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25개국 600여 명 참여…3일간 국제학술대회 및 아·태 총회 병행 개최
  • ‘국경 없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글로벌 협력·공동연구 기반 마련
  • 이장우 시장 “대전을 세계 여성과학기술인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킬 것”

[크기변환]3. 대한여성과학기술인‘BIEN 2025’대전에서 개최1.jpg

대전시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KWSE)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6회 KWSE 국제융합학술대회 ‘BIEN 2025’가 8월 20일 오전 호텔 ICC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와 공동 주최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한다. 

 

‘Science and Technology without Borders(국경 없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국에서 600여 명의 여성과학기술인이 참여해, 국제적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BIEN 2025’는 INWES 아시아·태평양 지역 네트워크 총회(APNN 미팅)와 함께 개최돼 대전이 세계 여성과학기술인 교류의 중심 도시로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임혜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Sarah Peers INWES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글로벌 과학기술인 350여 명이 참석해 학술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BIEN 2025가 국제적 협력의 플랫폼이자, 여성과학기술인들의 미래를 여는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대전이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여성과학기술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NASA 우주비행사 출신이자 전 부국장인 팸 멜로이(Pam Melroy)의 기조 강연,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박사의 초청 강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조·초청 강연 ▲국제 학술세션 ▲특별세션 ▲INWES 아시아·태평양 총회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차세대 연구자들과의 멘토링 및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한편 ‘BIEN’은 2003년 대전에서 처음 시작된 여성과학기술인의 융합학술대회로, Biotechnology, Information Technology, Environment Technology, Nano Technology의 앞 글자를 딴 용어이다. 

 

2005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등지에서 4년 주기로 개최돼 왔으며, 여성과학기술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네트워킹을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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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N 2025’ 대전 개막…세계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식 교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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