 수상 기업은 ▲리가스 ▲셀아이콘랩 ▲스몰랩 ▲신코퍼레이션 ▲에스지에너지 ▲이솔루션 ▲큐라움 등 총 18개사이다. 1998년부터 시작된 ‘유망중소기업’ 선정에는 대전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27개사가 뽑혔다. 대표 선정 기업으로는 ▲나노하이테크 ▲닥터하스킨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스마트코리아 ▲아이비에스 ▲지엔소프트 ▲피레타 등이 있으며, ▲디앤씨컴퍼니와 ▲세레코는 매출의 탑과 유망중소기업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모범명문기업’은 20년 이상 대전에서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원알미늄 ▲넥스윌 ▲브이앤씨테크 ▲에프에이플러스 ▲케이엔텍 등 7개 기업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전시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이자보전율을 1%p 우대 적용하며,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시 가점, 유망기업 대탐방 사업 우선 참여, ‘과학수도 대전 핵심기업 100선’ 등 시 차원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기업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며, 대전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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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대전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사업’ 예타 최종 통과… 2026년 착공 본격화
    대전시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최종 확정했다. 총사업비 3,52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서대전분기점에서 회덕분기점까지 18.6km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약 8년으로 계획돼 있다. 이번 구간은 대전을 포함해 충청과 호남을 잇는 핵심 도로망이지만, 병목 현상이 심각해 출퇴근 정체와 물류 지연 등 지역 주민과 기업의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해당 구간을 “충청·호남을 연결하는 병목지점”으로 지목하며 지속적으로 확장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한국도로공사와도 예타 통과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며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예타 통과에 따라 사업은 오는 2026년 상반기부터 타당성 조사와 설계 단계에 돌입한다. 대전시는 이 과정에서 정체가 심한 구간과 사고 위험 지점을 면밀히 분석해, 실제 통근자와 물류 운송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효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확장 이후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대전 생활권의 출퇴근 정체 완화는 물론, 호남권과 충청권 간 화물 이동 평균 속도가 높아져 광역 경제권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구상과도 맞물리며, 사람과 물류의 신속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제는 필요성을 입증하는 단계를 넘어, 실현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체 해소 효과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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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1011’, 대전 유망 소상공인 선정
    대전시가 추진하는 ‘유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에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1011 로스팅컴퍼니(이하 커피1011)’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제2의 성심당’ 발굴을 목표로 한 대전시의 대표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150여 개 업체가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커피1011은 단순한 커피 판매를 넘어 윤리적 소비와 지역 정체성을 결합한 브랜드다. 산지와의 직거래, 공정무역 원두 사용을 기본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 ‘1011샷’, 대덕연구단지 과학자 헌정 메뉴인 ‘대덕심 라떼’, 대전 마스코트와의 콜라보 제품 ‘꿈돌이 드립백’ 등은 지역성과 브랜드 철학이 녹아든 상징적 사례다. 김은영 커피1011 대표는 국제공인 커피감정사(Q-grader)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커피 자격 시험 감독관 및 심사관으로도 활동하는 커피 전문가다. 브랜드 운영 외에도 자체 교육장에서 커피 자격증 과정, 카페 창업 컨설팅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커피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 대학,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커피 강연 활동을 통해 올바른 커피 소비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매년 해외 커피 산지를 직접 방문해 생두를 선별하는 등 고품질 원두에 대한 집념은 브랜드 철학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김 대표는 “좋은 커피는 좋은 소비와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 커피1011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으로 커피1011은 대전시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9월 1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대전 대표 브랜드로 참가하며, 11월에는 해외 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심 라떼’ 레시피는 현재 특허 출원 중이며, 커피 드립백 조성물에 대한 특허도 준비 중이다. 이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기술 기반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려는 커피1011의 전략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은영 대표는 “커피1011은 1인 소상공인으로 출발했지만 로컬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왔다”며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가 같은 길을 걷는 다른 소상공인들에게도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성과 윤리성,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두루 갖춘 커피1011의 행보는 대전 로컬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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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0
  • ‘BIEN 2025’ 대전 개막…세계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식 교류의 장 열려
