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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 성료
대전시가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경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자활기업인, 종사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생산품 전시,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3층 로비에는 누룽지, 수제과자, 커피, 수제청, 빵, 공방제품 등 다양한 자활사업 생산품 20여 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중구지역자활센터 이기숙 과장 등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 17명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활관계자분들이 소통·화합하고 희망과 미래를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분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자립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280억 원을 투입해각 자활센터와 함께 83개 자활사업단, 20개 자활기업 등에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자리를 발굴하고 근로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도 지역자활센터 운영 평가에서 3개 센터가 우수·장려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광역자활기업 2호점인 ‘클린매니저 사회적협동조합’을 개소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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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 일꾼들 한자리에“2024 대전사회복지대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희)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의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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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협동조합, 첫 네이버스토어 제품 출시
온미디어협동조합(이사장 정종한)이 건강을 위한 첫 번째 네이버스토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편'은 자연의 건강함을 담아낸 프리미엄 제품으로, 현대인의 두뇌 및 소화기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예로부터 뇌 건강과 위 건강에 유익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온미디어협동조합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이 신비한 버섯의 효능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 "버섯과학시즌1"이라는 이름으로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특히 품질 관리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미디어협동조합 정종한 이사장은 "이번 제품은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부모님, 친구,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자연의 선물로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편'은 현재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magic_on/products/10806057941) 건강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디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미디어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자연의 건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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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신한금융그룹, 대전 내 ‘안전동행 릴레이’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 실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6월 말 대전 서구에서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송인조 본부장, 대전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학수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인원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량 손수레와 안전 키트(안전 조끼, 햇빛가리개 모자, 폭염 안내문 등)를 제작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의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우유팩 미니 월렛 파우치 제작, 가죽 종이 파우치 등을 제작했다.제작된 경량 손수레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총 5개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동행 릴레이’는 대전 외에도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구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작된 총 160대의 경량 손수레는 각 지역별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한편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2024 Global One Shinhan (글로벌ONE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이다. 자원봉사대축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을 중점 분야로 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어르신 문화나눔 DAY △비대면 벽화 그리기 △점자 학습 교구 및 환경 교육 팝업북 만들기 △휠체어 다리 고정 스트랩 제작 △갯벌 정화활동 △어린이 환아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총 17회에 걸쳐 76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해외에서는 신한금융그룹 해외법인이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현지 NGO 및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된다.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만든 안전 키트가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무더운 올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7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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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증진 위해 4개 기관 맞손
9일 한남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영근)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승철 한남대 총장,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기관별 역할에 맞춰 대덕구는 장애인 복지 분야 과제를 발굴·시책을 추진하고 지역 장애인 복지 수요에 대응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역 장애인 취업역량 증진과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복지정책 및 현안 조사와 연구, 중·장기 계획 수립, 장애인 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품질관리 연구 등을 맡는다. 한남대는 장애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지역 장애인 예비 창업자 발굴 및 활동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4개 기관은 행정, 연구, 고용,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어 협업에 대한 큰 기대감이 있다”며 “협약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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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전지역 8개 학교에‘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실시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이승희, 이하 대전충남센터)는 6월 3일 대전태평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학생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겜?노겜!”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캠페인으로,‘헬프라인 1336’및‘온라인 상담 넷라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겜?노겜!”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온라인 불법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교사들도 캠페인에 참여함으로, 학교 내 도박문제 인식개선 활동과 폐해 최소화, 도박문제 조기발견에 대한 교사의 역할을 안내하고 있다. 대전충남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도박을 게임의 한 종류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데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한 또래문화로 도박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친구 추가)으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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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 성료
