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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이서인,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 개최…디지털 시대의 시각 언어 탐구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 시각예술 분야에 선정된 이서인 작가가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6전시실에서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범람하는 이미지와 의미의 구조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작업으로, 동시대 시각 경험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선, 기호, 색채, 텍스트, 사실적 오브제 등을 하나의 중심 서사 없이 화면 위에 배치하며, 기존 회화의 질서와 틀을 과감히 해체한다. 캔버스 위 요소들은 서로 겹치고 교차하며 새로운 시각적 공간을 형성한다. 이러한 구성은 이미지가 단일한 의미로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그래피티를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선과 강렬한 색채의 충돌은 통일된 질서를 거부하는 동시에, 여러 이미지가 공존하는 ‘장(Field)’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수동적인 감상이 아닌 능동적인 해석의 주체로서 작품과 마주하게 된다. 이서인 작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동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청년 작가다.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며, 현대 이미지 환경을 회화적 형식으로 탐구하는 실험적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 작가의 실험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성장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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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 미술학원, ‘나를 만나다’ 전시회 개최
버드내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한 ‘아트뮤즈 미술학원(원장 김혜경)’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전시회를 올해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 버드내 상가 1층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나를 만나다 – 나의 색, 나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만의 색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표현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완성했다. 각 작품에는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선과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8일 역시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온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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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목회자의 손끝에서 피어나다… ‘시를 그리다’ 두 번째 전시 개막”
가을의 깊어진 향기를 예술로 담아낸 시화전 ‘시를 그리다’가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동구 옷밭5길 소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이 주최하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형식과 더불어 지역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은 지난 2024년, 시 모임을 통해 인두화의 대가로 알려진 이희열 목사를 알게 되면서 전시회 기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회장 박종화 목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정희상 목사와 뜻이 맞아 전시회를 계획한 것이 지난해였다”며 “2025년 초에는 원신흥동 도서관 내 갤러리 ‘書’에서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첫 전시에는 정희상(서양화), 윤기숙(한국화), 이명숙(사진), 이희열(인두화), 박종화(판화) 등 5인의 목회자 예술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번 가을 전시는 그 연장선에서 마련된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를 그리다’라는 전시명처럼 시와 그림이 함께 호흡하는 시화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시를 작품 옆에 배치하는 방식을 넘어, 시인들이 직접 참여해 시 낭송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시와 회화가 실시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화 회장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와 시인 모두가 목회자라는 점에서, 우리의 작은 시도가 한국 기독교 문화 발전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엔 교회 문화가 세상을 선도했는데, 지금은 그 역할이 약화된 듯해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문화적 움직임이 새로운 촉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언어의 울림과 색채의 깊이가 만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번 시화전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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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전통 목가구의 조형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 방대근과 전승교육사 김영창이 직접 제작한 장, 농, 문갑, 사방탁자, 궤함 등 다양한 전통 목가구를 선보인다. 전통 소목장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금속 못을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연결함으로써 조형적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전시는 전통 목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현대적 공간 속에서 재해석해, 전통 가구가 현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미학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시도로 지역 청년 도자 공예작가 여인태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공간 속 입체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람객이 목가구와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워크숍 '결이 있는 하루'가 마련돼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6월 26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당일 및 전후일)은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636-806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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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5 프리뷰’ 전시 개최…신진작가 8인의 작품 세계 조명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오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5 프리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2기 입주작가 8인의 신작을 통해 현대 시각예술의 흐름과 개성 있는 작가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대전 중구 대종로에 위치한 테미예술창작센터와 인근 복합문화공간 오여우 4층에서 진행되며, 회화·설치·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는 김기태, 박문희, 용선, 이성은, 이수진, 지알원, 정지현, 허은선 등 8명으로,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이 예술 창작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해 창작 환경과 작업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막일인 17일에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오후 4시를 전후로 한 시간 동안 ‘프리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이어서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이한호 퀼텟’과 ‘스크램블즈’의 재즈 공연이 어우러진 ‘오픈콘서트’가 펼쳐진다. 