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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독거노인 50명에 식료품 키트 전달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2일, 한국수자원공사 IT봉사대(디지털관리처·디지털보안처)의 후원으로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관리처(정하동 처장)는 영양닭죽을 포함한 9종류의 식료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식료품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설 명절을 홀로 보냈지만, 올해는 복지관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관심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하동 처장은 “대덕구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지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 또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더 많은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대전 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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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키트 전달
대전 대덕구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환·박상윤)는 지난 1월 21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40가구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절 키트’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대상자들이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용유와 밀가루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정성껏 포장된 키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구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이 설명절을 ‘설’레는 명절로 느낄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덕동은 ‘나에게 다가온 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제도권 밖에 있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련 기관이 협력해 이웃 챙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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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e-커머스 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 청년벙커에서 ‘e-커머스 컨설팅 용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e-커머스 상품개발 컨설팅’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10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온라인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플랫폼 디자인 및 상세 페이지 제작 △블로그·유튜브 등 SNS 홍보 △밀키트 제작 및 포장 디자인 등을 컨설팅한 결과, 각 업체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제작된 온라인 플랫폼 디자인과 SNS 홍보 성과가 전시되었으며, 밀키트 제품의 포장 디자인 등 구체적인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업체는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 다른 업체는 “온라인 시장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대덕구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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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경영 지원 위한 ‘대덕뱅크’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대덕뱅크’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뱅크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이자(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연 1.1%)를 지원하는 대출 지원사업이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 소상공인 1028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대덕구는 대덕뱅크의 보증한도액을 기존보다 1인당 500만 원 증가한 2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보다 효과적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240여 명이다. 해당 지원은 23일부터 대전 지역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정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대덕뱅크 사업이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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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동,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대전 대덕구 덕암동(구청장 최충규)은 20일 덕암동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정기형)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상점가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 20여 명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상점가를 방문하며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정기형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장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암동은 주민 참여를 통해 꾸준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박진영 덕암동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며, “덕암동은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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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르신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 발간… 건강한 노후 지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개념인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를 기반으로 한 집수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화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들의 행위 수행 능력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 방안을 상세히 담았다. 책자는 집수리 준비 과정과 주요 공간 16곳에 대한 상황별 문제 진단 및 수리 방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가족, 돌봄 제공자, 인테리어 담당자 등 다양한 대상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폭넓게 담았다. 또한, 대화동과 오정동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정보를 수록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안내서에는 어르신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대덕구의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덕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대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배포되며, 디지털 버전은 센터 블로그(blog.naver.com/daehwa0502)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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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독거노인 50명에 식료품 키트 전달
-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2일, 한국수자원공사 IT봉사대(디지털관리처·디지털보안처)의 후원으로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관리처(정하동 처장)는 영양닭죽을 포함한 9종류의 식료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식료품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설 명절을 홀로 보냈지만, 올해는 복지관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관심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하동 처장은 “대덕구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지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 또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더 많은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대전 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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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독거노인 50명에 식료품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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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키트 전달
- 대전 대덕구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환·박상윤)는 지난 1월 21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40가구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절 키트’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대상자들이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용유와 밀가루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정성껏 포장된 키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구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이 설명절을 ‘설’레는 명절로 느낄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덕동은 ‘나에게 다가온 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제도권 밖에 있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련 기관이 협력해 이웃 챙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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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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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e-커머스 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 청년벙커에서 ‘e-커머스 컨설팅 용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e-커머스 상품개발 컨설팅’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10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온라인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플랫폼 디자인 및 상세 페이지 제작 △블로그·유튜브 등 SNS 홍보 △밀키트 제작 및 포장 디자인 등을 컨설팅한 결과, 각 업체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제작된 온라인 플랫폼 디자인과 SNS 홍보 성과가 전시되었으며, 밀키트 제품의 포장 디자인 등 구체적인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업체는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 다른 업체는 “온라인 시장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대덕구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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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e-커머스 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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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경영 지원 위한 ‘대덕뱅크’ 확대 운영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대덕뱅크’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뱅크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이자(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연 1.1%)를 지원하는 대출 지원사업이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 소상공인 1028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대덕구는 대덕뱅크의 보증한도액을 기존보다 1인당 500만 원 증가한 2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보다 효과적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240여 명이다. 