- 대전시가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경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자활기업인, 종사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생산품 전시,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3층 로비에는 누룽지, 수제과자, 커피, 수제청, 빵, 공방제품 등 다양한 자활사업 생산품 20여 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중구지역자활센터 이기숙 과장 등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 17명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활관계자분들이 소통·화합하고 희망과 미래를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분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자립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280억 원을 투입해각 자활센터와 함께 83개 자활사업단, 20개 자활기업 등에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자리를 발굴하고 근로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도 지역자활센터 운영 평가에서 3개 센터가 우수·장려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광역자활기업 2호점인 ‘클린매니저 사회적협동조합’을 개소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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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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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 일꾼들 한자리에“2024 대전사회복지대회”
-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희)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의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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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 일꾼들 한자리에“2024 대전사회복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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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협동조합, 첫 네이버스토어 제품 출시
- 온미디어협동조합(이사장 정종한)이 건강을 위한 첫 번째 네이버스토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편'은 자연의 건강함을 담아낸 프리미엄 제품으로, 현대인의 두뇌 및 소화기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예로부터 뇌 건강과 위 건강에 유익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온미디어협동조합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이 신비한 버섯의 효능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 "버섯과학시즌1"이라는 이름으로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특히 품질 관리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미디어협동조합 정종한 이사장은 "이번 제품은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부모님, 친구,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자연의 선물로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편'은 현재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magic_on/products/10806057941) 건강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디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미디어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자연의 건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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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협동조합, 첫 네이버스토어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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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신한금융그룹, 대전 내 ‘안전동행 릴레이’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 실시
-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6월 말 대전 서구에서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송인조 본부장, 대전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학수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인원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량 손수레와 안전 키트(안전 조끼, 햇빛가리개 모자, 폭염 안내문 등)를 제작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의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우유팩 미니 월렛 파우치 제작, 가죽 종이 파우치 등을 제작했다.제작된 경량 손수레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총 5개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동행 릴레이’는 대전 외에도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구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작된 총 160대의 경량 손수레는 각 지역별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한편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2024 Global One Shinhan (글로벌ONE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이다. 자원봉사대축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을 중점 분야로 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어르신 문화나눔 DAY △비대면 벽화 그리기 △점자 학습 교구 및 환경 교육 팝업북 만들기 △휠체어 다리 고정 스트랩 제작 △갯벌 정화활동 △어린이 환아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총 17회에 걸쳐 76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해외에서는 신한금융그룹 해외법인이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현지 NGO 및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된다.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만든 안전 키트가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무더운 올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7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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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신한금융그룹, 대전 내 ‘안전동행 릴레이’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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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증진 위해 4개 기관 맞손
- 9일 한남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영근)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승철 한남대 총장,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기관별 역할에 맞춰 대덕구는 장애인 복지 분야 과제를 발굴·시책을 추진하고 지역 장애인 복지 수요에 대응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역 장애인 취업역량 증진과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복지정책 및 현안 조사와 연구, 중·장기 계획 수립, 장애인 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품질관리 연구 등을 맡는다. 한남대는 장애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지역 장애인 예비 창업자 발굴 및 활동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4개 기관은 행정, 연구, 고용,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어 협업에 대한 큰 기대감이 있다”며 “협약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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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증진 위해 4개 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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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전지역 8개 학교에‘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실시
