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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이서인,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 개최…디지털 시대의 시각 언어 탐구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 시각예술 분야에 선정된 이서인 작가가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6전시실에서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범람하는 이미지와 의미의 구조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작업으로, 동시대 시각 경험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선, 기호, 색채, 텍스트, 사실적 오브제 등을 하나의 중심 서사 없이 화면 위에 배치하며, 기존 회화의 질서와 틀을 과감히 해체한다. 캔버스 위 요소들은 서로 겹치고 교차하며 새로운 시각적 공간을 형성한다. 이러한 구성은 이미지가 단일한 의미로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그래피티를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선과 강렬한 색채의 충돌은 통일된 질서를 거부하는 동시에, 여러 이미지가 공존하는 ‘장(Field)’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수동적인 감상이 아닌 능동적인 해석의 주체로서 작품과 마주하게 된다. 이서인 작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동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청년 작가다.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며, 현대 이미지 환경을 회화적 형식으로 탐구하는 실험적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 작가의 실험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성장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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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 미술학원, ‘나를 만나다’ 전시회 개최
버드내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한 ‘아트뮤즈 미술학원(원장 김혜경)’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전시회를 올해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 버드내 상가 1층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나를 만나다 – 나의 색, 나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만의 색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표현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완성했다. 각 작품에는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선과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8일 역시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온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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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목회자의 손끝에서 피어나다… ‘시를 그리다’ 두 번째 전시 개막”
가을의 깊어진 향기를 예술로 담아낸 시화전 ‘시를 그리다’가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동구 옷밭5길 소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이 주최하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형식과 더불어 지역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은 지난 2024년, 시 모임을 통해 인두화의 대가로 알려진 이희열 목사를 알게 되면서 전시회 기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회장 박종화 목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정희상 목사와 뜻이 맞아 전시회를 계획한 것이 지난해였다”며 “2025년 초에는 원신흥동 도서관 내 갤러리 ‘書’에서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첫 전시에는 정희상(서양화), 윤기숙(한국화), 이명숙(사진), 이희열(인두화), 박종화(판화) 등 5인의 목회자 예술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번 가을 전시는 그 연장선에서 마련된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를 그리다’라는 전시명처럼 시와 그림이 함께 호흡하는 시화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시를 작품 옆에 배치하는 방식을 넘어, 시인들이 직접 참여해 시 낭송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시와 회화가 실시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화 회장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와 시인 모두가 목회자라는 점에서, 우리의 작은 시도가 한국 기독교 문화 발전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엔 교회 문화가 세상을 선도했는데, 지금은 그 역할이 약화된 듯해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문화적 움직임이 새로운 촉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언어의 울림과 색채의 깊이가 만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번 시화전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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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전통 목가구의 조형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 방대근과 전승교육사 김영창이 직접 제작한 장, 농, 문갑, 사방탁자, 궤함 등 다양한 전통 목가구를 선보인다. 전통 소목장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금속 못을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연결함으로써 조형적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전시는 전통 목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현대적 공간 속에서 재해석해, 전통 가구가 현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미학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시도로 지역 청년 도자 공예작가 여인태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공간 속 입체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람객이 목가구와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워크숍 '결이 있는 하루'가 마련돼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6월 26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당일 및 전후일)은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636-806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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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5 프리뷰’ 전시 개최…신진작가 8인의 작품 세계 조명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오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5 프리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2기 입주작가 8인의 신작을 통해 현대 시각예술의 흐름과 개성 있는 작가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대전 중구 대종로에 위치한 테미예술창작센터와 인근 복합문화공간 오여우 4층에서 진행되며, 회화·설치·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는 김기태, 박문희, 용선, 이성은, 이수진, 지알원, 정지현, 허은선 등 8명으로,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이 예술 창작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해 창작 환경과 작업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막일인 17일에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오후 4시를 전후로 한 시간 동안 ‘프리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이어서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이한호 퀼텟’과 ‘스크램블즈’의 재즈 공연이 어우러진 ‘오픈콘서트’가 펼쳐진다. 