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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AI 시대 인간과 공존 해법 모색
대전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과학과 인문, 산업의 융합적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의 막을 올렸다. 대전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전시홀에서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대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부회장, 김숙경 추진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 이후에는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의 기조 강연이 이어지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포럼에는 총 11명의 연사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조망할 예정이다. 첫날 오후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이 각각 AI 인문학과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정명훈 구글코리아 상무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기업 관점에서 AI와의 공존 전략을 제시하며 논의를 확장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박동일 한국기계연구원 첨단로봇연구센터장, 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 임희원 셰프,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시대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포럼이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과학기술과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과학뿐 아니라 인문과 예술까지 아우르는 통찰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과 시민을 연결하는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중심 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과 기술의 조화로운 공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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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 국민의힘)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 측은 이 의원이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을 발의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이한영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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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총사업비 1,0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 숲과 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으로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송자고택 등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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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예비후보,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동구 구축”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12주기와 지역 화재사고 등을 계기로 ‘AI 중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재난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안전 중심의 행정 체계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사고 발생 시 소방당국에 위험물 정보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통합관제 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재난 위험시설 내 유류 등 위험물의 위치와 종류를 데이터화한 ‘위험물질 디지털 안전지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물 안전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노후 건축물과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열 차단 성능 개선과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설비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행정적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피시설 확충, 다중이용시설과 위험시설 내 방연마스크 비치, 실시간 대피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 안내 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된다.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도 강조됐다. ‘마을 생활안전 점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주민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황인호 예비후보는 “동구 전역에 AI 중심 안전망을 구축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체계를 만들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책 실현 가능성과 효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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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대전 기억다짐 행사’를 열고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세월호 순직 교사와 소방관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 18인의 묘역에 동시 헌화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사고로 인해 먼저 간 학생들과 순직 교사들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대전민예총 문학위원장이자 대전작가회의 소속 황은경 작가는 ‘0415. 수평의 중력’이라는 제목의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세월호 순직 교사의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발언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들의 희생과 억울하게 희생된 청년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경섭의 추모 공연 ‘304송이 꽃들에게’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묘역 안내를 받고 개별 헌화를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1명과 수습 과정에서 희생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소속 소방관 5명, 의사자 승무원 2명 등 총 18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 안장돼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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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 “시민 체감 혁신 성과 확산”
대전광역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7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시와 자치구 중심에서 벗어나 공사·공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행정 혁신의 폭을 넓힌 점이 눈길을 끈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경진대회를 정례화하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3건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위원과 주민 모니터링단이 함께 참여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로 폐지된 지하보도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한 ‘폐지하보도에 첨단 미래농업을 심다’ 사례가 차지했다. 해당 사례는 도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혁신적 농업 모델이자 지역 명소로의 재탄생 가능성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법적·절차적 한계를 극복해 신축 아파트 1,754세대의 입주 지연 위기를 해결한 ‘3단계 하수도 설치 해법으로 풀어낸 입주 대란 방지’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추진 중인 ‘종이 없이 누리는 편리함, 모바일 임산부증’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건축물 내부를 인식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소방훈련 콘텐츠 개발 ▲먹는물 공동시설 라돈 전수조사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 상태 시각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는 클린하우스 설치·운영 등 총 4건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향후 전국 확산과 정책 활용을 위해 공유될 예정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참여 기관 확대를 통해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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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AI 시대 인간과 공존 해법 모색
- 대전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과학과 인문, 산업의 융합적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의 막을 올렸다. 대전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전시홀에서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대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부회장, 김숙경 추진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 이후에는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의 기조 강연이 이어지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포럼에는 총 11명의 연사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조망할 예정이다. 첫날 오후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이 각각 AI 인문학과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정명훈 구글코리아 상무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기업 관점에서 AI와의 공존 전략을 제시하며 논의를 확장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박동일 한국기계연구원 첨단로봇연구센터장, 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 임희원 셰프,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시대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포럼이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과학기술과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과학뿐 아니라 인문과 예술까지 아우르는 통찰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과 시민을 연결하는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중심 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과 기술의 조화로운 공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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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AI 시대 인간과 공존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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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 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 국민의힘)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 측은 이 의원이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을 발의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이한영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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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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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총사업비 1,0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 숲과 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으로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송자고택 등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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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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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예비후보,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동구 구축” 공약 발표