    대전시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KWSE)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6회 KWSE 국제융합학술대회 ‘BIEN 2025’가 8월 20일 오전 호텔 ICC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와 공동 주최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한다. ‘Science and Technology without Borders(국경 없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국에서 600여 명의 여성과학기술인이 참여해, 국제적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BIEN 2025’는 INWES 아시아·태평양 지역 네트워크 총회(APNN 미팅)와 함께 개최돼 대전이 세계 여성과학기술인 교류의 중심 도시로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임혜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Sarah Peers INWES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글로벌 과학기술인 350여 명이 참석해 학술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BIEN 2025가 국제적 협력의 플랫폼이자, 여성과학기술인들의 미래를 여는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대전이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여성과학기술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NASA 우주비행사 출신이자 전 부국장인 팸 멜로이(Pam Melroy)의 기조 강연,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박사의 초청 강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조·초청 강연 ▲국제 학술세션 ▲특별세션 ▲INWES 아시아·태평양 총회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차세대 연구자들과의 멘토링 및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한편 ‘BIEN’은 2003년 대전에서 처음 시작된 여성과학기술인의 융합학술대회로, Biotechnology, Information Technology, Environment Technology, Nano Technology의 앞 글자를 딴 용어이다. 2005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등지에서 4년 주기로 개최돼 왔으며, 여성과학기술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네트워킹을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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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대전시, 873억 원 규모 투자유치…305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대전시가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총 87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0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대전의 미래 산업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은 8월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가스로드, ㈜이노윌, ㈜픽소니어, ㈜토모큐브, ㈜워커린스페이스, ㈜엠아이디 등 총 6곳이다. 협약서에는 대전으로의 이전 및 신설 투자, 시의 투자 지원, 고용 창출, 지역경제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기업들은 첨단기술, 우주산업, 국방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지닌 기업들로, 대전시의 전략산업 육성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기업별로 보면,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에는 연소 및 추진시스템 개발사 ㈜가스로드, 초고효율 열교환기 제조기업 ㈜이노윌,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픽소니어가 입주한다. 같은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보유한 ㈜토모큐브가 입주를 계획 중이다. 둔곡지구 산업단지에는 우주 궤도 정비 로봇위성을 개발하는 ㈜워커린스페이스, 서구 평촌 일반산업단지에는 우주급 메모리 및 전자부품 패키지 개발사 ㈜엠아이디가 각각 투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 파트너로 선택해 주신 기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대전은 단순히 기업이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중심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결정을 내린 기업들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가 첨단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실질적인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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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지하화 구간, 불티고개·대전역 지하차도 9월 본격 공사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사업의 지하화 구간 중 불티고개와 대전역 일대 지하차도 공사를 오는 9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1·2·7공구 현황과 지하화가 포함된 10·13공구의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불티고개 지하차도는 도마삼거리에서 불티구름다리까지 총연장 560m, 폭 10m 규모로, 9월 2일부터 도마삼거리 방향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며, 복공판 설치 전에는 기존 810차로를 46차로로 축소 운영하고, 복공판 설치 완료 후에는 6~8차로로 회복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역 지하차도는 기존 시설 일부를 포함해 총연장 295m, 폭 10m 규모로 지하차도를 신설한다. 2025년 9월 1일부터 동광장 방향 내부 공사를 시작하며, 24개월간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6차로를 3~4차로로 축소해 운영한다. 대전시는 전면 도로 통제는 없지만, 차로 축소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TV·SNS·홈페이지·옥외광고 등을 통해 우회 경로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일평균 5만3,000여 대가 통행하는 계백로 구간에 대해서는 도안대로·도안동로를 거쳐 도솔터널 또는 복수동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방면 우회를 권장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심지 차량 평균 통행 속도가 20㎞/h 이하로 떨어질 경우 서대전IC안영IC판암IC 구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40% 할인된다”며,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시공으로 2028년 개통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개소로 구성되며, 건설공사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15개 공구로 분할 발주됐다. 현재 12개 공구의 시공사가 선정 완료됐으며, 나머지 2개 공구도 조달청 심사 중이다. 차량기지 건축공사는 8월 발주 예정으로, 하반기 내 전 공구가 착공될 예정이다. 지하화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도심 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는 물론, 수소트램 운행에 따른 소음·진동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도시철도 2호선이 지역 교통 혁신의 마중물이 되도록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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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 모아 업사이클링 기업에 전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이하 ‘진흥원’)은 8월 6일 사내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3,000여 개를 모아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재작소에 전달했다. 