-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이승희, 이하 대전충남센터)는 6월 3일 대전태평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학생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겜?노겜!”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캠페인으로,‘헬프라인 1336’및‘온라인 상담 넷라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겜?노겜!”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온라인 불법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교사들도 캠페인에 참여함으로, 학교 내 도박문제 인식개선 활동과 폐해 최소화, 도박문제 조기발견에 대한 교사의 역할을 안내하고 있다. 대전충남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도박을 게임의 한 종류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데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한 또래문화로 도박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친구 추가)으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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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전지역 8개 학교에‘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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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독 회복자 동료지원가 8명 양성
- 대전시는 24일 중독 회복자 동료지원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8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동료지원가란 회복 중인 중독 당사자가 본인의 회복 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중독질환자와 조력하여 함께 회복하는 사람을 말한다.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그동안 20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하였으며 양성된 동료지원가는 가정방문, 재활프로그램 지원, 병원 방문 등 중독질환자 회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앞으로 동료지원가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질환자(알코올, 마약, 도박, 스마트폰 등) 대상 상담 및 사례관리, 가족지원서비스, 중독폐해 예방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동구 ☎042-286-8275, 중구 ☎0507-1373-9730, 서구 ☎042-527-9125, 유성구 ☎042-826-3250, 대덕구 ☎042-635-8275)로 문의하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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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독 회복자 동료지원가 8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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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개소식 가져
- 대전시는 23일 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인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시장, 김진오 시의회 부의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장, 국회의원, 시의원, 자립준비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희망디딤돌사업 소개 영상, 기념사, 축사, 입주 청년 소감,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지난해 3월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 대전아동복지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전아동복지협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1년여 추진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전국에서 11번째 희망디딤돌사업의 성과물인 대전센터는 삼성 임직원들이 기부한 50억 원으로 건립하고, 3년간 운영비로도 사용되며, 2026년부터는 대전시에서 기부채납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센터는 대전 중구 선화동(선화서로18, 에이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실 14실, 체험실 4실, 공유공간,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 1실의 생활실을 지원하고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취업·재정관리·심리교육 등을 1:1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보호가 종료되지 않은 15세 이상의 시설아동에게도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자립준비사업을 추진하고, 자립을 미리 경험해 보는 자립체험실도 운영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가 대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대전시 주거 및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함께, 삶의 멘토가 되어 고민을 들어주고 적성에 맞는 진로와 일자리를 함께 찾아줄 가족과 같은 존재다”라며,“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와 희망디딤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대전센터에서 실패와 성공을 배우고 경험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양승연 회장은「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가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비빌 언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전국적으로 약 2,0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전의 경우 보호시설에서 양육되는 아동의 수가 약 700여 명으로 매년 50여 명의 아이들이 보호가 종료돼 시설을 퇴소하고 홀로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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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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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 개장
- 대전시와 대전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창섭)은 16일 서구 도산로 162(변동)에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창섭 대전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영선 ㈜스탁컴퍼니(아이스탁몰) 대표, ‘온기나눔 대전추진본부’소속 기업과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은 ㈜스탁컴퍼니(아이스탁몰)로부터 의류를 후원받아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개장식에서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을 개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이 폭넓은 나눔 활동을 펼쳐가는데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기관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자선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대전시는 지난 1월 30일 44개 기관·단체와 뜻을 모아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본부 출범식을 갖고 활발한 홍보 활동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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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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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병창 보건사무관, 식품기술사 합격
-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에 근무하는 최병창 보건사무관(공중의약팀장)이 국가기술자격시험 식품기술사에 합격했다. 식품기술사는 식품기술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식품재료 및 제품 안전성 평가, 식품제조·가공 공정과 식품 보존·저장기술의 개발·향상, 식품 관련 국내외 관련 기준 및 규정을 개발하고, 식품 관련 자문과 지도 등 기술 업무를 수행하는 식품 분야 최고의 기술자격으로 꼽힌다. 최 사무관은 1992년 대전 동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5년 대전광역시로 전입하여 식중독 예방사업,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사업, 이물 관리, HACCP 의무적용시설 관리 등을 추진하면서 식품 안전행정에 기여해 왔다. 특히, 위생 취약시설 집중점검 체계 구축, 식중독 신속 대응, 예방 및 홍보사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인원을 낮춰 정부로부터 2020년~2021년 2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유행할 당시에는 식품접객업소 방역관리, 집합 금지 영업보상 및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외식산업 경쟁력 확보 및 음식 자원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최병창 사무관은 “식품기술사로서 고도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먹거리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우리 시의 식품 안전 도시 구축과 외식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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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병창 보건사무관, 식품기술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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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 성료