-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12주기와 지역 화재사고 등을 계기로 ‘AI 중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재난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안전 중심의 행정 체계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사고 발생 시 소방당국에 위험물 정보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통합관제 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재난 위험시설 내 유류 등 위험물의 위치와 종류를 데이터화한 ‘위험물질 디지털 안전지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물 안전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노후 건축물과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열 차단 성능 개선과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설비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행정적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피시설 확충, 다중이용시설과 위험시설 내 방연마스크 비치, 실시간 대피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 안내 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된다.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도 강조됐다. ‘마을 생활안전 점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주민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황인호 예비후보는 “동구 전역에 AI 중심 안전망을 구축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체계를 만들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책 실현 가능성과 효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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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예비후보,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동구 구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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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대전 기억다짐 행사’를 열고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세월호 순직 교사와 소방관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 18인의 묘역에 동시 헌화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사고로 인해 먼저 간 학생들과 순직 교사들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대전민예총 문학위원장이자 대전작가회의 소속 황은경 작가는 ‘0415. 수평의 중력’이라는 제목의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세월호 순직 교사의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발언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들의 희생과 억울하게 희생된 청년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경섭의 추모 공연 ‘304송이 꽃들에게’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묘역 안내를 받고 개별 헌화를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1명과 수습 과정에서 희생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소속 소방관 5명, 의사자 승무원 2명 등 총 18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 안장돼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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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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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 “시민 체감 혁신 성과 확산”
- 대전광역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7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시와 자치구 중심에서 벗어나 공사·공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행정 혁신의 폭을 넓힌 점이 눈길을 끈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경진대회를 정례화하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3건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위원과 주민 모니터링단이 함께 참여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로 폐지된 지하보도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한 ‘폐지하보도에 첨단 미래농업을 심다’ 사례가 차지했다. 해당 사례는 도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혁신적 농업 모델이자 지역 명소로의 재탄생 가능성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법적·절차적 한계를 극복해 신축 아파트 1,754세대의 입주 지연 위기를 해결한 ‘3단계 하수도 설치 해법으로 풀어낸 입주 대란 방지’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추진 중인 ‘종이 없이 누리는 편리함, 모바일 임산부증’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건축물 내부를 인식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소방훈련 콘텐츠 개발 ▲먹는물 공동시설 라돈 전수조사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 상태 시각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는 클린하우스 설치·운영 등 총 4건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향후 전국 확산과 정책 활용을 위해 공유될 예정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참여 기관 확대를 통해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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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 “시민 체감 혁신 성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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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정부·국제연맹 협력 강화… 성공 개최 ‘청신호’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와 국제 스포츠기구 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16일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과 함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예방하고 대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FISU 회장단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경기 운영, 시설 인프라, 선수 지원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휘영 장관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뿐 아니라 유니버시아드가 지향하는 ‘전 세계 청년들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FISU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레온즈 에더 회장은 “한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FISU 역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성공적인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FISU의 협력이 더해진다면 이번 대회는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조직위는 실무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ISU 회장단은 오는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조직위원회와 함께 선수촌 건립 예정지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 지역에 조성 중인 선수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준비 상황을 확인하며 대회 운영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정부와 국제기구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한 자리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향한 준비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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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정부·국제연맹 협력 강화… 성공 개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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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확정…“대덕 변화 위한 구민 뜻 결집”
-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로 김찬술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김 후보는 15일 발표된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대덕구를 바꿔야 한다는 구민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먼저 대덕구민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전했하며 “현장의 목소리와 보내주신 기대가 이번 선택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책임 있는 행보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 후보는 “함께 경쟁해주신 박종래 후보, 김안태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고민과 정책 제안은 앞으로 대덕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승리 선언을 넘어 당내 통합과 정책 연속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향후 방향에 대해서 “이제는 경쟁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대덕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내 결속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협치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후보 확정은 향후 대덕구청장 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가 강조한 ‘구민 중심 변화’와 ‘통합’ 메시지가 실제 정책과 선거 전략으로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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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확정…“대덕 변화 위한 구민 