이번 수거 활동은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진흥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분리배출이 어려운 병뚜껑을 따로 모음으로써 자원순환 과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병뚜껑은 크기가 작고 이물질이 묻기 쉬워 일반 쓰레기 분리배출 과정에서 소외되기 쉽지만,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치면 생활용품이나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재작소는 전달받은 병뚜껑을 세척·분쇄·성형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형 가구나 소품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와 함께 ‘재사용 가능 물품 수집의 날’, 폐지·빈병 교환 행사 등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백운교 원장은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병뚜껑 수거 캠페인의 효과를 분석한 후, 분기별 수집 목표량을 상향 조정하고 업사이클링 파트너사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중·고교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환경 의식 고양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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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대전시, 역대 최대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하반기 ‘고정비 경감’ 본격 추진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지원을 집행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침체, 고금리, 원자재 상승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4,580억 원의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1만 4,675개 업체에 공급하고, 경영회복 지원금 50만 원씩을 5만 4,417개 업체에 긴급 지원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시기적절한 정책집행과 신속한 행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경영회복 지원금은 제1차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고, 신청서류 간소화와 1주일 내 지급 완료 등 실질적인 ‘속도 행정’이 적용됐다. 이 결과, 대전신용보증재단의 1분기 보증공급 실적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순사고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3.72%를 유지하며 재정 건전성도 확보했다. 대전시는 하반기부터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본격화한다. 우선 임대료 지원은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려 34억 원을 투입, 연간 1만 개 업체에 최대 6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인건비는 매출 및 고용 인원 기준 폐지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카드결제 통신비 지원 정책이 7월부터 시행돼, 약 8,000개 업체에 최대 11만 원이 지급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배달비는 업체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되며, 7개 전통시장에는 무상 배송 차량도 제공된다. 소비촉진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전사랑카드 7% 캐시백 정책은 정부의 추경 방향에 맞춰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영업 회복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상반기는 실질적 금융지원 성과로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준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고정비 부담 완화와 소비 진작을 통해 민생경제의 온기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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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대전시, ‘제4기 D-유니콘 프로젝트’ 10개사 선정… 글로벌 유니콘 육성 박차
    대전시는 6월 19일(목),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4기 D-유니콘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 현판을 수여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판 증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민간 투자사 대표, 산‧학‧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정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시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술 창업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지역 기업 10개 내외를 선발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4기 선정 기업으로는 ▲㈜에스엘엠 ▲㈜이너시아 ▲㈜제이제이엔에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에코인에너지 ▲에이치앤파워㈜ ▲㈜피코팩 ▲㈜파인에스엔에스 ▲㈜레드윗 ▲㈜모바휠 등 총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은 향후 성장도약자금 지원, 전용 공간 우선 이용,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대전시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컨설팅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D-유니콘 프로젝트는 3년간 30개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 중 ㈜인투셀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을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로 이끄는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유니콘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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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 대전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기업 혁신 실증 지원 본격화
    대전시가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기술 시험대’ 역할을 본격화한다. 시는 16일, ㈜퀀텀캣 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공공 실증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증과제에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실증 지원기관 담당자,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대전시가 지역 내 공공기관의 수요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을 통해 사업화 및 공공조달 연계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월부터 수요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혁신성과 공공성이 높은 과제를 도출했으며, 이후 공모를 통해 해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실증을 완료하게 되며, 대전시는 기업당 최대 1억 5천만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내 시제품 테스트, 공공조달 전문 컨설팅, 전시회 참가, 실증확인서 발급 등의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대전시가 지난 3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실증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 지정에 도전할 경우, 국가 실증 플랫폼인 ‘K-테스트베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증 성능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실증 이후 공공조달시장으로의 연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실증과제로 선정된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전력 사용량 저감 기술(스탠다드에너지㈜, 대전교통공사) ▲틸트로터 방식 산악 구조 및 소방용 드론 개발(㈜나르마, 대전소방본부) ▲탈취설비 내 활성탄 수명 예측 및 연장 기술 검증(㈜퀀텀캣, 대전시설관리공단) ▲대형폐기물 자동 수수료 부과 및 처리 시스템 실증(㈜아이언닉스, 대전 서구청) 등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실증사업은, 기술개발 초기 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검증 기회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공공시장 진입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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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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