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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어르신과 함께하는 삼겹살 day'
10일 오후5시에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타이어 가족봉사단 & 임영숙회원 후원과 (사)물방울 회원들이 함께했다. 두 단체 회원 20여 명이 이지역 40여명 어르신을 모시고 삼겹살 day를 위해 회원들은 주방에서 모두 힘을 모았다. 식사 준비를 위해 밥과 국을 시작으로 마늘과 고추 썰기, 상추 씻기, 일곱개 후라이팬에서 동시 고기굽기 등을 주방에서 시작했다. 일부 회원들은 탁자에 비닐깔기, 수저와 젓가락 놓기, 밑반찬 놓기, 음료수와 식수 준비를 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오시기 시작했다. 회원들은 내부모를 모시드시 환한 웃음과 미소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하시는 동안 부족한 고기와 김치, 마늘 등을 추가해 드렸다. 모든 것은 열심히 마치고,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고맙다", "수고했으며, 감사하다" 등 한결같이 인사들을 하셨다. 어르신들이 모두 끝난뒤에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대표님과 직원들, 봉사단 회원들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행사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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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및 벚꽃축제'
동구 가양2동 더퍼리길인 대주파크빌 후문부터 남간정사 거리에서 30일 오전 11시부터 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벚꽃축제'가 진행되었다. 행사 시작은 JT BAND팀의 색소폰 앙상블, 가양2동 댄스스포츠팀, 가양2동 난타팀, 남천예술단의 민요, 가양2동 밸리댄스팀, 하모라이크 동아리 하모니카 연주, 대전아코디언동우회, 효성태권도학원, 빛고을합창단, 가양2동 웰빙댄스팀, 홍도동 부녀회 퓨전난타장구가 진행되었다. 곧이어 기념식과 흥룡마을 가마놀이 보존회에서 가마놀이재현을 했다. 흥룡마을 가마놀이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2동 흥룡마을 주민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있는놀이로 출가를 앞둔 처녀가 적기에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도록 기원하는 놀이이다. 흥룡마을 가마놀이는 약 3백여 년 전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놀이라고하며 일제의 조선문화 말살정책에 의하여 사라졌던 것을 최근에 다시 재연한 것이다.이 놀이는 매년 정월에 시행하는 동제에 거리제가 첨가되었고 이러한 동제는 이지역에서 보기드문 형태라 하겠다. 이 놀이를 하기 위하여 동민들의 추렴에 의하여 정월 14일 밤에 산제당에서 산제를 지낸 뒤에 제주가 산을 내려오면 두껍바위 둘레에 모여 있던 동민들이 제주를 맞이하여 거리제를 지낸다. 음복단계에서 각 마을의 가마들이 모여들어 두껍바위를 돌며 신을 즐겁게 하는유희가 진행되며, 가마꾼들이 특이한 몸짓으로 흥을 돋우는 가마춤은 이 지역에서만 전승되어온 것이다. 이때 무당이 나와서 소 등에 올라가 하얀 수건을 흔들며 노래를 하는데 흥룡마을 가마놀이 노래를 부르며, 이러한 노래는 1910년대에 첨가된 것이라고 보는데 모두 성적 유희라고 하겠다. 이는 모두 신을 즐겁게 함으로써 마을 처녀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놀이를 통하여 동민이 화합하고 마을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것으로 타지역에서는볼 수 없는 놀이이다. [흥룡마을가마 재현 순서] ▶ 산신제를 마친 도가가 산신제의 마침을 알리는 횃불을 세바퀴 크게 돌린다. ▶ 두껍바위 앞에 모여있던 동민들은 일제히 크게 함성을 지르며 풍장을 치고 나가면, 동민들도 춤을 추며 풍장패의 뒤를 따른다. ▶ 도가를 만난 풍장패와 동민들은 수고했다는 뜻을 표하기 위하여 도가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풍장을 치며 춤을 춘다. ▶ 동민들은 도가를 앞세우고 마을로 오다가 도가의 집 앞에서 잠시 머무르고, 도가는 산신제 제물을 거리제 제물과 교체하고 두껍바위로 온다. ▶ 도가가 제물을 진설하면 풍장이 멈추고 동민들은 조용히 한다. ▶ 거리제를 지내며 축문을 읽고 소지를 올리고 난뒤에 제주가 절을 할때는 동민들도 따라한다. ▶ 각 마을에서 온 가마꾼들이 가마를 메고 등장하여 두껍바위를 세바퀴 돈다. ▶ 동민들은 음복을 하며 즐거워 한다. ▶ 갑자기 풍장소리가 들리면 동민들은 춤을 추고 가마꾼들은 가마를 멘다. ▶ 가마꾼들을 중심으로 묘기를 부리며 두껍바위를 돈다. ▶ 풍장소리가 더 커지고 동민들은 더욱 흥겹게 논다. ▶ 홍이 절정에 올랐을 때 갑자기 무당이 소(牛)등에 올라가 민요 흥룡마을 가마놀이 노래를 부른다. ▶ 이때 풍장을 장구로 장단만 맞추고 나머지는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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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우기철 대비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주민 안전과 밀접한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이 실시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노후화된 복개구조물(하수도)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대전천동로(보문고 주변) 일원 복개구조물 보수ㆍ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밭중학교 앞 복개구조물은 시공한 지 60여 년이 경과한 시설로, 2017년 정동네거리 인근 도로함몰 사고가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 결과 구조물 내 바닥 세굴 및 철근 노출 등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굴착 보수보강 공법을 선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사가 시급한 100m 구간 보수ㆍ보강을 완료했다. 작년엔 예산 22억 원을 확보해 내구성 저하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한밭중학교~보문고등학교 일원 288m 구간 보수를 시작, 올해 6월 조기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하수시설 파손으로 인한 재해예방뿐 아니라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과 하수팀과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 하수관로 1.68km 및 빗물받이 524개소를 긴급 정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후변화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돼 주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곳곳을 꼼꼼히 살펴 주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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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눈길
대전 동구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이 4일부터 진행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유아를 대상으로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기관을 확정했으며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환경 인형극을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만들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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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영유아 부모와 소통한 ‘공감 토크’ 대박
