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 세월호·화재 참사 계기… 재난 대응 체계 전면 개편 제시
  • 위험물 디지털 지도·통합관제 구축… 초기 대응 속도 강화
  • 취약계층 보호·주민 참여 확대…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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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12주기와 지역 화재사고 등을 계기로 ‘AI 중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재난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안전 중심의 행정 체계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사고 발생 시 소방당국에 위험물 정보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통합관제 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재난 위험시설 내 유류 등 위험물의 위치와 종류를 데이터화한 ‘위험물질 디지털 안전지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물 안전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노후 건축물과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열 차단 성능 개선과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설비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행정적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피시설 확충, 다중이용시설과 위험시설 내 방연마스크 비치, 실시간 대피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 안내 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된다.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도 강조됐다. ‘마을 생활안전 점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주민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황인호 예비후보는 “동구 전역에 AI 중심 안전망을 구축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체계를 만들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책 실현 가능성과 효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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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예비후보,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동구 구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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