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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 국민의힘)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 측은 이 의원이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을 발의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이한영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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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총사업비 1,0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 숲과 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으로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송자고택 등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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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대전 기억다짐 행사’를 열고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세월호 순직 교사와 소방관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 18인의 묘역에 동시 헌화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사고로 인해 먼저 간 학생들과 순직 교사들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대전민예총 문학위원장이자 대전작가회의 소속 황은경 작가는 ‘0415. 수평의 중력’이라는 제목의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세월호 순직 교사의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발언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들의 희생과 억울하게 희생된 청년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경섭의 추모 공연 ‘304송이 꽃들에게’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묘역 안내를 받고 개별 헌화를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1명과 수습 과정에서 희생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소속 소방관 5명, 의사자 승무원 2명 등 총 18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 안장돼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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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지난 21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연합회 임직원과 소속 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합회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봤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공동체를 지탱해 온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1년 동안 지역 복지와 돌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연합회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연합회의 21년간 헌신, 그리고 나눔과 돌봄으로 대전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봉사자가 존중받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창립 축하를 넘어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시민 참여형 봉사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1년간 지역 내 나눔과 돌봄 실천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2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연합회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발맞춘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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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봄철 프리미엄 시장 선점 나서
대전시가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품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하며 봄철 포도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15일 동구 대별동의 한 농가에서 델라웨어 포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농산물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출하를 이끈 농가는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송일구 농가로, 약 2,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델라웨어 품종에 대한 조기가온을 시작해 생육 초기부터 온·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해 왔다. 이러한 재배 방식은 일반 노지 재배 대비 출하 시기를 크게 앞당기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이번 델라웨어 포도는 봄철 이른 시기에 시장에 선보이며 희소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품성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에 달해 일반 포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포도는 산내농협을 통해 유통되며, 서울 등 주요 대도시의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기 출하에 따른 희소성과 고품질이 결합되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시설재배와 조기가온 기술이 결합된 이번 사례가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으로 주목된다. 이효숙 소장은 “델라웨어 포도의 조기 출하는 농가 소득 향상과 대전 지역 포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영농 기술 지도를 통해 고품질 포도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단순한 첫 출하를 넘어, 대전 농업이 기술 기반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유사한 재배 기술이 확산될 경우 지역 농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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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성료
한마음야학이 늦깎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동문 등 총 8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창시절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년 이어져 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배움과 공동체 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교육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봄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사계절전시온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대통령의 역할과 기록물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학습 기회를 가졌다. 이후 공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소리꾼 이자람의 아트토크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연 관람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어 미르섬에서는 음식을 나누고 공동체 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989년 7월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7년간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시민 약 1,70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해온 평생학습 기관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장성백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는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홍희자(89) 학생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처음으로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야학은 배움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으며,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늦깎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교실’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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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 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 국민의힘)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 측은 이 의원이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을 발의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이한영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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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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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총사업비 1,0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 숲과 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으로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송자고택 등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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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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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대전 기억다짐 행사’를 열고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세월호 순직 교사와 소방관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 18인의 묘역에 동시 헌화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사고로 인해 먼저 간 학생들과 순직 교사들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대전민예총 문학위원장이자 대전작가회의 소속 황은경 작가는 ‘0415. 