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7(목)
 
  •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지역 인사 및 주민 500여 명 참여
  • 기타 연주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자리 마련
  • 수익금, 어르신 및 지역주민 복지기금으로 활용 예정

[크기변환]1742365511129-2.jpg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층 청춘놀이터에서 ‘2025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법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자생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주민이 다녀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차와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음악 동아리 ‘두바퀴기타사랑’이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많은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크기변환]1742365511129-3.jpg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한마음아파트 거주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복지관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모든 주민들이 즐거움이 가득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찻집 성황리에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