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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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무형유산 ‘앉은굿’ 공연 개최…전통 속 평안과 치유의 메시지 전한다
    대전의 전통 무속문화가 시민들과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대전무형유산 ‘앉은굿(안택굿·미친굿)’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 지역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안과태평 기원굿’을 주제로 진행된다. ‘앉은굿’은 충청 지역 무속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전통 의례로, 법사가 앉은 채 경문을 읽으며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이 특징이다. 1994년 대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방성구 보유자를 중심으로 이수자와 전수생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감 있는 전통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조상의 넋을 기리는 ‘조상해원경’, 부정을 씻고 축원을 비는 ‘부정경’, 마음의 평안을 기원하는 ‘안심경’ 등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인간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깊은 정신적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전통 재현을 넘어 현대 시민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들은 “무형유산 공연은 과거의 문화유산을 현재의 삶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전통 의례 속에 담긴 공동체 정신이 현대 사회에서도 충분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형유산 이음공연은 8월까지 이어지는 시리즈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첫 무대인 앉은굿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무형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통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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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붓끝으로 여는 새로운 비상, 이화선 캘리그라피 작가 17주년 기념 콘서트 ‘선을 열다’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회장 이화선)는 오는 1월 31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이화선 캘리그라피 17주년을 기념해 캘리그라피 콘서트 ‘선을 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붓글씨 시연을 넘어, 전통과 현대,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종합 예술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화선 작가는 캘리그라피 대중화와 문화 한글 캘리의 문화 유산화를 이끌고 있다. 이 작가는 그간 전통적인 마당무대 형태에 머물렀던 캘리그라피 공연의 틀을 깨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형 화폭을 무대 전면에 내세워 장엄한 시각적 서사를 완성해왔다. 이 작가 공연의 백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퍼포먼스'다. 관객이 직접 대붓을 쥐고 작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소통'과 '합일'의 깊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더 큰 감동과 예술적 무대가 완성될 예정이다. 공연의 깊이를 더해줄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김윤희 피아니스트 △김경수 대북 명인 △한국무예보존회 △김원철 향피리 연주자 △고민정 오카리나 연주자 △박주민 바리톤 △최예인 첼리스트 등이 참여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선율과 역동적인 몸짓을 더한다. 2부 진행은 이채유 아나운서가 맡아 감동적인 시 낭송과 함께 공연의 흐름을 이끌 예정이다. 이화선 작가는 지난 17년간 대한민국 전국 및 세계를 다니며 한글 예술을 전파,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의 대중화와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헌신해 왔다. 주최 측은 “이화선 캘리그라피 작가의 지난 17년의 발자취를 집대성하는 자리이자, 붓끝에서 피어난 시간의 무게를 디딤돌 삼아 이화선 작가가 열어갈 새로운 예술적 비상을 선포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7년 캘리그라피 작가로서 첫 콘서트를 준비 중인 이화선 작가는 “선을 개척해 온 여정에 힘을 얻어 세월이 흘러 백발이 성성한 모습이 되어서도, 무르익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 살아있는 언어, 살리는 글씨를 온 세상에 피워내기 위한 사명을 펼칠 무대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캘리그라피 붓향’이 주관하고 ‘참필글씨예술연구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초·중·고생은 현장 구매 시 70% 할인된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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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일장춘몽, All a dream’… 대전서 펼쳐진 전통과 현대의 감성 무대 성료
    12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한국 창작춤 공연 ‘일장춘몽 一場春夢, All a dream’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공연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이정애무용단이 주관해 깊이 있는 예술성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냈다.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과 김만중의 『구운몽』에서 착안하여, ‘인생은 꿈’이라는 동서양 공통의 주제를 한국 창작춤으로 풀어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무대는 마디–가지–만개–진혼–춘몽의 흐름을 따라 인생의 여정과 기억, 무게를 춤으로 표현했다. 무용수들은 삶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안의 감정과 사유를 감각적인 몸짓으로 전하며, 관객들은 마치 자신이 한 장의 꿈 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을 경험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이매방 승무 이수자 이애현, 살풀이춤 이수자 이경숙·김연의 등 원로 무용인을 비롯해 이정애, 윤덕경, 임현선 등 전통춤의 거장들이 출연해 깊이를 더했다. 동시에 이동환, 김단아, 김현정, 박준섭 등 젊은 세대 무용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세련된 감각과 실험적 해석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이끌어냈다. 총괄안무를 맡은 이정애 이정애무용단 대표는 “삶의 궤적 속에서 우리가 놓친 감정과 시간을 무대 위에 다시 피워 올리고 싶었다”며 “관객들이 각자의 ‘일장춘몽’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의 안무를 맡은 백진주 조안무가는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 전공 박사이자 모션 아키텍트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전문가다. 그는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 춤의 서사와 상징성을 재해석해 ‘춤으로 읽는 삶의 서사’를 무대에 펼쳤다. 이날 공연은 대전지역 예술계와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대전의 문화 기반에서 성장한 무용가들이 중심이 되었고, 공연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대전 출신 예술인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50분간 펼쳐진 춤의 여정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인생과 시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던졌고, 관객들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은 향후 영상화 및 예술아카이브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전통 춤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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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3