이 날에 한해 전시 시간도 오후 8시까지 연장되며,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누리집(www.temi.or.kr) 또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2-480-10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시민이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경험까지 확장된 문화행사”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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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당원 전시실에서 2025년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1월 23일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기획전이다. ‘중구작가초대전’은 매년 중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한글서예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시는 서예, 문인화, 서각, 판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글의 조형미와 역사적 깊이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전자료와 현대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통합적 전시 구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권용집 한밭고전원장은 19종 23책 1축의 소중한 한글 자료를, 박헌오 부원장은 2책의 자료를 대여했으며, 대전시립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한글편지로 알려진 ‘나신걸 한글편지’의 사진자료를 파일 형태로 제공했다. 대전중구문화원 관계자는 “한글은 성군이 백성을 위해 창제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며, 우리는 그 문자를 통해 문화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며 “이번 전시가 한글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글서예의 아름다움을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글과 서예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예술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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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이서인,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 개최…디지털 시대의 시각 언어 탐구
-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 시각예술 분야에 선정된 이서인 작가가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6전시실에서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범람하는 이미지와 의미의 구조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작업으로, 동시대 시각 경험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선, 기호, 색채, 텍스트, 사실적 오브제 등을 하나의 중심 서사 없이 화면 위에 배치하며, 기존 회화의 질서와 틀을 과감히 해체한다. 캔버스 위 요소들은 서로 겹치고 교차하며 새로운 시각적 공간을 형성한다. 이러한 구성은 이미지가 단일한 의미로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그래피티를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선과 강렬한 색채의 충돌은 통일된 질서를 거부하는 동시에, 여러 이미지가 공존하는 ‘장(Field)’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수동적인 감상이 아닌 능동적인 해석의 주체로서 작품과 마주하게 된다. 이서인 작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동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청년 작가다.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며, 현대 이미지 환경을 회화적 형식으로 탐구하는 실험적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 작가의 실험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성장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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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이서인, 개인전 ‘부유하는 이미지’ 개최…디지털 시대의 시각 언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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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 미술학원, ‘나를 만나다’ 전시회 개최
- 버드내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한 ‘아트뮤즈 미술학원(원장 김혜경)’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전시회를 올해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 버드내 상가 1층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나를 만나다 – 나의 색, 나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만의 색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표현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완성했다. 각 작품에는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선과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8일 역시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온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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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 미술학원, ‘나를 만나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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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목회자의 손끝에서 피어나다… ‘시를 그리다’ 두 번째 전시 개막”
- 가을의 깊어진 향기를 예술로 담아낸 시화전 ‘시를 그리다’가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동구 옷밭5길 소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이 주최하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형식과 더불어 지역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림을 사랑하는 목회자 클럽’은 지난 2024년, 시 모임을 통해 인두화의 대가로 알려진 이희열 목사를 알게 되면서 전시회 기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회장 박종화 목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정희상 목사와 뜻이 맞아 전시회를 계획한 것이 지난해였다”며 “2025년 초에는 원신흥동 도서관 내 갤러리 ‘書’에서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첫 전시에는 정희상(서양화), 윤기숙(한국화), 이명숙(사진), 이희열(인두화), 박종화(판화) 등 5인의 목회자 예술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번 가을 전시는 그 연장선에서 마련된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시를 그리다’라는 전시명처럼 시와 그림이 함께 호흡하는 시화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시를 