다양한 주민들과 차별화된 소통방식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영유아 부모들과 공감토크를 진행, 현장 방문까지 나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회차 공감토크 참여자, 환경관리요원 등과 함께 관내 대동과 용운동 일원 환경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5회차까지 진행했다. 각 회차별 공감토크는 권역별로 나눈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둔 30대~40대 부모 1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현장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5회차 동안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회차 토크에서 아이들이 등․하교 시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이 주거환경개선지구로 빈집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소통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소통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설치와 노후시설 정비,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가족 단위 체험활동,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체감해온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교통, 환경, 현장 민원, 보육 정책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소통내용에 대해 구청장이 현장에서 답이 가능한 경우에는 즉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현장을 찾아 살펴본 뒤 피드백을 주고 있어, 회차가 거듭할수록 소소한 이야기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내용이 쏟아져 나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5회차에 참여한 한 엄마는 “너무 많은 말을 해서 청장님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소통을 중시하는 구청장님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 동구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동구에서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의견을 듣겠다”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부모와 아이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12일 가오도서관 8층 시청각실에서 3회차 토크에서 제시된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해 공감토크 참여자를 우선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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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2년 차 소통행보 시작
주민과의 소통에 진심인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2년 차 첫 소통행정으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 청장은 정동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3층에서 박헌철 지회장을 비롯해 류택호 노인대학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과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를 나눴다. 이어 노인지회 1층에 위치한 중앙동경로당을 방문에 현장을 둘러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 차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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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어르신과 함께하는 삼겹살 day'
- 10일 오후5시에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타이어 가족봉사단 & 임영숙회원 후원과 (사)물방울 회원들이 함께했다. 두 단체 회원 20여 명이 이지역 40여명 어르신을 모시고 삼겹살 day를 위해 회원들은 주방에서 모두 힘을 모았다. 식사 준비를 위해 밥과 국을 시작으로 마늘과 고추 썰기, 상추 씻기, 일곱개 후라이팬에서 동시 고기굽기 등을 주방에서 시작했다. 일부 회원들은 탁자에 비닐깔기, 수저와 젓가락 놓기, 밑반찬 놓기, 음료수와 식수 준비를 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오시기 시작했다. 회원들은 내부모를 모시드시 환한 웃음과 미소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하시는 동안 부족한 고기와 김치, 마늘 등을 추가해 드렸다. 모든 것은 열심히 마치고,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고맙다", "수고했으며, 감사하다" 등 한결같이 인사들을 하셨다. 어르신들이 모두 끝난뒤에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대표님과 직원들, 봉사단 회원들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행사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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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어르신과 함께하는 삼겹살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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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및 벚꽃축제'
- 동구 가양2동 더퍼리길인 대주파크빌 후문부터 남간정사 거리에서 30일 오전 11시부터 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벚꽃축제'가 진행되었다. 행사 시작은 JT BAND팀의 색소폰 앙상블, 가양2동 댄스스포츠팀, 가양2동 난타팀, 남천예술단의 민요, 가양2동 밸리댄스팀, 하모라이크 동아리 하모니카 연주, 대전아코디언동우회, 효성태권도학원, 빛고을합창단, 가양2동 웰빙댄스팀, 홍도동 부녀회 퓨전난타장구가 진행되었다. 곧이어 기념식과 흥룡마을 가마놀이 보존회에서 가마놀이재현을 했다. 흥룡마을 가마놀이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2동 흥룡마을 주민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있는놀이로 출가를 앞둔 처녀가 적기에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도록 기원하는 놀이이다. 흥룡마을 가마놀이는 약 3백여 년 전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놀이라고하며 일제의 조선문화 말살정책에 의하여 사라졌던 것을 최근에 다시 재연한 것이다.이 놀이는 매년 정월에 시행하는 동제에 거리제가 첨가되었고 이러한 동제는 이지역에서 보기드문 형태라 하겠다. 이 놀이를 하기 위하여 동민들의 추렴에 의하여 정월 14일 밤에 산제당에서 산제를 지낸 뒤에 제주가 산을 내려오면 두껍바위 둘레에 모여 있던 동민들이 제주를 맞이하여 거리제를 지낸다. 