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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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허태정 1위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2026년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선 투표 결과 허태정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대전광역시를 대상으로 한 2인 결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투표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실시됐다. 결과는 권리당원 선거인단과 안심번호 선거인단의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집계됐다. 결선에는 기호 1번 장철민 후보와 기호 2번 허태정 후보가 맞붙었다. 최종 집계 결과 허태정 후보가 1위를 기록하며 당내 경쟁에서 승리를 거뒀다. 장철민 후보는 선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조직력과 인지도에서 앞선 허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 여론을 동시에 반영하는 구조에서 균형 잡힌 지지층을 확보한 것이 승부를 갈랐다”고 평가했다. 허태정 후보는 향후 본선에서 대전시장직 탈환을 목표로 선거 준비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역시 이번 경선을 계기로 내부 결속을 다지고 지방선거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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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성료
    한마음야학이 늦깎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동문 등 총 8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창시절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년 이어져 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배움과 공동체 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교육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봄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사계절전시온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대통령의 역할과 기록물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학습 기회를 가졌다. 이후 공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소리꾼 이자람의 아트토크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연 관람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어 미르섬에서는 음식을 나누고 공동체 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989년 7월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7년간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시민 약 1,70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해온 평생학습 기관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장성백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는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홍희자(89) 학생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처음으로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야학은 배움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으며,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늦깎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교실’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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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대전문화재단, ‘마음대로 예술공간’ 5곳 선정…시민 문화활동 무료 지원
    대전문화재단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마음대로 예술공간’을 선정하고 무료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은 올해 ‘마음대로 예술공간’으로 갤러리유원, 에이블스퀘어, 아트브릿지, 이음갤러리, J갤러리 등 총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들은 중구, 서구, 유성구, 동구 등 대전 전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어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복합문화공간인 에이블스퀘어와 J갤러리는 단순 전시·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기존의 ‘관람 중심’ 문화에서 ‘참여 중심’ 문화로의 전환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 공간은 세미나, 워크숍, 강연, 북토크는 물론 동호회 모임과 예술 관련 회의, 연습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활동에 제약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마음대로 예술공간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관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공간별 이용 일정과 운영 기준 등 세부 사항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창작과 교류의 기반을 확대하는 정책으로,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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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대전 중구 김제선 후보, 교수·전문가 33인 지지선언…“시민이 만드는 도시 미래 증명”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에 대해 대학교수와 전문지식인들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행정학, 도시공학, 경제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 33인은 공동 성명을 통해 김제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민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현실로 증명하고 있는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선언에는 도시 구조와 정책을 연구해온 학계 인사뿐 아니라, 노동·의료·문화·기술혁신 등 현장에서 활동해온 실천가들도 참여했다. 특히 다수 참여자가 대전과 충남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온 전문가들로, 지역 변화 과정을 직접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지 선언문은 그동안 대전 중구가 ‘원도심’, ‘낙후’, ‘정체’ 등으로 대표되어 온 점을 지적하며 기존 개발 중심 정책의 한계를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초고령화와 인구 유출이 구조화된 상황에서 외연 확장 중심의 처방은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김제선 후보가 추진해온 변화의 핵심으로 ‘세 가지 전환’을 제시했다. 첫째는 ‘관점의 전환’이다. 선언문은 “결핍을 자원이자 가능성으로 재해석하고, ‘중구다움’을 기반으로 도시 미래를 설계했다”고 평가했다. 둘째는 ‘주체의 전환’이다. 주민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에 참여하는 ‘주민주권 행정’을 통해 행정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셋째는 ‘방법의 전환’이다. 지역의 고유성과 사람을 중심으로 도시를 운영하며, 공동체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지역 정책을 넘어 전국적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인구 감소와 성장 둔화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는 국내 여러 지역에서 중구의 사례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대전 전체의 균형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지역 정책의 중요한 참조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년간의 변화는 가능성을 입증한 단계”라며 “앞으로 이를 완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지 선언은 특정 후보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넘어, 원도심 재생과 지역 전환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민 참여와 지역 고유성을 기반으로 한 도시 발전 모델이 향후 정책 논의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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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중촌동 맞춤패션거리, ‘청년마을’ 선정…패션·관광 융합 거점 도약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은 행정안전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중촌동 맞춤패션거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청년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단체에는 지역 체험, 일자리 실험, 주거 및 활동공간 조성, 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연간 2억 원씩 3년간 총 6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 ‘바르지움’이 주도한다. 바르지움은 지역 청년센터와 맞춤패션플랫폼 등 공공 인프라를 비롯해 3·8민주의거기념관, 오월드, 성심당,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패션산업 중심의 청년마을 조성을 추진해 왔다.특히 이번 선정 과정에는 박용갑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박 의원은 사업 준비 단계부터 행정안전부에 중촌동 맞춤패션거리가 1960년대 형성된 지역 자산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창의성과 결합해 패션·콘텐츠·관광이 융합된 성장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해왔다. 또한 청년단체에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 및 역사·문화 자원 연계를 제안하는 등 사업 구체화를 도왔다. 사업 선정에 따라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에서는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한복 및 콘셉트 의상 디자인 워크숍을 비롯해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패션쇼 개최, 로컬 브랜드 협업 및 팝업스토어 운영 등 창작과 창업을 아우르는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청년 창작자들이 모이고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이자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문화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박용갑 의원은 “최근 K-팝과 K-드라마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콘셉트 의상을 활용한 관광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며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계기로 패션산업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융합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마을 선정은 지역 고유 산업과 청년 창의성을 결합한 사례로,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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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대덕구, 취약 아동에 따뜻한 한 끼…사랑의 사다리 밑반찬 50세트 전달