수평의 중력’이라는 제목의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세월호 순직 교사의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발언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들의 희생과 억울하게 희생된 청년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경섭의 추모 공연 ‘304송이 꽃들에게’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묘역 안내를 받고 개별 헌화를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1명과 수습 과정에서 희생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소속 소방관 5명, 의사자 승무원 2명 등 총 18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 안장돼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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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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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지난 21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연합회 임직원과 소속 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합회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봤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공동체를 지탱해 온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1년 동안 지역 복지와 돌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연합회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연합회의 21년간 헌신, 그리고 나눔과 돌봄으로 대전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봉사자가 존중받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창립 축하를 넘어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시민 참여형 봉사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1년간 지역 내 나눔과 돌봄 실천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2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연합회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발맞춘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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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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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봄철 프리미엄 시장 선점 나서
- 대전시가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품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하며 봄철 포도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15일 동구 대별동의 한 농가에서 델라웨어 포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농산물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출하를 이끈 농가는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송일구 농가로, 약 2,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델라웨어 품종에 대한 조기가온을 시작해 생육 초기부터 온·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해 왔다. 이러한 재배 방식은 일반 노지 재배 대비 출하 시기를 크게 앞당기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이번 델라웨어 포도는 봄철 이른 시기에 시장에 선보이며 희소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품성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에 달해 일반 포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포도는 산내농협을 통해 유통되며, 서울 등 주요 대도시의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기 출하에 따른 희소성과 고품질이 결합되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시설재배와 조기가온 기술이 결합된 이번 사례가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으로 주목된다. 이효숙 소장은 “델라웨어 포도의 조기 출하는 농가 소득 향상과 대전 지역 포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영농 기술 지도를 통해 고품질 포도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단순한 첫 출하를 넘어, 대전 농업이 기술 기반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유사한 재배 기술이 확산될 경우 지역 농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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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봄철 프리미엄 시장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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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성료
- 한마음야학이 늦깎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동문 등 총 8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창시절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년 이어져 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배움과 공동체 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교육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봄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사계절전시온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대통령의 역할과 기록물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학습 기회를 가졌다. 이후 공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소리꾼 이자람의 아트토크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연 관람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어 미르섬에서는 음식을 나누고 공동체 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989년 7월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7년간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시민 약 1,70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해온 평생학습 기관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장성백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는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홍희자(89) 학생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처음으로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야학은 배움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으며,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늦깎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교실’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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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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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우리술복분자’, 우리술어워드 2관왕…지역 전통주의 저력 입증
- ‘2026 우리술어워드’에서 우리술협동조합의 ‘이호상우리술복분자’가 2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전통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어워드는 국내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과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전국 47개 양조장에서 77개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결과는 4월 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을 통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이호상우리술복분자’는 탁주 고도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체 주질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정 부문을 넘어 전체 품질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우리술어워드는 기존 품평회와 달리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상품성과 디자인, 스토리텔링까지 포함한 종합 평가 방식을 도입했다. ▲주질 및 창의성 ▲상품성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에서 ‘이호상우리술복분자’는 균형 잡힌 경쟁력을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이 단순한 품질 우수성을 넘어 시장 경쟁력까지 입증한 사례로 보고 있다.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탁주 고도주 분야는 기술적 완성도가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주질 부문에서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은 제품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또한 복분자를 활용한 지역 기반 원료 사용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가 품질과 상품성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다. 이는 지역 양조장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우리 술 산업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제품만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단순한 순위 경쟁이 아닌 ‘실질적 경쟁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수상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2관왕을 달성한 ‘이호상우리술복분자’의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 심사위원장인 최정욱 소믈리에는 “이번 어워드는 품질뿐 아니라 상품성과 스토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 새로운 시도”라며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지역 전통주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이번 수상은 대전을 비롯한 지역 양조장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이호상우리술복분자’의 사례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전통주 개발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첫 개최된 우리술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 제품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우리 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품질과 상품성, 그리고 이야기까지 갖춘 경쟁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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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우리술복분자’, 우리술어워드 2관왕…지역 전통주의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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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공원서 펼쳐진 전통 굿 한마당…추모와 희망 잇는 문화의 장