  • 음악도시대전만들기 프로젝트 11번째 대전마초페스티벌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 2025년 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 록 음악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가 지난 11월 15일, 대전 서구 월평동 아이빅아트센터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전인디음악축전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대전인디음악협회가 추진 중인 ‘음악도시대전만들기 프로젝트’의 11번째 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메세나협회 공모지원사업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인디음악협회와 브라다레이블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또한 에스앤케이병원, 명두종합건설, 휴머닛, 선양소주 등 지역 기업들이 후원해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 개성 넘친 라인업, 관객들의 박수 갈채 속에 완성된 무대 공연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로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밴드 이로(.IRO)의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파워헤비메탈 밴드 김현정밴드가 몽골 해외 공연의 기세를 이어가며 에너지 넘치는 스테이지를 펼쳤다. 대구 하드록 밴드 레미디(Remedy)는 11년 노하우가 담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압도적 사운드를 선사했으며, 자유롭고 즉흥적인 음악 색깔이 인상적인 콩코드유니버스(Concord Universe)는 독특한 싸이키델릭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감정의 기록을 음악으로 풀어낸 적바림(JeokVaRim)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인천 출신의 극강 헤비메탈 밴드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가 괴물 같은 연주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 객석과 가까운 스튜디오형 무대, 현장감을 극대화 공연장으로 사용된 아이빅아트센터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깝고 높지 않아, 관객들이 연주자들의 손끝과 표정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관객들은 “라이브의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새삼 느꼈다”, “대전에서 이런 퀄리티의 록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무대를 넓히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대전인디음악협회 박홍순 회장은 “개성이 뚜렷한 인디뮤지션들을 한 무대에 세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음악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전인디음악협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음악문화를 만들고, 지역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공연과 포럼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는 색깔 있는 밴드들의 무대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만나 대전의 음악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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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창단 22주년 신작 신체극 〈A프락사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창단 22주년을 맞아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의 핵심 상징인 ‘아프락사스(Abraxas)’를 모티브로 한 신작 신체극 〈A프락사스〉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대전문화재단의 ‘2025 공연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언어 이전의 근원적 몸짓을 통해 자기실현과 내적 성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분법적 세계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본질적 욕망을 탐구하며 관객에게 깊은 질문을 던진다. ‘연극적 심상이 몸의 언어로 Making되다!’라는 제스튀스만의 시그니처 움직임은 22년간 축적된 현대마임과 신체극 연구의 성과로, 독창적인 무대 언어와 철학적 주제 의식을 결합해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알에서 나오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는 『데미안』의 유명한 구절을 모티브로, 자신을 깨고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향하고 있는 아프락사스는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현실의 규범과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로 향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신체 언어로 표현한다. 연출을 맡은 최희 대표는 “신체극은 인간과 인간, 배우와 관객 사이의 본질적인 공감이자 원초적 연결의 시도”라며, “이번 작품은 움직임을 통해 사유의 깊이를 확장하고, 직관적인 몸짓으로 관객에게 신체극의 강렬한 흡입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데미안』의 메시지가 청소년에게도 공감과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스튀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미안 3행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공연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A프락사스〉**는 성장과 자아 탐색, 내면의 성숙이라는 주제를 청소년에게 전하는 동시에,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신체극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대는 현장 연주, 소리, 빛, 영상, 오브제 등 다채로운 요소가 어우러진 입체적 구성으로 완성된다. 관객은 풍부한 감각적 경험 속에서 신체극의 예술적 깊이와 공연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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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2
  • 공주문화원 〈백제 루나 Luna – 네버 엔딩 스토리〉, 백제문화제 폐막일 무대 장식
