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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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통해 213명 지원, 31명 취·창업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달 5일,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료식을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 자신감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통하여 구직의욕을 고취시키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올해 사업을 통해 ▲ 밀착상담 ▲ 진로탐색 ▲ 취업 역량 강화 교육 ▲ 취업캠프 ▲ 지역기업 및 기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는 총 247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213명이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하였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후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이 31명으로, 연말까지 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및 특강을 개설하여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은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경험하고,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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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대전시설公, 늘봄학교 지원프로그램 진행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기성종합복지관은 7일, 인근 4개 지역 아동센와 연계를 통한 학교 밖 돌봄 체육프로그램 Let’s play! 늘봄 신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추진 사업은 범국가적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으로‘지방공공기관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방향’에 대전시시설관리공단도 발맞추어 특별대책 수립을 통한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진행 및 시설 개방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현재 복지관에서는 늘봄학교 추진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도서 공유사업과 청소년 독서 골든벨 대회개최, 어린이 방학 특강 무료 수영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 동안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저출산고령화사회에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시설 개방,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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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대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자립 지원 및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우리 지역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들이 원동력이 되어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의 삶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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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재)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기금 일억 원 쾌척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4일(월) 대전시청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학기금을 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대전의 미래인 청년들이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고 도전하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작년에도 대전시에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낸 바 있다. 또한, 올해에만 14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특수학교 발전 기금을 내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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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마스코트 ‘흥이․나유’공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마스코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기영 충남행정부지사 및 4개 시도의회 의장, 시도 체육회 관계자,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대회소개, 마스코트 공개, 홍보대사 위촉, D-1000일 기념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충청권의 정체성을 반영하면서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개발해왔으며, D-1000일을 맞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27 충청 세계U대회 마스코트는 호랑이(흥이)와 까치(나유)로, 충청 지역은 호랑이와 관련된 지명을 많이 가지고 있다. 지명에 얽힌 설화를 살펴보면 호랑이는 마을을 수호하고, 사람들과 친근한 이미지로 묘사되고 있다. ‘흥이’는 이러한 친근한 이미지를 반영하여 귀여운 표정과 호기심 많은 눈, 둥글둥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청춘(靑春)을 상징하는 푸른빛이 특징이다. ‘나유’는 ‘지혜롭고 상서로운 새인 까치’로,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매개체이며, 우리 모두 함께 즐기는 대회를 의미하는 ‘나’와 ‘너(YOU)’를 상징한다. 앞으로 ‘흥이’와 ‘나유’는 대회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서 조직위원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한 오상욱 선수(펜싱), 김우진 선수(양궁), 신유빈 선수(탁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상욱 선수는 행사장에 참석하여 마스코트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였으며,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김우진 선수와 신유빈 선수는 영상을 통해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150여 국가가 참가하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에서 열린다. 2027 충청 세계U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D-1000일)을 계기로 대회에 대한 관심과 각계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면서 “‘흥이’, ‘나유’와 함께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7 충청 세계U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처음으로 유치한 국제메가스포츠이벤트로 올림픽에 이어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이다. 그 규모는 물론 경기력에 있어서도 올림픽에 버금가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젊은이들이 스포츠를 넘어 서로 교감하는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서 더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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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및 정책 지원 약속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이 4일 한밭도서관에서 열린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황경아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글 점자는 시각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와 문화를 보다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시각장애인의 한글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더 많은 국민이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한글 점자 보급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각장애인 및 일반 시민들이 점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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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대전시 층간소음 갈등 선제 대응 나선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층간소음관리위원회’명예위원을 위촉하고 사회적 갈등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28일 전문위원 4명(환경, 소음, 갈등관리)과 5개 지역구층간소음관리위원 128명을 위촉했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2024년 10월 25일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 개정 시행에 따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시는 시행 일자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위원회를 구성한 유일한 광역시다. 시는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이미 공동주택자문단(임기 2023~2025년) 30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위촉을 통해 취약 분야 전문가 보강과 운영 내실화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층간 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및 시민 상담과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 지역 자치구별 공동주택 관리위원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2013년부터 2024년 6월 현재까지 총 3,737건으로 확인된다. 이 가운데 층간 소음은 2,492건, 간접흡연은 1,245건이다. 그러나 합의 조정(취하)은 1,837건에 불과했고, 미합의 종결은 1,900건에 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층간소음은 폭행과 살인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이번 위원회 보강위촉을 통해 대전시는 층간 소음 문제의 사전 예방은 물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문가 자문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이후 층간 소음 해결을 위한 전문 교육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층간 소음 예방 교육과 전문상담 서비스, 저감용품 제공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층간 소음 민원 접수와 해결 능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층간소음 문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다.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타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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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장애인위원회·청년위원회, ‘무장애길 걷기’와 박정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로 소통의 장 마련해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노경)는 10월 26일 토요일, 대청호 광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등 50여 명이 함께한 ‘무장애길 걷기’와 간담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걸으며 교류하는 ‘무장애길 걷기’로 시작되었다. 