해당 지원은 23일부터 대전 지역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정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대덕뱅크 사업이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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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경영 지원 위한 ‘대덕뱅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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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동,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 대전 대덕구 덕암동(구청장 최충규)은 20일 덕암동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정기형)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상점가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 20여 명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상점가를 방문하며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정기형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장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암동은 주민 참여를 통해 꾸준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박진영 덕암동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며, “덕암동은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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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동,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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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르신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 발간… 건강한 노후 지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개념인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를 기반으로 한 집수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화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들의 행위 수행 능력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 방안을 상세히 담았다. 책자는 집수리 준비 과정과 주요 공간 16곳에 대한 상황별 문제 진단 및 수리 방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가족, 돌봄 제공자, 인테리어 담당자 등 다양한 대상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폭넓게 담았다. 또한, 대화동과 오정동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정보를 수록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안내서에는 어르신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대덕구의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덕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대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배포되며, 디지털 버전은 센터 블로그(blog.naver.com/daehwa0502)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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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르신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 발간… 건강한 노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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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장 연두방문 성료…주민 목소리 정책 반영 약속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새해 구정 운영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연두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덕구는 17일 오정동 방문을 끝으로 12개 동을 순회한 ‘2025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제시한 △신성장 도시기반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인프라 구축 △자연·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명품도시 구현 △맞춤형 복지 실현 등 4가지 구정 방향을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서 주민들은 교통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최 구청장은 현장에서 즉시 점검하거나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대덕구는 주민 제안 사항 중 긴급한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검토할 과제는 구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가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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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장 연두방문 성료…주민 목소리 정책 반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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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 – 박효서 의원 조례안 발의
-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대덕구를 친환경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효서 의원은 제284회 임시회에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청장과 사업자의 책무, 재정지원 방안, 그리고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환경보전에 기여한 법인이나 개인에 포상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정책 참여를 독려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 순환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발굴해 대덕구가 명실상부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조례안을 시작으로 친환경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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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 – 박효서 의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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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의원,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김기흥 의원은 제284회 임시회에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사회적 약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의 의료비 지원에 관한 규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체적으로 지원 대상과 금액, 지원 방법 등이 명시됐다. 김기흥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사회적 약자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반려동물의 적정 보호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에서 정의된 사회적 약자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신체적·경제적 약자에 해당하는 이들이다. 해당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반려동물 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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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의원,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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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수 대덕문화원 상임 부원장, 제11대 대덕문화원장 당선
- 대덕문화원은 2025년 1월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1대 대덕문화원장을 선출했다. 단독 출마한 임찬수 상임 부원장이 추대되어 제11대 원장으로 당선됐다. 임찬수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7일부터 2029년 1월 16일까지 4년간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신상래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은 임 원장은 “대덕문화원을 누구나 찾는 문화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신임 원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2월 7일 오후 2시, 대덕문화원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덕문화원의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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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수 대덕문화원 상임 부원장, 제11대 대덕문화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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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독거노인 50명에 식료품 키트 전달
-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2일, 한국수자원공사 IT봉사대(디지털관리처·디지털보안처)의 후원으로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관리처(정하동 처장)는 영양닭죽을 포함한 9종류의 식료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식료품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설 명절을 홀로 보냈지만, 올해는 복지관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관심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하동 처장은 “대덕구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지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 또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더 많은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대전 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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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독거노인 50명에 식료품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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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키트 전달