    백제문화제 폐막 기념 특별공연, 〈백제 루나 Luna – 네버 엔딩 스토리〉 열린다 공주문화원은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2시, 백제문화제 폐막일을 맞아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특별 기획 공연 〈백제 루나 Luna –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예인촌이 주관해 무대를 꾸미며,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백제 달빛과 이상을 담은 융합 예술 무대 〈백제 루나〉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종합 예술 공연이다. 공연명 ‘루나(Luna)’는 백제의 달빛과 이상을 상징하며, 뮤지컬·성악·국악·한국무용·시낭송·장구 퍼포먼스 등 여섯 가지 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무대에는 디벨라오페라단 소속 뮤지컬 배우 김주원, 김동현, 한덕규, 이정현, 박정민, 임희진, 신재연, 정다예, 김영훈 등이 오르며, 테너 전상용이 참여해 백제를 넘어 세계로 확장되는 문화의 보편성을 노래한다. 또한 시낭송가 박정란·조옥순·조선영이 조재훈 시 〈금강에게〉를 합송하고, 가야금 연주자 정아영·박정미가 금강의 선율을 전한다. 이어 한소리채예술단의 장구 퍼포먼스와 최선무용단의 역동적인 북춤이 어우러져 백제인의 기상과 화합을 표현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합심, 문화적 자긍심 고취 이번 공연은 예인촌의 아흔일곱 번째 정기공연으로, 예술감독 강나영이 총괄을 맡았다. 최선무용단, 디벨라오페라단 등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배우 이정현은 MC와 연기를 겸하고 김주원·김동현 배우는 연출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다. 공주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백제문화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백제의 문화유산이 현재와 이어지는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공주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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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 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지난 9월 20일(토)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2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전ART마임조직위원회, 창작컴퍼니 미메시스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시민기자단,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속에 진행돼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입증했다. 축제 첫날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개막 프로그램 **‘마임대전’**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장르와 기법을 활용한 무대는 시민들에게 마임의 진수를 보여주며 깊은 예술적 울림을 전했다. 이튿날에는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일원에서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가 펼쳐졌다. 빨간코마임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원도심 거리가 거대한 무대로 변모했으며, 시민들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몸짓 예술이 가진 소통의 힘을 체감했다. 축제 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제를 이어가 줘서 고맙다”, “내년에는 더 큰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격려가 이어지며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축제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올해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풍성한 마임의 향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ART마임사무국은 이번 축제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열정과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 제18회 축제를 준비하며 지역 대표 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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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1
  • 대전의 가을, 마임으로 물든다… ART 마임 페스티벌 19일 개막
    2025년 제17회 대전 ART 마임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양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산 지원 중단이라는 초유의 위기를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가 뒷받침되면서 17년의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축제 첫날인 19일 오후 7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는 개막작 ‘마임대전’이 무대에 오른다. ‘마임대전’은 대전 ART 마임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마임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 무대에는 행위예술가 김석환의 도발적인 작품,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김은미 마임이스트의 세련된 몸짓,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마임 작품 등이 함께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와 우리들 공원 일대에서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가 진행된다. 거리 마임극과 청년·시민이 함께하는 빨간코마임맨 거리 퍼레이드가 원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원도심 몸짓난장’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중구 북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원도심 문화예술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예술가들과 그들의 진심에 응답한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대전 예술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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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시민기자협의회와 MOU 체결
    대전 유일의 마임 축제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존폐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17번째 몸짓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축제는 2020년부터 대전시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대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2025년, 갑작스러운 예산 지원 중단으로 인해 축제 개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은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해 온 유일한 마임 축제를 이대로 멈출 수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이 축제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전 유일의 마임 축제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예술감독 최희)이 28일(목), 축제사무국에서 대전시민기자협의회(회장 김태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축제 홍보를 비롯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2년간 지역에서 외면받아온 마임 예술을 꾸준히 알리며 시민 문화 향유에 기여해 온 축제가, 예산 지원 중단이라는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시민기자협의회가 뜻을 함께하며 성사됐다. 대전시민기자협의회는 “페스티벌의 취지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겠다”며 홍보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같은 협력은 어려움 속에서도 축제를 이어가려는 주최 측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단체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공연 및 행사 홍보 활동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의 마임을 지켜주세요!’