음복단계에서 각 마을의 가마들이 모여들어 두껍바위를 돌며 신을 즐겁게 하는유희가 진행되며, 가마꾼들이 특이한 몸짓으로 흥을 돋우는 가마춤은 이 지역에서만 전승되어온 것이다. 이때 무당이 나와서 소 등에 올라가 하얀 수건을 흔들며 노래를 하는데 흥룡마을 가마놀이 노래를 부르며, 이러한 노래는 1910년대에 첨가된 것이라고 보는데 모두 성적 유희라고 하겠다. 이는 모두 신을 즐겁게 함으로써 마을 처녀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놀이를 통하여 동민이 화합하고 마을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것으로 타지역에서는볼 수 없는 놀이이다. [흥룡마을가마 재현 순서] ▶ 산신제를 마친 도가가 산신제의 마침을 알리는 횃불을 세바퀴 크게 돌린다. ▶ 두껍바위 앞에 모여있던 동민들은 일제히 크게 함성을 지르며 풍장을 치고 나가면, 동민들도 춤을 추며 풍장패의 뒤를 따른다. ▶ 도가를 만난 풍장패와 동민들은 수고했다는 뜻을 표하기 위하여 도가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풍장을 치며 춤을 춘다. ▶ 동민들은 도가를 앞세우고 마을로 오다가 도가의 집 앞에서 잠시 머무르고, 도가는 산신제 제물을 거리제 제물과 교체하고 두껍바위로 온다. ▶ 도가가 제물을 진설하면 풍장이 멈추고 동민들은 조용히 한다. ▶ 거리제를 지내며 축문을 읽고 소지를 올리고 난뒤에 제주가 절을 할때는 동민들도 따라한다. ▶ 각 마을에서 온 가마꾼들이 가마를 메고 등장하여 두껍바위를 세바퀴 돈다. ▶ 동민들은 음복을 하며 즐거워 한다. ▶ 갑자기 풍장소리가 들리면 동민들은 춤을 추고 가마꾼들은 가마를 멘다. ▶ 가마꾼들을 중심으로 묘기를 부리며 두껍바위를 돈다. ▶ 풍장소리가 더 커지고 동민들은 더욱 흥겹게 논다. ▶ 홍이 절정에 올랐을 때 갑자기 무당이 소(牛)등에 올라가 민요 흥룡마을 가마놀이 노래를 부른다. ▶ 이때 풍장을 장구로 장단만 맞추고 나머지는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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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및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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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우기철 대비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
-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주민 안전과 밀접한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이 실시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노후화된 복개구조물(하수도)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대전천동로(보문고 주변) 일원 복개구조물 보수ㆍ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밭중학교 앞 복개구조물은 시공한 지 60여 년이 경과한 시설로, 2017년 정동네거리 인근 도로함몰 사고가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 결과 구조물 내 바닥 세굴 및 철근 노출 등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굴착 보수보강 공법을 선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사가 시급한 100m 구간 보수ㆍ보강을 완료했다. 작년엔 예산 22억 원을 확보해 내구성 저하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한밭중학교~보문고등학교 일원 288m 구간 보수를 시작, 올해 6월 조기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하수시설 파손으로 인한 재해예방뿐 아니라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과 하수팀과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 하수관로 1.68km 및 빗물받이 524개소를 긴급 정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후변화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돼 주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곳곳을 꼼꼼히 살펴 주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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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우기철 대비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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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눈길
- 대전 동구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이 4일부터 진행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유아를 대상으로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기관을 확정했으며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환경 인형극을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만들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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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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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영유아 부모와 소통한 ‘공감 토크’ 대박
- 다양한 주민들과 차별화된 소통방식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영유아 부모들과 공감토크를 진행, 현장 방문까지 나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회차 공감토크 참여자, 환경관리요원 등과 함께 관내 대동과 용운동 일원 환경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5회차까지 진행했다. 각 회차별 공감토크는 권역별로 나눈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둔 30대~40대 부모 1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현장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5회차 동안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회차 토크에서 아이들이 등․하교 시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이 주거환경개선지구로 빈집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소통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소통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설치와 노후시설 정비,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가족 단위 체험활동,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체감해온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교통, 환경, 현장 민원, 보육 정책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소통내용에 대해 구청장이 현장에서 답이 가능한 경우에는 즉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현장을 찾아 살펴본 뒤 피드백을 주고 있어, 회차가 거듭할수록 소소한 