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중·장년층 수요 반영…9홀 규모 친환경 스포츠 공간 조성
  • 총 5억8,400만 원 투입, 11월 준공 목표
  • “도심 속 힐링 명소 기대”…안전 설계 적용

 

 

 

[크기변환]4.13. 보도자료사진(대전 중구, ‘중촌 파크골프장’ 착공… 유등천변에 명품 구장 들어선다)(1).jpeg

대전 중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중구는 13일 중촌동 유등천변 일원에서 ‘중촌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지역 내 파크골프 시설은 제한된 공간과 이용 여건으로 인해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해 구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중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시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체육 공간 조성을 결정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포함해 총 5억8,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중촌동 413-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9,384㎡ 규모로, 9홀 코스를 갖춘 시설로 건립된다. 특히 유등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입지 조건을 살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육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전성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하천변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가설 사무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홍수위보다 높은 위치에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자연재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며, 완공 이후에는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동체형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시공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사업을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생활체육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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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유등천변 ‘중촌 파크골프장’ 착공…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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