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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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자 대전시의원, 중앙로지하상가 운영 실태 강력 질타…“대전시가 결자해지해야”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중앙로지하상가를 둘러싼 대전시의 행정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17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을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와 부실한 행정 대응이 현재의 갈등과 법적 분쟁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전시와 민간 사업자, 운영위원회, 상가 임대 분양자 간 얽힌 구조를 제시하며 문제의 근본 원인을 짚었다. 그는 과거 관리권 이관과 사용권 부여 과정이 불투명하게 이뤄지면서 현재의 혼란을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명도 소송 대상자와 실제 무단점유자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를 언급하며, 대전시의 부정확한 실태 파악이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시설관리공단 위탁 이후 오히려 대행비가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타 지자체와 비교해 비효율적인 운영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는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현장 관리 부실 사례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안 의원은 구청에서 ‘허가 불가’ 판정을 받은 사격장이 지하상가에서 영업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업종 적합성 검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사용을 포기한 점포에 사용료가 부과되거나, 동일 점포에 관리비와 사용료가 중복 청구되는 등 행정 착오 사례도 공개했다. 안 의원은 “현재 중앙로지하상가는 상인과 시민, 대전시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할 책임은 결국 대전시에 있다”며 행정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구체적인 대안으로는 ▲대전시가 가져간 관리권을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로 환원 ▲불필요한 소송 중단 및 협의 해결 등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중앙로지하상가 문제는 수십 년간 누적된 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이제는 대전시가 결자해지의 자세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인들의 생존권 보호와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해법이 마련될 때까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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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대전 중구, 4050 중장년 재취업 교육 성료…“경력 전환 설계 지원”
    대전 중구가 17일 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에서 진행한 ‘4050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의 재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일자리지원센터와 충청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 2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배우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중장년 취업시장 동향 분석 ▲개인별 경력자산 정리 ▲재취업 전략 수립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개개인의 경력과 강점을 분석해 맞춤형 방향을 제시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재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재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경력 전환 계획을 수립하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 단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또한 수료자 전원에게는 구직활동 실적으로 인정되는 수료증이 발급돼 참여 동기를 높였다. 이는 향후 취업 활동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에도 상담과 취업 알선 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 성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중장년층의 재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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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대전 서구, 민·관·학 손잡고 ‘건축 인재 양성’ 본격화
    대전 서구가 미래 건축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서구는 17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건축사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와 함께 ‘지역 건축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건축 전공 대학생 직업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건축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하도록 하고, 이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구는 이미 지난 2년간 ‘직업 세계도 알GO, 건축 현장도 알GO’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시공·구조 분야 실무 강의와 건설 현장 견학이 진행됐으며,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대학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직무를 경험하는 체험형 인턴십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행정 지원, 참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성과 관리 및 사업 확장을 담당한다. 참여 대학은 프로그램 홍보와 학생 참여 지원, 학사 연계 및 사후 관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사회와 건설 관련 협회는 지역 건축사사무소 및 건설업체의 참여를 이끌고, 직무교육과 현장 체험,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학생들이 보다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 서구는 향후 참여 기업 수요 조사와 인턴십 참여 학생 모집을 거쳐 하계 방학 기간 동안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대표적인 민·관·학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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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대전 동구보건소,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동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기반 암 환자 돌봄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수상의 배경에는 동구보건소가 추진한 재가암환자 대상 정서 지원 프로그램 ‘다시 피는 인생! 행복한 마음나눔’ 사업이 있다. 해당 사업은 암 환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01년 54.2%에서 2021년 72.9%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치료 이후 삶의 질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우울증 발생률 증가로 인해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동구보건소는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정 방문을 통한 우울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우울 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을 원하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방문간호사가 정기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반려식물 키트를 제공해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성과도 뚜렷했다. 지속 관리 대상자의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12.3점에서 7.6점으로 감소해 정신건강 상태가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암 환자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암 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재가암환자 등록관리, 국가암검진 홍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국가암관리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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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대전시, 송촌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공모’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시는 17일 오후 3시 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촌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공모’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 공고 이후 이어진 다양한 민원과 문의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선도지구 공모 과정에서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동의서 작성 방법과 필수 제출 서류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사전에 줄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설명회는 ▲송촌지구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안) 개요 ▲선도지구 선정 공모 지침 ▲선정 규모 및 향후 행정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절차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실제 신청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특히 정비사업의 구체적인 일정과 선정 기준, 향후 주거환경 변화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되며 사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타났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송촌지구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선도지구 공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후계획도시가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송촌지구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이며, 향후 선도지구 선정 결과와 사업 진행 과정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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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오감만족 대전교육’ 비전 발표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용문동 선거캠프에서 대전교육의 방향과 철학을 담은 핵심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발표는 향후 교육 정책의 큰 틀을 제시하는 자리로, 학생 중심 교육과 미래 역량 강화를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학생의 성장과 미래 역량을 중심으로 대전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감은 단순한 행정 책임자가 아니라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교육행정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그는 학생의 가능성을 중심에 두는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기존의 행정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과 학생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이날 공개된 핵심 비전은 ‘오감만족 대전교육’이다. 해당 비전은 ▲학교만족 ▲안전만족 ▲복지만족 ▲소통만족 ▲미래만족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오 후보는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오 예비후보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전교육을 만들겠다”며 정책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오석진 예비후보는 ‘오감만족’ 5대 분야에 대한 세부 공약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며 정책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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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대덕구의회, 23~26일 제292회 임시회 개최…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 돌입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 일정을 소화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의하는 한편,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임기 말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공식 회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덕구의회는 회기 막바지까지 구민 복지와 지역사회 안전,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안건들을 상정해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조대웅 의원이 발의하는 ‘헌혈 및 장기·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헌혈 권장 조례안’이 눈에 띈다. 관련 조례들은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양영자 의원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을 선보인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 내 아동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예방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유승연 의원은 ‘의정자문위원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이는 의정자문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해 의회의 전문성과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의회 안팎에서는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맞춰 자문 기능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주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할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해 예산 집행 내역과 결산서류를 면밀히 검토하고, 재정 운용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광 의장은 이번 회기의 의미를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전 의장은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구민의 삶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92회 임시회는 단순한 회기 운영을 넘어 제9대 대덕구의회의 의정 기조와 성과를 되짚는 자리로도 받아들여진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임시회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조례 제·개정과 재정 점검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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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6-03-17
  •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을 더하는 일일찻집’ 성황리 개최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이 17일 오전 10시, 복지관 2층 청춘놀이터에서 ‘사랑을 더하는 일일찻집’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복지기금을 마련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법2동 행정복지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주민 간 정겨운 대화와 웃음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찻집에서는 커피와 대추차를 비롯해 김밥, 다양한 다과류가 준비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운영에는 복지만두레와 주민모임단체 ‘꽃보다 청춘’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음식 준비와 안내를 맡으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돼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일일찻집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역 나눔 행사로, 주민 참여형 복지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에서 좋은 일을 해주니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지역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대덕마을신문
    • 마을소식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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