- 지난 4월 11일 토요일,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한국문화유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전통문화 공연 ‘온굿, ㅇ•ㅡ ㄴ•ㄹ 계룡산천 계족으로 잇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자리를 가득 메우며 전통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허공천년, 시간의 결’을 주제로, 계족산과 지역에 축적된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에 전승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온굿’이라는 이름에는 자연과 인간, 선조와 후손이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적 가치가 녹아 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희생된 14명의 영혼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공연 전반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충청도 앉은굿과 남해안 별신굿 등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굿을 중심으로, 전통민요협회와 농악팀, 줄다리기 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기에 대전 지역 기타 동아리팀도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특히 눈길을 끈 공연은 조선시대 여류 시인 김호연재를 기리는 ‘호연재 살풀이춤’이었다. 동춘당 인근 소헌재 고택과의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선보인 이 공연은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줄타기 역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남은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큰 박수를 받았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주최 측은 간단한 음식과 물을 제공하며 현장의 일체감을 더했다. 당초 이번 행사는 3월 2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화재 참사 추모 기간을 고려해 연기된 뒤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공연팀들이 참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과 예술이 함께 호흡한 이번 공연은 대전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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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대전서 되새긴 독립정신과 보훈의 가치
-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준영)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가치와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오늘날 지역사회가 이어가야 할 보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며 “대전은 독립운동 정신이 지역 곳곳에 깃든 호국보훈 도시로서, 애국선열들의 뜻이 시민들의 삶 속에 이어질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예우와 역사 기억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의 발언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함께 시민사회 전반에 역사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대전시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풀이된다. 대전은 그동안 보훈과 역사 교육, 현충시설 관리, 독립운동 정신 계승 사업 등을 통해 호국보훈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다져왔으며, 이번 기념식 역시 그 연장선에서 의미를 더했다.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소가 지닌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지역의 역사 공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기념함으로써, 과거의 독립정신이 현재의 시민 의식과 공동체 가치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제107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가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비추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과 역사 계승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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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대전서 되새긴 독립정신과 보훈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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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치유하고 교육으로 잇다”… 한국통합예술치료교육협회, 병원과 손잡다
- 한국통합예술치료교육협회(협회장 최성희)는 2026년 4월 10일 오전 11시, 세종시 안회의실에서 오케이한방병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협회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예술치료의 발전과 교육·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오케이한방병원은 협회 소속 회원과 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지정병원으로 운영되며, 협회는 병원 이용 시 진료 협력과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홍보 활동과 각종 행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에 대해서는 비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회 관계자의 진료 이용 시 보다 원활한 편의 제공을 위한 협력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협회 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협회는 최성희 협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명, 감사 1명, 특별고문 1명, 전문자문교수 2명 등 총 9명의 임원을 위촉하며 조직 체계를 강화했다. 행사는 협회장 및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 임원 위촉식,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협력 방향과 비전에 대해 뜻을 모았다. 최성희 협회장은 “예술을 통한 치유와 교육이 현장에서 더욱 실질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통합예술치료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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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치유하고 교육으로 잇다”… 한국통합예술치료교육협회, 병원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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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도슨트 자원봉사자 모집
-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에서는 2018년 대전시립박물관 도슨트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도슨트(Docent)는 박물관 전체와 개개의 전시유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의 연령, 지식수준,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박물관의 전시를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도슨트는 일반도슨트와 청년도슨트로 구분 모집하며, 일반은 누구나신청이 가능하며, 청년은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로, 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bbkim2670@korea.kr), 팩스(042-270-8633)로 제출하거나 방문접수(화~금 9:00~18:00, 대전시립박물관 1층 학예연구실)하면 된다. 박물관은 신청자에 대해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6주간(6회)의 전문교육과정과 평가를 통해 50명 내외의 인원(일반도슨트 35명 내외 /청년도슨트 15명 내외)을 선발할 예정이며, 박물관 관련 전공자(교육학,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등)와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자는 우대한다. 선발된 도슨트는 시립박물관과 선사박물관에 배치되어 올해 4월 3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매주 1~2회(회당 3시간)씩 활동하게 되며,회당 1만 원의 실비가 지급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또, 청년도슨트 자유학년제 수업지원의 경우 교육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도 있으며,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과 각종 교육프로그램의기획 및 운영 등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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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도슨트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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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본부,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 및 직결급수 전환사업 실시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호)가 올해 노후 옥내급수관개량을 위해 총공사비의 80% 이하 범위에서 교체는 최대 120만 원(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00만 원), 개량은 최대 100만 원(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준공된 지 20년(기존 30년)이 지난 노후건물로 사회복지시설과 단독, 공동주택, 학교 등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원된다. 다만,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수용가는 관할 지역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전화, 서면,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현장조사를 거쳐 지원여부를 판단하게 된다.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세대별 동의서를 첨부해야 한다. 대전상수도본부는 옥내급수관개량 지원사업 외에도 부산, 대구 등에서 추진 중에 있는 직결급수(옥상물탱크 철거)전환 지원사업을 올해시범 추진한다. 직결급수 전환 지원사업은 옥상의 물탱크를 제거해 중간 저장없이 직접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가정 내 수돗물 수질의 향상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물탱크 철거 건당 최대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노후한 옥내급수관개량, 직결급수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시범사업과 사업 확대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예산을 2배로 증액(4억 원)하고, 직결급수(옥상물탱크 철거)전환 지원사업 예산도 신규 편성(5천만 원)해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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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본부,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 및 직결급수 전환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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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사경, 불법 자동차 외형복원업체 적발