- 대전시가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경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자활기업인, 종사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생산품 전시,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3층 로비에는 누룽지, 수제과자, 커피, 수제청, 빵, 공방제품 등 다양한 자활사업 생산품 20여 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중구지역자활센터 이기숙 과장 등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 17명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활관계자분들이 소통·화합하고 희망과 미래를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분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자립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280억 원을 투입해각 자활센터와 함께 83개 자활사업단, 20개 자활기업 등에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자리를 발굴하고 근로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도 지역자활센터 운영 평가에서 3개 센터가 우수·장려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광역자활기업 2호점인 ‘클린매니저 사회적협동조합’을 개소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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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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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 일꾼들 한자리에“2024 대전사회복지대회”
-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희)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의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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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 일꾼들 한자리에“2024 대전사회복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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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협동조합, 첫 네이버스토어 제품 출시
- 온미디어협동조합(이사장 정종한)이 건강을 위한 첫 번째 네이버스토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편'은 자연의 건강함을 담아낸 프리미엄 제품으로, 현대인의 두뇌 및 소화기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예로부터 뇌 건강과 위 건강에 유익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온미디어협동조합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이 신비한 버섯의 효능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 "버섯과학시즌1"이라는 이름으로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특히 품질 관리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미디어협동조합 정종한 이사장은 "이번 제품은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부모님, 친구,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자연의 선물로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버섯과학시즌1 노루궁뎅이버섯편'은 현재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magic_on/products/10806057941) 건강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디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미디어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자연의 건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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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협동조합, 첫 네이버스토어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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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신한금융그룹, 대전 내 ‘안전동행 릴레이’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 실시
-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6월 말 대전 서구에서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송인조 본부장, 대전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학수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인원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량 손수레와 안전 키트(안전 조끼, 햇빛가리개 모자, 폭염 안내문 등)를 제작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의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우유팩 미니 월렛 파우치 제작, 가죽 종이 파우치 등을 제작했다.제작된 경량 손수레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총 5개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동행 릴레이’는 대전 외에도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구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작된 총 160대의 경량 손수레는 각 지역별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한편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2024 Global One Shinhan (글로벌ONE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이다. 자원봉사대축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을 중점 분야로 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어르신 문화나눔 DAY △비대면 벽화 그리기 △점자 학습 교구 및 환경 교육 팝업북 만들기 △휠체어 다리 고정 스트랩 제작 △갯벌 정화활동 △어린이 환아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총 17회에 걸쳐 76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해외에서는 신한금융그룹 해외법인이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현지 NGO 및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된다.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만든 안전 키트가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무더운 올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7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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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신한금융그룹, 대전 내 ‘안전동행 릴레이’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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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증진 위해 4개 기관 맞손
- 9일 한남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영근)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승철 한남대 총장,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기관별 역할에 맞춰 대덕구는 장애인 복지 분야 과제를 발굴·시책을 추진하고 지역 장애인 복지 수요에 대응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역 장애인 취업역량 증진과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복지정책 및 현안 조사와 연구, 중·장기 계획 수립, 장애인 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품질관리 연구 등을 맡는다. 한남대는 장애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지역 장애인 예비 창업자 발굴 및 활동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4개 기관은 행정, 연구, 고용,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어 협업에 대한 큰 기대감이 있다”며 “협약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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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증진 위해 4개 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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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전지역 8개 학교에‘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실시