작품 옆에 배치하는 방식을 넘어, 시인들이 직접 참여해 시 낭송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시와 회화가 실시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화 회장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와 시인 모두가 목회자라는 점에서, 우리의 작은 시도가 한국 기독교 문화 발전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엔 교회 문화가 세상을 선도했는데, 지금은 그 역할이 약화된 듯해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문화적 움직임이 새로운 촉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언어의 울림과 색채의 깊이가 만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번 시화전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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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목회자의 손끝에서 피어나다… ‘시를 그리다’ 두 번째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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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전통 목가구의 조형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 방대근과 전승교육사 김영창이 직접 제작한 장, 농, 문갑, 사방탁자, 궤함 등 다양한 전통 목가구를 선보인다. 전통 소목장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금속 못을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연결함으로써 조형적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전시는 전통 목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현대적 공간 속에서 재해석해, 전통 가구가 현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미학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시도로 지역 청년 도자 공예작가 여인태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공간 속 입체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람객이 목가구와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워크숍 '결이 있는 하루'가 마련돼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6월 26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당일 및 전후일)은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636-806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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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전통 목가구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木, 짜임과 이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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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5 프리뷰’ 전시 개최…신진작가 8인의 작품 세계 조명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오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5 프리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2기 입주작가 8인의 신작을 통해 현대 시각예술의 흐름과 개성 있는 작가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대전 중구 대종로에 위치한 테미예술창작센터와 인근 복합문화공간 오여우 4층에서 진행되며, 회화·설치·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는 김기태, 박문희, 용선, 이성은, 이수진, 지알원, 정지현, 허은선 등 8명으로,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이 예술 창작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해 창작 환경과 작업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막일인 17일에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오후 4시를 전후로 한 시간 동안 ‘프리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이어서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이한호 퀼텟’과 ‘스크램블즈’의 재즈 공연이 어우러진 ‘오픈콘서트’가 펼쳐진다. 이 날에 한해 전시 시간도 오후 8시까지 연장되며,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누리집(www.temi.or.kr) 또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2-480-10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시민이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경험까지 확장된 문화행사”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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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5 프리뷰’ 전시 개최…신진작가 8인의 작품 세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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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최
-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당원 전시실에서 2025년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1월 23일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기획전이다. ‘중구작가초대전’은 매년 중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한글서예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시는 서예, 문인화, 서각, 판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글의 조형미와 역사적 깊이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전자료와 현대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통합적 전시 구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권용집 한밭고전원장은 19종 23책 1축의 소중한 한글 자료를, 박헌오 부원장은 2책의 자료를 대여했으며, 대전시립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한글편지로 알려진 ‘나신걸 한글편지’의 사진자료를 파일 형태로 제공했다. 대전중구문화원 관계자는 “한글은 성군이 백성을 위해 창제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며, 우리는 그 문자를 통해 문화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며 “이번 전시가 한글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글서예의 아름다움을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글과 서예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예술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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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중구작가초대전-한글서예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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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꽃으로 피어난 공예예술…대전시청에서 제5회 한국매듭예술협회 전시회 열려
