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안산도서관, 안산공원에서 ‘밖으로 나온 도서관’ 콘셉트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진행
  • 최충규 대덕구청장 “책 좋아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해…현명한 부모는 독서를 이끈다”
  • 마술·체험 부스·특강까지…가족과 함께 즐기는 독서의 달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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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9월 13일(토), 대전 대덕구 안산공원이 책과 사람으로 북적였다. 

 

안산도서관이 주관한 ‘2025 리딩(Reading) 리딩(Leading) 독서문화축제 - 밖으로 나온 도서관, 책과 함께 뒹구르르’ 행사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책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후 2시에는 안산도서관 강당에서 공식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전석광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도서관 관계자, 지역 학부모 및 어린이들이 참석해 독서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눴다. 

 

특히 도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4명이 도서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풍성한 가을에 독서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긍정적인 삶을 살며 공부도 잘한다. 책을 좋아하게 이끄는 부모가 진정한 현명한 부모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가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함께하는 즐거운 특별무대’에서는 마술쇼, 비누방울 공연, 과학실험 쇼와 더불어,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맛있는 시 그림책 이야기’ 특강이 열려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놀아보자! 신나는 부스참여’ 코너에서는 휘핑클레이 소품 만들기, 베어브릭 키링 제작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찾아보자! 도서관 속 이벤트’는 도서관 내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됐으며, ‘내가 제일 잘찾아’라는 주제로 스티커 찾기, 십자말풀이, 퀴즈풀이 등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도서관이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을 통해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로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 이번 책 축제는 책을 매개로 한 세대 간 소통의 장이자,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문화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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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 책 축제…‘2025 리딩 리딩 독서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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