- 대전 대덕구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환·박상윤)는 지난 1월 21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40가구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절 키트’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대상자들이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용유와 밀가루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정성껏 포장된 키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구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이 설명절을 ‘설’레는 명절로 느낄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덕동은 ‘나에게 다가온 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제도권 밖에 있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련 기관이 협력해 이웃 챙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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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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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e-커머스 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 청년벙커에서 ‘e-커머스 컨설팅 용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e-커머스 상품개발 컨설팅’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10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온라인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플랫폼 디자인 및 상세 페이지 제작 △블로그·유튜브 등 SNS 홍보 △밀키트 제작 및 포장 디자인 등을 컨설팅한 결과, 각 업체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제작된 온라인 플랫폼 디자인과 SNS 홍보 성과가 전시되었으며, 밀키트 제품의 포장 디자인 등 구체적인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업체는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 다른 업체는 “온라인 시장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대덕구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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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e-커머스 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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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경영 지원 위한 ‘대덕뱅크’ 확대 운영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대덕뱅크’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뱅크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이자(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연 1.1%)를 지원하는 대출 지원사업이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 소상공인 1028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대덕구는 대덕뱅크의 보증한도액을 기존보다 1인당 500만 원 증가한 2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보다 효과적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240여 명이다. 해당 지원은 23일부터 대전 지역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정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대덕뱅크 사업이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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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경영 지원 위한 ‘대덕뱅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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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동,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 대전 대덕구 덕암동(구청장 최충규)은 20일 덕암동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정기형)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상점가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 20여 명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상점가를 방문하며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정기형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장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암동은 주민 참여를 통해 꾸준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박진영 덕암동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며, “덕암동은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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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동,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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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르신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 발간… 건강한 노후 지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개념인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를 기반으로 한 집수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화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들의 행위 수행 능력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 방안을 상세히 담았다. 책자는 집수리 준비 과정과 주요 공간 16곳에 대한 상황별 문제 진단 및 수리 방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가족, 돌봄 제공자, 인테리어 담당자 등 다양한 대상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폭넓게 담았다. 또한, 대화동과 오정동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정보를 수록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안내서에는 어르신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대덕구의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덕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대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배포되며, 디지털 버전은 센터 블로그(blog.naver.com/daehwa0502)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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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르신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 발간… 건강한 노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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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장 연두방문 성료…주민 목소리 정책 반영 약속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새해 구정 운영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연두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덕구는 17일 오정동 방문을 끝으로 12개 동을 순회한 ‘2025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제시한 △신성장 도시기반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인프라 구축 △자연·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명품도시 구현 △맞춤형 복지 실현 등 4가지 구정 방향을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서 주민들은 교통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최 구청장은 현장에서 즉시 점검하거나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대덕구는 주민 제안 사항 중 긴급한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검토할 과제는 구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가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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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장 연두방문 성료…주민 목소리 정책 반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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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 – 박효서 의원 조례안 발의
-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대덕구를 친환경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효서 의원은 제284회 임시회에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청장과 사업자의 책무, 재정지원 방안, 그리고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환경보전에 기여한 법인이나 개인에 포상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정책 참여를 독려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 순환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발굴해 대덕구가 명실상부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조례안을 시작으로 친환경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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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 – 박효서 의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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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의원,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김기흥 의원은 제284회 임시회에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사회적 약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의 의료비 지원에 관한 규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체적으로 지원 대상과 금액, 지원 방법 등이 명시됐다. 김기흥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사회적 약자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반려동물의 적정 보호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에서 정의된 사회적 약자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신체적·경제적 약자에 해당하는 이들이다. 해당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반려동물 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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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의원,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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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수 대덕문화원 상임 부원장, 제11대 대덕문화원장 당선
- 대덕문화원은 2025년 1월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1대 대덕문화원장을 선출했다. 단독 출마한 임찬수 상임 부원장이 추대되어 제11대 원장으로 당선됐다. 임찬수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7일부터 2029년 1월 16일까지 4년간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신상래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은 임 원장은 “대덕문화원을 누구나 찾는 문화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신임 원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2월 7일 오후 2시, 대덕문화원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덕문화원의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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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수 대덕문화원 상임 부원장, 제11대 대덕문화원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