이야기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내용이 쏟아져 나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5회차에 참여한 한 엄마는 “너무 많은 말을 해서 청장님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소통을 중시하는 구청장님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 동구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동구에서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의견을 듣겠다”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부모와 아이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12일 가오도서관 8층 시청각실에서 3회차 토크에서 제시된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해 공감토크 참여자를 우선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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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영유아 부모와 소통한 ‘공감 토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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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2년 차 소통행보 시작
- 주민과의 소통에 진심인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2년 차 첫 소통행정으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 청장은 정동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3층에서 박헌철 지회장을 비롯해 류택호 노인대학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과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를 나눴다. 이어 노인지회 1층에 위치한 중앙동경로당을 방문에 현장을 둘러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 차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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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2년 차 소통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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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감염병 예방, 위생 해충 Zero’ 하절기 집중 방역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 소독이 실시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자체 방역기동대 2팀과 전문 방역업체 6팀 등 총 8팀을 편성해, 취약지 집중 방역 실시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간에는 하수구, 하천 변, 풀숲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차량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주택가·골목‧공원 등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연무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하천에 미꾸라지 방류 및 미생물 유충약을 투입하는 등 친환경 방역도 병행한다. 특히, 야간 연무소독은 연막소독보다 환경오염 및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분사 시 연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 소독의 효과를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나 살충효과는 물론이고 소독제의 안전성까지 높이는 친환경 방식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장애인 등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소독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취약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상승,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해충 및 감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체계적이고 꼼꼼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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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감염병 예방, 위생 해충 Zero’ 하절기 집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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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5기 청소년참여위원 위촉
-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을 열고, 동구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로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학교 및 시설 등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19년부터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주요활동으로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 교류활동 ▲정책 탐방활동 및 정책 제안대회 등의 참여와 캠페인이다. 위촉식 후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박 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고, 동구 청소년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간담회에서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라움’의 2023년 활동 계획을 야심차게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라움’은 우리 지역을 청소년이 살기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꿔나가자는 의미로,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지역에서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을 보니 우리 동구의 미래가 밝고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청소년 대표기구로 거듭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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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5기 청소년참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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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표축제 ‘대전 동구동樂 축제’ 10월 개최