… 9월, 17번째 몸짓이 펼쳐진다 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대전의 마임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이어 9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는 원도심 문화예술의 거리와 우리들공원 일대에서 다채로운 마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온 축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심 속 예술 향연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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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존폐 위기에도 17번째 여정 나서는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 유일의 마임축제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정부의 예산 지원 중단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오는 9월, 시민들과 함께 17번째 여정을 이어간다. 지난 2020년부터 대전 지자체 지원사업인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며 대전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여온 이 축제는, 2025년 예산 지원이 전격 중단되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축제를 이끌어온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는 “22년간 이어온 지역 유일의 마임축제를 멈출 수는 없다”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축제 관계자는 “예산 지원이 끊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만든 22년의 예술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축제를 열기로 했다”며 “대전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또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마임이라는 비주류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역문화예술운동 확산’을 모토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이 축제는, 올해 예산 부족으로 인해 몸과 마임예술, 그리고 치유의 접점을 탐색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상설 시민참여 프로그램 일부는 불가피하게 중단됐다. 그러나 주최 측은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실험적이고 개성 넘치는 창작 마임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 개막한다. 이어 9월 20일(토) 오후 4시,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개막작 '마임대전'을 비롯해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대전에 美친!마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곳곳에서 다채롭고 역동적인 마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는 2004년 설립된 대전 기반의 민간 예술단체로, 2009년부터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을 주최하며 지역문화예술운동의 확산과 시민 중심 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 지원이 끊긴 상황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예술혼과 시민의 힘으로 이어지는 대전ART마임페스티벌. 지금 이 순간, 대전의 문화예술을 지켜내는 소중한 몸짓에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때다.
    • 문화
    • 공연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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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무형유산 ‘앉은굿’ 공연 개최…전통 속 평안과 치유의 메시지 전한다
    대전의 전통 무속문화가 시민들과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대전무형유산 ‘앉은굿(안택굿·미친굿)’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 지역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안과태평 기원굿’을 주제로 진행된다. ‘앉은굿’은 충청 지역 무속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전통 의례로, 법사가 앉은 채 경문을 읽으며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이 특징이다. 1994년 대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방성구 보유자를 중심으로 이수자와 전수생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감 있는 전통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조상의 넋을 기리는 ‘조상해원경’, 부정을 씻고 축원을 비는 ‘부정경’, 마음의 평안을 기원하는 ‘안심경’ 등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인간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깊은 정신적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전통 재현을 넘어 현대 시민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들은 “무형유산 공연은 과거의 문화유산을 현재의 삶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전통 의례 속에 담긴 공동체 정신이 현대 사회에서도 충분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형유산 이음공연은 8월까지 이어지는 시리즈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첫 무대인 앉은굿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무형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통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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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붓끝으로 여는 새로운 비상, 이화선 캘리그라피 작가 17주년 기념 콘서트 ‘선을 열다’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회장 이화선)는 오는 1월 31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이화선 캘리그라피 17주년을 기념해 캘리그라피 콘서트 ‘선을 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붓글씨 시연을 넘어, 전통과 현대,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종합 예술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화선 작가는 캘리그라피 대중화와 문화 한글 캘리의 문화 유산화를 이끌고 있다. 이 작가는 그간 전통적인 마당무대 형태에 머물렀던 캘리그라피 공연의 틀을 깨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형 화폭을 무대 전면에 내세워 장엄한 시각적 서사를 완성해왔다. 이 작가 공연의 백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퍼포먼스'다. 관객이 직접 대붓을 쥐고 작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소통'과 '합일'의 깊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더 큰 감동과 예술적 무대가 완성될 예정이다. 공연의 깊이를 더해줄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김윤희 피아니스트 △김경수 대북 명인 △한국무예보존회 △김원철 향피리 연주자 △고민정 오카리나 연주자 △박주민 바리톤 △최예인 첼리스트 등이 참여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선율과 역동적인 몸짓을 더한다. 2부 진행은 이채유 아나운서가 맡아 감동적인 시 낭송과 함께 공연의 흐름을 이끌 예정이다. 