- 한국매듭예술협회는 매년 대전을 중심으로 충남ㆍ충북ㆍ전북 지역의 실용공예가들이 모여 전시회를 이어오다 올해 제5회 전시회를 통해 그간의 솜씨를 뽐내고 있다. <보자기꽃>이란 주제로 3일부터 8일까지 대전시청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어, 그 현장을 찾았다. 금번 전시회는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인 개나리, 능소화, 코스모스, 동백꽃을 보자기천에 곱게 담아 벽 한 면을 전부 차지하는 크기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놀라웠다. 코스모스 길은 작품 사이를 거닐 수도 있고, 관람객이 직접 보자기체험을 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매듭지은 보자기작품을 한 가운데의 빈 전시대에 올려 놓고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이 함께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체험형 전시회로 발전하여 눈낄을 끌고 있다. 이에, 시청 공무원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는 한국매듭예술협회 회장 김혜진, 오서인, 김윤주, 손정현, 유해란, 신지환, 정진영 작가이다. 모두 한국매듭예술협회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및 공익활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매우 내실있는 전시회이므로 전시 기간내 함 방문해 봄직하다. 또한, 한국매듭예술협회 김혜진 회장은 “보자기 공예 및 매듭예술이 생활문화의 수준에서 공예예술로 성장하고, 지역 공예예술가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한국매듭예술협회를 구심점으로 중부권 실용공예예술가들이 AI가 근접할 수 없는 창조적이면서 아름다운 예술작품 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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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꽃으로 피어난 공예예술…대전시청에서 제5회 한국매듭예술협회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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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의 원화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3월 25일 개막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의 대표 미술관인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중 76점을 엄선해 구성됐으며, 특히 반 고흐의 원화를 서울에 이어 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미술계와 대중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전시는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5개 주요 시기로 구분해 그가 겪은 변화와 화풍의 진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덜란드 시기(1881-1885)는 화가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은 시기로, 〈감자 먹는 사람들〉 드로잉, 〈여인의 두상〉 시리즈 등 농민과 노동자의 삶을 담은 초기작을 소개한다. 파리 시기(1886-1888)에서는 인상주의의 영향 아래 〈자화상〉, 〈꽃이 있는 정물화〉 등 색채 실험과 새로운 화풍을 모색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를 시기(1888-1889)는 그의 대표작들이 탄생한 시기로, 〈씨 뿌리는 사람〉 등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인 붓 터치를 경험할 수 있다. 생레미 시기(1889-1890)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잃지 않았던 시기로, 〈슬픔에 잠긴 노인(영원의 문에서)〉과 같은 감정이 깊이 녹아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1890)는 반 고흐 생애의 마지막 시기로, 〈구름 낀 하늘 아래 밑더미〉 등을 통해 예술적 정점에 도달한 그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계적인 명화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관람 시간 및 예매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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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의 원화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3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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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시와 음악의 만남…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 3월 28일 개막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오는 3월 28일, 시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한 2025년 첫 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년의 대전문학, 음악을 입히다’를 부제로 내건 이번 전시는 대전의 대표 문인들과 작곡가들이 함께 만들어온 지난 100년의 예술적 협업을 조명하며, 대전을 노래한 시와 음악을 관람객들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시는 두 개의 주요 코너로 나뉜다. ‘노래가 된 대전의 명시’ 코너에서는 박용래, 이재복, 홍희표 등 대전 대표 시인들의 시에 신남영, 지강훈, 박홍순 작곡가들이 곡을 입힌 음악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 다른 코너인 ‘대전의 명곡’은 지난 100년간의 대전 문학과 음악을 주요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재구성해, 문학이 시대와 어떻게 호흡해왔는지를 보여준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80년대 감성의 음악감상실’에서는 워크맨, CD플레이어, 헤드폰 등을 통해 전시 음악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당시의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 체험 요소로는 ‘AI 시노래 작곡 체험’ 코너가 주목된다. AI 작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시나 관람객이 직접 쓴 시를 단 1분 만에 노래로 만들어 들어볼 수 있어, 관람객이 작곡가가 되어보는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전시 개막식은 3월 28일 오후 4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박용래 시에 곡을 붙인 신남영 싱어송라이터와 대전유성농요보존회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대전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문학과 음악이 만나 울림을 더하는 예술적 시도”라며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대전 문학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명시명곡 속 대전’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042-626-50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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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시와 음악의 만남…기획전시 ‘명시명곡 속 대전’ 3월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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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개최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의 소장품 중 76점을 엄선해 선보이며,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 5개 시기로 구분해 구성되었으며,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자화상>(1887), <착한 사마리아인>(1880), <감자 먹는 사람들>(1885) 등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작들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반 고흐전이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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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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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새 기증 유물 ‘효유문’ 특별 전시 개최