- 명품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 동구의 대표축제가 드디어 공개됐다. 명칭은 ‘대전 동구동樂 축제’, 컨셉은 ‘여행’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 동구동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에서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강조한 축제명으로, 동구에 가면 즐거움과 설렘이 있음을 강조하고 세대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면 즐거운 축제를 의미한다. 그동안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대표축제 브랜드 확립을 위해 컨설팅 용역 실시, 직원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 실시,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동구의 특성을 반영한 직관적인 축제명으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동구만의 확고한 축제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대전 동구동樂 축제’로 명칭을 최종확정 했다. 또한, 대표축제의 확장성을 넓히고자 기존 축제인 ‘대전 0시 브루스 축제’와 ‘대동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을 통합, 행·재정상 효율성 제고 및 축제 방문 타겟을 전 세대로 넓혀 지역 정체성을 함의하고 세대 대통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구는 대전 발전의 시발점으로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을 보유한 전국 교통의 중심지이며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구의 정체성을 반영해 축제의 컨셉을 “여행”으로 정하고, 축제장에서 체험하는 여행, 여행과의 다양한 만남 등 색다른 축제 현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 및 중앙시장 등과 기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조성하는 프리미엄 야시장 개최가 있으며, 야간조형물‧루미나리에 등의 설치를 통한 야간경관 거리 조성으로 소제동 일대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지역의 이미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 해소와 외부 인구 유입을 위한 명품 공연 및 ‘K-POP댄스 커버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 저감을 통한 친환경 축제 개최를 위해 대동천 플로깅 이벤트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세대 대통합을 위한 젊은 세대 참여 유도를 위해 관내 대학과 사전 협약을 체결해 대학 부스 운영과 지역 예술가의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고, 축제 개최를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인근 상점과 사전 협약을 체결해 축제장 방문객에게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상권 방문 촉진으로 매출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여기에, 고품격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색있는 무대를 대동천 일원에 설치, 축제의 포문을 여는 기상천외한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신기원을 확립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10월에 개최할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컨텐츠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전국 어디서든 접근하기 쉬운 우리 동구가 가진 지리적 강점을 살리고, 축제를 매개로 대청호‧식장산 등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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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표축제 ‘대전 동구동樂 축제’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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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 평가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 대한 평가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용역사의 축제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향후 대청호 벚꽃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지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는 예상보다 이른 개화로 벚꽃이 모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축제’,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와 같은 이색 홍보가 전국적으로 화제가 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구현한 점과 교통.안전 통제를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지역축제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차장 이용의 어려움과 차별화된 콘텐츠 부족이 개선할 점으로 꼽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여러 악재들이 있었지만, 안전사고 없이 나름 성공적으로 개최돼 다행이면서도 분명 아쉬운 점도 많이 보였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내년도 대청호 축제의 네이밍부터 콘셉트 발굴까지 전체적인 보완을 해 전국 대표 생태 관광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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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 평가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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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어르신과 함께하는 삼겹살 day'
- 10일 오후5시에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타이어 가족봉사단 & 임영숙회원 후원과 (사)물방울 회원들이 함께했다. 두 단체 회원 20여 명이 이지역 40여명 어르신을 모시고 삼겹살 day를 위해 회원들은 주방에서 모두 힘을 모았다. 식사 준비를 위해 밥과 국을 시작으로 마늘과 고추 썰기, 상추 씻기, 일곱개 후라이팬에서 동시 고기굽기 등을 주방에서 시작했다. 일부 회원들은 탁자에 비닐깔기, 수저와 젓가락 놓기, 밑반찬 놓기, 음료수와 식수 준비를 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오시기 시작했다. 회원들은 내부모를 모시드시 환한 웃음과 미소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하시는 동안 부족한 고기와 김치, 마늘 등을 추가해 드렸다. 모든 것은 열심히 마치고,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고맙다", "수고했으며, 감사하다" 등 한결같이 인사들을 하셨다. 어르신들이 모두 끝난뒤에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대표님과 직원들, 봉사단 회원들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행사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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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어르신과 함께하는 삼겹살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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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및 벚꽃축제'
