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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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선 “원팀으로 중구 발전 이끌 것”…경선 승리 후 감사 메시지 발표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선 종료 직후 감사 메시지를 발표하며 본선 선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1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4월 내 이어진 경선 과정을 함께해주신 당원 동지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선 기간 보내주신 큰 지지에 재선 도전의 막중한 책임을 깊이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경선 승리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 대한 존중을 강조했다. 그는 “중구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보여주신 육상래, 강철승, 전병용 후보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 분의 열정 덕분에 중구의 미래를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경선 이후 당내 결속을 다지기 위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어 김 후보는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중구다운 새로운 발전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중앙정부와의 정책 연계 의지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로서 당원 동지들께 자부심이 되는 가장 준비된 후보가 되겠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메시지가 경선 이후 흔들릴 수 있는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본선 경쟁을 위한 ‘원팀’ 기조를 강조한 행보로 보고 있다. 김제선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대전 중구청장 선거 구도 역시 점차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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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2026-04-17
  • 봄빛 품은 동춘당 역사공원… 제29회 동춘당 문화제, 4월 25일 대덕구서 개막
    꽃이 만개한 봄의 한가운데서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되새기는 대표 축제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9회 동춘당 문화제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동춘당 문화제는 조선 후기 유학자이자 대덕 선비정신의 상징으로 꼽히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념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축제’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문화제는 ‘느껴, 봄·놀아, 봄·걸어, 봄·즐겨, 봄’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돼 하루 종일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행사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느껴, 봄’ 프로그램에서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생애와 정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늘봄 전시관’과 선생을 기리는 전통 유교식 제례인 ‘숭모제례’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놀아, 봄’에서는 다양한 체험·먹거리 부스로 꾸며지는 ‘동춘장터’와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동춘 버스킹’이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구성으로 전통문화 축제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 이번 문화제의 하이라이트는 ‘걸어, 봄’ 프로그램인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이다. 법동초등학교를 출발해 행사장인 동춘당 역사공원까지 이어지는 이 거리 퍼레이드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 사후 숙종으로부터 하사받은 ‘문정’ 시호 교지를 받들어 내려온 행렬을 재현한 행사다. 역사적 장면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상징적 퍼포먼스로,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미는 ‘즐겨, 봄’의 무대가 장식한다. ‘늘봄 콘서트’에서는 대전 출신 가수 민수현과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단체 타악그룹 판타지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봄밤의 정취와 흥겨운 무대가 어우러져 문화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임찬수 대덕문화원 원장은 “동춘당 문화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를 담은 대덕구의 상징적인 행사”라며 “전통의 가치와 봄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문화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의 장으로 확장해 온 동춘당 문화제가 올해에도 봄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제29회 동춘당 문화제의 자세한 내용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대덕문화원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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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6-04-17
  • 유성구, 청년과 함께 행정 혁신 나선다…‘데이터 기반 리빙랩’ 출범
    유성구는 17일 한밭대학교에서 ‘2026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리빙랩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실무형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시에 유성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반영해 혁신 동력을 확보하는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는 국립한밭대학교와 대덕SW마이스터고에서 선발된 4개 팀의 청년 개발자들이 참여하며, (사)AI프렌즈와 ㈜유클리드소프트 등 전문 기업이 함께 협업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과제는 지난 3월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4개 분야로, ▲당직 근무자를 위한 업무용 챗봇 개발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신문고 답변 자동화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설물 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해당 과제들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반복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리빙랩은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실험의 장”이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구 리빙랩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여 명의 청년 개발자가 참여해 보훈수당 지급 자동화, 주요 일정 및 업무 취합 시스템 등 총 11개 과제를 수행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실용인공지능학술대회(AAiT)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 역시 청년 역량 강화와 지역 행정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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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대덕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사진관’ 장수사진 봉사 진행
    대전 대덕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뜻깊은 봉사활동이 열렸다.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복사진관’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의미를 제공했다. 장수사진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상징적인 사진으로, 참여자들은 정성스럽게 단장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생 남을 사진을 이렇게 정성껏 찍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는 (사)국제휴먼클럽, ㈜해피관리산업, 대전라온사진봉사단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촬영 보조와 메이크업, 의상 정리 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복사진관’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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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대전 대덕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나선다…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가족센터(센터장 김송희)와 ‘청년 고독사 예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취업 실패, 대인관계 단절, 가족 문제 등으로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은 전국 약 5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또한 연간 약 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장기간 사회적 단절을 겪는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반려동물을 활용한 심리치료 △주거 환경 개선 △자조 모임 운영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회복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대덕구는 지속적인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를 병행해 청년들이 단계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맞춤형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이 닫힌 마음을 열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청년 고립 문제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로, 향후 다른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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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동구, ‘정책디자인단’ 출범… 지·산·학 협력으로 AI 기반 정책 혁신 추진