이화선 작가는 지난 17년간 대한민국 전국 및 세계를 다니며 한글 예술을 전파,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의 대중화와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헌신해 왔다. 주최 측은 “이화선 캘리그라피 작가의 지난 17년의 발자취를 집대성하는 자리이자, 붓끝에서 피어난 시간의 무게를 디딤돌 삼아 이화선 작가가 열어갈 새로운 예술적 비상을 선포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7년 캘리그라피 작가로서 첫 콘서트를 준비 중인 이화선 작가는 “선을 개척해 온 여정에 힘을 얻어 세월이 흘러 백발이 성성한 모습이 되어서도, 무르익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 살아있는 언어, 살리는 글씨를 온 세상에 피워내기 위한 사명을 펼칠 무대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캘리그라피 붓향’이 주관하고 ‘참필글씨예술연구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초·중·고생은 현장 구매 시 70% 할인된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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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일장춘몽, All a dream’… 대전서 펼쳐진 전통과 현대의 감성 무대 성료
    12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한국 창작춤 공연 ‘일장춘몽 一場春夢, All a dream’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공연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이정애무용단이 주관해 깊이 있는 예술성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냈다.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과 김만중의 『구운몽』에서 착안하여, ‘인생은 꿈’이라는 동서양 공통의 주제를 한국 창작춤으로 풀어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무대는 마디–가지–만개–진혼–춘몽의 흐름을 따라 인생의 여정과 기억, 무게를 춤으로 표현했다. 무용수들은 삶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안의 감정과 사유를 감각적인 몸짓으로 전하며, 관객들은 마치 자신이 한 장의 꿈 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을 경험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이매방 승무 이수자 이애현, 살풀이춤 이수자 이경숙·김연의 등 원로 무용인을 비롯해 이정애, 윤덕경, 임현선 등 전통춤의 거장들이 출연해 깊이를 더했다. 동시에 이동환, 김단아, 김현정, 박준섭 등 젊은 세대 무용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세련된 감각과 실험적 해석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이끌어냈다. 총괄안무를 맡은 이정애 이정애무용단 대표는 “삶의 궤적 속에서 우리가 놓친 감정과 시간을 무대 위에 다시 피워 올리고 싶었다”며 “관객들이 각자의 ‘일장춘몽’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의 안무를 맡은 백진주 조안무가는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 전공 박사이자 모션 아키텍트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전문가다. 그는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 춤의 서사와 상징성을 재해석해 ‘춤으로 읽는 삶의 서사’를 무대에 펼쳤다. 이날 공연은 대전지역 예술계와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대전의 문화 기반에서 성장한 무용가들이 중심이 되었고, 공연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대전 출신 예술인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50분간 펼쳐진 춤의 여정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인생과 시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던졌고, 관객들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은 향후 영상화 및 예술아카이브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전통 춤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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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3
  • 음악도시대전만들기 프로젝트 11번째 대전마초페스티벌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 2025년 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 록 음악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가 지난 11월 15일, 대전 서구 월평동 아이빅아트센터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전인디음악축전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대전인디음악협회가 추진 중인 ‘음악도시대전만들기 프로젝트’의 11번째 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메세나협회 공모지원사업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인디음악협회와 브라다레이블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또한 에스앤케이병원, 명두종합건설, 휴머닛, 선양소주 등 지역 기업들이 후원해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 개성 넘친 라인업, 관객들의 박수 갈채 속에 완성된 무대 공연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로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밴드 이로(.IRO)의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파워헤비메탈 밴드 김현정밴드가 몽골 해외 공연의 기세를 이어가며 에너지 넘치는 스테이지를 펼쳤다. 대구 하드록 밴드 레미디(Remedy)는 11년 노하우가 담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압도적 사운드를 선사했으며, 자유롭고 즉흥적인 음악 색깔이 인상적인 콩코드유니버스(Concord Universe)는 독특한 싸이키델릭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감정의 기록을 음악으로 풀어낸 적바림(JeokVaRim)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인천 출신의 극강 헤비메탈 밴드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가 괴물 같은 연주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 객석과 가까운 스튜디오형 무대, 현장감을 극대화 공연장으로 사용된 아이빅아트센터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깝고 높지 않아, 관객들이 연주자들의 손끝과 표정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관객들은 “라이브의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새삼 느꼈다”, “대전에서 이런 퀄리티의 록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무대를 넓히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대전인디음악협회 박홍순 회장은 “개성이 뚜렷한 인디뮤지션들을 한 무대에 세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음악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전인디음악협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음악문화를 만들고, 지역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공연과 포럼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는 색깔 있는 밴드들의 무대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만나 대전의 음악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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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창단 22주년 신작 신체극 〈A프락사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창단 22주년을 맞아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의 핵심 상징인 ‘아프락사스(Abraxas)’를 모티브로 한 신작 신체극 〈A프락사스〉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대전문화재단의 ‘2025 공연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언어 이전의 근원적 몸짓을 통해 자기실현과 내적 성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분법적 세계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본질적 욕망을 탐구하며 관객에게 깊은 질문을 던진다. ‘연극적 심상이 몸의 언어로 Making되다!’