-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박혜강)은 2025년 첫 번째 특별 전시로 ‘백성을 타이르는 글, 효유문’을 3월 25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의 상설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속 작은 전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새롭게 기증된 유물이나 주요 기념일과 연계된 유물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전시된 ‘효유문’은 조선 고종 5년(1868년), 암행어사가 작성한 글로, 조정에서 발행한 화폐인 당백전의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작성됐다. 당시 당백전은 국가 재정을 보충하기 위해 발행되었으나, 실질적인 가치 하락과 위조, 물가 상승 등 여러 문제를 야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성된 효유문은 당백전의 유통 필요성과 중요성을 백성들에게 설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효유문에는 조선 후기의 경제적 어려움과 백성들의 민심이 녹아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백전을 국가의 법정화폐로 인정하고 따를 것을 명령하며, 이에 불복할 경우 처벌할 것이라는 조정의 강경한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당백전에 결함이 있더라도 문제 삼지 말고 유통하라는 지침이 포함되어 있어, 당시 화폐 유통의 혼란과 정부의 절박한 상황을 엿볼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효유문은 단순한 화폐 정책에 대한 공문서가 아닌, 조선 후기의 민심과 조정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경제와 사회상을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효유문의 역사적 맥락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 백성들이 겪었던 경제적 상황과 그에 대한 조정의 대응을 알기 쉽게 풀어낸 구성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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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새 기증 유물 ‘효유문’ 특별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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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오룡역사 내 작은문학관 조성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대전교통공사와 협력해 대전 지하철 오룡역 내에 문학테마존을 조성했다. ‘오룡역 작은문학관’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문학테마존은 대전의 대표 문인 故박용래 시인을 기념하고 지역 문인들의 작품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전교통공사는 오룡역사 공간을 제공했고, 대전문학관이 콘텐츠를 기획하고 조성했다. 오류동 작은문학관에서는 故박용래 시인의 작품 배경이 된 오류동 이야기와 함께 <오류동의 동전>, <저녁눈>, <앵두, 살구꽃 피면> 등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 ‘시확산 시민운동’에 선정된 작가 10인(강신용, 김남규, 김혁분, 안현심, 오유정, 윤종영, 임정매, 임효빈, 황희순)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문학테마존 조성을 시작으로 오룡역을 문학특화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故박용래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오류동에 위치한 故박용래 시인의 옛집터 인 ‘청시사(靑柿舍)’는 시인이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고 생을 마감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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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오룡역사 내 작은문학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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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미술학원 정기 작품전시회
- 아트뮤즈 미술학원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일반적인 갤러리에서도 해봤지만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의 불편함(교통, 시간 등)이 있어 학원 1층 빈 점포를 활용하여 3일간 전시를 했다. 아트뮤즈미술학원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 모두 미술 전공자로 오랜 기간 아이들을 지도해온 베테랑 선생님들이며, 다양한 미술 기법과 이론, 그리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학원이다. 작품 전시만 한 게 아니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다양한 트리 장식으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전시회를 했다. 버드내 아트뮤즈 미술학원 김혜경 원장은 "전문적인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라고 설명을 했다. 작품들을 보면 아이들의 수준이 참 높다는 생각이 든다. 미술 교육은 창의성 향상, 자기표현력 강화, 손-눈-뇌의 조율, 문제 해결 능력, 집중력과 인내력, 문화 이해, 자신감 향상 등 장점이 아주 많은 분야이다. 내년 작품 전시회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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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즈미술학원 정기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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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기획전시 [시인 김용재]편 개최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작고문인 회고전> [김용재 시인]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4년 등단하여 반세기 동안 대전문단과 문학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창운 김용재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그의 유품과 작품을 통해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는 김용재 시인의 삶, 1974년 등단 후 50여년간 창작한 작품들과 그가 남긴 문학계의 업적, 그리고 그와 함께한 문인들의 이야기를 이미지와 해설 및 영상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인이 생전 창작활동을 하던 책상과 책장, 유품들로 ‘시인의 방’을 조성해 관람객이 고인에게 전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운 김용재 시인은 1944년 대전(서구 용촌동) 출신으로 1967년 충남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974년과 75년 월간≪시문학≫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첫시집 『겨울 산책』(76. 현대문학사)을 시작으로 40여권의 시집을 발표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쳤고, 대전시 문화상, 한성기문학상, 호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8년부터 40여년간 대전문인협회장, 대전문인총연합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선 문인이었다. 이번 <작고문인 회고전>은 12월 6일 15시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시료는 무료이다. 단체관람, 해설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문학관 (042-626-5021)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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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기획전시 [시인 김용재]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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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특별전“대전지석(代傳誌石)”