    동구가 지역 대학과 기관이 함께하는 협력형 정책 혁신 모델 구축에 나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5일 지·산·학 협력 기반의 ‘정책디자인단’ 운영을 위해 지역 대학 및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등 지역 5개 대학과 대전관광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CNCITY에너지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와 대학은 정책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공공데이터와 학술자료를 활용해 이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기관들은 실무 중심의 멘토단을 운영하고 전문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정책디자인단’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이 그리는 AI 동구의 미래’를 주제로, 대학별 특화 분야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정책 발굴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구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구조 속에서 정책의 실행력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 중심의 기존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협력형 정책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의 창의성을 결합해 동구만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디자인단’ 출범은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행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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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대덕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대덕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다. 대전 대덕구는 1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 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내빈 소개 등 순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박찬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장은 “장애인의 날은 차별 없는 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덕구 관계자 역시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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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중구, ‘AI 마케팅 교실’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나서
    중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전 중구는 16일 3.8 민주의거기념관에서 관내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AI로 골목상권 살리기: 고객과 통(通)하는 마케팅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총 3차시로 구성된 ‘생성형 AI 실습 프로그램’으로, 참가 상인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직접 가게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실습 중심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의 점포 특성에 맞춘 홍보물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술 기반 마케팅을 지역 상권에 접목한 사례로, 전통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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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유성구, 대학-마을 잇는 ‘링크유 마을캠퍼스’ 확대… 평생학습 새 모델 구축
    유성구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을 확대하며 교육 혁신에 나섰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원신흥동·상대동·신성동 주민자치회와 목원대학교, 대덕대학교가 ‘링크유(LinkU) 마을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링크유(LinkU)’는 유성(U성), 대학(University), 당신(yoU)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결합해 주민들에게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하동과 국립한밭대학교, 온천2동과 충남대학교가 협약을 맺고 코딩, 목공체험, 법률강의, 뷰티 강연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원신흥동·상대동 주민자치회와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 신성동 주민자치회와 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각각 연계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대학의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이 새롭게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별 특성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지역 평생교육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링크유 마을캠퍼스’ 사업은 지역 내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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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대덕구, 전통 장 문화 체험 ‘장 가르기 행사’ 성황리 개최
    대덕구가 전통 식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 대덕구는 16일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귀숙)가 주관한 ‘장 가르기(뜨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전통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발효된 메주를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는 ‘장 가르기’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했다. 장 가르기는 전통 장 담그기 과정 중 중요한 단계로, 발효된 메주에서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작업이다. 참여자들은 손끝으로 전통의 맛을 느끼며 우리 고유의 발효 식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장의 종류와 발효 원리, 안전한 보관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안귀숙 회장은 “전통 장 담그기는 단순한 음식 제조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이어주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 관계자 역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화합과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의 가치를 현대 일상 속에서 되살리고,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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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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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선 “원팀으로 중구 발전 이끌 것”…경선 승리 후 감사 메시지 발표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선 종료 직후 감사 메시지를 발표하며 본선 선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1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4월 내 이어진 경선 과정을 함께해주신 당원 동지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선 기간 보내주신 큰 지지에 재선 도전의 막중한 책임을 깊이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경선 승리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 대한 존중을 강조했다. 그는 “중구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보여주신 육상래, 강철승, 전병용 후보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 분의 열정 덕분에 중구의 미래를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경선 이후 당내 결속을 다지기 위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어 김 후보는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중구다운 새로운 발전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중앙정부와의 정책 연계 의지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로서 당원 동지들께 자부심이 되는 가장 준비된 후보가 되겠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메시지가 경선 이후 흔들릴 수 있는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본선 경쟁을 위한 ‘원팀’ 기조를 강조한 행보로 보고 있다. 김제선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대전 중구청장 선거 구도 역시 점차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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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봄빛 품은 동춘당 역사공원… 제29회 동춘당 문화제, 4월 25일 대덕구서 개막
    꽃이 만개한 봄의 한가운데서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되새기는 대표 축제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9회 동춘당 문화제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동춘당 문화제는 조선 후기 유학자이자 대덕 선비정신의 상징으로 꼽히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념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축제’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문화제는 ‘느껴, 봄·놀아, 봄·걸어, 봄·즐겨, 봄’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돼 하루 종일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행사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느껴, 봄’ 프로그램에서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생애와 정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늘봄 전시관’과 선생을 기리는 전통 유교식 제례인 ‘숭모제례’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놀아, 봄’에서는 다양한 체험·먹거리 부스로 꾸며지는 ‘동춘장터’와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동춘 버스킹’이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구성으로 전통문화 축제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 이번 문화제의 하이라이트는 ‘걸어, 봄’ 프로그램인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이다. 법동초등학교를 출발해 행사장인 동춘당 역사공원까지 이어지는 이 거리 퍼레이드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 사후 숙종으로부터 하사받은 ‘문정’ 시호 교지를 받들어 내려온 행렬을 재현한 행사다. 역사적 장면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상징적 퍼포먼스로,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미는 ‘즐겨, 봄’의 무대가 장식한다. ‘늘봄 콘서트’에서는 대전 출신 가수 민수현과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단체 타악그룹 판타지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봄밤의 정취와 흥겨운 무대가 어우러져 문화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임찬수 대덕문화원 원장은 “동춘당 문화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를 담은 대덕구의 상징적인 행사”라며 “전통의 가치와 봄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문화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의 장으로 확장해 온 동춘당 문화제가 올해에도 봄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제29회 동춘당 문화제의 자세한 내용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대덕문화원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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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유성구, 청년과 함께 행정 혁신 나선다…‘데이터 기반 리빙랩’ 출범
