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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AI 시대 인간과 공존 해법 모색
    대전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과학과 인문, 산업의 융합적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의 막을 올렸다. 대전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전시홀에서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대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부회장, 김숙경 추진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 이후에는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의 기조 강연이 이어지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포럼에는 총 11명의 연사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조망할 예정이다. 첫날 오후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이 각각 AI 인문학과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정명훈 구글코리아 상무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기업 관점에서 AI와의 공존 전략을 제시하며 논의를 확장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박동일 한국기계연구원 첨단로봇연구센터장, 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 임희원 셰프,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시대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포럼이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과학기술과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과학뿐 아니라 인문과 예술까지 아우르는 통찰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과 시민을 연결하는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중심 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과 기술의 조화로운 공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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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론 리그, 2026 전국 투어 첫 무대로 대전 낙점…“프리미엄 클럽 리그의 출발점”
    주식회사 론(LAWN, 대표 정소이)이 운영하는 ‘론 리그(LAWN League)’가 2026년 전국 투어의 첫 개최지로 대전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 론테니스존(대표 이명호)’이 주관하며, 오는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대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다. 수도권 테니스 동호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아온 론 리그가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대전 대회는 단순한 지역 이벤트를 넘어 론 리그가 지향하는 ‘전국 단위 프리미엄 클럽 리그’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론 리그는 기존 생활체육 대회의 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경기 자체는 물론 운영, 질서, 에티켓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테니스 문화 모델을 제시해 왔다. 특히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대전 론테니스존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전 론테니스존은 스크린 테니스와 실내 코트, 실외 코트를 연계한 국내 유일의 통합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대회 역시 단순한 동호인 대회를 넘어선 고품격 리그 운영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론 리그의 가장 큰 특징은 경기 결과만으로 순위를 가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플레이는 스타일 있게, 승리는 품격 있게(Style with Play, Win with a Class)’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 결과 50%, 팀 운영 및 현장 질서 35%, 복장·매너·에티켓 15%를 종합 반영하는 독창적인 평가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순히 실력만 겨루는 것이 아니라 참가 팀의 태도와 스포츠맨십까지 평가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식이다. 이 같은 운영 철학은 아마추어 테니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비매너 플레이 문제를 개선하려는 시도로도 읽힌다. 론 리그는 풋폴트, 라인 시비 등 경기 흐름과 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에 대해 엄격한 감점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승패를 넘어 건강한 테니스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대목이다. 대회 구성도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남자 6인 단체전 복식 경기로 진행되며, 전국의 아마추어 테니스 클럽 8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선은 3개 클럽 1조 방식의 조별 리그전으로 치러지고, 이후에는 전 클럽이 참여하는 본선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참가자 1인당 최소 3경기가 보장되며, 본선 진출 시 추가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 본선 대진표는 예선 종료 후 현장에서 공지된다. 운영 측은 이번 대회를 ‘경기가 아닌 경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론 리그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케이터링, 현장 연출 등으로 스포츠 이벤트의 완성도를 높이며, 참가자들이 경기 외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미 1회부터 4회 대회까지 이어오며 동호인들 사이에서 ‘다시 참가하고 싶은 대회’라는 입소문을 탄 만큼, 대전 대회 역시 개최 전부터 지역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팀당 25만 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가 제공된다. 전 참가자에게는 기념 상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또 참가자와 관람객에게는 대전 론테니스존이 마련한 스크린 테니스 30분 무료 이용권이 제공돼 현장 체험의 폭을 넓힌다. 대회 시상은 우수한 경기력과 팀 운영을 보여준 팀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론 리그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 중심의 경쟁을 넘어, 스포츠가 지닌 품격과 문화를 함께 확산시키겠다는 비전을 드러내고 있다. 대전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투어를 확대해 나가며, 테니스 경기와 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클럽 리그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클럽 8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네이버 폼과 론 리그 공식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전국 투어의 서막을 여는 대전 대회가 생활체육 테니스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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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대전시, 제5회 MARS 월드포럼 성료…“첨단기술 융합으로 미래 혁신 이끈다”
    대전시는 9월 4일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MARS 월드포럼’을 성대히 개최하고, 미래 기술 혁신의 방향성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MARS’는 Mobility(모빌리티), AI(인공지능), Robotics(로봇), Space(우주)의 약자로, 이번 포럼은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이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참석해 특별강연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강연에서는 MARS 기술 간 융합이 가져올 사회적·경제적 영향과 함께, 차세대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전략도 제시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MARS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첨단기술 분야 산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협력과 혁신의 중심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민간·학계·공공 부문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MARS 관련 산업의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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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 대전시, ‘K-스페이스 스타트업 서밋’ 개최…우주산업 창업 생태계 확장 본격화
