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9(월)
 
  •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9월 간담회…기본급·휴게시간 등 개선안 논의
  • “근무여건 향상이 곧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공감대 형성
  • 박희조 구청장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지원사·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복지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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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9월 25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9월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활동지원사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활동지원사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요청이 허심탄회하게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기본급 인상 ▲휴게시간 보장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 등 활동지원사들의 핵심적인 요구사항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지원사의 처우 개선이 곧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한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일은 큰 사명감을 느끼지만, 근무에 비해 보상이나 휴식이 충분치 않아 심리적·신체적 부담이 크다”며, “합리적 처우가 뒷받침된다면 서비스 질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동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대전시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현실적인 처우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활동지원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 전반에 반영해, 장애인과 지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는 동구청이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매월 운영하는 주민소통 프로그램으로, 복지·노동·청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처우개선 논의를 넘어, 지속 가능한 장애인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첫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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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 개선 간담회 개최…“복지의 질, 현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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