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 주거·경제·심리 아우르는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 집수리·자산관리·퍼스널컬러 등 실용 교육 다양
  • 청년 300명 대상 11월까지 운영…상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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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유성구는 11월까지 유성구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라이프 스킬 업(Life Skill Up)’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독립 과정에서 겪는 주거, 경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먼저 ‘생존의 기술’ 단계에서는 공인중개사 전문 컨설팅을 통해 주거 정보를 제공하고, 자취 청년을 위한 집수리 실습, 식재료 손질 및 보관법, 식사 준비 실습 등 생활 밀착형 교육이 진행된다. 여기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포함돼 청년들의 안전한 경제 활동을 지원한다.

 

이어 ‘관리의 기술’ 단계에서는 전문가와의 1:1 자산 관리 상담과 심리 상담이 제공되며, 체형 교정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취향의 기술’ 단계에서는 향수 제작, 퍼스널 컬러 진단, 굿즈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자기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 및 직장에 다니는 청년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청년 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생활 기술 교육까지 확대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며 “자립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경우 장기적인 사회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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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년 자립 돕는 ‘라이프 스킬 업’ 운영…실생활 역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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