이 날에 한해 전시 시간도 오후 8시까지 연장되며,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누리집(www.temi.or.kr) 또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2-480-10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시민이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경험까지 확장된 문화행사”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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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당원 전시실에서 2025년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1월 23일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기획전이다. ‘중구작가초대전’은 매년 중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한글서예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시는 서예, 문인화, 서각, 판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글의 조형미와 역사적 깊이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전자료와 현대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통합적 전시 구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권용집 한밭고전원장은 19종 23책 1축의 소중한 한글 자료를, 박헌오 부원장은 2책의 자료를 대여했으며, 대전시립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한글편지로 알려진 ‘나신걸 한글편지’의 사진자료를 파일 형태로 제공했다. 대전중구문화원 관계자는 “한글은 성군이 백성을 위해 창제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며, 우리는 그 문자를 통해 문화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며 “이번 전시가 한글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글서예의 아름다움을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글과 서예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예술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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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이서인,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 개최…디지털 시대의 시각 언어 탐구
-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 시각예술 분야에 선정된 이서인 작가가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6전시실에서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범람하는 이미지와 의미의 구조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작업으로, 동시대 시각 경험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선, 기호, 색채, 텍스트, 사실적 오브제 등을 하나의 중심 서사 없이 화면 위에 배치하며, 기존 회화의 질서와 틀을 과감히 해체한다. 캔버스 위 요소들은 서로 겹치고 교차하며 새로운 시각적 공간을 형성한다. 이러한 구성은 이미지가 단일한 의미로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그래피티를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선과 강렬한 색채의 충돌은 통일된 질서를 거부하는 동시에, 여러 이미지가 공존하는 ‘장(Field)’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수동적인 감상이 아닌 능동적인 해석의 주체로서 작품과 마주하게 된다. 이서인 작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동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청년 작가다.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며, 현대 이미지 환경을 회화적 형식으로 탐구하는 실험적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 작가의 실험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성장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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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이서인,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 개최…디지털 시대의 시각 언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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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 미술학원, ‘나를 만나다’ 전시회 개최
- 버드내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한 ‘아트뮤즈 미술학원(원장 김혜경)’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전시회를 올해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 버드내 상가 1층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나를 만나다 – 나의 색, 나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만의 색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표현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완성했다. 각 작품에는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선과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8일 역시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온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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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 미술학원, ‘나를 만나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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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목회자의 손끝에서 피어나다… ‘시를 그리다’ 두 번째 전시 개막”
- 가을의 깊어진 향기를 예술로 담아낸 시화전 ‘시를 그리다’가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동구 옷밭5길 소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이 주최하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형식과 더불어 지역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은 지난 2024년, 시 모임을 통해 인두화의 대가로 알려진 이희열 목사를 알게 되면서 전시회 기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회장 박종화 목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정희상 목사와 뜻이 맞아 전시회를 계획한 것이 지난해였다”며 “2025년 초에는 원신흥동 도서관 내 갤러리 ‘書’에서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첫 전시에는 정희상(서양화), 윤기숙(한국화), 이명숙(사진), 이희열(인두화), 박종화(판화) 등 5인의 목회자 예술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번 가을 전시는 그 연장선에서 마련된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를 그리다’라는 전시명처럼 시와 그림이 함께 호흡하는 시화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시를 작품 옆에 배치하는 방식을 넘어, 시인들이 직접 참여해 시 낭송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시와 회화가 실시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화 회장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와 시인 모두가 목회자라는 점에서, 우리의 작은 시도가 한국 기독교 문화 발전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엔 교회 문화가 세상을 선도했는데, 지금은 그 역할이 약화된 듯해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문화적 움직임이 새로운 촉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언어의 울림과 색채의 깊이가 만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번 시화전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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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목회자의 손끝에서 피어나다… ‘시를 그리다’ 두 번째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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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전통 목가구의 조형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 방대근과 전승교육사 김영창이 직접 제작한 장, 농, 문갑, 사방탁자, 궤함 등 다양한 전통 목가구를 선보인다. 