- 대전시립박물관은 12월 1일까지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4년 특별전‘대전지석代傳誌石-돌과 흙에 새긴 삶’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소장 유물 중 ‘지석’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상장례를 알아보고 그 시대의 사람들이 돌아가신 조상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는 전시이다. ‘지석’이란 돌아가신 분의 일생을 정리하여 돌이나 도자기 판에 써서 무덤 안에 묻는 것이다. 조상을 기리는 동시에 무덤의 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는 청화백자로 많이 만들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 모양의 청자 지석부터 고려시대에 많이 보이는 가로로 긴 형태의 지석, 조선시대 전형으로 자리 잡은 세로로 긴 직사각판 모양의 청화지석, 생전에 애용하던 벼루로 만든 지석까지, 다양한 재질과 형태로 만들어진 지석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세종시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대여한 양녕대군 사위 임중(林重)의 지석은 그동안 대중에게 자주 공개되지 못했는데, 대전시립박물관에 소장된 황희 정승 손녀의 지석과 형태가 유사하여 흥미를 끈다. 이 밖에도 이유태(李惟泰)가 어머니 청풍김씨(淸風金氏)를 위해 쓴 지석, 모두 합해 42점에 달하는 김진규(金鎭圭)와 그 부인 오천정씨(烏川鄭氏)의 지석, 서울 종로에서 발견된 대전의 대표 유학자 송준길의 지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지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석에 쓰여있는 글을 ‘묘지명’이라고 하는데, 대개 후손이나 생전 인연이 있던 명문장가가 돌아가신 분의 일생을 짧은 글로 정리하고 그 가문과 후손, 묘지의 위치 등의 정보를 쓴다. 우암 송시열이 쓴 문곡 김수항의 묘지명, 김수항의 아들 김창협이 쓴 묘지명 추기를 통해서 지석의 제작 과정은 물론, 묘지명을 통해 관련 인물들이 주고받은 애틋한 마음도 살펴볼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는 송준길, 김진규 등 대전의 주요 유학자들은 물론 장수황씨, 오천정씨 같은 여성들의 지석도 여럿 공개되어 조선시대 여성들의 일생과 상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을 맞이하여 돌아가신 선조들을 기리던 조선시대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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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특별전“대전지석(代傳誌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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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기획전시 [시인 조남익]편 개최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9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작고문인 회고전> [시인 조남익] 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전문단을 이끈 故백강 조남익 시인으로의 삶, 1966년 등단 이후 50여년간 발표한 10권의 시집을 포함한 주요 작품들, 그가 대전문학관에 기증한 유품과 그와 함께한 문인들의 기록을 전시와 해설로 구성했다. 또한 전시실 한편에 관람객 참여를 위해 시인의 방을 재구성하여 창작활동을 체험하는 공간을 조성하였고, 조남익 시인의 삶과 시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표작 소개 및 나태주 시인 등 주변인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여 상영 한다. 백강 조남익 시인은 1935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국학대학(현 고려대) 문학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부터 1966년까지 《현대문학》에 수고리, 북촌리타령, 산바람소리 3회 추천을 통해 등단했다. 이후 1969년 첫 시집 『山바람소리』부터 2021년 『한밭향토문학론』까지 50여년간 문인으로 시작과 평론을 해왔고, 한국문협 충남지부 임원 및 대전광역시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올해 3월 11일 생을 마감했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전 문단을 이끈 故조남익 선생의 삶과 문학세계를 알리고, 이후 지속적으로 대전문학 발전 및 확산을 위해 힘쓴 작고문인들을 기리는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전문학관의 <작고문인 회고전>은 9월 6일 15시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cf.or.kr) 또는 대전문학관 담당자(042-626-50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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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기획전시 [시인 조남익]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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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춘의 아트가 되다’, AI와 대학생 크리에이터 협업
- 디지털방송콘텐츠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색깔을 담아 대한민국을 청춘예술로 물들이는 뜻깊은 창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학생들의 창작 전시회를 성남아트센터 큐브사랑방에서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AI, 청춘의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창작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프로젝트이다.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 16명의 크리에이터들은 ChatGPT와 DALL-E를 비롯해 Midjourney 등의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사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의성과 기술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학생들이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이미지를 연결한 스토리텔링 구성 등 기존의 이미지 창작 과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디어 제작 접근법으로 탄생한 작품들이다. 유광섭 동서울대학교 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상제작 전문가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은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령 학생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국의 주요 관광명소를 제작했다”며, “기존의 시각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각국의 관광명소와 자연경관을 현실적으로 재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 전시회’에는 1학년 1명, 2학년 4명, 3학년 6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명, 졸업생 1명 등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는 방송, 영화, 광고 분야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제작’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문욱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장은 지난해 한국방송학회 가을철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제작’에 대해 발제했고, 최진재 교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학생들과 함께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사용한 영상 작품을 제작, 교내에 송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성남아트센타 큐브사랑방에서 열리며,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해 창작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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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춘의 아트가 되다’, AI와 대학생 크리에이터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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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6회 보문미술대전 시상식 및 개회식