- 동구 가양2동 더퍼리길인 대주파크빌 후문부터 남간정사 거리에서 30일 오전 11시부터 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벚꽃축제'가 진행되었다. 행사 시작은 JT BAND팀의 색소폰 앙상블, 가양2동 댄스스포츠팀, 가양2동 난타팀, 남천예술단의 민요, 가양2동 밸리댄스팀, 하모라이크 동아리 하모니카 연주, 대전아코디언동우회, 효성태권도학원, 빛고을합창단, 가양2동 웰빙댄스팀, 홍도동 부녀회 퓨전난타장구가 진행되었다. 곧이어 기념식과 흥룡마을 가마놀이 보존회에서 가마놀이재현을 했다. 흥룡마을 가마놀이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2동 흥룡마을 주민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있는놀이로 출가를 앞둔 처녀가 적기에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도록 기원하는 놀이이다. 흥룡마을 가마놀이는 약 3백여 년 전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놀이라고하며 일제의 조선문화 말살정책에 의하여 사라졌던 것을 최근에 다시 재연한 것이다.이 놀이는 매년 정월에 시행하는 동제에 거리제가 첨가되었고 이러한 동제는 이지역에서 보기드문 형태라 하겠다. 이 놀이를 하기 위하여 동민들의 추렴에 의하여 정월 14일 밤에 산제당에서 산제를 지낸 뒤에 제주가 산을 내려오면 두껍바위 둘레에 모여 있던 동민들이 제주를 맞이하여 거리제를 지낸다. 음복단계에서 각 마을의 가마들이 모여들어 두껍바위를 돌며 신을 즐겁게 하는유희가 진행되며, 가마꾼들이 특이한 몸짓으로 흥을 돋우는 가마춤은 이 지역에서만 전승되어온 것이다. 이때 무당이 나와서 소 등에 올라가 하얀 수건을 흔들며 노래를 하는데 흥룡마을 가마놀이 노래를 부르며, 이러한 노래는 1910년대에 첨가된 것이라고 보는데 모두 성적 유희라고 하겠다. 이는 모두 신을 즐겁게 함으로써 마을 처녀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놀이를 통하여 동민이 화합하고 마을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것으로 타지역에서는볼 수 없는 놀이이다. [흥룡마을가마 재현 순서] ▶ 산신제를 마친 도가가 산신제의 마침을 알리는 횃불을 세바퀴 크게 돌린다. ▶ 두껍바위 앞에 모여있던 동민들은 일제히 크게 함성을 지르며 풍장을 치고 나가면, 동민들도 춤을 추며 풍장패의 뒤를 따른다. ▶ 도가를 만난 풍장패와 동민들은 수고했다는 뜻을 표하기 위하여 도가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풍장을 치며 춤을 춘다. ▶ 동민들은 도가를 앞세우고 마을로 오다가 도가의 집 앞에서 잠시 머무르고, 도가는 산신제 제물을 거리제 제물과 교체하고 두껍바위로 온다. ▶ 도가가 제물을 진설하면 풍장이 멈추고 동민들은 조용히 한다. ▶ 거리제를 지내며 축문을 읽고 소지를 올리고 난뒤에 제주가 절을 할때는 동민들도 따라한다. ▶ 각 마을에서 온 가마꾼들이 가마를 메고 등장하여 두껍바위를 세바퀴 돈다. ▶ 동민들은 음복을 하며 즐거워 한다. ▶ 갑자기 풍장소리가 들리면 동민들은 춤을 추고 가마꾼들은 가마를 멘다. ▶ 가마꾼들을 중심으로 묘기를 부리며 두껍바위를 돈다. ▶ 풍장소리가 더 커지고 동민들은 더욱 흥겹게 논다. ▶ 홍이 절정에 올랐을 때 갑자기 무당이 소(牛)등에 올라가 민요 흥룡마을 가마놀이 노래를 부른다. ▶ 이때 풍장을 장구로 장단만 맞추고 나머지는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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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흥룡마을 '가마놀이재현 및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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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우기철 대비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
-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주민 안전과 밀접한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이 실시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노후화된 복개구조물(하수도)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대전천동로(보문고 주변) 일원 복개구조물 보수ㆍ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밭중학교 앞 복개구조물은 시공한 지 60여 년이 경과한 시설로, 2017년 정동네거리 인근 도로함몰 사고가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 결과 구조물 내 바닥 세굴 및 철근 노출 등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굴착 보수보강 공법을 선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사가 시급한 100m 구간 보수ㆍ보강을 완료했다. 작년엔 예산 22억 원을 확보해 내구성 저하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한밭중학교~보문고등학교 일원 288m 구간 보수를 시작, 올해 6월 조기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하수시설 파손으로 인한 재해예방뿐 아니라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과 하수팀과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 하수관로 1.68km 및 빗물받이 524개소를 긴급 정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후변화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돼 주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곳곳을 꼼꼼히 살펴 주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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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우기철 대비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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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눈길
- 대전 동구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이 4일부터 진행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유아를 대상으로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기관을 확정했으며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환경 인형극을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만들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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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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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영유아 부모와 소통한 ‘공감 토크’ 대박