라는 제스튀스만의 시그니처 움직임은 22년간 축적된 현대마임과 신체극 연구의 성과로, 독창적인 무대 언어와 철학적 주제 의식을 결합해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알에서 나오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는 『데미안』의 유명한 구절을 모티브로, 자신을 깨고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향하고 있는 아프락사스는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현실의 규범과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로 향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신체 언어로 표현한다. 연출을 맡은 최희 대표는 “신체극은 인간과 인간, 배우와 관객 사이의 본질적인 공감이자 원초적 연결의 시도”라며, “이번 작품은 움직임을 통해 사유의 깊이를 확장하고, 직관적인 몸짓으로 관객에게 신체극의 강렬한 흡입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데미안』의 메시지가 청소년에게도 공감과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스튀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미안 3행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공연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A프락사스〉**는 성장과 자아 탐색, 내면의 성숙이라는 주제를 청소년에게 전하는 동시에,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신체극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대는 현장 연주, 소리, 빛, 영상, 오브제 등 다채로운 요소가 어우러진 입체적 구성으로 완성된다. 관객은 풍부한 감각적 경험 속에서 신체극의 예술적 깊이와 공연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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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2
  • 공주문화원 〈백제 루나 Luna – 네버 엔딩 스토리〉, 백제문화제 폐막일 무대 장식
    백제문화제 폐막 기념 특별공연, 〈백제 루나 Luna – 네버 엔딩 스토리〉 열린다 공주문화원은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2시, 백제문화제 폐막일을 맞아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특별 기획 공연 〈백제 루나 Luna –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예인촌이 주관해 무대를 꾸미며,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백제 달빛과 이상을 담은 융합 예술 무대 〈백제 루나〉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종합 예술 공연이다. 공연명 ‘루나(Luna)’는 백제의 달빛과 이상을 상징하며, 뮤지컬·성악·국악·한국무용·시낭송·장구 퍼포먼스 등 여섯 가지 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무대에는 디벨라오페라단 소속 뮤지컬 배우 김주원, 김동현, 한덕규, 이정현, 박정민, 임희진, 신재연, 정다예, 김영훈 등이 오르며, 테너 전상용이 참여해 백제를 넘어 세계로 확장되는 문화의 보편성을 노래한다. 또한 시낭송가 박정란·조옥순·조선영이 조재훈 시 〈금강에게〉를 합송하고, 가야금 연주자 정아영·박정미가 금강의 선율을 전한다. 이어 한소리채예술단의 장구 퍼포먼스와 최선무용단의 역동적인 북춤이 어우러져 백제인의 기상과 화합을 표현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합심, 문화적 자긍심 고취 이번 공연은 예인촌의 아흔일곱 번째 정기공연으로, 예술감독 강나영이 총괄을 맡았다. 최선무용단, 디벨라오페라단 등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배우 이정현은 MC와 연기를 겸하고 김주원·김동현 배우는 연출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다. 공주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백제문화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백제의 문화유산이 현재와 이어지는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공주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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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5-10-02
  • 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지난 9월 20일(토)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2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전ART마임조직위원회, 창작컴퍼니 미메시스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시민기자단,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속에 진행돼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입증했다. 축제 첫날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개막 프로그램 **‘마임대전’**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장르와 기법을 활용한 무대는 시민들에게 마임의 진수를 보여주며 깊은 예술적 울림을 전했다. 이튿날에는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일원에서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가 펼쳐졌다. 빨간코마임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원도심 거리가 거대한 무대로 변모했으며, 시민들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몸짓 예술이 가진 소통의 힘을 체감했다. 축제 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제를 이어가 줘서 고맙다”, “내년에는 더 큰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격려가 이어지며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축제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올해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풍성한 마임의 향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ART마임사무국은 이번 축제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열정과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 제18회 축제를 준비하며 지역 대표 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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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1
  • 대전의 가을, 마임으로 물든다… ART 마임 페스티벌 19일 개막