    대전시가 첨단기술 기반 우주 스타트업 육성과 우주산업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또 한 번 힘을 모았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5 K-스페이스 스타트업 서밋’이 3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우주 스타트업, 투자자, 산학연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스타트업과 투자사, 중견기업, 연구기관 등 80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페이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자생적인 우주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주항공청, KAIST 우주연구원, 민간 우주기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우주산업 정책 방향, 산업 동향, 기업의 전환 사례, 스타트업 성장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정책-산업-투자-연구 간 통합적 시각이 공유됐다. 특히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주산업 전문기업인 컨텍, 아이스페이스가 오픈이노베이션 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약은 예비 및 초기 우주 스타트업의 공동 발굴과 기술협력을 통해 민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 후반에는 투자사와 스타트업 간 1:1 비즈니스 밋업, 주제별 라운드테이블, 자유 네트워킹이 진행돼 실질적인 파트너십 형성과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우주산업은 국방, 통신, 에너지, 기후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 효과를 가진 전략 산업”이라며, “우주 스타트업이 미래 기술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우주 스타트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스페이스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기존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우주산업 특화 창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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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대전시, 외국군 장교와 방산기업 협력 발대식 개최…K-방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본격화
    대전시는 2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 컨벤션홀에서 '대전방산기업-국방대 외국군 장교 협력 발대식'을 개최하며 대전 방위산업의 국제 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방산기업과 국방대학교 외국군 수탁장교 간 1:1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대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실장, 이춘주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12개국 외국군 장교 12명, 방산기업 대표 12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대학교가 외국군 장교와 방산기업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며 우호 협력 강화를 기원했다. 대전시는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꿈순이 인형을, 대전문화재단은 한국 문화가 담긴 기념품을 전달해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도모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세이프텍리서치와 대전테크노파크 로봇·방위산업센터를 방문하여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3D프린팅 장비, 산업용 X-ray 등 첨단 방산 기술과 인프라를 체험했다. 손철웅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행사는 K-방산의 중심지인 대전이 국제 협력을 넓히고 방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군 간 실질적 교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은 2024년 3월 체결된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대학교, 대전문화재단 간 3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첫 협력사업으로, 지역 방위산업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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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ISS 2025’ 대전 개막…글로벌 우주산업 중심지 도약 선언
    대전시가 세계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공식화했다. 대전시는 6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5: International Space Summit)’의 개막식을 열고, 전 세계 우주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산업 협력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이 공동 주최한 국제 컨퍼런스로, 미국, 독일, 일본 등 40개국에서 온 전문가, 산업계, 정부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성희 컨텍스페이스그룹 회장의 개회사와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개막식에는,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과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특히, NASA와 백악관 우주 프로젝트를 30년 넘게 이끈 존 리(John Lee) 미국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우주산업의 미래는 협력에 있다”며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주 사이버 보안 ▲위성 통신 ▲우주 정책 등 분야별 세션이 활발히 진행됐다. 해외 주요 우주기업인 핀란드 ICEYE, 독일 Exolaunch, 미국 VIASAT뿐 아니라, 국내의 국방과학연구소, KAIST, 스텝랩, 두시텍, 달로에어로스페이스 등 대전 지역 우주산업 주체들도 참여해 기술과 정책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룩셈부르크, 일본, 이탈리아 등과 국내 기업 간 3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으며, 20건 이상의 국제회의도 동시에 열렸다. B2B 기술 교류회, 스타트업 피칭, 네트워킹 행사 등이 병행되며 실질적인 협력의 물꼬를 트는 장이 되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조성된 ‘대전관’에서는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비전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 굿즈가 전시되어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 기반과 전문 인력이 집약된 도시로서 우주산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ISS 2025를 계기로 국제협력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SS 2025는 6월 5일까지 계속되며, 기술협력과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우주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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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대전시-AWS, 양자산업 전주기 협력…“글로벌 허브 도약 신호탄”
    대전시가 세계적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손잡고 양자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5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양자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아비나브 세티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공부문 기술 총괄 등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양자기술 실증 ▲산업화 지원 ▲인재양성 ▲글로벌 연계 등 양자기술의 전 주기를 포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핵심은 AWS의 클라우드 기반 양자 컴퓨팅 플랫폼인 ‘아마존 브라켓(Amazon Braket)’의 도입이다. 이 플랫폼은 연구원, 과학자, 개발자들이 실제 양자 알고리즘을 실험하고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완전관리형 서비스로, 대전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AI·IT 분야 기업들의 기술 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AWS의 양자 컴퓨팅 기업지원 프로그램 ‘퀀텀 엠바크(Quantum Embark)’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에는 맞춤형 클라우드 실증환경, 전문가 컨설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퀀텀 엠바크는 활용사례 기반의 기술 도입 컨설팅과 심층 분석을 통해 기업들이 양자기술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에 글로벌 선도기업 AWS와 협력의 첫발을 뗀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대전이 양자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대전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양자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지역 연구자와 기업들이 세계 양자 하드웨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양자 인프라(지역 인력, 출연연구기관, 연구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에 AWS의 글로벌 기술력을 더해 실증부터 산업화, 조달, 확산까지 아우르는 ‘양자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대전이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선도도시를 넘어, 아시아 양자 기술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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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대전시, 2025년 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 확정…ABCDQR 전략산업에 2,500억 원 투입