뜻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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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지난 21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연합회 임직원과 소속 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합회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봤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공동체를 지탱해 온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1년 동안 지역 복지와 돌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연합회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연합회의 21년간 헌신, 그리고 나눔과 돌봄으로 대전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봉사자가 존중받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창립 축하를 넘어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시민 참여형 봉사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1년간 지역 내 나눔과 돌봄 실천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2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연합회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발맞춘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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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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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 “허태정, 민선7기 시정 사죄해야”…정책선거 촉구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향해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며 정책 중심 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은 14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태정 후보의 대전시장 출마를 환영한다”면서도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 후보가 이끌었던 민선 7기 시정을 ‘무능과 무기력, 무대책의 3무 시정’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결정장애로 인한 정책 혼선 속에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가 2020년 7,492억 원에서 1조 5,069억 원으로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성복합터미널, 갑천호수공원, 베이스볼드림파크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지연되며 시민들의 불만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시의원들은 “시민 숙원사업들이 장기간 표류하며 대전시민의 원성을 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허 후보가 진정 시민의 권익을 생각한다면 민선 7기 4년간의 과오를 통감하고 시민 앞에 사죄와 반성의 자세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시정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들은 “상장기업 수가 약 40% 증가하고, 일자리와 지역내총생산이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며 “허 후보 역시 이러한 성과를 인정하고 시정 발전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의원들은 최근 정치 환경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에 편승해 대전시정의 성과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에 대해 시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오는 6·3 지방선거를 “대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대전시민의 주권을 높이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의 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 공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책과 책임론을 둘러싼 논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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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 “허태정, 민선7기 시정 사죄해야”…정책선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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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AI 시대 인간과 공존 해법 모색
- 대전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과학과 인문, 산업의 융합적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의 막을 올렸다. 대전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전시홀에서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대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부회장, 김숙경 추진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 이후에는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의 기조 강연이 이어지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포럼에는 총 11명의 연사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조망할 예정이다. 첫날 오후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이 각각 AI 인문학과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정명훈 구글코리아 상무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기업 관점에서 AI와의 공존 전략을 제시하며 논의를 확장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박동일 한국기계연구원 첨단로봇연구센터장, 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 임희원 셰프,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시대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포럼이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과학기술과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과학뿐 아니라 인문과 예술까지 아우르는 통찰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과 시민을 연결하는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중심 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과 기술의 조화로운 공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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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AI 시대 인간과 공존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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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 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 국민의힘)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 측은 이 의원이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을 발의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이한영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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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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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총사업비 1,0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 숲과 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으로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송자고택 등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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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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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예비후보,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동구 구축” 공약 발표
-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12주기와 지역 화재사고 등을 계기로 ‘AI 중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재난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안전 중심의 행정 체계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사고 발생 시 소방당국에 위험물 정보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통합관제 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재난 위험시설 내 유류 등 위험물의 위치와 종류를 데이터화한 ‘위험물질 디지털 안전지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물 안전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노후 건축물과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열 차단 성능 개선과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설비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행정적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피시설 확충, 다중이용시설과 위험시설 내 방연마스크 비치, 실시간 대피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 안내 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된다.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도 강조됐다. ‘마을 생활안전 점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주민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황인호 예비후보는 “동구 전역에 AI 중심 안전망을 구축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체계를 만들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책 실현 가능성과 효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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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예비후보,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동구 구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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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대전 기억다짐 행사’를 열고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세월호 순직 교사와 소방관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 18인의 묘역에 동시 헌화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사고로 인해 먼저 간 학생들과 순직 교사들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대전민예총 문학위원장이자 대전작가회의 소속 황은경 작가는 ‘0415. 수평의 중력’이라는 제목의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세월호 순직 교사의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발언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들의 희생과 억울하게 희생된 청년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경섭의 추모 공연 ‘304송이 꽃들에게’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묘역 안내를 받고 개별 헌화를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1명과 수습 과정에서 희생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소속 소방관 5명, 의사자 승무원 2명 등 총 18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 안장돼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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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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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 “시민 체감 혁신 성과 확산”
