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대덕구 통과 구간 건설계획 구체적 발표
  •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및 교통 흐름 방안 설명
  • 2028년 준공 목표, 대덕구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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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도시철도건설국은 2025년 3월 11일(화) 오후 3시 대덕문화원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중 대덕구를 통과하는 연축지선(중리4가~연축동) 건설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전시 및 대덕구 관계 공무원, 시·구의원, 공사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송활섭 대전시의원은 인사말에서 "대덕구 주민들은 30년 전부터 도시철도를 원해왔고, 드디어 트램 건설이 현실화됐다"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궁금한 점은 적극적으로 질의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시 트램1팀장은 설명회를 통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목적 ▲사업 개요 ▲추진 경위 ▲트램의 수소 연료전지 도입 이유 등을 PPT 자료로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공사업체 관계자는 연축지선(1.2공구)의 세부 공사계획을 6단계로 나누어 발표했으며, 표준 단면도, 교통 흐름 유지 방안,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19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 후 2024년 12월 기공식을 거쳐 본격적으로 착공됐다. 

 

총 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규모로, ▲서대전역 ▲대전역 ▲중리4가 ▲정부청사 ▲유성온천 ▲관저4가 등을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이다. 사업비는 1조 5,069억 원(국비 60%, 시비 40%)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연축지선(1.2공구) 공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공구: 길이 2.3km, 정거장 3개소, 옹벽시설 및 상수도 이설 

2공구: 길이 2.3km, 정거장 2개소, 구조물 보수·보강, 상수도 이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국장은 "오늘 참석한 분들이 주변에 내용을 잘 전달해 주길 바라며,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제기한 교통체증 문제, 안전 대책 등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덕구 주민들은 도시철도 2호선 연축지선 건설 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발생할 불편 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앞으로 공사 진행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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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연축지선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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