전통 소목장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금속 못을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연결함으로써 조형적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전시는 전통 목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현대적 공간 속에서 재해석해, 전통 가구가 현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미학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시도로 지역 청년 도자 공예작가 여인태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공간 속 입체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람객이 목가구와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워크숍 '결이 있는 하루'가 마련돼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6월 26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당일 및 전후일)은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636-806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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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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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5 프리뷰’ 전시 개최…신진작가 8인의 작품 세계 조명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오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5 프리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2기 입주작가 8인의 신작을 통해 현대 시각예술의 흐름과 개성 있는 작가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대전 중구 대종로에 위치한 테미예술창작센터와 인근 복합문화공간 오여우 4층에서 진행되며, 회화·설치·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는 김기태, 박문희, 용선, 이성은, 이수진, 지알원, 정지현, 허은선 등 8명으로,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이 예술 창작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해 창작 환경과 작업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막일인 17일에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오후 4시를 전후로 한 시간 동안 ‘프리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이어서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이한호 퀼텟’과 ‘스크램블즈’의 재즈 공연이 어우러진 ‘오픈콘서트’가 펼쳐진다. 이 날에 한해 전시 시간도 오후 8시까지 연장되며,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누리집(www.temi.or.kr) 또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2-480-10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시민이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경험까지 확장된 문화행사”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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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5 프리뷰’ 전시 개최…신진작가 8인의 작품 세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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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최
-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당원 전시실에서 2025년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1월 23일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기획전이다. ‘중구작가초대전’은 매년 중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한글서예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시는 서예, 문인화, 서각, 판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글의 조형미와 역사적 깊이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전자료와 현대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통합적 전시 구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권용집 한밭고전원장은 19종 23책 1축의 소중한 한글 자료를, 박헌오 부원장은 2책의 자료를 대여했으며, 대전시립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한글편지로 알려진 ‘나신걸 한글편지’의 사진자료를 파일 형태로 제공했다. 대전중구문화원 관계자는 “한글은 성군이 백성을 위해 창제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며, 우리는 그 문자를 통해 문화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며 “이번 전시가 한글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글서예의 아름다움을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글과 서예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예술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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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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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꽃으로 피어난 공예예술…대전시청에서 제5회 한국매듭예술협회 전시회 열려
- 한국매듭예술협회는 매년 대전을 중심으로 충남ㆍ충북ㆍ전북 지역의 실용공예가들이 모여 전시회를 이어오다 올해 제5회 전시회를 통해 그간의 솜씨를 뽐내고 있다. <보자기꽃>이란 주제로 3일부터 8일까지 대전시청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어, 그 현장을 찾았다. 금번 전시회는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인 개나리, 능소화, 코스모스, 동백꽃을 보자기천에 곱게 담아 벽 한 면을 전부 차지하는 크기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놀라웠다. 코스모스 길은 작품 사이를 거닐 수도 있고, 관람객이 직접 보자기체험을 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매듭지은 보자기작품을 한 가운데의 빈 전시대에 올려 놓고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이 함께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체험형 전시회로 발전하여 눈낄을 끌고 있다. 이에, 시청 공무원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는 한국매듭예술협회 회장 김혜진, 오서인, 김윤주, 손정현, 유해란, 신지환, 정진영 작가이다. 모두 한국매듭예술협회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및 공익활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매우 내실있는 전시회이므로 전시 기간내 함 방문해 봄직하다. 또한, 한국매듭예술협회 김혜진 회장은 “보자기 공예 및 매듭예술이 생활문화의 수준에서 공예예술로 성장하고, 지역 공예예술가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한국매듭예술협회를 구심점으로 중부권 실용공예예술가들이 AI가 근접할 수 없는 창조적이면서 아름다운 예술작품 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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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꽃으로 피어난 공예예술…대전시청에서 제5회 한국매듭예술협회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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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의 원화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3월 25일 개막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의 대표 미술관인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중 76점을 엄선해 구성됐으며, 특히 반 고흐의 원화를 서울에 이어 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미술계와 대중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전시는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5개 주요 시기로 구분해 그가 겪은 변화와 화풍의 진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덜란드 시기(1881-1885)는 화가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은 시기로, 〈감자 먹는 사람들〉 드로잉, 〈여인의 두상〉 시리즈 등 농민과 노동자의 삶을 담은 초기작을 소개한다. 파리 시기(1886-1888)에서는 인상주의의 영향 아래 〈자화상〉, 〈꽃이 있는 정물화〉 등 색채 실험과 새로운 화풍을 모색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를 시기(1888-1889)는 그의 대표작들이 탄생한 시기로, 〈씨 뿌리는 사람〉 등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인 붓 터치를 경험할 수 있다. 