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전체기사보기

  • 대전시, ‘2026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물 절약 실천 메시지 강조
    대전광역시는 3월 20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시청 2층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물의 소중함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교육청,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 등이 후원했으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물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물 사랑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학생과 시민 13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작을 포함한 총 29점의 작품이 현장에 전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장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물 절약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동호 교육감 역시 축사에서 “수자원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자산”이라며 “생활 속에서 보호와 절약을 실천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물 사랑 퍼포먼스’로 마무리되며, 물 보호에 대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이 1992년 제정하고 1993년부터 기념해온 국제 기념일로, 매년 3월 22일 다양한 주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에 발맞춰 물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6-03-20
  • 대전 동구, 14개 기관과 손잡고 ‘통합돌봄’ 강화…촘촘한 복지망 구축
    대전 동구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확대한다.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상생활 돌봄 등 14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고령자와 돌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참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시재가 및 이동지원은 판암사회복지관과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선우노인복지센터, 한밭사랑노인복지센터가 맡는다. 영양급식 분야는 동구지역자활센터 ‘차려드림’과 새터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담당하며, 주거 수리·수선은 파랑새건축이 지원한다. 또 청소·방역은 지역주민과함께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하고, 방문목욕 서비스는 잘섬김요양센터가 제공한다. 단기보호 서비스에는 한남요양병원과 보니파시오요양병원, 해피엔젤요양센터, 그린요양병원, 원동요양병원 등이 참여해 돌봄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동구는 지역 병·의원 및 한의사회와 연계한 방문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돌봄플러그, 홈케어링콜 등 스마트 돌봄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다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구민의 삶을 돌보는 통합돌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 또는 가족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공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대상자의 상태와 욕구를 조사한 뒤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지역
    • 동구
    2026-03-20
  • 금강 지키는 주민들 한자리에…‘2026년 하천감시단’ 공식 출범
    금강 유역 환경 보전을 위한 주민 참여형 감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는 3월 20일 충북 옥천군 명가웨딩홀에서 ‘2026년 금강 하천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금강 하천감시단은 전북 무주군을 비롯해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옥천군·보은군·청주시 문의면, 대전 대덕구·동구 등 금강 본류 및 지류 하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10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기반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하천 감시와 환경 조사 활동을 수행하며,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부설 대청호유역하천센터가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이번 발대식은 감시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수질 보호 및 하천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하천 감시 및 조사 활동에 필요한 환경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이재용 대청호유역하천센터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규철 옥천군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역별 감시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및 선서, 감시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용 대표는 “금강을 지키는 일은 곧 우리 지역의 삶과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감시와 조사, 정화 활동이 미래세대에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황규철 옥천군수 역시 “하천의 변화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공유하는 여러분의 역할은 환경 보존의 핵심”이라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수질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강 하천감시단은 오는 4월 20일부터 연말까지 금강 본류와 지류 하천 전반을 대상으로 오염 행위 감시와 환경 조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의 손으로 지역 생태계를 지켜나가는 이번 활동이 금강 수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사회
    2026-03-20
  •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개강…15주간 336명 어르신 참여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6년 3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15주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본관을 비롯해 제1분관 신대노인복지관, 제2분관 북부노인복지관에서 함께 운영된다. 상반기 과정에는 평생교육 4개 강좌와 취미여가 15개 강좌 등 총 19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모두 336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복지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후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배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노년기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평생교육 분야에서 신규 강좌 3개가 새롭게 신설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자기계발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은 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 등 연간 총 30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식 관장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정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대전시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 지역
    • 대덕구
    2026-03-20
  • 대전사랑메세나, YWCA·YMCA에 공연 티켓 기부…지역사회 문화 나눔 실천
    대전사랑메세나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사랑메세나는 3월 20일 대전 YWCA 가족쉼터에서 기부식을 열고 이용가정과 청소년을 위한 공연 티켓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계층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티켓은 첼리스트 이나영의 ‘보헤미안’ 공연으로, 일부는 대전 YWCA 가족쉼터를 통해 이용가정들에게 전달되고 나머지는 대전 YMCA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는 “문화예술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힘이 있다”며 “이번 나눔이 이용가정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쉼과 새로운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YWCA 가족쉼터 김미화 소장은 “이번 기부는 이용가정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대전 YMCA 이사장으로 취임한 장현이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와 리더십을 키워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첼리스트 이나영 역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첼리스트 이나영의 ‘보헤미안’ 공연은 오는 3월 21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 사는이야기
    • 한컷세상
    2026-03-20
  • 독야獨夜
    독야獨夜 어디서 휘파람새 울고 새벽어둠 지우는 고양이 소리에 뒷산 소쩍새 따라우니 매군梅君마저 된바람에 몸부림치네 이성두 대구 출생, 대구 거주 현대시선 시 부문 신인문학상 현대문예 수필부문 우수작가상 대구문인협회 회원, 강원경제신문 코벤트가든 문학상 외 네 번째 시집 『바람의 눈빛으로』 동인지: 『캘리그래피 시화집』 『붉은 고백』 외
    • 문화
    • 문학
    2026-03-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