- 다양한 주민들과 차별화된 소통방식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영유아 부모들과 공감토크를 진행, 현장 방문까지 나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회차 공감토크 참여자, 환경관리요원 등과 함께 관내 대동과 용운동 일원 환경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5회차까지 진행했다. 각 회차별 공감토크는 권역별로 나눈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둔 30대~40대 부모 1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현장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5회차 동안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회차 토크에서 아이들이 등․하교 시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이 주거환경개선지구로 빈집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소통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소통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설치와 노후시설 정비,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가족 단위 체험활동,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체감해온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교통, 환경, 현장 민원, 보육 정책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소통내용에 대해 구청장이 현장에서 답이 가능한 경우에는 즉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현장을 찾아 살펴본 뒤 피드백을 주고 있어, 회차가 거듭할수록 소소한 이야기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내용이 쏟아져 나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5회차에 참여한 한 엄마는 “너무 많은 말을 해서 청장님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소통을 중시하는 구청장님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 동구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동구에서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의견을 듣겠다”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부모와 아이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12일 가오도서관 8층 시청각실에서 3회차 토크에서 제시된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해 공감토크 참여자를 우선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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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영유아 부모와 소통한 ‘공감 토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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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2년 차 소통행보 시작
- 주민과의 소통에 진심인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2년 차 첫 소통행정으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 청장은 정동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3층에서 박헌철 지회장을 비롯해 류택호 노인대학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과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를 나눴다. 이어 노인지회 1층에 위치한 중앙동경로당을 방문에 현장을 둘러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 차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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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2년 차 소통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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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감염병 예방, 위생 해충 Zero’ 하절기 집중 방역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 소독이 실시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자체 방역기동대 2팀과 전문 방역업체 6팀 등 총 8팀을 편성해, 취약지 집중 방역 실시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간에는 하수구, 하천 변, 풀숲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차량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주택가·골목‧공원 등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연무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하천에 미꾸라지 방류 및 미생물 유충약을 투입하는 등 친환경 방역도 병행한다. 특히, 야간 연무소독은 연막소독보다 환경오염 및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분사 시 연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 소독의 효과를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나 살충효과는 물론이고 소독제의 안전성까지 높이는 친환경 방식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장애인 등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소독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취약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상승,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해충 및 감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체계적이고 꼼꼼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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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감염병 예방, 위생 해충 Zero’ 하절기 집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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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5기 청소년참여위원 위촉