생레미 시기(1889-1890)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잃지 않았던 시기로, 〈슬픔에 잠긴 노인(영원의 문에서)〉과 같은 감정이 깊이 녹아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1890)는 반 고흐 생애의 마지막 시기로, 〈구름 낀 하늘 아래 밑더미〉 등을 통해 예술적 정점에 도달한 그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계적인 명화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관람 시간 및 예매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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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의 원화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3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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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시와 음악의 만남…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 3월 28일 개막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오는 3월 28일, 시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한 2025년 첫 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년의 대전문학, 음악을 입히다’를 부제로 내건 이번 전시는 대전의 대표 문인들과 작곡가들이 함께 만들어온 지난 100년의 예술적 협업을 조명하며, 대전을 노래한 시와 음악을 관람객들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시는 두 개의 주요 코너로 나뉜다. ‘노래가 된 대전의 명시’ 코너에서는 박용래, 이재복, 홍희표 등 대전 대표 시인들의 시에 신남영, 지강훈, 박홍순 작곡가들이 곡을 입힌 음악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 다른 코너인 ‘대전의 명곡’은 지난 100년간의 대전 문학과 음악을 주요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재구성해, 문학이 시대와 어떻게 호흡해왔는지를 보여준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80년대 감성의 음악감상실’에서는 워크맨, CD플레이어, 헤드폰 등을 통해 전시 음악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당시의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 체험 요소로는 ‘AI 시노래 작곡 체험’ 코너가 주목된다. AI 작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시나 관람객이 직접 쓴 시를 단 1분 만에 노래로 만들어 들어볼 수 있어, 관람객이 작곡가가 되어보는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전시 개막식은 3월 28일 오후 4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박용래 시에 곡을 붙인 신남영 싱어송라이터와 대전유성농요보존회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대전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문학과 음악이 만나 울림을 더하는 예술적 시도”라며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대전 문학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명시명곡 속 대전’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042-626-50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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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시와 음악의 만남…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 3월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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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개최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의 소장품 중 76점을 엄선해 선보이며,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 5개 시기로 구분해 구성되었으며,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자화상>(1887), <착한 사마리아인>(1880), <감자 먹는 사람들>(1885) 등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작들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반 고흐전이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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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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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 개최
- 한국조폐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 디자이너들의 특별 전시회와 함께 아동극을 개최하는 등 지역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는 발달장애 디자이너들이 기획 및 디자인한 ‘응답하라 대한민국’ 특별전이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개최된다.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미술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키뮤 소속의 발달장애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담은 기념메달을 판매하고 매출액의 5%를 고용재원으로 환원하는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전지역 시민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제품 판매로 키뮤에 총 1억2천만 원의 로얄티를 전달했으며 키뮤는 이를 통해 발달장애 디자이너 27명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했다. 이번 전시회는 ‘응답하라 대한민국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 키뮤의 신작 △희망사항 △베네치아 △나의 바다 △나는 걷는다 △브루클린 호텔 등 일상에서 잊혔던 행복과 꿈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응답하라 대한민국 시리즈는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이끈 산업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과거의 주역인 선배들에게는 존경을, 미래의 주역인 MZ 세대에게는 자긍심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나라 최초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가 생산된 시기인 1976년을 기념한 ‘응답하라 1976’ △마천루 상징인 63빌딩이 준공된 시기를 상징하는 ‘응답하라 1985’ △조선업 수주율 세계 1위로 이름을 알린 시기를 그린 ‘응답하라 1993’ △반도체 산업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기 시작한 2000년을 표현한 ‘응답하라 2000’ △전 세계가 주목한 K-pop과 K-culture가 시작된 것을 반영한 ‘응답하라 2010’으로 구성됐다. 이들 작품을 통해 키뮤만의 독특한 색감과 창의적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한편 25일에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인형극도 개최된다. 꿈드림 인형극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인형극 ‘빨간 모자야 조심해’는 성교육 및 안전에 관한 인형극으로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인형극은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대면 행사의 일환으로 화폐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람객의 맞춤형 행사라는 점에서 더 뜻깊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화폐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며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유익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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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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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아름다운 정원치유, 만병초 특별전’ 개최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6월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서 ‘아름다운 정원치유, 만병초 품종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주로 해발 1,000m 백두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고산지역에 분포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만병초를 수목원에 전시해 국민들에게 생물다양성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 만병초는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으로 진달래, 철쭉 등과 가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잎은 굴거리나무와 꽃은 철쭉과 유사한 특징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울릉도에 자라는 자생 만병초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만병초 40여 품종을 관람하고,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에 방문해 평소 쉽게 마주하기 어려운 만병초 꽃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정원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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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아름다운 정원치유, 만병초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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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새김 예술 전시회 개최