    2025년 제17회 대전 ART 마임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양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산 지원 중단이라는 초유의 위기를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가 뒷받침되면서 17년의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축제 첫날인 19일 오후 7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는 개막작 ‘마임대전’이 무대에 오른다. ‘마임대전’은 대전 ART 마임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마임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 무대에는 행위예술가 김석환의 도발적인 작품,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김은미 마임이스트의 세련된 몸짓,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마임 작품 등이 함께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와 우리들 공원 일대에서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가 진행된다. 거리 마임극과 청년·시민이 함께하는 빨간코마임맨 거리 퍼레이드가 원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원도심 몸짓난장’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중구 북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원도심 문화예술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예술가들과 그들의 진심에 응답한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대전 예술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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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시민기자협의회와 MOU 체결
    대전 유일의 마임 축제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존폐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17번째 몸짓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축제는 2020년부터 대전시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대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2025년, 갑작스러운 예산 지원 중단으로 인해 축제 개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은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해 온 유일한 마임 축제를 이대로 멈출 수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이 축제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전 유일의 마임 축제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예술감독 최희)이 28일(목), 축제사무국에서 대전시민기자협의회(회장 김태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축제 홍보를 비롯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2년간 지역에서 외면받아온 마임 예술을 꾸준히 알리며 시민 문화 향유에 기여해 온 축제가, 예산 지원 중단이라는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시민기자협의회가 뜻을 함께하며 성사됐다. 대전시민기자협의회는 “페스티벌의 취지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겠다”며 홍보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같은 협력은 어려움 속에서도 축제를 이어가려는 주최 측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단체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공연 및 행사 홍보 활동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의 마임을 지켜주세요!’… 9월, 17번째 몸짓이 펼쳐진다 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대전의 마임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이어 9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는 원도심 문화예술의 거리와 우리들공원 일대에서 다채로운 마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온 축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심 속 예술 향연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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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5-08-28
  • 존폐 위기에도 17번째 여정 나서는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 유일의 마임축제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정부의 예산 지원 중단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오는 9월, 시민들과 함께 17번째 여정을 이어간다. 지난 2020년부터 대전 지자체 지원사업인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며 대전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여온 이 축제는, 2025년 예산 지원이 전격 중단되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축제를 이끌어온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는 “22년간 이어온 지역 유일의 마임축제를 멈출 수는 없다”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축제 관계자는 “예산 지원이 끊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만든 22년의 예술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축제를 열기로 했다”며 “대전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또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마임이라는 비주류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역문화예술운동 확산’을 모토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이 축제는, 올해 예산 부족으로 인해 몸과 마임예술, 그리고 치유의 접점을 탐색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상설 시민참여 프로그램 일부는 불가피하게 중단됐다. 그러나 주최 측은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실험적이고 개성 넘치는 창작 마임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 개막한다. 이어 9월 20일(토) 오후 4시,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개막작 '마임대전'을 비롯해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대전에 美친!마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곳곳에서 다채롭고 역동적인 마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는 2004년 설립된 대전 기반의 민간 예술단체로, 2009년부터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을 주최하며 지역문화예술운동의 확산과 시민 중심 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 지원이 끊긴 상황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예술혼과 시민의 힘으로 이어지는 대전ART마임페스티벌. 지금 이 순간, 대전의 문화예술을 지켜내는 소중한 몸짓에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때다.
    • 문화
    • 공연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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