무장애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공감하고, 접근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장애길 걷기 이후에는 대청호 주변 공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박정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시 낭송과 장애인 부모의 감동적인 스피치, 클래식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간담회에서 박정현 국회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중요하다”며, “대덕구에서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장애인 복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비장애인 참가자는 “평소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왔다”며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도록 주변에도 알리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부모로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런 자리를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 이번 행사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덕구지역위원회 장애인위원회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26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위원장 권인호)는 박정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삶生과 활동活을 나누는 간담회 – 대덕생활나눔”이라는 주제로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덕구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제기되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주거 지원 정책 확대, 지역 청년 문화 활성화와 같은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이었다. 특히 청년위원회는 “대덕구 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도록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지원 제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 국회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덕구가 청년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 위원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청년 정책이 잘 반영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청년들이 실제로 원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청년 정책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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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대전 금강석우회 수석 전시회 26주년 –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대전금강석우회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제21회 수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전시회 첫날인 11월 9일 정오로 예정돼 있다. 이 행사는 수석 애호가인 대전금강석우회 회원들이 강과 하천, 해변등지에서 얻은 기이하고 오묘한 수석을 선보이는 자리다. 최종성 회장은"수석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며, 우리 회원들과 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세계의 오묘한 작품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물려줄 의무가 있이며, 그동한 고생하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날짜: 2024년 11월 9일-10일 장소 : 대전 대청문화전시관 (042-932-0311) 개막식 : 11월 9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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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6
  • 대덕사람책 도서관 덕톡 개최
    다가오는 2024년 11월 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카페 던바우'에서 "대덕사람책 도서관 덕톡(德TALK)"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며 대덕구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성평등한 대덕의 미래를 위한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여러 주제의 연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덕톡의 이름은 대덕구의 옛 이름인 '회덕'에서 비롯되었으며, '덕을 품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행사는 "공정하고 남을 넓게 이해하는 마음이나 행동"이라는 덕의 정신을 기반으로 대덕구 지역사회 내 성평등과 공정한 대화를 촉진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행사에서는 김종남(대전YMCA 사무총장), 여정댁(성평등 기획활동가), 김영미(그림책 작가), 임유진(싱어송라이터), 설재균(페미니즘 활동가) 등 다섯 명의 연사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덕톡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성평등과 공정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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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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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통해 213명 지원, 31명 취·창업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달 5일,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료식을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 자신감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통하여 구직의욕을 고취시키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올해 사업을 통해 ▲ 밀착상담 ▲ 진로탐색 ▲ 취업 역량 강화 교육 ▲ 취업캠프 ▲ 지역기업 및 기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는 총 247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213명이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하였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후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이 31명으로, 연말까지 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및 특강을 개설하여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은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경험하고,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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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설公, 늘봄학교 지원프로그램 진행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기성종합복지관은 7일, 인근 4개 지역 아동센와 연계를 통한 학교 밖 돌봄 체육프로그램 Let’s play! 늘봄 신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추진 사업은 범국가적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으로‘지방공공기관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방향’에 대전시시설관리공단도 발맞추어 특별대책 수립을 통한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진행 및 시설 개방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현재 복지관에서는 늘봄학교 추진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도서 공유사업과 청소년 독서 골든벨 대회개최, 어린이 방학 특강 무료 수영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 동안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저출산고령화사회에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시설 개방,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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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대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자립 지원 및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우리 지역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들이 원동력이 되어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의 삶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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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재)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기금 일억 원 쾌척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4일(월) 대전시청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학기금을 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대전의 미래인 청년들이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고 도전하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작년에도 대전시에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낸 바 있다. 또한, 올해에만 14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특수학교 발전 기금을 내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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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마스코트 ‘흥이․나유’공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마스코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기영 충남행정부지사 및 4개 시도의회 의장, 시도 체육회 관계자,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대회소개, 마스코트 공개, 홍보대사 위촉, D-1000일 기념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충청권의 정체성을 반영하면서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개발해왔으며, D-1000일을 맞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27 충청 세계U대회 마스코트는 호랑이(흥이)와 까치(나유)로, 충청 지역은 호랑이와 관련된 지명을 많이 가지고 있다. 지명에 얽힌 설화를 살펴보면 호랑이는 마을을 수호하고, 사람들과 친근한 이미지로 묘사되고 있다. ‘흥이’는 이러한 친근한 이미지를 반영하여 귀여운 표정과 호기심 많은 눈, 둥글둥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청춘(靑春)을 상징하는 푸른빛이 특징이다. ‘나유’는 ‘지혜롭고 상서로운 새인 까치’로,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매개체이며, 우리 모두 함께 즐기는 대회를 의미하는 ‘나’와 ‘너(YOU)’를 상징한다. 