- 대전광역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7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시와 자치구 중심에서 벗어나 공사·공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행정 혁신의 폭을 넓힌 점이 눈길을 끈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경진대회를 정례화하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3건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위원과 주민 모니터링단이 함께 참여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로 폐지된 지하보도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한 ‘폐지하보도에 첨단 미래농업을 심다’ 사례가 차지했다. 해당 사례는 도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혁신적 농업 모델이자 지역 명소로의 재탄생 가능성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법적·절차적 한계를 극복해 신축 아파트 1,754세대의 입주 지연 위기를 해결한 ‘3단계 하수도 설치 해법으로 풀어낸 입주 대란 방지’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추진 중인 ‘종이 없이 누리는 편리함, 모바일 임산부증’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건축물 내부를 인식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소방훈련 콘텐츠 개발 ▲먹는물 공동시설 라돈 전수조사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 상태 시각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는 클린하우스 설치·운영 등 총 4건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향후 전국 확산과 정책 활용을 위해 공유될 예정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참여 기관 확대를 통해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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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 “시민 체감 혁신 성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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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정부·국제연맹 협력 강화… 성공 개최 ‘청신호’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와 국제 스포츠기구 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16일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과 함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예방하고 대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FISU 회장단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경기 운영, 시설 인프라, 선수 지원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휘영 장관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뿐 아니라 유니버시아드가 지향하는 ‘전 세계 청년들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FISU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레온즈 에더 회장은 “한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FISU 역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성공적인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FISU의 협력이 더해진다면 이번 대회는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조직위는 실무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ISU 회장단은 오는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조직위원회와 함께 선수촌 건립 예정지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 지역에 조성 중인 선수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준비 상황을 확인하며 대회 운영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정부와 국제기구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한 자리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향한 준비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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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정부·국제연맹 협력 강화… 성공 개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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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확정…“대덕 변화 위한 구민 뜻 결집”
-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로 김찬술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김 후보는 15일 발표된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대덕구를 바꿔야 한다는 구민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먼저 대덕구민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전했하며 “현장의 목소리와 보내주신 기대가 이번 선택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책임 있는 행보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 후보는 “함께 경쟁해주신 박종래 후보, 김안태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고민과 정책 제안은 앞으로 대덕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승리 선언을 넘어 당내 통합과 정책 연속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향후 방향에 대해서 “이제는 경쟁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대덕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내 결속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협치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후보 확정은 향후 대덕구청장 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가 강조한 ‘구민 중심 변화’와 ‘통합’ 메시지가 실제 정책과 선거 전략으로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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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확정…“대덕 변화 위한 구민 뜻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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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지난 21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연합회 임직원과 소속 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합회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봤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공동체를 지탱해 온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1년 동안 지역 복지와 돌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연합회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연합회의 21년간 헌신, 그리고 나눔과 돌봄으로 대전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봉사자가 존중받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창립 축하를 넘어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시민 참여형 봉사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1년간 지역 내 나눔과 돌봄 실천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2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연합회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발맞춘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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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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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 “허태정, 민선7기 시정 사죄해야”…정책선거 촉구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향해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며 정책 중심 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은 14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태정 후보의 대전시장 출마를 환영한다”면서도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 후보가 이끌었던 민선 7기 시정을 ‘무능과 무기력, 무대책의 3무 시정’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결정장애로 인한 정책 혼선 속에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가 2020년 7,492억 원에서 1조 5,069억 원으로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성복합터미널, 갑천호수공원, 베이스볼드림파크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지연되며 시민들의 불만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시의원들은 “시민 숙원사업들이 장기간 표류하며 대전시민의 원성을 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허 후보가 진정 시민의 권익을 생각한다면 민선 7기 4년간의 과오를 통감하고 시민 앞에 사죄와 반성의 자세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시정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들은 “상장기업 수가 약 40% 증가하고, 일자리와 지역내총생산이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며 “허 후보 역시 이러한 성과를 인정하고 시정 발전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의원들은 최근 정치 환경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에 편승해 대전시정의 성과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에 대해 시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오는 6·3 지방선거를 “대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대전시민의 주권을 높이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의 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 공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책과 책임론을 둘러싼 논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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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 “허태정, 민선7기 시정 사죄해야”…정책선거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