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대덕구 법동에 위치…지역 복지 허브로 자리매김 기대
  • 장선행 대표 “어려운 이웃과 끝까지 함께하겠다”
  • 공연과 나눔의 자리, 지역 주민과 따뜻한 연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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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함께 가는 세상미소’(대표 장선행)가 지난 8월 29일 오전 11시, 대전 대덕구 법동 현 위치에서 문화복지센터 및 장애인 공방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대덕구의원, 대전시청 공무원, 지역 인사 및 주민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만들어낸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축사에서 “장선행 대표는 오랜 시간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문화복지센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이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선행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개관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오찬이 마련되었으며, 이어 열린 디스코 무대에서는 문화예술담당 박현아 가수의 사회로 장구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인기곡들이 연이어 불려졌고, 참여자들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어울렸다.

 

특히 80대 고령에도 불구하고 직접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인 두 명의 어르신과 장선행 대표가 함께 부른 ‘비 내리는 고모령’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이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함께 가는 세상미소’는 그간 매주 일요일마다 인근 식당에서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해왔으나, 다양한 문제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은 중단되었다. 대신, 지난 5월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65평 규모의 문화복지센터를 외부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완공했다. 

 

이곳은 복지 활동에 최적화된 시설과 도구를 갖추고 있어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노래교실, 토·일요일 정오 건강 식사 제공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함께 가는 세상미소’는 6월 30일자로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공식 공인 비영리단체로 지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문화적 공익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선행 대표는 “이 공간이 모두에게 열린 복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밝고 희망찬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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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세상미소, 문화복지센터 및 장애인 공방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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