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덕동복지만두레-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설명절 맞이 키트 나눔

  2월 7일(수),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설날을 맞이하여 식료품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식료품 키트 나눔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서 150만원 후원으로 회덕동복지만두레와 함께 설날에 홀로 지내지는 어르신 대상으로 정성껏 키트를 준비하였다. 회덕동 어르신은 “매번 명절에 챙겨주는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을 생각에 슬펐는데 직접 키트를 전달해 주워서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으며, 키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형식 회장은“명절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께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회덕동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정서 지원으로는 긴급돌봄 SOS와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 오정동주민자치회

  오정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김영태 회장을 필두로 부회장 2인, 감사 2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36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홍보환경분과와 문화복지분과에서 지역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펼쳐진 ‘무지개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준비해 지역 맞춤형 축제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렸다. 지난 주민총회 결과 2024년에는 △오정동 무지개축제 △주차안전 캠페인 △주민자치역량강화 프로젝트 △걷고, 줍고, 우리동네 지키고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태 자치회장은 지난 4월 오정동 마을관리소 운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덕상공인협의회와 협약식을 갖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구 대여, 집수리 지원,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신탄진동주민자치회

  신탄진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구자성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2인, 감사 2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45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위원들은 교육문화분과·복지환경분과·자치홍보분과에서 분과별로 나뉘어 맡은 바 주요사업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진행한 다양한 사업 중 가장에 기억에 남는 것으로 ‘찐 페스티벌’을 들 수 있다.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우리는 찐! 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였다. 지난 6월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대전 은여울 아코디언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 프로그램 발표회, 자치계획 발표·공유 등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총회 결과 2024년에는 △ 일상의 쉼! 힐링여행 △FUN(펀)!한 신탄찐동 △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 △재난안전교육 △우리동네 클래식(with 플리마켓) △나도 시인이다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 대화동주민자치회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조한경 회장과 부회장 2인, 감사 1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38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치계획홍보교육분과와 문화예술환경복지분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진정한 한마당이 됐다. 지난 주민자치총회 결과 2024년에는 △대화동 어울림한마당 축제 △안 쓰는 물건 나누기 △지구를 지켜라 환경 아카데미 △영화가 있는 대화동 △대화에서 놀앙(노란) 등대 △역량강화 워크숍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한경 자치회장은 2005년 3월부터 대화동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주민자치회장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평생학습도시 조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6회 대덕구민대상 지역발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 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 가을 나들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덕암동 복지만두레(회장 장길완)는 회원들과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탈북민 20명을 모시고 청주 청남대로 ‘내생애 행복한 추억 만들기’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덕암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 나들이 행사는 평소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 10여명은 국화축제가 한창인 청남대에 어르신들과 동행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길완 회장은 “가을을 맞아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 국내 유명 관광지를 관람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고독감을 해소하는 행복한 여행이 되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시지 않게 가을 나들이를 개최하고 함께 동행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상반기 어르신 제주도 효도관광을 추진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회덕동복지만두레-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설명절 맞이 키트 나눔

  2월 7일(수),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설날을 맞이하여 식료품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식료품 키트 나눔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서 150만원 후원으로 회덕동복지만두레와 함께 설날에 홀로 지내지는 어르신 대상으로 정성껏 키트를 준비하였다. 회덕동 어르신은 “매번 명절에 챙겨주는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을 생각에 슬펐는데 직접 키트를 전달해 주워서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으며, 키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형식 회장은“명절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께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회덕동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정서 지원으로는 긴급돌봄 SOS와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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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오정동주민자치회

  오정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김영태 회장을 필두로 부회장 2인, 감사 2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36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홍보환경분과와 문화복지분과에서 지역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펼쳐진 ‘무지개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준비해 지역 맞춤형 축제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렸다. 지난 주민총회 결과 2024년에는 △오정동 무지개축제 △주차안전 캠페인 △주민자치역량강화 프로젝트 △걷고, 줍고, 우리동네 지키고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태 자치회장은 지난 4월 오정동 마을관리소 운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덕상공인협의회와 협약식을 갖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구 대여, 집수리 지원,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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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신탄진동주민자치회