-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9일부터 21일까지 ‘한국새김예술세계화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새김 예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새김의 행복을 예술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회원들이 조각한 다양한 작품 34점이 전시된다. 한국새김예술세계화협회는 서각·버닝 지도 및 관련 예술지도사 자격증 발급기관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만든 단체이다. 과테말라에 해외지회를 두고 있으며 6월 초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몽골 새김예술 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산과 물은 오랜 벗입니다’, ‘함께 멀리’, ‘인생은 미완성’ 등의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글의 메시지, 글 속의 깊은 사연과 추억 등을 소환하면서 내면을 갈고 닦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새김의 행복을 예술로 꽃피운 한국새김예술세계화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K-POP처럼 세계 속으로 퍼져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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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새김 예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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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야생초 예술 공모전’ 개최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 전시원 일원에서 (사)대한민국야생초협회와 함께하는 ‘제1회 야생초 예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대한민국야생초협회와 국립세종수목원이 국민 생활 속 누구나 즐기는 수목원·정원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동으로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각양각색의 야생초 150점을 한 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으며, 품평을 통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전시교육본부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식물 기획전시를 진행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고품질 전시·문화 콘텐츠 발굴·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민국야생초협회는 야생초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 보존·보급 및 교육·신품종 연구개발 등을 통해 야생초 보전 및 자원육성에 기여하는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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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야생초 예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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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한택식물원과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사립수목원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한택식물원 호주온실에서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택식물원과 공동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 ‘식물들의 기나긴 여행: 식물 수집가의 특별한 상자’는 지난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선보였던 기획전시 ‘난초살롱’에 활용된 워디언 케이스(Wardian Case)*가 주 오브제로 사용된다. * 워디언 케이스(Wardian Case): 식물의 안전한 운송과 관리를 위해 19세기 영국 박물학자 너새니얼 백쇼 워드(Nathaniel Bagshaw Ward)가 개발한 케이스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테라리움(Terrarium)의 전신인 워디언 케이스의 역사적 발자취와 이 특별한 상자에 담겨 긴 여행을 떠났던 식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달 초 개막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발맞춰 순천만국가정원 온실에서 다양한 난초를 활용한 ‘난초살롱’ 전시를, 4월 7일부터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찾아가는 전시회 ‘공존’을 개최하고 있다.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기획실장은 “앞으로도 공·사립 식물원·수목원,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ESG 경영 및 상생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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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한택식물원과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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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1차 문학콘서트 개최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2023년도 1차 문학콘서트 <책과 사람 사이; 다정함의 깊이>를 오는 4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문학관 2023년도 첫 번째 기획전시인 <독립서점 소개전> 개막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은 2009년 「문학사상」 등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미 시인이 맡으며, 기획전시 <독립서점 소개전> 실제 참여자들이 콘서트의 주인공이 되어 대담을 진행한다. 또한, 대전문학관 전시 기획자로부터 듣는 <독립서점 소개전> 전시 해설과 아티스트 유진솔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히 참여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교류의 시간까지 마련된다. 1차 문학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온라인 폼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접수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전문학관(042-626-5021)으로 하면 된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2023년 1차 문학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2023년도 한 해 동안 계속해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문학콘서트를 다채롭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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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1차 문학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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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자기아트협회, 보자기대전 진행