-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한 2024년 ‘제26회 보문미술대전’ 시상식 및 개회식이 7월 11일(목) 오후4시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 및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대상은 4개 분야로 전혜진(한국화) ‘침잠하는’, 최진영(양화) ‘마당 한 구석에는’, 강민영(수채화) ‘겨울이야기’, 이진원(서예) ‘표암 강세황 선생 시’가 선정됐다. 제26회 보문미술대전은 6월 26일(수) 작품접수를 시작으로, 6월 28일(금)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협)를 통해 한국화, 민화, 양화, 수채화, 판화, 펜화, 드로잉,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전·서각, 캘리그라피 15개 분야의 출품작을 심사하고, 수상자를 선정하였다.총 30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서 각축을 벌였고, 대상 4점을 비롯하여 우수상 10점과 특별상 2점, 특선 52점, 입선작 115점 등 총 183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리고, 올해의 초대작가상에는 양화부문의 김분이 작가가 선정 됐다. 이종협 심사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이번 26회 작품 심사는 공정성을 담보로 출품 작가의 정보 제공 없이 비공개 심사를 하기로 하였다. 각 분야별 심사를 통해서도 창작 의지, 개성,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작품 심사를 하였다.” 라며 “향후 보문미술대전이 새롭고 역량 있는 미술대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기대한다.” 라고 했다. 한편, 선정된 수상작들은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오는 7월11일(목) 한국화, 양화, 조소, 공예를, 7월16일(화) 수채화, 판화, 드로잉을 7월21일(일)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부문 수상작을 그리고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작품을 7월26일(금) 부터 전시된다. 시상식 및 개회식은 7월11일(목) 16:00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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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6회 보문미술대전 시상식 및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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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창작의 산실, 대전창작센터 전시 개최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자 공모‘DMA캠프 2024’의 참여 기획자 3인을 선정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창작센터에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창조적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전시 기획자를 육성하는 'DMA캠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예술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MA캠프 2024’의 두 번째 전시로 이다솔이 기획한‘최애: 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가 2024년 5월 31일부터 7월 23일까지 원도심에 자리한 대전창작센터(중구 대종로 470)에서 개최된다. ‘최애: 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는 아이돌 팬덤을 둘러싼 다양한 층위의 이슈들을 감각적으로 재조명한다. 전시는 김혜원, 박병래, 신정혜, 최민경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작업, 그리고‘트럭 시위’를 비롯한 아이돌 팬덤 문화에 관한 리서치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본 전시는 개별적인 팬심에서 시작된 아이돌 팬덤 문화가 문화·정치·경제의 치열한 공론장이 되는 한편, 여러 모순과 분열로 충돌하고 증폭되는 팬덤의 복합적인 양상을 다룬다. 전시명‘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는 최승자 시인의 시‘나는 그대의 벽을 핥는다’(1989)의 한 구절을 차용한 것으로, 아이돌 팬덤의 열성과 욕망을 깡패의 순정에 빗대었다. 김혜원은 일상에서 목격한 순간을 촬영하고, 이를 캔버스 위에 상상 속 이미지로 완결한다. 본 전시에서는 작가가 주변에서 발견한 아이돌 이미지를 선별해 회화로 그려낸 <혜인의 편지>(2022), <영원한 젊음>(2023) 등의 작품을 다수 전시한다. 박병래는 과거의 특정한 사건, 장소에 대한 기록을 이미지화한 작업을 진행한다. <파랑새·존>(2022) 시리즈는 80년대 초 프로야구 문화에서 시작된 작업이다. 화면 너머 보이지 않는 대상을 바라보고 있는 군중들의 모습은 그 믿음의 대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신정혜는 아이돌 팬덤 문화의 작동 방식과 젠더 정치, 욕망의 발현양상을 추적하는 영상들을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는 남성 아이돌의 신체가 현 사회 속에서 통제되는 방식을 다룬 <숨바꼭지>(2022), 팬덤 내 조공 문화를 주제로 한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2024)를 선보인다. 최민경은 가부장제 속 이미지, 욕망, 소외의 문제에 관한 관심으로 영상, 퍼포먼스 및 다양한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I (LOVE)(HATE) THAT I (LOVE)(HATE) THIS>(2014)는 사랑과 증오라는 단어가 교대로 명멸하는 설치작업으로, 개인의 기호가 이분법적으로 분리되는 동시에 두 감정의 분리될 수 없는 속성을 시각화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다솔은 여성에게 주어진 사회적, 물리적 경계를 해부한《밤이 없는 방》(2022) 전시를 기획했으며, 팬덤 연구를 기반으로 한 비평 워크숍과 토론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 왔다. 대전시립미술관 빈안나 학예연구사는“이번 전시는 대중문화에배태된 욕망과 모순을 심도 있게 조명하며 동시대미술의 실천적가능성과 확장상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정보는 6월 중순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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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창작의 산실, 대전창작센터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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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 소장작품 100선 전시
-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한 2024년 ‘중구작가초대전-대전중구문화원 소장작품 100선’ 전시가 4월 18일 당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중구지역의 활동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대전을 개최해온 중구문화원은 그간 작가들이 당원에 기증한 작품들을 공개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중구작가초대전은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작가들이 각종 전시를 통하여 미술저변을 확대해온 결과물로서의 작품들이기에 의미가 있다 하겠다. 대전미술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중구문화원이 명실공이 대전문화, 예술의 중심이었음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하며, “대전중구문화원 소장작품 100선 전시를 통하여 대전중구문화원에 발길을 옮기는 미술인들과 지역민들이 대전 미술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이번 ‘중구작가초대전-대전중구문화원 소장작품 100선’ 전시는 이번 달 24일까지이며, 고인이 된 김치중 선생, 신건이 선생, 이동훈 선생 등의 작품을 비롯하여 10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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