    대전 대덕구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대덕구는 13일 사랑의 사다리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한 밑반찬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가정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밑반찬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36가정에 제공됐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제 사랑의 사다리 리더는 “회원들의 진심 어린 정성이 모였기에 가능한 나눔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관계자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사다리는 2016년 결성된 SNS 기반 봉사단체로, 2025년 6월 공익법인으로 승인받은 이후 대덕구 드림스타트 부자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밑반찬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나눔이 공공 복지와 결합하면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촘촘한 지원 체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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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6-04-13
  • 대전 중구, 방치된 빈집이 ‘주민 텃밭’으로…도심 속 공동체 공간 재탄생
    대전 중구가 장기간 방치됐던 빈집 부지를 주민 참여형 텃밭으로 탈바꿈시키며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중구는 임대형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한 텃밭의 무료 분양을 완료하고, 13일 개장식을 열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범죄 발생 우려, 도시 미관 저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에 텃밭으로 조성된 부지는 1959년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 있던 곳으로, 최고고도지구에 속해 개발이 제한되면서 오랜 기간 방치돼 왔다. 이에 중구는 해당 부지를 철거·정비한 뒤 주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텃밭은 대사동 대신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총 250㎡(약 76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3월 지역 주민 6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분양이 완료됐으며, 운영 기간은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구는 매년 새로운 참여자를 선정해 2028년까지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개장식은 토지소유자와 분양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 이용 방법과 준수사항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직접 가꾸는 텃밭을 통해 여가 활동과 이웃 간 소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현재 보문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 내 공사가 완료되면 빈집 철거와 함께 주변 환경 정비도 마무리돼, 기존의 방치 공간이 쾌적한 주민 참여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전망이다. 중구 관계자는 “노후 빈집 부지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도시 내 유휴공간을 주민 중심의 생활 공간으로 전환한 사례로 평가된다. 방치된 공간을 삶의 공간으로 바꾸는 도시 재생 모델로서 향후 확산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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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2026-04-13
  • 대전 중구, 유등천변 ‘중촌 파크골프장’ 착공…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대전 중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중구는 13일 중촌동 유등천변 일원에서 ‘중촌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지역 내 파크골프 시설은 제한된 공간과 이용 여건으로 인해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해 구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중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시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체육 공간 조성을 결정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포함해 총 5억8,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중촌동 413-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9,384㎡ 규모로, 9홀 코스를 갖춘 시설로 건립된다. 특히 유등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입지 조건을 살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육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전성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하천변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가설 사무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홍수위보다 높은 위치에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자연재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며, 완공 이후에는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동체형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시공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사업을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생활체육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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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대전 동구, ‘동네북네 북카페’ 운영 강화…새마을회와 협약 체결
    대전 동구가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인 ‘동네북(BOOK)네 북카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동구는 1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 동구새마을회와 ‘동네북네 북카페’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북카페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네북네 북카페’는 2023년 홍도점을 시작으로 2024년 용운·대동·효동·가양1동점, 2025년 산내점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되며 현재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은 2024년 개관한 북카페 4개소의 기존 운영단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대전 동구새마을회가 재선정되면서 이뤄졌다. 협약 기간은 각 북카페별 계약일을 기준으로 2년이다. 협약에 따라 새마을회는 도서 열람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시설 및 물품 관리 등 북카페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단순 공간 관리에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운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북카페를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네북네 북카페는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북카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곳곳에 스며든 작은 도서관 형태의 북카페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소통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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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26-04-13
  •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 ‘양성평등 친화 마을 조성’ 공모 추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가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2026 양성평등 친화 마을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조성 사업’ 공모를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여성의 권익 증진과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안전 증진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중소기업 대상 여성 친화 조직문화 조성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인식 개선을 넘어 일·생활 균형과 기업 문화 개선까지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및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이다. 심사는 사업 목적의 적합성, 내용의 타당성, 수행 능력, 자부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총 8개 팀이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 역시 누리집 공지 및 기관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란이 센터장은 “이번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는 성주류화 제도 지원과 성인지 교육, 정책 모니터링,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성평등 정책 확산과 기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역시 지역 중심의 실천적 성평등 정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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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복지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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