- 한국보자기아트협회 대전충남세종지회(이하 협회)는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보자기아트 전시 ‘보자기 大田’을 진행한다. 전통혼례의 예단, 함 기본부터 현대의 웨딩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전통공예품인 자개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한 서로 아끼는 정성을 표현하는 음식까지 모두 담은 전시이다. 그리고 대전의 상징마크를 자수로 놓은 자수보자기로 대전 나무인 소나무를 감싼 모습과 대전의 행정구역인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자수 보자기까지 관람할 수 있다. 협회 유미선 대표는 대전관광공사의 허가를 받아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로 ‘꿈돌이 자수보자기’ 와 ‘꿈돌이 조각보카드’ 를 제작. 판매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상품을 고민하다 대전과 5개의 행정구역 상징마크를 이용하여 자수보자기를 제작, 대전을 홍보하고 싶어 제작하고 전시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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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자기아트협회, 보자기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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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중견예술인지원 선정단체
- 대전문화재단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라일락의 제7회 정기공연‘아Q정전 : 광인 일기’가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일(월~금)은 저녁 7시 30분, 주말(토, 일)은 오후 3시에 소극장 고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중국 근현대 대표작가인 뤼신의 소설‘아Q정전’과‘광인일기’를 이정수 작가가 재창작한 작품이다. 중국의 신해혁명기인 청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현실에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정신승리’를 하며 외면하는 인물인‘아Q’가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이야기이다. 삶에 당면한 문제를 자기합리화, 즉 정신승리를 통한 외면이 아닌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여야 함을 그리고 있다. 국내 희곡이나 소설, 유럽 작품에 비하여 중국작품을 국내 무대에서 만나는 일은 다소 생소하며 낯설다. 중국의 소설을 소재로 재창작 되는 ‘아Q정전: 광인일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성인 30,000원, 학생 15,000원이고 인터파크, 네이버 폼, 구글 폼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5인 이상은 단체할인이 적용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10-8870-8352, 010-8496-11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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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중견예술인지원 선정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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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사임당의 뜰’ 특별전 개최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4일(화)부터 16일(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도자작가 최기림과 전통채색화작가 이민정의 2인전 ‘사임당의 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화폐 인물 중 하나인 신사임당을 주제로 그가 남긴 작품들 속에서 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기림 작가는 흙과 불의 예술인 도예작품을, 이민정 작가는 돌가루와 조개껍질을 사용하는 전통 채색화를 전시하는데 두 사람의 작품은 화폐박물관의 정체성과 맥이 닿아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도예작가 최기림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금속화폐인 상평통보를 모티브로 표현한 다채로운 현대 도예작품과 오만원권에 등장하는 사임당의 초충도 속 각종 곤충을 현대인의 삶에 빗대어 조형작품으로 완성했다. 전통채색화작가 이민정은 조선의 문장가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알려진 사임당의 초상화를 조선의 여성 예술가 신인선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또한 그의 숨겨진 작품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임당의 뜰을 되살려 과거와 현재의 작품으로 채웠다. 유순 화폐박물관 차장은 “대표적인 화폐 인물인 사임당의 작품을 각종 도예작품과 전통채색화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폐의 숨겨진 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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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사임당의 뜰’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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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도예가, 고 이종수 선생의 유작을 한 곳에
- 대전이 낳은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가인 고 이종수 도예가 유작을 전시할 이종수미술관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29일 대전시청에서 고 이종수 도예가 아내 송경자 여사와 미술관 건립 및 작품 기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술관 건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관 건립은 지난 2월 고 이종수 선생의 유작을 대전시에 기증하겠다는 유족의 의사와 대전시의 문화정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고 이종수 선생의 아내인 송경자 여사와 둘째 아들인 이철우 도예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해각서에는 작품기증에 대한 내용과 진행 절차, 미술관 건립 위치 등에 대한 상호 합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우선 유족 측에서 9월까지 기증작품 목록을 대전시에 전달하고, 대전시는 작품 기증 절차에 따라 심의 및 평가를 거쳐 2024년 6월까지 기증작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기증작품 확정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고 이종수 선생은 미술계에서 인정하는 한국 도예계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대전에 미술학과가 없던 시절인 1964년에 최초로 대전실업대학에 생활미술과를 개설하였다. 1976년부터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하다가 오로지 도자 예술에 전념하고자, 1979년에 돌연 교수직을 사임하고 낙향한 일화로 유명하다. 선생의 작품은 전통을 존중하되 거기에 시대의 정신을 담은 전통에서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의 정한을 담은 기품과 풍류가 살아있는‘불의 예술이자 기다림의 미학’을 추구한‘이종수류 도자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특히, 현대 도예에서 사용하는 가스가마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흙벽 오름새가마를 만들어 사용했다. 땔감 또한 자연에서 구해 사용하면서 도자 예술에 혼신을 다한 선생의 엄격하고 고집스러운 정신은 후배 도예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선생의 주요 작품으로는‘마음의 향’,‘잔설의 여운’,‘경’,‘겨울 열매’등이 있다. 이번“이종수 미술관”은 2004년“이응노 미술관”에 이어 대전시에서 두 번째로 추진하는 개인미술관이다. 시는 오는 8월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여 조성규모, 설립대상지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종수 미술관 건립을 계기로 우리 지역에 연고가 있는 국민 작가를 발굴하여, 대전을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의 허브로 만들어 간다는 큰 그림을 구상하고 있다. 송경자 여사는 “그동안 대전시에서 선생님의 미술관 건립 제의가 두 차례 정도 있었으나, 여건이 맞지 않아 좌절되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미술관 건립을 약속해준 대전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편에게도 묵은 빚을 갚게 되어 진심으로 고맙다”며 대전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도예가의 길을 걷고 있는 둘째 아들 이철우 씨는“대전시에서 아버지의 작품을 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와 미술관 건립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종수 미술관 건립이 지역의 원로 예술인들과 미술학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2, 제3의 원로 예술인들이 나올 수 있도록 멋진 미술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 이종수 선생의 유작을 흔쾌히 기증해 주신 송경자 여사님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증과 미술관 건립이 지역의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증 절차와 미술관 건립을 꼼꼼하게 챙기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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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도예가, 고 이종수 선생의 유작을 한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