    대전광역시는 5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위원회’를 열고, 「대전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23~2027)」의 2025년도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총 2,5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대전시가 주도적으로 육성 중인 ABCDQR 산업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전시는 우주(A), 바이오(B), 반도체(C), 국방(D), 양자(Q), 로봇(R)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규정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해당 분야에 총 405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맞춤형 산업 지원과 기술 고도화,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지역 기반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과학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는 506억 원, 글로벌 과학산업 융합혁신 거점 조성에는 392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이는 대덕특구와 연계한 클러스터 고도화, 연구개발(R&D) 지원, 기술 사업화 및 창업 촉진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것이다.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이 책정된 분야는 ‘과학산업 인재 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으로, 총 1,197억 원이 투입된다. 청소년 대상 과학 교육 프로그램, 지역인재 양성 거버넌스 구축, 과학문화 인프라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과학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대전시의 목표다. 2025년도 시행계획은 2024년 실적을 반영하여 수립됐다. 지난해에는 총 3,107억 원이 투입되며, 바이오 특화단지 국가공모 선정, 위성 개발 착수, 나노 반도체 국가산단 예타 선정, 글로벌 기업 머크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센터 착공 등 다수의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는 일부 사업의 완료 및 민간 자본 집행 등의 영향으로 예산은 줄었지만, 시는 “투자 효율과 성과 중심의 전략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2025년도 시행계획은 ABCDQR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로 지역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청사진”이라며,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과학기술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주요 출연연 기관장, 지역 대학 총장, 기업 및 언론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전시는 이 같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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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별빛 아래 펼쳐지는 과학과 문화의 향연…‘제14회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18일 개최
    대전시는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4회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 및 과학기술대전과 통합 연계되어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치러지며,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별빛과 함께하는 특별한 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누리봄영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으로 문을 열고,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하모니, 가수 피에스타와 잼스틱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과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천문 상식 퀴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답자에게는 천체망원경, 쌍안경 등 천문 관련 경품이 제공되어 별과 우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행사 전날인 4월 17일(목) 밤에는 전야제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시낭송회’가 열린다.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대전재능시낭송협회 등 지역 문학 단체와 테너 정호석, 소프라노 노선우 등 예술인들이 참여해 감성 가득한 밤을 선사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별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행사들과 연계한 글로컬 축제로,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별빛 아래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학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별축제는 가족 단위는 물론 청소년과 예술 애호가들에게도 특별한 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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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대전시, ‘ISS 2025’ 국제 우주 컨퍼런스 개최…글로벌 우주도시 도약 신호탄
    대전시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우주 컨퍼런스 ‘ISS 2025(International Space Summit)’의 공동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우주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1호 우주 스타트업 상장사인 컨텍 스페이스그룹과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우주 네트워크의 거점 형성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28일 컨텍과의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우주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공동 개최를 넘어 산업 성장과 기술 교류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ISS 2025’는 2023년부터 민간 주도로 열려온 국제 우주 컨퍼런스로, 이번에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우주 전문가, 학자, 글로벌 기업과 정부 관계자, 투자자 등이 대전으로 모인다. 컨퍼런스는 ▲우주탐사 ▲우주개발 ▲우주통신 ▲우주 관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과 토론, 전시로 구성되며, 우주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청사진이 공유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제 우주 행사의 정례화를 추진하며,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우주기술 규제자유특구 추진, 대전샛 프로젝트, 발사체 검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대전형 우주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항우연, 천문연, KAIST 등 14개 핵심 연구기관과 88개 우주기업이 집적된 지역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전략이다. 이성희 컨텍 스페이스그룹 회장은 “ISS 2025는 단순한 학술행사가 아닌 글로벌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대전시와 협력해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 역시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업 유치와 지역 우주기업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전을 세계와 연결하는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ISS 2025’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대전을 글로벌 우주기술 교류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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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실시간 과학/IT 기사

  •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박차
    대전시는 2018년도 서구 기성동 지역‘갑천 누리길 향토문화마을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조성에 국비 8억 원 포함, 총 16억 원을 투자해 768㎾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구 오동지역은 무궁화 용사촌 마을로 6.25전쟁 및 월남파병 상이군경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 취락지역으로 조성된 마을로, 시는 갑천 누리길 제2코스와 제3코스 구간에 위치한 명소로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감안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자치구와 함께 노력해 왔다. 그동안 시는 시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여러 차례의 주민설명회와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의 서면심사,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2018년도 공모사업으로 결정되어 국비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는 앞으로 무궁화용사촌마을 주변지역에 국비 8억 원 등 16억 원을투자해 단독주택 등 공공시설 151개소에 태양광 453㎾와 지열설비 15개소 315㎾를 설치 운영하면, 가구별 동절기 심야전기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약 20만 원 정도를 절감하는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갑천 누리길’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시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에 대한 좋은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대전시 박노덕 신재생에너지담당은“스마트 제로 에너지 도시 실현을위해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최대한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신재생 에너지 확대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대전을 만드는데 큰 의미가 있는 일로 유휴부지와 건물 옥상 등에도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정부가 에너지 자립마을 융복합사업을 수시로 공모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자치구와 함께 사업대상지를 사전에 물색하고 적극적으로 응모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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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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