-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이승희, 이하 대전충남센터)는 6월 3일 대전태평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학생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겜?노겜!”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캠페인으로,‘헬프라인 1336’및‘온라인 상담 넷라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겜?노겜!”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온라인 불법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교사들도 캠페인에 참여함으로, 학교 내 도박문제 인식개선 활동과 폐해 최소화, 도박문제 조기발견에 대한 교사의 역할을 안내하고 있다. 대전충남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도박을 게임의 한 종류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데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한 또래문화로 도박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친구 추가)으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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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전지역 8개 학교에‘찾아가는 도박예방 캠페인“한겜?노겜!”’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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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독 회복자 동료지원가 8명 양성
- 대전시는 24일 중독 회복자 동료지원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8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동료지원가란 회복 중인 중독 당사자가 본인의 회복 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중독질환자와 조력하여 함께 회복하는 사람을 말한다.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그동안 20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하였으며 양성된 동료지원가는 가정방문, 재활프로그램 지원, 병원 방문 등 중독질환자 회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앞으로 동료지원가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질환자(알코올, 마약, 도박, 스마트폰 등) 대상 상담 및 사례관리, 가족지원서비스, 중독폐해 예방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동구 ☎042-286-8275, 중구 ☎0507-1373-9730, 서구 ☎042-527-9125, 유성구 ☎042-826-3250, 대덕구 ☎042-635-8275)로 문의하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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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개소식 가져
- 대전시는 23일 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인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시장, 김진오 시의회 부의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장, 국회의원, 시의원, 자립준비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희망디딤돌사업 소개 영상, 기념사, 축사, 입주 청년 소감,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지난해 3월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 대전아동복지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전아동복지협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1년여 추진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전국에서 11번째 희망디딤돌사업의 성과물인 대전센터는 삼성 임직원들이 기부한 50억 원으로 건립하고, 3년간 운영비로도 사용되며, 2026년부터는 대전시에서 기부채납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센터는 대전 중구 선화동(선화서로18, 에이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실 14실, 체험실 4실, 공유공간,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 1실의 생활실을 지원하고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취업·재정관리·심리교육 등을 1:1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보호가 종료되지 않은 15세 이상의 시설아동에게도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자립준비사업을 추진하고, 자립을 미리 경험해 보는 자립체험실도 운영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가 대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대전시 주거 및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함께, 삶의 멘토가 되어 고민을 들어주고 적성에 맞는 진로와 일자리를 함께 찾아줄 가족과 같은 존재다”라며,“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와 희망디딤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대전센터에서 실패와 성공을 배우고 경험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양승연 회장은「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가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비빌 언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전국적으로 약 2,0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전의 경우 보호시설에서 양육되는 아동의 수가 약 700여 명으로 매년 50여 명의 아이들이 보호가 종료돼 시설을 퇴소하고 홀로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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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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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 개장
- 대전시와 대전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창섭)은 16일 서구 도산로 162(변동)에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창섭 대전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영선 ㈜스탁컴퍼니(아이스탁몰) 대표, ‘온기나눔 대전추진본부’소속 기업과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은 ㈜스탁컴퍼니(아이스탁몰)로부터 의류를 후원받아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개장식에서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을 개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이 폭넓은 나눔 활동을 펼쳐가는데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기관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자선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대전시는 지난 1월 30일 44개 기관·단체와 뜻을 모아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본부 출범식을 갖고 활발한 홍보 활동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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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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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병창 보건사무관, 식품기술사 합격
-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에 근무하는 최병창 보건사무관(공중의약팀장)이 국가기술자격시험 식품기술사에 합격했다. 식품기술사는 식품기술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식품재료 및 제품 안전성 평가, 식품제조·가공 공정과 식품 보존·저장기술의 개발·향상, 식품 관련 국내외 관련 기준 및 규정을 개발하고, 식품 관련 자문과 지도 등 기술 업무를 수행하는 식품 분야 최고의 기술자격으로 꼽힌다. 최 사무관은 1992년 대전 동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5년 대전광역시로 전입하여 식중독 예방사업,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사업, 이물 관리, HACCP 의무적용시설 관리 등을 추진하면서 식품 안전행정에 기여해 왔다. 특히, 위생 취약시설 집중점검 체계 구축, 식중독 신속 대응, 예방 및 홍보사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인원을 낮춰 정부로부터 2020년~2021년 2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유행할 당시에는 식품접객업소 방역관리, 집합 금지 영업보상 및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외식산업 경쟁력 확보 및 음식 자원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최병창 사무관은 “식품기술사로서 고도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먹거리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우리 시의 식품 안전 도시 구축과 외식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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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병창 보건사무관, 식품기술사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