앞으로 ‘흥이’와 ‘나유’는 대회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서 조직위원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한 오상욱 선수(펜싱), 김우진 선수(양궁), 신유빈 선수(탁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상욱 선수는 행사장에 참석하여 마스코트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였으며,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김우진 선수와 신유빈 선수는 영상을 통해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150여 국가가 참가하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에서 열린다. 2027 충청 세계U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D-1000일)을 계기로 대회에 대한 관심과 각계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면서 “‘흥이’, ‘나유’와 함께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7 충청 세계U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처음으로 유치한 국제메가스포츠이벤트로 올림픽에 이어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이다. 그 규모는 물론 경기력에 있어서도 올림픽에 버금가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젊은이들이 스포츠를 넘어 서로 교감하는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서 더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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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및 정책 지원 약속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이 4일 한밭도서관에서 열린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황경아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글 점자는 시각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와 문화를 보다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시각장애인의 한글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더 많은 국민이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한글 점자 보급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각장애인 및 일반 시민들이 점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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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대전시 층간소음 갈등 선제 대응 나선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층간소음관리위원회’명예위원을 위촉하고 사회적 갈등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28일 전문위원 4명(환경, 소음, 갈등관리)과 5개 지역구층간소음관리위원 128명을 위촉했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2024년 10월 25일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 개정 시행에 따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시는 시행 일자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위원회를 구성한 유일한 광역시다. 시는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이미 공동주택자문단(임기 2023~2025년) 30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위촉을 통해 취약 분야 전문가 보강과 운영 내실화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층간 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및 시민 상담과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 지역 자치구별 공동주택 관리위원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2013년부터 2024년 6월 현재까지 총 3,737건으로 확인된다. 이 가운데 층간 소음은 2,492건, 간접흡연은 1,245건이다. 그러나 합의 조정(취하)은 1,837건에 불과했고, 미합의 종결은 1,900건에 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층간소음은 폭행과 살인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이번 위원회 보강위촉을 통해 대전시는 층간 소음 문제의 사전 예방은 물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문가 자문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이후 층간 소음 해결을 위한 전문 교육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층간 소음 예방 교육과 전문상담 서비스, 저감용품 제공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층간 소음 민원 접수와 해결 능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층간소음 문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다.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타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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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장애인위원회·청년위원회, ‘무장애길 걷기’와 박정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로 소통의 장 마련해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노경)는 10월 26일 토요일, 대청호 광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등 50여 명이 함께한 ‘무장애길 걷기’와 간담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걸으며 교류하는 ‘무장애길 걷기’로 시작되었다. 무장애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공감하고, 접근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장애길 걷기 이후에는 대청호 주변 공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박정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시 낭송과 장애인 부모의 감동적인 스피치, 클래식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간담회에서 박정현 국회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중요하다”며, “대덕구에서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장애인 복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비장애인 참가자는 “평소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왔다”며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도록 주변에도 알리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부모로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런 자리를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 이번 행사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덕구지역위원회 장애인위원회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26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위원장 권인호)는 박정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삶生과 활동活을 나누는 간담회 – 대덕생활나눔”이라는 주제로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덕구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제기되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주거 지원 정책 확대, 지역 청년 문화 활성화와 같은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이었다. 특히 청년위원회는 “대덕구 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도록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지원 제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 국회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덕구가 청년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 위원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청년 정책이 잘 반영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청년들이 실제로 원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청년 정책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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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대전 금강석우회 수석 전시회 26주년 –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대전금강석우회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제21회 수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전시회 첫날인 11월 9일 정오로 예정돼 있다. 이 행사는 수석 애호가인 대전금강석우회 회원들이 강과 하천, 해변등지에서 얻은 기이하고 오묘한 수석을 선보이는 자리다. 최종성 회장은"수석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며, 우리 회원들과 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세계의 오묘한 작품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물려줄 의무가 있이며, 그동한 고생하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날짜: 2024년 11월 9일-10일 장소 : 대전 대청문화전시관 (042-932-0311) 개막식 : 11월 9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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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6
  • 대덕사람책 도서관 덕톡 개최
    다가오는 2024년 11월 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카페 던바우'에서 "대덕사람책 도서관 덕톡(德TALK)"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며 대덕구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성평등한 대덕의 미래를 위한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여러 주제의 연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덕톡의 이름은 대덕구의 옛 이름인 '회덕'에서 비롯되었으며, '덕을 품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행사는 "공정하고 남을 넓게 이해하는 마음이나 행동"이라는 덕의 정신을 기반으로 대덕구 지역사회 내 성평등과 공정한 대화를 촉진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행사에서는 김종남(대전YMCA 사무총장), 여정댁(성평등 기획활동가), 김영미(그림책 작가), 임유진(싱어송라이터), 설재균(페미니즘 활동가) 등 다섯 명의 연사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덕톡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성평등과 공정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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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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