    유성구는 17일 한밭대학교에서 ‘2026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리빙랩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실무형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시에 유성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반영해 혁신 동력을 확보하는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는 국립한밭대학교와 대덕SW마이스터고에서 선발된 4개 팀의 청년 개발자들이 참여하며, (사)AI프렌즈와 ㈜유클리드소프트 등 전문 기업이 함께 협업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과제는 지난 3월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4개 분야로, ▲당직 근무자를 위한 업무용 챗봇 개발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신문고 답변 자동화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설물 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해당 과제들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반복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리빙랩은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실험의 장”이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구 리빙랩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여 명의 청년 개발자가 참여해 보훈수당 지급 자동화, 주요 일정 및 업무 취합 시스템 등 총 11개 과제를 수행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실용인공지능학술대회(AAiT)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 역시 청년 역량 강화와 지역 행정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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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대덕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사진관’ 장수사진 봉사 진행
    대전 대덕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뜻깊은 봉사활동이 열렸다.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복사진관’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의미를 제공했다. 장수사진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상징적인 사진으로, 참여자들은 정성스럽게 단장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생 남을 사진을 이렇게 정성껏 찍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는 (사)국제휴먼클럽, ㈜해피관리산업, 대전라온사진봉사단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촬영 보조와 메이크업, 의상 정리 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복사진관’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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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대전 대덕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나선다…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가족센터(센터장 김송희)와 ‘청년 고독사 예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취업 실패, 대인관계 단절, 가족 문제 등으로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은 전국 약 5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또한 연간 약 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장기간 사회적 단절을 겪는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반려동물을 활용한 심리치료 △주거 환경 개선 △자조 모임 운영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회복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대덕구는 지속적인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를 병행해 청년들이 단계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맞춤형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이 닫힌 마음을 열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청년 고립 문제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로, 향후 다른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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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동구, ‘정책디자인단’ 출범… 지·산·학 협력으로 AI 기반 정책 혁신 추진
    동구가 지역 대학과 기관이 함께하는 협력형 정책 혁신 모델 구축에 나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5일 지·산·학 협력 기반의 ‘정책디자인단’ 운영을 위해 지역 대학 및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등 지역 5개 대학과 대전관광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CNCITY에너지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와 대학은 정책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공공데이터와 학술자료를 활용해 이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기관들은 실무 중심의 멘토단을 운영하고 전문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정책디자인단’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이 그리는 AI 동구의 미래’를 주제로, 대학별 특화 분야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정책 발굴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구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구조 속에서 정책의 실행력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 중심의 기존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협력형 정책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의 창의성을 결합해 동구만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디자인단’ 출범은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행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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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대덕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대덕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다. 대전 대덕구는 1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 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내빈 소개 등 순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박찬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장은 “장애인의 날은 차별 없는 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덕구 관계자 역시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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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대전 중구, ‘AI 마케팅 교실’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나서
    중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전 중구는 16일 3.8 민주의거기념관에서 관내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AI로 골목상권 살리기: 고객과 통(通)하는 마케팅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총 3차시로 구성된 ‘생성형 AI 실습 프로그램’으로, 참가 상인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직접 가게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실습 중심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의 점포 특성에 맞춘 홍보물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술 기반 마케팅을 지역 상권에 접목한 사례로, 전통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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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2026-04-16
  • 대전 유성구, 대학-마을 잇는 ‘링크유 마을캠퍼스’ 확대… 평생학습 새 모델 구축
    유성구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을 확대하며 교육 혁신에 나섰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원신흥동·상대동·신성동 주민자치회와 목원대학교, 대덕대학교가 ‘링크유(LinkU) 마을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링크유(LinkU)’는 유성(U성), 대학(University), 당신(yoU)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결합해 주민들에게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하동과 국립한밭대학교, 온천2동과 충남대학교가 협약을 맺고 코딩, 목공체험, 법률강의, 뷰티 강연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원신흥동·상대동 주민자치회와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 신성동 주민자치회와 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각각 연계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대학의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이 새롭게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별 특성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지역 평생교육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링크유 마을캠퍼스’ 사업은 지역 내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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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2026-04-16
  • 대전 대덕구, 전통 장 문화 체험 ‘장 가르기 행사’ 성황리 개최
    대덕구가 전통 식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 대덕구는 16일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귀숙)가 주관한 ‘장 가르기(뜨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전통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발효된 메주를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는 ‘장 가르기’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했다. 장 가르기는 전통 장 담그기 과정 중 중요한 단계로, 발효된 메주에서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작업이다. 참여자들은 손끝으로 전통의 맛을 느끼며 우리 고유의 발효 식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장의 종류와 발효 원리, 안전한 보관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안귀숙 회장은 “전통 장 담그기는 단순한 음식 제조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이어주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 관계자 역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화합과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의 가치를 현대 일상 속에서 되살리고,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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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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