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대전인디음악협회,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로 2025 록 페스티벌의 정점을 잇다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 2025년 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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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음악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가 지난 11월 15일, 대전 서구 월평동 아이빅아트센터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전인디음악축전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대전인디음악협회가 추진 중인 ‘음악도시대전만들기 프로젝트’의 11번째 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메세나협회 공모지원사업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인디음악협회와 브라다레이블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또한 에스앤케이병원, 명두종합건설, 휴머닛, 선양소주 등 지역 기업들이 후원해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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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넘친 라인업, 관객들의 박수 갈채 속에 완성된 무대

공연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로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밴드 이로(.IRO)의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파워헤비메탈 밴드 김현정밴드가 몽골 해외 공연의 기세를 이어가며 에너지 넘치는 스테이지를 펼쳤다.

대구 하드록 밴드 레미디(Remedy)는 11년 노하우가 담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압도적 사운드를 선사했으며, 자유롭고 즉흥적인 음악 색깔이 인상적인 콩코드유니버스(Concord Universe)는 독특한 싸이키델릭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감정의 기록을 음악으로 풀어낸 적바림(JeokVaRim)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인천 출신의 극강 헤비메탈 밴드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가 괴물 같은 연주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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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석과 가까운 스튜디오형 무대, 현장감을 극대화

공연장으로 사용된 아이빅아트센터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깝고 높지 않아, 관객들이 연주자들의 손끝과 표정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관객들은 “라이브의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새삼 느꼈다”, “대전에서 이런 퀄리티의 록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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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무대를 넓히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대전인디음악협회 박홍순 회장은 “개성이 뚜렷한 인디뮤지션들을 한 무대에 세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음악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전인디음악협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음악문화를 만들고, 지역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공연과 포럼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대전마초페스티벌 Part 2’는 색깔 있는 밴드들의 무대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만나 대전의 음악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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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시대전만들기 프로젝트 11번째 대전마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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