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대덕구 주최, 3개 상인회 주관으로 8월 1~2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려
  • 인기 가수 공연·경품 행사로 주민 참여도 높아… 자영업자에 큰 힘
  • 비래·중리·법동 각 지역 특색 살린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

[크기변환]1.골목에 생명을… 대전 대덕구, ‘대전 0시축제 with 대덕거리 페스티벌’ 성료(4).jpg

대전 대덕구청(구청장 최충규)이 주최하고, 비래동골목형상점가상인회·중리동골목형상점가·법동시장상인회가 공동 주관한 ‘대덕거리페스티벌’이 지난 8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이틀간 저녁 10시까지 비래동로, 중리남로, 법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8월 8일부터 시작되는 ‘0시 축제’의 전초전 성격을 띠며, 0시 축제가 열리지 않는 대덕구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 

 

더불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의 매출 증진 및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동에서는 지역의 개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비래동에서는 주민대항 노래자랑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법동전통시장에서는 1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뽑기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리동은 중리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무대에는 지역가수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들이 초청되어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각종 경품 추첨이 진행돼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으며, 대전시는 행사 비용 대부분을 적극 지원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골목 상점가가 활기를 되찾고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 지역경제가 살아났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내년 축제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덕거리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과 경제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 행사 이후에도 대덕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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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거리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전통시장에 활기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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