-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을 열고, 동구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로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학교 및 시설 등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19년부터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주요활동으로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 교류활동 ▲정책 탐방활동 및 정책 제안대회 등의 참여와 캠페인이다. 위촉식 후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박 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고, 동구 청소년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간담회에서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라움’의 2023년 활동 계획을 야심차게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라움’은 우리 지역을 청소년이 살기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꿔나가자는 의미로,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지역에서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을 보니 우리 동구의 미래가 밝고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청소년 대표기구로 거듭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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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표축제 ‘대전 동구동樂 축제’ 10월 개최
- 명품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 동구의 대표축제가 드디어 공개됐다. 명칭은 ‘대전 동구동樂 축제’, 컨셉은 ‘여행’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 동구동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에서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강조한 축제명으로, 동구에 가면 즐거움과 설렘이 있음을 강조하고 세대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면 즐거운 축제를 의미한다. 그동안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대표축제 브랜드 확립을 위해 컨설팅 용역 실시, 직원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 실시,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동구의 특성을 반영한 직관적인 축제명으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동구만의 확고한 축제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대전 동구동樂 축제’로 명칭을 최종확정 했다. 또한, 대표축제의 확장성을 넓히고자 기존 축제인 ‘대전 0시 브루스 축제’와 ‘대동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을 통합, 행·재정상 효율성 제고 및 축제 방문 타겟을 전 세대로 넓혀 지역 정체성을 함의하고 세대 대통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구는 대전 발전의 시발점으로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을 보유한 전국 교통의 중심지이며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구의 정체성을 반영해 축제의 컨셉을 “여행”으로 정하고, 축제장에서 체험하는 여행, 여행과의 다양한 만남 등 색다른 축제 현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 및 중앙시장 등과 기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조성하는 프리미엄 야시장 개최가 있으며, 야간조형물‧루미나리에 등의 설치를 통한 야간경관 거리 조성으로 소제동 일대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지역의 이미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 해소와 외부 인구 유입을 위한 명품 공연 및 ‘K-POP댄스 커버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 저감을 통한 친환경 축제 개최를 위해 대동천 플로깅 이벤트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세대 대통합을 위한 젊은 세대 참여 유도를 위해 관내 대학과 사전 협약을 체결해 대학 부스 운영과 지역 예술가의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고, 축제 개최를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인근 상점과 사전 협약을 체결해 축제장 방문객에게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상권 방문 촉진으로 매출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여기에, 고품격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색있는 무대를 대동천 일원에 설치, 축제의 포문을 여는 기상천외한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신기원을 확립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10월에 개최할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컨텐츠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전국 어디서든 접근하기 쉬운 우리 동구가 가진 지리적 강점을 살리고, 축제를 매개로 대청호‧식장산 등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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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표축제 ‘대전 동구동樂 축제’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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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 평가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 대한 평가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용역사의 축제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향후 대청호 벚꽃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지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는 예상보다 이른 개화로 벚꽃이 모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축제’,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와 같은 이색 홍보가 전국적으로 화제가 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구현한 점과 교통.안전 통제를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지역축제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차장 이용의 어려움과 차별화된 콘텐츠 부족이 개선할 점으로 꼽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여러 악재들이 있었지만, 안전사고 없이 나름 성공적으로 개최돼 다행이면서도 분명 아쉬운 점도 많이 보였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내년도 대청호 축제의 네이밍부터 콘셉트 발굴까지 전체적인 보완을 해 전국 대표 생태 관광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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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 평가용역 결과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