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9(월)
 
  • "시민의 열정이 마임을 살렸다"

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지난 9월 20일(토)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2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전ART마임조직위원회, 창작컴퍼니 미메시스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시민기자단,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속에 진행돼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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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개막 프로그램 **‘마임대전’**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장르와 기법을 활용한 무대는 시민들에게 마임의 진수를 보여주며 깊은 예술적 울림을 전했다.

이튿날에는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일원에서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가 펼쳐졌다. 빨간코마임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원도심 거리가 거대한 무대로 변모했으며, 시민들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몸짓 예술이 가진 소통의 힘을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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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제를 이어가 줘서 고맙다”, “내년에는 더 큰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격려가 이어지며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축제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올해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풍성한 마임의 향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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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ART마임사무국은 이번 축제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열정과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 제18회 축제를 준비하며 지역 대표 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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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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