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라서 눈길이 가기도 했지만 팍팍한 요즈음~ 재미있게 살라고? 무슨 얘기일까? 나를 궁금하게 만든 책이었다.
이 책은 매 순간 바쁘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 읽어 본다면 몸과 마음의 쉼을 찾는 통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 언론이 주목했었던 이 책은 일본, 대만, 베트남 3개국에도 판권 수출되어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었다.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많은 이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책의 이야기를 해본다.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그녀가 세상에 해주고 싶은 말들이 가득 담겨있다. 모두 가슴에 와닿는 선물 같은 이야기들이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하려고 애쓰며 살다 마흔 세 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그동안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모두 놓쳐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없으면 집안도 병원도 제대로 안 굴러갈 것 같았는데 세상은 너무나 멀쩡히 잘 굴러 갔으며 2014년에 병원을 정리한 후에는 그 많았던 지인들도 다 사라지고 없었다.
그제야 자신의 주위를 다시 보게 되었고 놓쳐서는 안 될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자신을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산 것이라고 한다.
당신은 부디 나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녀!
그래서 우리에게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지 말고, 매사에 너무 심각하지 말고, 너무 고민하지 말라고 한다.
작가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딱 한 가지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라고 말한다.
자신의 환자들에게 미처 다 해주지 못했던 이야기와 인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지혜와 보석같은 말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있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고 일어설 힘을 얻어 이 세상을 조금은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불행이 닥쳐올 때가 있다.
그것을 피할 방법은 없다.
하지만 그 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달렸다.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난 후, 사회에서 경험하는 힘든 감정을 가볍게 ‘그래 그럴 수 있지’라며 털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아주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다.
그런데 그 결정은 무엇이 우선이 되고 있을까?
두 갈림길에서 욕심을 버리고 내가 재미있게 살 수 있는 길로 나는 과감히 갈 수 있을까?
오늘 중요한 결정을 해야만 했던 나는 이 책을 덮으며 돈과 명예, 욕심을 다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내 삶의 행복에 비중을 두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 것이다.
나처럼 누군가도 이 책을 읽은 후 너무 고민 하지 말고 조금은 느슨하고 편안하게 지금을 살아나가길 바란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그러니 너무 애쓰지 말자! 너무 조급해하지 말 자! 책을 읽고 난 후 지금의 누군가에게 꼭 ~ 해주고픈 이야기이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말을 옮긴다.
우리의 삶도 시간의 흐름입니다.
따라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가 흐릅니다.
그런데 어쩌다 겨울에 들어섰을 때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새봄이 온다는 것을 믿고, 자신을 믿으십시오.
그럼, 언젠가는 봄이 꼭 찾아옵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