-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자동차 외형복원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4곳을 적발하고, 업소 대표들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불법 도장중인 자동차 사진:대전시제공> 이들 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도로변 상가주택점포 등에서 제대로 된 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자동차 도장 작업을 해 페인트 분진이나 악취 등으로 시민에게 큰 불쾌감을 주고 환경을 오염시켜오다 단속반에 적발되었다. 도장 시 사용되는 페인트, 시너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은 대기 중으로 배출되면 오존농도를 증가 시키고, 사람이 흡입하면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유발하여 시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차량 도색에 사용되는 각종페인트 사진:대전시제공> 대전시 관계자는“적발된 업체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해 놓고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도장작업을 하는 등 적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민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행위가 근절될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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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사경, 불법 자동차 외형복원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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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시민 생명 구해
-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12월 잇따라 두 명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가 시내버스 운행 중 내외부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시민의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12월 27일 대전운수(주) 소속 이병완 운수종사자는 신대동에서 오월드 방면으로 311번 버스를 운행하던 중 자양동 승강장 인근에서 승용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히 버스를 정차 후 시내버스에비치된 소화기로 진화에 동참, 신속한 위기대처능력을 발휘했다. 이어 29일에는 703번을 운행 중이던 경익운수(주) 이춘만운수종사자가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앞을 지나다 버스 내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중학생(남)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대전운수-이병완씨. 경익운수-이춘만씨 사진:대전시청제공> 시는 2017년 한 해 동안 운수종사자가 시내버스를 운행하면서 심폐소생술 등 실시로 총 11명의 소중한 시민의 승객을 구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앞으로도 모든 운수종사자가 시민의안전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내외부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들 운수종사자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시내버스 안전 및친절모범 운수종사자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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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시민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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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의 상징‘서대전 광장’지켜냈다
- 중구 문화동 서대전네거리 옆에 소재한 원도심 최대의 여가공간인‘서대전광장’이 영원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대전광역시는 토지주와의 오랜 법정 소송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법원의 화해조정 결정으로 토지대금 570억 원을 지불하고 1월 3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대전광장은 1976년 3월 27일 일반광장으로 지정된 일반주거지역을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 전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하고, 각종 문화행사와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시에 따르면, 서대전광장은 전체면적 32,462㎡ 중 18,144㎡(56%)가 사유지로, 지난 2012년 6월부터 토지매입을 적극 추진해왔지만 매수가격에 대한 토지주와의 협상결렬이 결국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2012년 7월 토지주는 토지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청구소송을 비롯해2015년 4월 토지 매수청구 소송을 잇달아 제기해 2006∼2017년까지의토지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126억 원을 비롯, 매월 1억 5백만 원에달하는 사용료를 지불해왔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토지주가 1975년 10월 토지매입 당시 도시계획상용도지역이‘상업용지’이었던 점을 내세워 매수가격 840억 원을 요구하였고, 대전시는 일반광장인 점을 고려해 467억 원(최고 551억 원)을 제시해 2년6개월 동안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법원이 최종570억 원에 화해조정결정을 내림으로써 당사자간 화해로 끝나게 되었다. 법원은 대전시가 해당 토지를 토지주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기 직전에‘광장’으로 지정하였고, 아무런 대가없이 장기간 토지를 공공목적으로 사용해 온 점, 토지주에게 여러차례토지매수 및 매매대금 지급의사를 밝혀왔던 점 등을 고려해 토지대금을 570억 원에 결정했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막대한 비용을 지불해 서대전광장을지켜 낸 만큼 지역을 상징하는 시민의 안식처로 보전해 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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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의 상징‘서대전 광장’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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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청호 비상여수로댐 둔치서 무술년 해맞이
- 대전 대덕구는 대청호 비상여수로댐 둔치에서 2018년 무술년 해맞이 행사 5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희망불꽃 점화를 시작으로 불꽃놀이,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북공연, 성악 축하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희망 대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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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청호 비상여수로댐 둔치서 무술년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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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좋은 일터’시민토론회 개최
- 이날 토론회는 시민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좋은 일터 사업의 방향을설정하고자 마련되었다. 대전의 노사민정을 대표하여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년인력관리센터, 대전YWCA, 블로그기자단 등 다양한기관(단체)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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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좋은 일터’시민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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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머니 우리유치원에 오셨네
- 대전갈마유치원(원장 이영순) 만3-5세반 유아 131명들은 12월 22일(금) “행복을 나누는 산타잔치”를 실시였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산타로 변신한 재원유아의 할머니와 졸업유아의 어머님께서 ‘행복 선물’ 주머니를 들고 각반 교실을 방문하여 유아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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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머니 우리유치원에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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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전 사회적경제 송년의 밤 개최
- 대전광역시는 올 한해 사회적경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한 해를준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지난 20일 대전 사회적경제협동의집에서 ‘2017년 사회적경제 송년의 밤’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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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전 사회적경제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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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溫)맵시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 대전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일 오후 1시 30분 중앙로 지하상가 중앙무대에서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온(溫)맵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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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溫)맵시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