  신탄진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구자성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2인, 감사 2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45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위원들은 교육문화분과·복지환경분과·자치홍보분과에서 분과별로 나뉘어 맡은 바 주요사업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진행한 다양한 사업 중 가장에 기억에 남는 것으로 ‘찐 페스티벌’을 들 수 있다.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우리는 찐! 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였다. 지난 6월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대전 은여울 아코디언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 프로그램 발표회, 자치계획 발표·공유 등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총회 결과 2024년에는 △ 일상의 쉼! 힐링여행 △FUN(펀)!한 신탄찐동 △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 △재난안전교육 △우리동네 클래식(with 플리마켓) △나도 시인이다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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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대화동주민자치회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조한경 회장과 부회장 2인, 감사 1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38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치계획홍보교육분과와 문화예술환경복지분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진정한 한마당이 됐다. 지난 주민자치총회 결과 2024년에는 △대화동 어울림한마당 축제 △안 쓰는 물건 나누기 △지구를 지켜라 환경 아카데미 △영화가 있는 대화동 △대화에서 놀앙(노란) 등대 △역량강화 워크숍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한경 자치회장은 2005년 3월부터 대화동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주민자치회장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평생학습도시 조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6회 대덕구민대상 지역발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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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 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 가을 나들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덕암동 복지만두레(회장 장길완)는 회원들과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탈북민 20명을 모시고 청주 청남대로 ‘내생애 행복한 추억 만들기’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덕암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 나들이 행사는 평소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 10여명은 국화축제가 한창인 청남대에 어르신들과 동행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길완 회장은 “가을을 맞아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 국내 유명 관광지를 관람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고독감을 해소하는 행복한 여행이 되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시지 않게 가을 나들이를 개최하고 함께 동행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상반기 어르신 제주도 효도관광을 추진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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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실시간 자생단체 기사

• 회덕동복지만두레-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설명절 맞이 키트 나눔

  2월 7일(수),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설날을 맞이하여 식료품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식료품 키트 나눔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서 150만원 후원으로 회덕동복지만두레와 함께 설날에 홀로 지내지는 어르신 대상으로 정성껏 키트를 준비하였다. 회덕동 어르신은 “매번 명절에 챙겨주는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을 생각에 슬펐는데 직접 키트를 전달해 주워서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으며, 키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형식 회장은“명절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께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회덕동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정서 지원으로는 긴급돌봄 SOS와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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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오정동주민자치회

  오정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김영태 회장을 필두로 부회장 2인, 감사 2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36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홍보환경분과와 문화복지분과에서 지역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펼쳐진 ‘무지개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준비해 지역 맞춤형 축제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렸다. 지난 주민총회 결과 2024년에는 △오정동 무지개축제 △주차안전 캠페인 △주민자치역량강화 프로젝트 △걷고, 줍고, 우리동네 지키고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태 자치회장은 지난 4월 오정동 마을관리소 운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덕상공인협의회와 협약식을 갖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구 대여, 집수리 지원,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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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신탄진동주민자치회

  신탄진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구자성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2인, 감사 2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45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위원들은 교육문화분과·복지환경분과·자치홍보분과에서 분과별로 나뉘어 맡은 바 주요사업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진행한 다양한 사업 중 가장에 기억에 남는 것으로 ‘찐 페스티벌’을 들 수 있다.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우리는 찐! 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였다. 지난 6월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대전 은여울 아코디언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 프로그램 발표회, 자치계획 발표·공유 등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총회 결과 2024년에는 △ 일상의 쉼! 힐링여행 △FUN(펀)!한 신탄찐동 △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 △재난안전교육 △우리동네 클래식(with 플리마켓) △나도 시인이다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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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대화동주민자치회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으며 조한경 회장과 부회장 2인, 감사 1인, 사무국장, 간사 등 자치위원 38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치계획홍보교육분과와 문화예술환경복지분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진정한 한마당이 됐다. 지난 주민자치총회 결과 2024년에는 △대화동 어울림한마당 축제 △안 쓰는 물건 나누기 △지구를 지켜라 환경 아카데미 △영화가 있는 대화동 △대화에서 놀앙(노란) 등대 △역량강화 워크숍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한경 자치회장은 2005년 3월부터 대화동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주민자치회장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평생학습도시 조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6회 대덕구민대상 지역발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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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 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 가을 나들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덕암동 복지만두레(회장 장길완)는 회원들과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탈북민 20명을 모시고 청주 청남대로 ‘내생애 행복한 추억 만들기’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덕암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 나들이 행사는 평소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 10여명은 국화축제가 한창인 청남대에 어르신들과 동행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길완 회장은 “가을을 맞아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 국내 유명 관광지를 관람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고독감을 해소하는 행복한 여행이 되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시지 않게 가을 나들이를 개최하고 함께 동행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상반기 어르신 제주도 효도관광을 추진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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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